뚝섬한강공원 매점 시설물 점검 [출처 : 서울특별시청]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는 연말까지 ‘불편 제로(zero)! 한강공원’을 목표로 시설물 및 환경 정비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10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10주 동안 실시되며, 화장실․매점․그늘막․놀이터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편의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한강사업본부 직원뿐 아니라 시민 자원봉사자도 점검에 참여하여 다양한 시각에서 불편사항을 적극 발굴․개선할 수 있도록 하며, 주 5회 점검을 통해 사각지대를 줄이고 수시로 발생하는 문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점검대상은 전체 11개 한강공원 내 23종 시설물로, 시설물의 특성에 따라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청결상태와 환경정비 사항 등을 꼼꼼하게 점검한다. 먼저, 편안한 한강공원 방문을 위해 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화장실과 매점은 청소 상태, 악취 발생 여부, 비품 부족 여부 등 환경정비 상태와 시설물 훼손 상태를 중점 확인한다. 다음으로, 공원 내 전 구역에 설치되어 있는 그늘막·의자·음수대 등의 경우 상태와 작동여부 등을 꼼꼼히 살펴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점검한다. 더불어, 많은 시민이 모이는 장소에 편의시설이 부
[출처 : 서초구청]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지자체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구는 지난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회에서 1차로 선정된 11개의 지자체 우수 사업 중에 '穩가족 溫마을이 함께하는 서초형 돌봄 인프라 구축' 사례를 발표해 서초구만의 저출산 대응 특화 정책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수상으로 구는 특별교부세 4천만 원도 받게 된다. 구의 대표적인 저출산 대응 정책으로는 황혼 육아를 하는 조부모들을 위해 최신 육아법을 교육시키고, 손주 돌봄 수당을 지원하는 '손주돌보미사업'을 비롯해 ▲서울시 최초로 도입한 '아빠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맞벌이 부부 한자녀 가정까지 확대한 '서초 아이돌보미사업', 전국 최초 아버지들만의 문화·힐링 공간인 '아버지센터' 등이다. 이외에도 구는 저출산 대응과 연계해 '온마을 맞춤형 돌봄체제'도 발표했다. 전국 최초로 인근 3∼5개의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 하나의 공동체로 묶어 보육 품질을 높이고 상생하는 '서초형 공유어린이집'을 비롯해 전국 최초의 공공 실내놀이터 '서리풀노리학교', 초등학생 자녀의 방과 후 돌봄을 위한 '서초 초
[출처 : 마포구청]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제25회 노인의 날(10월 2일)과 10월 경로의 달을 기념하며 지난 28일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증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그동안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어르신 복지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표창을 수여함으로써 어르신 공경문화를 확산하고자 함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9월 중 지역 내 동 주민센터, 노인복지시설장, 노인회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대상자에 대해 구는 내부 심사를 거쳐 표창 수상자를 선발했다. 그 결과 그동안 지역에서 봉사와 나눔을 몸소 실천하며 타의 귀감이 된 ▲모범노인 7명 ▲노인복지증진 유공자 7명 ▲노인복지증진 유공 기관 1개소가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간 매년 노인의 날에는 기념행사를 개최해 유공 표창 수여식을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구민의 안전을 위해 표창식으로 축소해 개최했다. 따라서 수여식에는 수상자 및 가족, 추천기관 관계자 등 소수만 참석하고 축하 영상을 통해 감사와 축하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10월 구는 코로나19로
[출처 : 서울특별시청] 드넓은 한강공원에서 급히 화장실이나 매점 같은 편의시설을 찾을 때 어디에 있는지 한 번에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기존의 민간 지도플랫폼으로 찾으려면 원하는 시설물을 일일이 하나씩 검색해야 하거나 검색해도 위치가 정확하지 않아 불편함이 컸다. 서울시가 11개 한강공원 전역에 있는 각종 편의시설 218개의 위치와 이용정보를 서울시 온라인 지도플랫폼 ‘스마트서울맵’(map.seoul.go.kr)을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11월 1일(월)부터 서비스한다. 스마트폰이나 PC로 스마트서울맵에 들어간 뒤 메인화면에서 ‘도시생활지도’ 목록에서 ‘한강공원 시민이용시설’ 아이콘을 선택하면 된다. 화장실, 매점, 카페, 수상레저, 안내센터 등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13종 편의시설물(총 218개)의 위치가 지도 위에 동시에 떠 원하는 시설물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각 시설물 아이콘을 클릭하면 주소, 연락처, 이미지 등 상세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화장실의 경우 장애인 이용 가능 여부도 미리 알 수 있다. 현재 위치에서 원하는 시설물까지의 최단경로도 확인할 수 있다. 시설물 아이콘을 누르고 길찾기를 선택하면 민간 지도앱(네이버‧카
코로나 19 피해업종 총연대 대표자 기자회견 [사진 : 연합뉴스] 28일(목)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손실보상금은 3만6688개 사업체에 1237억5000만원이 지급됐다. 현재 손실보상금은 신속하게 지급되고 있지만, 손실보상 제외업종의 반발이 여전한 데다 보상금액이 현실적인 피해 복구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손실보상금 조회 대비 신청 건수가 적다는 건 그만큼 보상금액에 대한 불만이 크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실제로 소상공인‧자영업자 85만명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보상금액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거나 확인보상을 신청했다는 내용의 글이 실시간으로 쏟아지고 있다. 지난 8월 19일 영업시간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소상공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자회견 모습 좌) 구일암(사)대한노래연습장협회 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장) 우)이경채(광주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이에 대해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경채 회장과 (사)대한노래연습장협회 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 구일암 회장은 "아직까지도 소상공인들은 정부의 지원금만으로 사업을 지속하기 어려워 결국 향후에 상환해야 할 빚만 늘었다. 이에 따라 단기적인 소상공인 경기 회복은 사실상 불가능한
[출처 : 서울특별시청] 서울시는 10월 28일(목) 11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21년 서울시 보육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시 보육인의 날’은 어린이집 보육종사자의 노고에 감사하고 이를 격려하는 뜻깊은 행사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이영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도화 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장을 비롯하여 국공립, 민간, 가정 등 각 분과 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이 참석한다. 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표창·상장 수상자를 대표하여 15명도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시 보육정책 관련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개회사, 축사, 표창 시상, 안심보육 실천 업무협약 순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행사장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보육인들을 위해 유튜브(https://youtu.be/Ta_Wg6US9RU)를 통해 실시간 행사 모습을 제공한다. 이날 시는 영유아 보육발전에 큰 기여를 한 보육유공자 180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 보육프로그램 및 사진 공모전에 입상한 20명에게 상장을 수여한다. 표창·상장 수여자 200명 중 수상자를 대표해 보육유공자 13명과 공모전 입상자 2명에게는 서울특별시장이 직접 표창장을 시상한다. 표창 규모는 보육교직
[출처 : 마포구청]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생활에 보탬이 드리고자 '사랑의 나눔꾸러미'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구는 매년 10월 경로의 달을 기념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잔치 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올해는 반찬, 즉석밥, 즉석국, 커피류, 라면, 등 15가지 품목이 담긴 '사랑의 나눔꾸러미'를 준비했다. 나눔꾸러미들은 코로나19로 경로식당이 중단된 상황에서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 독거 어르신 1천375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며 식료품과 함께 코로나19 시기에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응원 카드도 동봉된다. 이번 나눔꾸러미를 만들기 위해 지난 21일 오후 4시 우리마포복지관 4층에서 사랑의 나눔꾸러미 제작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과 대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자원봉사캠프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대흥동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나눔꾸러미 75개를 손수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구민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제작된 '사랑의 나눔꾸러미'는 지난 21일부터 대흥동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후 지역 내 15개
[출처 : 마포구청] "통장에 찍힌 금액을 보고 월급이 잘 못 들어온 줄 알았습니다" 마포구청에서 재활용품 선별 근무를 하며 지난 3월 생활임금 기준으로 첫 월급을 받은 김선자(가명) 씨는 "아르바이트 최저 임금 정도만 들어올 것으로 생각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월급이 많이 들어와 마음에 여유가 생기네요"라고 말했다.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난 8일 마포구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열어 2022년 생활임금을 1만766원으로 결정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구는 서울시 물가상승률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제 상황, 재정 여건, 그리고 최저임금 인상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년도 생활임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내년도 최저임금인 9천160원보다 1천606원이 많은 금액이며, 올해 생활임금 1만702원보다 0.6% 인상된 금액으로 법정 노동시간인 209시간을 근무하게 되면 월급으로 225만94원을 받게 된다. 생활임금은 저임금 근로자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물가와 주거비, 교육비, 문화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저임금보다 다소 높은 수준의 소득을 보장하는 임금 체계를 의미한다. 지난 9월 말 기준 전국 지방자치단체
[출처 : 마포구청]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지난 9월 30일 마포구청에서 '한국형 생애초기 가정방문 중재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오상철 마포구 보건소장, 연구책임을 맡은 강영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연구진,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산전-조기 아동기 가정방문 프로그램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공동의 노력을 하게 된다. 이번 연구는 산전-조기 아동기 가정방문 프로그램인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의 지속방문 프로그램이 아동의 건강 발달과 엄마의 건강에 미치는 효과를 밝히기 위한 지역사회 무작위 대조 연구다. 참여자로 선정된 임신부는 무작위 배정을 통해 중재군 또는 대조군으로 나뉘게 되며, 산전부터 출산 후 아동이 만 24개월이 될 때까지 간호사의 지속적 가정 방문 서비스와 설문 및 관찰 평가를 받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공공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국내 최초의 지역사회 무작위 대조 연구로써 2021년부터 약 4년 동안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소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진행된다. 이번 협약으로 마포
[출처 : 마포구청]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자원봉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참여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2021 마포구 자원봉사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마포구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원봉사 활동 우수 사례, 감동적인 사연, 자원봉사 홍보 등 자원봉사와 관련된 자유로운 주제로 응모가 가능하다. 체험 및 활동 수기, 단편만화, 웹툰, 동영상 등 공모 형태에 제한은 없다. 구는 오는 29일 18시까지 제출된 작품에 한해 심사를 진행한 뒤 11월 중 마포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 결과를 발표하며, 수상자에게도 개별 통보한다. 시상은 12월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진행하며, 최우수작 1명에 30만 원, 우수작 2명에 각 20만 원, 장려작 3명에 각 10만 원 상당 도서문화상품권과 상장이 지급된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콘텐츠는 마포구 자원봉사 소식지 '볼론티어 마포'에 게재되는 등 마포구 자원봉사 홍보 사업에 이용된다. 아울러 이번 공모전에 접수된 콘텐츠는 봉사활동 시간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다. 체험 등 수기의 경우 A4 1매당 1시간씩 최대 2시간, 그림·만화 등의 경우 최대 4시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