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이상모 기자 | 국내 소셜 디스커버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즐톡’ 리뉴얼 진행‘리뉴얼국내 소셜 디스커버리(Social Discovery)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사람을 발견하는 것) 앱의 원조 격인 '즐톡'은 이번 리뉴얼로 사회적 소통 부재를 해소하고 사회·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친구찾기앱'으로 브랜드 포지셔닝을 완료했다. 즐톡은 만 18세 이상의 이용자라면 다운로드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스토아에서 '즐겁게톡하자 즐톡 - 친구만들기'앱을 다운받을수 있다.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hellomarket.chat 즐톡만의 독특한 알고리즘과 축적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취향이 통하는 새로운 친구를 손쉽게 만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했다.한 번의 '스와이프(밀어서 좋아요)' 만으로 나이 성별 문화에 상관없이 전국 곳곳의 친구와 교류할 수 있다. 또, 휴대폰으로 사진 및 동영상 전송, 안심번호 서비스 도입 등 다양한 기능에 더해 친구에 대한 정보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지역 등 특정 정보의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단순히 가까
[출처 : 인천미추홀구청]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21일 미추홀구민 알 권리 충족을 위한 '참! 알토란 2022 복지서비스 알림집' 4040부를 제작해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 부서 및 복지관 및 종합병원 등에 배부했다. '참! 알토란 2022 복지서비스 알림집'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등 복지혜택은 물론 주민세, 공과금, 에너지 바우처, 문화누리카드 등 수급자 감면제도와 임대주택, 각종 법률구조제도, 구 특색사업 등 다양한 복지지원 서비스 및 시책사업 등이 담겨있다. 또 알림집 표지에 QR코드를 삽입해 보건복지부 복지로 온라인 사이트로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에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 40부를 별도 제작하고 배부해 복지 사각지대 발생을 예방하고자 노력했으며 이를 통해 복지서비스 누락 방지 및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아무런 관련이 없음] 노래방 정부의 방역지침을 어기고 심야에 노래방을 이용하던 20대 남성이 노래방 내 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단속을 피하려다가 지상으로 추락해 다쳤다. 11일 인천 계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A(24·남)씨는 이날 오전 2시 45분께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모 상가건물 3층 노래방 비상구에서 10m 아래 지상 주차장으로 떨어져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하자 방역지침 위반 등으로 단속되지 않으려고 지상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추락 전 A씨와 함께 있던 B(22·여)씨는 노래방 안에서 A씨가 목을 조르려고 하는 등 난폭 행동을 하자 "아는 남자가 나를 죽이려고 한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출동 당시 노래방 내 불이 꺼져 있고 B씨와도 연락이 닿지 않자 주변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추락한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와 일행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노래방이 영업제한 시간인 오후 11시를 넘겨 영업한 사실을 확인하고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업주 C(47·여)씨와 A씨·B씨를 포함한 이용객 6명 등 총 7명을 적발했다. 경찰은
[출처:보건복지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3월 10일(목) 오전 11시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제37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2) 개막식에 참석하여 국산 의료기기 전시 현장을 방문하고 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최신 동향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1980년 첫 개최 후 올해로 37회를 맞이하는 「KIMES 2022」는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과 의료기기산업 협회가 주최하며, 3월 10일(목)부터 3월 13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작년 개최한 제36회 행사 「KIMES 2021」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속에서도 총 52,052명이 참관하였고, 내수 1,500억 원, 수출 2,500만 불 규모의 계약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국내 의료기기 산업은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우수한 체외진단 의료기기의 생산 및 수출이 증가하면서 큰 폭으로 성장하였다. ’20년 전체 의료기기 생산실적 10.1조 원(전년 대비 39.2%↑), 수출실적 7.8조 원(전년 대비 81.1%↑)으로 사상 첫 의료기기 무역수지 흑자(2
중소상공인뉴스 이상모 기자 | 3월25까지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 지급을 위해 신청 가능 2021년 12월 6일에 방역 패스 제도가 전면적으로 확대되면서 QR(큐알) 코드 확인용 단말기 등 방역물품을 구매 설치해야 하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는 3월 25일까지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 지급을 위해 신청 접수를 받는다. 방역 패스를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16개 업종은 유흥주점 등 유흥시설, 노래(코인) 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륜·경정·경마장 및 카지노(내국인), 식당·카페, 학원, 영화관·공연장, 독서실·스터디 카페, 멀티방, PC방, 실내 스포츠 경기장(관람) 장, 박물관·미술관·과학관, 파티룸, 도서관, 마사지업소·안마소 등이 대상이며,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QR코드 확인용 단말기, 손세정제, 마스크 등 방역 관련 물품 구매 비용을 업체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또한 법인 가처분 신청을 인용해 방역 패스 도입을 정지한 학원·독서실도 지원 대상에 포함이 되어 있다. 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금 신청방법, 지원대상, 지원금액, 지급시기 등에 대해는 다음과 같다. ■ 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금 사업목적 코로나
[출처 : LG전자] LG전자(06650)의 LG 클로이 가이드봇(LG CLOi GuideBot)이 처음으로 박물관에 진출해 관람객에게 전시물을 안내한다. LG전자는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전문기업인 클로봇(clobot)과 협업해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에 LG 클로이 가이드봇을 공급했다. LG전자 안내로봇을 박물관에 공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 클로이 가이드봇은 박물관 2층과 3층에 각각 1대씩 배치돼 방문객에게 주요 전시 작품을 해설하는 도슨트 역할은 물론, 편의시설과 주변 관광지도 안내한다. 안내로봇은 관람객들에게 전시 작품 안내는 물론, 화면을 통해 관련 영상과 사진도 함께 보여준다. 또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안내도 지원한다. 관람객들은 전시작품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촬영할 수 있다. 화면에서 로봇과 함께 사진 찍기를 선택하면 안내로봇이 "저와 함께 사진 찍을 준비 되셨나요"라며 고객이 작성한 문구나 선택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또 로봇이 찍어주기 기능을 선택하면 전면에 장착된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한 후, 문자로 전송도 해준다. LG 클로이 가이드봇의 전·후면에는 각각 27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출처 : 인천미추홀구청]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코로나19로 돌봄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선제적으로 해소하고자 지역아동센터장들을 대상으로 긴급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적절한 자가진단키트 사용을 통해 이용 아동들에게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는 의견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송미정 미추홀구 지역아동센터협회 대표는 "자가진단키트는 교육지원청 배부 수량과 현재 센터 보유 잔량으로 1분기까지는 원활한 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에 구 관계자는 센터 운영비 일부로 자가진단키트, 마스크, 소독수 등 방역 물품을 구매할 수 있음을 안내하며 필요하면 센터 후원금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권고했다. 구는 아동 시설 종사자에게 먼저 자가진단키트를 배부하고 향후 방역 담당 부서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정식 구청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민·관이 상호 협력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아동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이상모 기자 | <속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오늘(3일) 새벽 전격 회동을 갖고 단일화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좌측-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우측-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 두 후보는 어제 0시부터 서울 논현동 모처에서 만나 2시간여 논의 끝에 오늘 새벽 2시 반쯤 단일화에 잠정 합의를 이룬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두 후보는 이르면 오늘 아침 공동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회동 뒤 양 측은 공동선언문에 들어갈 내용과 문구를 다듬고 있습니다. 야권 관계자는 "공동선언문 문구를 다듬고 있으며 양 후보가 정권교체와 정치개혁이라는 강한 열망을 실현하겠다는 뜻이 컸다"며 "이르면 잠시후 오전8시쯤 공동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공동선언문엔 '공정과 상식으로 미래로 가는 단일화' 라는 키워드 등이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후보로 단일화할 경우, 앞으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부터 통합 정부까지 양 후보가 합의해서 국민의 뜻에 부흥하겠다는 뜻도 담길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기에 안 후보가 그동안 강조해온 과학, 기술, 경제 강국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 회동엔 양 후보와 그간
중소상공인뉴스 이상모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8일부터 ‘2022년 1분기 손실보상 선지급’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올해 1월19일부터 2월9일까지 진행된 ‘작년 4분기·올해 1분기 손실보상 선지급’에서 제외된 시설·인원 제한조치 이행업체 등 28만 곳이다. 다만 작년 4분기 손실보상 본지급이 다음달 3일부터 시행돼 이번에는 올해 1분기 손실보상금에 해당하는 250만원만 선지급 된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안내영상] 영상-중소벤처부 제공 신청은 28일 오전 9시부터 공휴일이나 주말과 관계 없이 ‘손실보상선지급kr’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첫 5일간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가 시행된다. 끝자리가 5·0인 업체는 28일, 1·6인 업체는 내달 1일, 2·7은 2일, 3·8은 3일, 4·9는 4일에 신청하면 된다. 다음달 5일부터는 사업자등록번호와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선지급 대상자로 확인되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문자로 약정 방법을 안내받고, 약정을 완료하면 1영업일 이내에 250만원을 받는다. https://소상공인손실보상.kr/ 자세한 내용은 ‘손실보상선지급.
중소기업벤처부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업종과 관계없이 지난해 12월 15일 전에 개업해 매출이 줄었다면 3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매출 감소 입증이 어려운 간이과세사업자 10만 명도 포함돼 330만 명 정도가 지급대상이 됐다. 전에 지급받은 이력이 있다면 증빙서류 없이 정부 안내 문자를 받고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손실보상금의 범위는 현재의 80%에서 90%로 늘어난다. 특수고용노동자와 프리랜서 등에는 최대 100만 원이 지급된다. 법인 택시기사와 전세버스 기사에는 100만 원을 우선 주고 이후 예비비로 50만 원을 추가로 지급된다. 방역 예산으로 취약계층 600만 명을 대상으로 자가검사키트를 제공하고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의 유급 휴가비도 지원 늘어난 예산은 여유 기금과 예비비 등을 활용해 조달하고 국채 발행 규모는 기존의 11조 3,000억 원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번 추경으로 소상공인 등의 단기적 어려움 해소는 기대되지만 물가 상승을 우려하고 있다. KBS와 인터뷰에서 김상봉 한성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하반기에도 예상보다 수입 물가나 아니면 다른 지표들을 봤을 때 (물가가) 그렇게 낮지 않을 것 같아요. (추경으로) 물가가 오른다든지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