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펍&살얼음맥주 전남 담양 1호점] 프렌차이즈(맥주)부문을 2년 연속 수상한 리얼펍&살얼음맥주는 펍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고 있으며 트렌디하고 캐주얼한 메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더불어 살얼음맥주와 수제맥주가 있는 맥주 프랜차이즈다. 요즘같이 더위가 시작되는 맥주의 유혹을 이겨내기가 힘든시기 늦은 밤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시원한 맥주 한잔, 언제 어디서나 먹어도 맛있는 맥주지만 가끔은 특별한 맥주 추천 가게가 생각날 때가 있다. [리얼펍 대표 메뉴 살얼음맥주] 리얼펍&살얼음맥주 담양 1호점은 인테리어부터 현대적인 세련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기존의 일반 호프집과는 차별화된 실내공간 각종 단체, 모임을 할 수 있는 넓은 룸도 갖추고 있다. 박정옥 리얼펍&살얼음맥주 담양 1호점 대표는 "소비자의 니즈와 소비 패턴을 파악해 올해 상반기 신메뉴를 출시 앞으로도 저희 리얼펍을 믿고 찾는 손님들에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곡성군청] 전남 곡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2023년 1차 깨끗한 축산농장에 11개소가 추가 지정됐다고 밝혔다.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가축의 사양관리, 환경오염 예방, 주변 경관과의 조화, 가축분뇨 적정처리, 방역관리 준수 등 축사 내 외부를 깨끗하게 관리하여 악취가 적고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증을 희망하는 농가는 곡성군청 유통축산과 및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절차를 마치면, 축산환경관리원의 신청 농장의 현장평가를 통해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깨끗한 축산농장에 지정된 농가는 지정된 날로부터 5년간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곡성군은 2017년에 7농가를 시작으로 현재 66농가가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상태이며, 올해 말까지 90호 인증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가 스스로 축사의 악취 발생을 방지하고 축사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을 장려하고 있다. 지정 농가에 대해 축산사업 가산점, 인센티브 부여 등 많은 혜택을 드릴 예정이니 농가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곡성군청] 전남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에서는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주말, 공휴일 6일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게임 이벤트를 운영한다. 게임 제목은 ‘곡·성·상·회 찾기‘로, 지난 5월 20일 개장한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공식 기념품판매점 ’곡성상회‘의 이름에서 착안했다. 게임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2023년 상반기 새롭게 탈바꿈한 기차마을 4곳을 찾아가서 각 장소마다 비치된 낱말 ‘곡’ ‘성’ ‘상’ ‘회’ 중 한 글자를 확인하고 게임카드에 적으면 된다. 4곳에 전부 찾아가 낱말을 모두 모으면 성공이다. 게임은 13세 이하 어린이들만 참여할 수 있다. 게임 미션을 완수한 모든 어린이에게는 작지만 소정의 상품도 지급된다. 이와 함께 마술, 비눗방울 등 풍성한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공연은 주말과 공휴일 오후 1시와 3시에 중앙광장 피크닉존에서 즐길 수 있다. 상반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기차마을 4곳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지난 18일 개장한 ‘기차마을 플랫폼’이다. 1층은 매표소와 대합실, 2층은 시계탑과 전망대, 바깥으로는 대규모 광장을 갖춘 공간으로 섬진강기차마을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외에도 장미 속으로 동전을 넣으면 사랑
[사진:광주동구청] 간장 공장 건물이 문화예술인들이 거주하는 레지던스로 변모해 개관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복합문화공간 ‘충장22’가 개관 3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마련한다. 오는 6월 8일 오후4시 개그맨 전유성 씨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판소리 김향순 명창과 영원한 가객 정용주 공연을 비롯해 패션쇼, 설장구, 창작무용, 난타 공연, 판굿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공예 플리마켓, 어반 스케치, 청년미술제 등의 부대행사가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충장22 새 위탁 기관으로 선정된 (사)대동문화재단이 원도심 충장로의 발전을 견인하는 허브 역할을 해온 충장22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사회와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민문화마당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비전 선포식도 거행할 계획이다. 조상열 (사)대동문화재단 대표는 “지난날 화려했던 충장로4·5가의 명성을 되찾는 거점시설로서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인들이 머물며 창작하는 코워킹 코리빙(Co-working, Co-living)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그동안 쌓아온 문화단체의 노하우를
[밀양 위양지 야외요가] 요가는 인도에서 전 세계로 퍼진 심신 수행법이다. 경남 밀양시는 우리나라 지자체 최초로 요가를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키우는 도시다. 밀양시에 연중 요가를 즐기면서 배우는 시설이 생긴다. 경남 밀양시와 비베카요가는 2일 밀양시청에서 국제웰니스토리타운 관리운영 위·수탁 협약을 했다. [밀양 국제웰니스토리타운 관리운영 협약](사진:연합) 국제웰니스토리타운은 올해 하반기 완공하는 밀양시 단장면 미촌리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 부속 시설이다. 요가실, 명상실, 야외·루프 탑 요가존, 스파, 바디케어존, 카페 등 다양한 심신 수양시설이 국제웰니스토리타운에 입주한다. 비베카요가는 인도 비베카난다 요가대학교 한국지부다. 2007년부터 국제요가 지도자과정을 운영하는 등 전문성을 인정받는다. 비베카요가는 오는 10월께 국제웰니스토리타운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가짜뉴스와 반지성주의' 심포지엄](사진:연합) 소설가이자 사회평론가인 복거일 문화미래포럼 대표는 "우리 사회에서 허위 정보를 주로 생산하는 세력은 전체주의를 추종하는 세력"이라며 허위 정보 확산을 막기 위해 용기를 발휘해야 한다고 2일 강조했다. 그는 이날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바른언론시민행동과 인터넷신문 트루스가디언이 개최한 '가짜뉴스와 반지성주의' 주제 심포지엄 기조 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체주의자들에게는 선전, 선동이 진실에 우선한다. 이 점이 우리 사회에서 허위 정보를 막아내는 데 결정적 어려움"이라며 "그런 세력에 맞서 사회에 맑은 피가 돌도록 하려면 그 일을 수행하는 분들의 용기와 끈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경제에서 잘못된 정보가 퍼지면 개개인의 판단과 행동이 비현실적이 된다며 허위 정보의 폐해가 "유난히 클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서울대에 재학 중이던 1985년 미국문화원을 점거했던 함운경 씨는 이날 행사에서 당시에는 미국이 1980년 5월 광주에 군대가 투입된 배후 책임자라고 주장했으나 이는 잘못된 인식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발제문을 통해 "당시 미국은 이른바 신군부 세력에 대한 통제력을 행사할 수 없었
[곡성 기차마을 수놓은 장미꽃](사진:연합) 전남 곡성군은 섬진강기차마을에서는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주말, 공휴일 6일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게임 이벤트를 운영한다. 게임 제목은 '곡·성·상·회 찾기'로, 지난달 20일 개장한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공식 기념품 판매점 '곡성상회'의 이름에서 착안했다. 게임은 2023년 상반기 새롭게 탈바꿈한 기차마을 4곳을 찾아가서 장소마다 비치된 낱말 '곡' '성' '상' '회' 등 각 글자를 찾는 방식이다. 게임 미션을 완수한 13세 미만 어린이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주말·공휴일 오후 1시와 3시에는 중앙광장 피크닉 존에서 마술, 비눗방울 등 풍성한 공연도 펼쳐진다.
LG생활건강이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2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만 50세 이상 부문장·팀장 또는 만 7년 이상의 부문장 직급, 만 10년 이상 팀장 직급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신청 직원은 법정 퇴직금 외에 출생 연도에 따라 최대 3년의 기본 연봉과 중·고교생 및 대학생 자녀 장학금(정년까지의 학기 한도 내)을 받을 수 있다. LG생활건강은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인력 정체를 개선하고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이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것은 2001년 LG화학[051910]에서 분사한 이래 처음이다. LG생활건강은 중국 사업 부진 등의 여파로 지난해 매출(7조1천858억원)이 전년에 비해 11.2% 감소하며 18년 만에 역성장했다. 영업이익(7천111억원)도 44.9% 급감해 2017년 이후 처음으로 1조원을 넘기지 못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1천459억원)은 지난해 동기 대비 16.9% 줄었다. 중국발 실적 부진을 겪는 아모레퍼시픽[090430]도 지난 2020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 바 있다.
['한일합의 문서 비공개는 알권리 무시'](사진:연합) 대학생연합단체 평화나비네트워크는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협상 문서 비공개가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을 비판했다. 단체는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 알 권리를 무시하고 피해자의 존엄과 인권보다 일본과의 관계를 더 중요시한 대법원의 판결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의 당사자들은 2015년 한일 합의가 어떤 과정에서 체결됐고 합의 내 결정 사안에 대해 양국 정부가 어떻게 토론했는지 알지 못한다"며 "피해자가 진실을 알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가 대법원에 의해 박탈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이 다시는 전쟁 범죄에 의해 피해를 보지 않고 이를 위해 제대로 진상규명을 해 공식 사죄를 받는 것이 국가가 실천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국익"이라며 한일 합의 폐기를 요구했다. 대법원은 전날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협상 문서를 공개하지 않은 것이 정당하다는 2심 판결을 확정했다.
[경남지방경찰청 전경](사진:연합) 경남 합천군은 합천영상테마파크 숙박시설 조성사업(이하 호텔 조성사업)과 관련해 250억원 상당을 배임·횡령한 혐의로 시행사 모브호텔앤리조트 대표 A(57)씨와 이사 3명, 전직 부사장 1명 등 총 5명을 경남경찰청에 고발했다고 2일 밝혔다. A씨 등 일행은 2021년 9월 합천관광개발유한회사라는 기업명으로 합천군과 호텔 조성사업 협약을 했다. 협약은 총 590억원 규모로 시행사가 40억원을 투자했다. 나머지 사업비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통해 550억원을 대출받고, 합천군이 손해배상을 떠맡는 방식으로 충당됐다. 지난해 9월에는 공사 시작을 알리는 착공 기념식도 열며 호텔 건립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보였다. 이 시기 시행사는 기업명을 모브호텔앤리조트로 변경했다. 이후 A씨는 지난 3월 물가 상승 등을 이유로 군에 사업비 증액을 요구했고, 군이 타당성을 검토한 결과 설계비 부풀리기 등 과도한 지출이 드러났다. 합천군은 과도한 지출 등을 확인하기 위해 A씨와 연락을 시도했으나 지난 4월 19일부터 연락이 두절됐다. A씨 소재는 이날까지 파악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 이 시기 대출 연대 보증을 섰던 한 명이 극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