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어촌이 만나는 ‘어부바’ 프로그램 성황리 종료]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은 지죽도-죽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앵커조직(대표사 지역자산화협동조합)의 사회혁신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6일 전라남도의 ‘청년 도전 지원사업’ 참가자 60여 명이 고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청년 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 등을 발굴하고, 구직의욕을 고취하며 자신감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용노동부의 추진사업으로, 전남권역은 순천의 (사)일미래센터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청년과 어촌이 만나는 ‘어부바’ 프로그램 성황리 종료] (출처=고흥군청) 이번에 진행된 ‘어부바(어촌에서 부딪혀보는 바닷일)’ 사회혁신프로그램에서는 참가 청년들이 도화면의 지죽도와 죽도에서 어촌 일자리를 체험하고,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과 마을 어르신 웨딩 촬영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지역에 정착한 마을 청년들과의 대화를 통해 생생한 어촌 생활과 지역 정보를 얻었다. 참여자들은 “마을 분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친절하게 반겨주셔서 힐링이 되었다”며 “환경정화 활동도 보람찼고, 웨딩사진을 보고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년과 어촌
[NH농협은행 고흥군지부로부터‘사랑의 쌀’ 3,000만 원 상당 기탁받아]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은 지난 12일 NH농협은행 고흥군지부(지부장 조상길)로부터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3,000만 원 상당의 쌀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공영민 군수와 조상길 NH농협은행 고흥군지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 5일 NH농협은행 전남본부의 쌀 기탁에 이어 고흥군지부에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쌀 나눔 행사는 고흥 쌀 소비 촉진과 농가소득에 기여하고,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입소·이용자들에게 풍요롭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조상길 고흥군지부장은 “쌀 소비가 줄어들고 있어 고품질 고흥 쌀의 소비 촉진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로하기 위해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공영민 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NH농협은행 고흥군지부에 감사드린다”라며 “쌀값 안정과 소비 촉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고흥군지부로부터‘사랑의 쌀’ 3,000만 원 상당 기탁받아] (출처=고흥군청)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신규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 개최]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은 지난 12일 군청 우주홀에서 신규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용식은 신규공무원들의 첫걸음을 환영하며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고흥군은 신규 공직자들의 처우 개선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신규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 개최] (출처=고흥군청) 이날 행사에서는 임용장 수여와 함께 신규 공직자들의 첫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웰컴 키트와 환영 꽃다발이 전달됐다. 웰컴 키트는 신규공무원들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물품으로 구성되었으며, 꽃다발은 이들의 새로운 도전을 격려하는 의미로 증정됐다. 공영민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의 역할이 군민과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고흥군은 신규공무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주거 문제 해결 등 일하고 싶은 근무 환경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신규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 개최] (출처=고흥군청) 신규공무원들은 각 부서에 배치되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며,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와 군 발전을 위해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군청] 전남 고흥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군민들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9월 14일과 18일에 생활폐기물을 정상 수거한다고 밝혔다. 군은 추석 연휴 동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생활폐기물 발생량에 대비하여 읍·면별 생활폐기물 감량 홍보와 함께 무단투기행위 단속 등을 실시했다. 또한, 군은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처리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대책반을 가동하여 생활 쓰레기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처리 종합상황실 운영] (출처=고흥군청) 군 관계자는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수거일에 맞춰 전일 야간 배출장소에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여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흥우주천문과학관 전경]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은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를 맞아 고흥우주천문과학관을 정상 운영하고 특별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천문과학관은 추석 한가위에는 달이 밝아서 많은 별을 관측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밝은 달과 남동쪽 지평선에 있는 토성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시기라고 설명했다. 매년 추석에는 한가위 달맞이를 하려는 관람객이 많아 천문과학관이 정상 운영되며, 연휴 다음날인 9월 19일과 20일에는 휴관한다. 연휴 동안 관람객들이 달을 관측하고 직접 촬영해볼 수 있도록 망원경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주간 특별운영 기간 중 방문하는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과 태양계 모형, 해시계, 망원경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고흥우주천문과학관은 우리나라 최대급의 800mm 반사 망원경과 돔 영상관을 보유하고 있어 우주의 신비를 생생하게 관측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2층 전시실에는 앙부일구 등 고천문 기기와 태양계체중계, 용오름 현상을 체험할 수 있는 기계가 설치되어 있으며, 1943년 고흥 두원에 낙하한 운석 모형도 전시되어 있다. 3층 전망대에서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계림1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독거 노인 가구를 위한 ‘추석맞이 선물’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추석을 혼자 맞이하는 독거 노인 4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을 담은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된 꾸러미에는 곰탕, 김자반, 라면, 주방세제, 참기름, 물티슈, 휴지 등 생활에 필요한 기본 생필품이 담겼다. 강환원 계림1동장은 “추석맞이 선물 꾸러미 나눔을 통해 외로움 속에서 명절을 보내는 독거 노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면서 “계림1동의 주민 모두가 서로의 이웃을 돕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림1동은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광주광역시 민관 협력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저소득 취약 가구를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긴급현물 지원(경양마을 개미곳간)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지산2동 마을사랑채는 최근 산수(傘壽·80세)를 맞은 어르신 8명을 모시고 ‘다복마을 어르신, 생신愛(애) 만나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행사에 이어 열린 이번 행사는 색소폰·아코디언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미역국, 불고기, 전, 각종 과일 등 푸짐한 생신 상차림을 제공했으며 즉석 사진 촬영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어르신은 “사랑채에서 생일도 챙겨주고 공연도 보고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날 것 같다”면서 연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경순 위원장은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을 축하해 드릴 수 있는 시간을 보내서 너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사랑과 따뜻함이 넘치는 다 함께 행복한 다복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화정 지산2동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셔서 만족감을 느꼈다”면서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해 주신 마을사랑채 위원장님과 봉사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최근 추석명절을 앞두고 들랑날랑커뮤니티센터에서 쪽방촌 주민들이 직접 빚은 송편을 돌봄 이웃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구 쪽방촌 건강취약계층 공유공간인 들랑날랑커뮤니티센터 이용자들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찾아가 송편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추석 명절을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내가 만든 송편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수 있어 너무 기쁘다”면서 “긴 연휴 정성으로 만든 송편 드시고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웃이 이웃을 살피고 위로와 지지를 보내는 공동체 활동이 최고의 사회적 안전망이다”면서 “정성 담긴 송편 드시고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개소한 들랑날랑커뮤니티센터는 쪽방촌 1인 가구에 식사, 샤워, 세탁, 맞춤형 운동 등을 지원하며 균형있는 식생활과 건강을 책임지는 공동체 돌봄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센터 이용자들은 매주 금요일 나눔 요리교실 운영, 골목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남부소방서 격려방문] (출처=광주시청) 고광완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12일 전국 최초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인 ‘광주기독병원’과 남부소방서를 찾아 시민생활안전 현장을 점검했다. 고광완 부시장은 이날 오후 남부소방서를 방문해 추석 연휴 비상근무 등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명절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야 하는 소방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추석 명절에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때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시행,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고 부시장은 이어 전국 최초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인 광주기독병원을 찾아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광주기독병원은 한밤중 아이가 아플 때 부모와 아이가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어린이 안심의료체계를 구축, 평일과 휴일 밤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을 지난해 9월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는 명절 연휴 공공심야어린이병원(광주기독병원)과 달빛어린이병원(광주센트럴병원)을 운영할 예정이다. ※ 공공심야어린이병원 : 토요일(08:30 ~ 24:00), 일·공휴일 10:00~24:00 달빛어린이병원(광주센트럴병원) :
[서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소통간담회] (출처=광주시청)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2일 밤 자타가 공인하는 갈등해결사들을 만났다. 이들은 갈등을 푸는 열쇠말(키워드)로 ‘소통’을 꼽았다. 어떤 갈등이든 소통을 통한 ‘신뢰 회복’이 갈등해결의 출발점이라는 것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2일 오후 서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갈등에서 소통으로’를 주제로 마을활동가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강기정 시장이 광주마을활동가들의 축제의 장인 ‘광주공동체한마당’에서 “추후 다시 만나 활동가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겠다”고 약속한 데 따라 이뤄졌다. [서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소통간담회] (출처=광주시청) 이날 간담회에는 강 시장과 마을 갈등해결사로 활동하고 있는 마을분쟁해결지원센터의 소통방장, 주민화해지원인, 전문가조정인 등 20여명의 마을활동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소통방을 통해 층간소음, 간접흡연 등 주민 갈등을 해결한 사례와 광주시정 갈등해결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소통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는 소통방 갈등해결 우수사례로 ▲용산LH아파트 임대주택 내 주민 간 소통 활동 ▲효덕동 제일풍경채 아파트 내 소통의 날 운영 등 갈등예방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