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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구례 화엄사 삼세불도 등 4건 유형문화재 지정
[구례 화엄사 삼세불도] (사진=전남도) 전남도는 25일 구례 화엄사 각황전 삼세불도, 구례 화엄사 대웅전 동종, 구례 화엄사 구층암 동종, 나주 임서 신도비 등 4건을 도 유형문화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구례 화엄사 각황전 삼세불도는 1860년 화승 해운당 익찬과 30명의 화승이 조성한 세로 길이 6m가 넘는 대작 불화다. 화엄사 대웅전 동종은 순천 일대에서 활동하던 김효건이 대표 장인으로 1722년 제작한 유일한 작품이며, 화엄사 구층암 동종은 조선 후기 활동한 사장 계열의 대표적 주종장인 김성원이 보조 장인 도움 없이 단독으로 만든 작품이다. 나주 임서 신도비는 조선 중기 문신인 임서를 기리기 위해 김상헌이 글을 지었고 이경재가 글씨를 썼다. 신도비에는 임서의 선대와 가계, 벼슬살이, 이괄의 난 때 활동상, 건립 과정 등이 자세하게 기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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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41억원 들인 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준공
[광주 북구 임동 버들나무 전경] (사진=광주북구) 광주 북구는 임동 주민 복합커뮤니티센터인 '임동 버들나무' 건립 공사를 마치고 개관을 준비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임동 버들나무는 총사업비 41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590㎡에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 주민 소통 거점시설이다. 1층에는 마을 카페와 기념품점, 2~3층에는 다목적홀과 디지털 헬스케어 체험관 등이 마련됐다. 내달 초까지 집기류 배치 등 준비를 마치고 내달 13일 정식 개관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지역 주민 간 소통이 활발해지고 지역 상권이 살아나는 효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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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광주 국회의원 당선인들 "원팀으로 지역 현안 해결"
[광주 국회의원 당선인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광주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 국회의원 당선인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남갑 정진욱·동남을 안도걸·서구갑 조인철·서구을 양부남·북구갑 정준호·북구을 전진숙·광산갑 박균택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당선인 7명이 참석했다. 광산을 당선인인 민주당 민형배 의원은 국회 일정으로 불참했다. 광주시는 당선인들에게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어벤져스 캐리커처와 꽃다발을 선물하고 11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대표적인 현안은 AI 집적단지 2단계 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등 대한민국 AI 실리콘밸리 조성,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 구축,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 광주 군·민간공항 통합 이전, 무등산 정상 전면 개방,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등이다. 광주다움 통합돌봄 전국 확산, 기후 위기 대비 영산강 먹는 물 활용사업, 광주선 지하화 및 상부 개발 국가계획 반영, 일부 국가 기관의 지방비 분담 개선, 삭감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회계 정상화도 건의했다. [광주 국회의원 당선인과 단체장들 단체 기념사진] 당선인들은 "각자 공을 내세우기보다는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공감한다"며 "8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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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전남 ‘의(義)’ 역사교육 활성화한다
교사 대상 설명회 열고 義교육 방향 · 우수 수업사례 등 공유
[전남 의(義) 교육 설명회] (출처=전남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은 24일 전남교육청체육교육센터에서 각 학교 사회과‧윤리과‧역사과 교사를 대상으로 ‘전남 의(義) 교육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김남철 전남역사연구소 운영위원장을 초청해 ‘전남 의(義) 교육의 내용과 방향 - 남도의병을 중심으로’란 주제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전남 의(義)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학교 교육의 방향성이 논의됐다. 이어, 각 학교급별 실제 전남 의(義) 교육 실천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에는 ▲ 노안남초등학교 신봉석 교사의 ‘체험중심 의(義)교육’▲ 해남고등학교 박성언 교사의 ‘동아리 활동 중심 의(義)교육’▲ 전남외국어고등학교 김철민 교사의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의병서술 분석’ 등 주제별 우수 사례를 나눴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나라가 위기에 빠졌을 때 분연히 일어섰던 전남의 의로운 역사를 미래세대에게 올곧게 가르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교육을 바탕으로, 각 학교에 맞는 역사 수업의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여선 정책국장은 “전남 의(義)교육은 민주‧인권‧평화 교육의 결집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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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시행 안내
- '경계(3단계)'에서 '관심(1단계)'로 하향 - 마스크 착용·선제검사 등 전면 권고, 백신접종 지원 유지 지속
[담양보건소] 전남 담양군이 내달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3단계)'에서 '관심(1단계)'으로 하향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병원 등에서 유지됐던 마스크 착용은 전면 권고로 전환된다.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단기간 유행이 급증할 수 있는 변이가 확인되지 않는 상황과 코로나19의 치명률, 중증화율이 지속 감소했고 미국과 일본 등 대다수 국가가 비상 대응 체계를 해제한 상황으로 위기 단계를 하향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향 조정에 따라 방역 조치는 일부 의무에서 모두 권고로 바뀐다. 확진자 격리는 5일에서 코로나19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 권고로 완화된다. 의료 지원 체계는 계절독감과 같은 수준의 일반 의료체계 편입을 목표로 한다. 다만 고위험군 중 유증상자에게 검사비를 지원하는 것은 유지하고, 입원 치료비의 경우 건강보험 지원은 유지하지만 국비 지원은 종료된다. 아울러 무상 공급하던 치료제는 의료급여수급권자 등으로 대상을 조정한다. 백신접종은 무료 접종 대상을 전 국민에서 고위험군으로 순차적으로 좁힐 예정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위기 단계가 관심으로 하향되며 코로나19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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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 금성면, 순창군 금과면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출처=담양군청) 전남 담양군 금성면은 순창군 금과면과 지역 상생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지리적으로 매우 가까운 인연을 바탕으로 김태중 금성면장과 도광택 금과면장이 적극적으로 추진해 이뤄졌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상호 기부를 진행한 김태중 면장과 금성면 각 팀장들은 금과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서로 간의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김태중 금성면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 관계를 이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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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깔끔한 부엌 만들기! 주방조리기구 교체 지원’ 사업 추진
- 관내 중장년 남성 16명 대상, 각종 주방조리기구 전달
[깔끔한 부엌 만들기! 주방조리기구 교체 지원] (출처=담양군청) 전남 담양군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중장년 남성 16명을 대상으로 ‘깔끔한 부엌 만들기! 주방조리기구 교체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쌍교숯불갈비 김창회 대표의 기탁 후원금을 사용해 진행된 이번 사업은 혼자 사는 중장년층 남성들이 상대적으로 관리하기에 취약하고 낡은 주방조리기구를 교체해 건강하고 위생적인 부엌을 만들고자 마련했다. 이날 협의체는 냄비 2종, 도마, 부엌칼 6종, 프라이팬, 커피포트기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대상자는 “덕분에 부엌이 환해진 느낌이 든다”라며 “새로운 조리 기구로 맛있게 밥 먹고 건강하게 살겠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구미형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 대한민국을 빛낸 분야별 영웅대상
2021년 대한민국을 빛낸 "히트상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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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구례 화엄사 삼세불도 등 4건 유형문화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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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41억원 들인 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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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광주 국회의원 당선인들 "원팀으로 지역 현안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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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5일부터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온라인으로 접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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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전남 ‘의(義)’ 역사교육 활성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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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시행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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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 금성면, 순창군 금과면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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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깔끔한 부엌 만들기! 주방조리기구 교체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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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푸른길 브릿지 개통 ‘백운광장 주민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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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제2회 ‘청결 거리, 행복 시민’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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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용연학교를 설립했는가!
[광주서부교육청 박주정 교육장 감동의 Story 주인공] 고, 이희호 여사가 극찬한 용연학교를 설립하게 된 동기, 스토리를 들어 보면 진정한 교육자라 평 할수 있다. 유투브 내용을 정리하자면 지금의 교육자들이 꼭 봐야 할 한편의 감동의 "영화" 인것 같다. 지금의 시대에도 "스승의 그림자도 밝지않는" 시대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다. [광주서부교육청 박주정 교육장 Story 유투브 영상] 출연자: 박주정 교육장(당시 장학사), 김진구 교장(당시 장학관), 박용정 선생(당시 행정실장) Q. 사재를 털어 선생님들이 만든 국내 최초의 장기 위탁교육 대안학교? Q. 용연학교를 설립한 주역? Q. 언제부터? 어떤 상황? 가장 힘들었던 점? Q. 도움을 주신 분? Q. 학생들을 위해 특별히 한 것? Q. 이희호 여사님이 용연학교에 오셨다는데? Q. 당시 언론의 용연학교 설립에 대한 평가? Q. 우리가 잊지 않아야 할 것들? Q. 마무리 소감? ★ 100인 선생님 명단? 용연학교 역사 요약? ◆ 광주서부교육청 박주정 교육장 설립한 용연학교 바로가기 ↓↓↓ 용연학교 홈페이지 www.yongyeonms.or.kr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 위치, 대안학교, 교육과정,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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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정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특별 탐방
[광주광역시 서부교육 청 박주정 교육장] 본 언론사에서는 광주 교육에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박주정(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특별히 찾아 갔다. 본 언론사에서 특별탐방을 한 이유는 광주 교육에 대해 특별한 애정과 사랑으로 학생들을 교육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교육의 방향을 제시한 교육자이므로 본 언론사에서는 그 특별한 철학이 어떠한 철학인가에 대해 박주정 교육장 직무실을 찾아 인터뷰를 하였다. 박주정(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1992년 고등학교 교사로 교육계에 입문한 뒤 광주 남고, 서구 광산구 관내 초·중·고·특수 학교 교육을 책임지는 수장으로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주정 교육장은 2020년 코로나 19가 발생할 당시 비대면 시대의 '안전한 학교만들기'에 대하여 처음부으로 제안하였다라고 하였다.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박주정 교육장] 박 교육장은 자신의 학교폭력 사연과 용연학교 설립이야기, "광주시교육청의 안전한 학교 우수사례인 '부르미'의 사례 등 지난 30년 간의 콩나물 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압축적으로 소개하면서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 지금의 학교환경이 학교 안전과 콩나물 교육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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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갑수 후보, 광주광역시체육회장 선거 출마 선언!!
[광주시체육회장 선거 후보 전갑수] 광주광역시배구협회장(전갑수 61) 이 광주광역시체육회장 선거 공식 출마 선언를 밝혔다. 전갑수 후보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출마 선언문을 통해 “체육인에게는 자부심을, 시민에게는 건강과 행복을,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는 체육회를 만들고자 광주시 체육회장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며 “소통과 화합, 공정과 봉사, 변화와 혁신의 체육 행정을 꽃피워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체육회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전임 김창준 회장의 중도사임에 따라 오는 13일 실시되는 이번 체육회장 선거와 관련 출마를 공식 선언한 건 전 회장이 처음이다. 출마 선언에 앞서 전 회장은 회장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전 회장은 “선수와 지도자, 기업인, 체육 행정가, 사회공헌가로서 50년 가까이 광주체육발전에 봉사해온 ‘준비된 체육회장’”이라면서 “대한걷기협회 부회장과 한국 실업배구협회 부회장, 대한 장애인배구협회장으로 일하는 등 중앙과 지역에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장애인체육 발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프로배구 광주 연고지 유치활동에도 적극 나서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의 광주 연고지가 사실상 확정된 상태”라고 설명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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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제26회 동구민상" 수상
[문예 체육부문수상/ 동구축구협회 /회장/홍 두 석]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는 올해 동구민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4월 30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6회 동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고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동구는 지난해 코로나19로 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지 못했으나 올해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최소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동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시상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구민상’은 동구 발전과 구민 복리증진 및 문화예술 창조적 계승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있는 구민을 발굴해 시상하는 것으로 지난 15일 개최된 동구민상 심사위원회에서 ▲사회·봉사 ▲문예·체육 ▲지역·경제 등 각 부문별로 1명씩 모두 3명을 선정했다. 사회·봉사 부문은 김백규 (사)충장장학회 이사장이 선정됐다. 김 이사장은 지난 3년간 총 119명의 대학생에게 2억3,8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활발한 장학 사업으로 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역·경제 부문은 이형철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주민협의회 회장(마한지 대표)가 선정됐다. 이 대표는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남다른 창의력으로 다양한 음식 관련 행사개최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