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025년도 개발부담금 부과·징수 업무 유공을 인정받아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토지 개발로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환수해 이를 적정하게 배분하고 토지 투기를 방지하는 한편 토지의 효율적 이용을 촉진해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한 기초자치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광주시는 건축 인허가, 개발행위허가 등 각종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부과 대상 사업을 누락 없이 조사하고 납부 의무자에 대한 지속적인 안내와 독려를 통해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개발부담금 징수 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개발부담금 납부 연기 및 분할납부 신청 시 보증보험을 담보로 설정하고 체납 발생 시 즉시 보증보험을 청구하는 등 강제징수 체계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개발부담금 조기 납부제도 홍보를 위해 QR코드를 제작·배포해 조기 납부 환급금 안내를 확대하는 등 실질적인 세입 확충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적극 행정 추진으로 최근 광주시의 개발부담금 징수 실적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으며 지방재정 확충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개발부담금은 토지 개발로
전남 함평군은 “지난 11일 겨울철 대표 야간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한 함평 겨울빛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폐막식에서는 나비축제 경연대회 수상자 ‘달뜬’과 브라스밴드의 공연이 펼쳐졌고, 축제 참여 업체인 용정목장·이가기획·나비뜰동산은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100만 원을 각각 전달하여 온정을 전했다. 이번 축제는 빛을 활용한 감성적인 야간 경관 연출과 다양한 체험·관람 프로그램을 통해 겨울철 관광 비수기를 극복하는 핵심 콘텐츠로 많은 관광객에게 주목받았다. 축제 기간 약 16만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축제장 내 음식점과 푸드트럭, 농·특산물 판매 부스 등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3억 4천만 원에 달해 지역 경제 전반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읍 시가지에서 진행된 프로그램과 야간 체류형 관광객 증가로 지역 상권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다. 행사장과 시가지 곳곳에 조성된 빛 조형물과 포토존은 가족 단위·젊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았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홍보 확산으로 함평의 겨울 관광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의정부시는 1월 9일 시청 대강당(태조홀)에서 ‘시정협력 파트너와 함께 여는 2026 새해덕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시정협력 파트너들과 의정부의 비전을 공유하고, 희망찬 새해를 함께 다짐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회 등 각계각층의 시정협력 파트너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기존의 정형화된 착석 행사 방식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이동하며 소통하는 ‘스탠딩 방식’을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덕담을 나누고 소통하며 상호 격려와 화합의 정서를 다졌다. 시정 파트너들이 주체가 되는 구조로 구성해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의 백미는 15개 동(洞)이 하나 돼 외친 ‘릴레이 새해 구호’ 퍼포먼스였다. 의정부1동부터 고산동까지 이어진 15개 동 대표와 회원들이 외친 힘찬 구호는 각 동의 개성과 소망을 담아 2026년 의정부시의 도약과 화합을 다짐하는 울림으로 퍼졌고, 현장 분위기를 한껏
완도군은 지난 8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도 군정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군정 운영 방향과 부서별 핵심 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보고회는 지난해 거둔 성과를 종합적으로 되짚어보고 올해 추진할 중점 과제를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먼저 “지난해에는 해양치유와 해양바이오산업, 해조류 블루카본 선도 등 완도형 미래 전략이 구체화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스마트 융복합 K-해양치유 허브 및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K-해조류 기반 기후변화 대응 플랫폼 구축 ▲완도~고흥 해안 관광도로 건설 등 주요 핵심 사업이 정부의 지역 공약에 반영되며 추진 동력을 확보한 점이 눈에 띄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번 보고회는 전 부서의 세부 사업을 일괄 보고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군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력을 전략적으로 배분하기 위해 부서별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보고했다. 보고된 핵심 사업으로는 ▲해양치유 관광 활성화 ▲해양바이오산업 고도화 ▲해조류 블루카본 기반 기후변화 대응 ▲국립완도난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범정부적으로 추진중인 ‘햇빛소득마을’조성과 병행하여 영산강·섬진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27년 주민지원 특별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특별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 지정·관리로 토지 이용 등에 규제를 받는 지역을 대상으로, 순천시 등 8개 지자체 공모를 통해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27년도 특별지원사업은 총 78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사업 분야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관련 지역발전사업으로 한정해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상수원관리지역의 여건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립형 마을 조성을 중점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그간 주민지원사업을 통해 상수원관리지역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기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최근에는 마을회관·목욕탕 등 주민 공동시설을 중심으로 태양광 및 히트펌프 도입을 확대해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해 왔다. 이번 공모는 개별 가구의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와 함께, 공동이용시설 재생에너지 설비 도입,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연계한 패키지형 사업 모델을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마을
광주 동구는 용산지구에 위치한 계룡리슈빌 더포레스트 아파트(820세대)가 ‘2025년 광주광역시 인권 우수실천단지’ 최우수 단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공동주택 내에서 인권 존중과 상생 문화를 선도적으로 실천해 온 노력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인권 우수실천단지’ 선정은 공동주택 내 인권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과 근로자가 함께하는 상생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공모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공모에 참여한 단지들을 대상으로 시·구 담당자 및 공동주택 관리 자문위원이 서류심사와 현장조사를 거쳐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단지를 선정했다. 평가 기간은 지난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약 3년간의 추진 실적을 대상으로 했으며, ▲입주민·근로자의 인권 보호 ▲근로환경 개선 ▲인권 인식 제고 활동 등 실질적인 인권 증진 성과에 중점을 두고 평가가 이뤄졌다. 세부 항목으로는 ▲인권 관련 협약 체결 ▲입주민 대상 인권 교육 및 캠페인 ▲근로자 복지시설 및 근로환경 개선 ▲근로자 처우를 반영한 관리 규약 정비 등이 포함됐다. 최우수 단지로 선정된 계룡리슈빌 더포레스트 아파
대구 달서구는 지난 8일 구청에서 '2026년 겨울 청년 행정체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청년 행정체험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달서구 청년 행정체험 사업은 2017년부터 추진해 온 대표 청년 정책으로, 청년들이 실제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공공부문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 적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 대학생 중심에서 미취업 청년까지 대상을 확대해, 학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공정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정체험에는 총 906명이 지원해 22.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40명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1월 8일부터 2월 6일까지 약 한 달간 구청 20개 부서와 관내 28개 사업 현장에 배치돼 행정업무 지원, 민원 응대, 현장 운영 보조 등 다양한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참여자 간 소통을 위한 자기소개와 소감 발표를 시작으로, 행정체험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근무 유의사항 등 사전교육이 진행됐다. 향후에는 생성형 AI 활용 취업특강, 구정
완주군이 한국 ESG 평가원에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완주군은 2024년 ESG 행복경제연구소가 발표한 ‘전국 기초자치단체 ESG 평가’와 2025년 한국ESG평가원의 ‘대한민국 ESG 경제대상’에서 사회적 책임 분야 전국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에는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으며 ESG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공공기관이 갖춰야 할 핵심 가치다. 이번 평가에서 완주군은 75.2점을 기록해 전체 지자체 평균인 62.5점을 크게 웃돌며, ESG 전반에 걸친 우수한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A+ 등급은 전국 광역·기초 243개 지자체 가운데 단 2곳만이 받은 최고 성적이다. 평가원은 완주군이 저출산·인구 감소 대응, 고용 확대와 경제 성장, 공공복지 강화, 불평등 해소 등 전략적 정책을 추진해 사회(S) 부문에서
정읍시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신음하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모든 시민에게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금 지급은 2024년 말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조치로, 시는 지난해에도 강도 높은 재정 혁신과 예산 절감 노력을 기울여 재원을 확보했다. 이를 시민들에게 환원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지급 대상은 2025년 12월 15일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모든 시민이다. 여기에는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포함된다. 다만, 기준일 이후 사망했거나 타 지역으로 전출한 자, 주민등록이 말소된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지원금을 받으려는 시민은 2025년 12월 15일 기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본인 신청 시 신분증과 신청서를 지참해야 하며, 대리인이 방문할 경우 위임 동의서와 위임자 및 대리인의 신분증을 모두 챙겨야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12일부터 30일까지 ‘2급 치유농업사 양성기관’ 지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 2급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은 교육 이수자가 자격시험을 통해 치유농업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기관이다. 2급 치유농업사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실행 ▲치유농업 서비스 운영·관리 ▲치유농업 자원 및 치유농업 시설 운영·관리 등 전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치유농업 교육을 위한 시설·장비·교수요원을 확보하고 정해진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한 대학, 대학부설기관,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이다. 신청은 지정신청서·운영계획서 등 필요 서류를 준비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광산구 평동로 639-22, 치유농업팀),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광주시는 서류·현장심사와 심의위원회 의결 등을 거쳐 상반기 중 양성기관을 지정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과 지정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의 농업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교육 역량과 시설을 갖춘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치유농업의 전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