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이상모 기자 | 코로나19 방역으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1차 방역지원금이 2조9000억원 규모로 299만명에게 집행됐다. 이처럼 중소벤처기업부는 지급 조건에 따라 방역지원금을 신청 문자메세지를 받지 못한 소상공인들은 다음 달 이후 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으며, 유형별로 2~5차 지급 대상을 나눠서 순차적으로 지급할 것이라고 했다. 방역지원금 지원대상을 설명하자면 매출 감소 또는 감소가 예상되는 2021년 12월 15일 이전에 개업한 소상공인 소기업은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9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7일 신청을 시작한 1차 방역지원금은 이달 8일 오후 6시 기준으로 2조9920억원이 집행됐다. 299만2000명이 지급 받았다. 같은 기간 299만5000명이 지급신청을 했다. 중기부는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 피해회복과 방역활동 지원을 위해 총 3조2000억원의 1차 방역지원금을 지급한다. 영업시간 제한 90만개사와 그 외 매출감소 소상공인 230만개사 등 약 320만개사가 100만원씩 방역지원금을 받는다. 2월 지급될 올해 4분기(10~12월) 손실보상금과는 별개다. 여행업, 숙박업 등 손실보상 대상이 되지 않
[출처 : 김포시청] 경기 김포시청소년재단(이사장 정하영)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는 '22년 제1회 검정고시 대리원서접수 지원'을 2월7일부터 2월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내 초·중·고 졸업 학력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만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7일 14시부터 9일 13시까지 3일간 꿈드림에 직접 방문해 준비서류를 지참, 접수하면 된다. 준비서류는 ▲신분증(여권, 청소년증, 주민등록증 등) ▲최종학력 증명서(제적증명서, 정원외관리 증명서, 미진학사실 확인서, 검정고시성적증명서, 부분합격증명서 등)1부 ▲ 여권사진 2매(3.5㎝×4.5㎝)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복잡한 상황 속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시간상, 거리상 방문 접수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대리접수, 접수 방법안내 등의 지원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김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관내 학교 밖 청소년(만9∼24세)을 위해 학업 및 자립, 상담, 복지, 문화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관심 있는 학교밖청소년은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 후 이용할 수 있다.
[출처 : 인천중구청] 인천 중구는 원도심의 노후한 골목길 정비와 경사지 생활도로의 보행자 편의 및 안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구 관내 골목길 정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2022년도)에도 1억 원의 골목길 정비사업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중구가 추진하고 있는 낙후된 생활환경 지역의 5대 사회적 약자(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를 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이기도 하다. 교통약자(어르신·장애인·어린이 등) 주거밀집 지역 위주의 노후한 골목길, 자연적으로 형성돼 예전부터 사용해 온 마을안길 도로 등 도로 폭이 협소하고 경사가 급하며 계단으로 형성된 골목길과 같이 현재 주민 보행 불편이 가중되는 도로 등을 위주로 정비사업 대상지를 선정해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2022년 1월부터 정비대상지 선정조사 및 공사설계를 시행 중이며 ▲노후·파손된 도로 바닥면 평탄화 ▲다양한 색상의 미끄럼방지재 포장 ▲경사지 도로 및 계단에 보행 안전시설물(펜스 및 핸드레일) 설치 등을 시행한다. 지역주민들은 "그동안 열악한 주거환경 내 골목길이 노후하고 파손돼 불편했고 경사길 및 계단은 미끄럽고 안전에도 위협받아 불안했다"며 "어
[출처:인천강화군청] 인천 강화군은 생애주기별 모든 계층이 여가·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강화군행복센터'가 오는 3월 개관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유천호 군수는 지난 3일 '강화군행복센터 건립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현장을 꼼꼼하게 둘러봤다. 행복센터 내 이용객의 동선에 따라 각종 편의시설과 프로그램실 등의 시공상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아동, 장애인, 어르신 등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보강을 당부했다. '강화군행복센터'는 강화읍 남산리 213-2번지에 223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8,968㎡, 지하2층, 지상 6층의 군 최대 규모의 시설이다. ▲지하 1, 2층에는 기계실과 주차장 ▲지상 1층에는 농산물판매장, 마을식당, 카페 ▲지상 2층에는 수도권 최고의 어린이 실내놀이시설(키즈카페) ▲지상 3층에는 노인여가시설, 도시재생센터 및 마을관리협동조합 사무실 ▲지상4∼5층에는 재봉실, 제과제빵실, 조리실, 요가·미술·서예 등 문화프로그램실 ▲지상 6층에는 다목적홀, 장병휴게실 등이 조성된다. 또한 별도의 사업비 49억 원을 투입해 인근 부지에 공영주차장 67면을 조성해 주민들의 접근성을 향상시
안승남 구리시장은 3일, 구리 행복학교(검도학교) 현장을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들을 응원했다. [출처:구리시청] '구리 행복학교'는 학교 밖 지역사회로 배움의 공간을 넓혀, 다양한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연계해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동반성장을 통해 만들어가는 행복한 지역사회 배움터를 말한다. '2022 구리행복학교 1차 겨울방학특강'은 관내 초·중학교 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1월 17일부터 2월 18일까지 한 달여간 생활체육분야 8개 종목(테니스, 검도, 스쿼시, 볼링 등)에서 15개 강좌를 운영하며 청소년이 행복한 교육도시를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2021년에 5회차에 걸쳐 86개 구리행복학교에서 1,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학생들의 역량강화 및 꿈실현에 도움이 됐다. 더불어 2022년에도 구리행복학교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함께 어울리는 학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차후 '행복드림 스쿼시'와 '자존감 쑥쑥 클라이밍 교실'에도 방문해 구리행복학교의 운영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구리시는 2월 7일부터 18일까지 제2차 '구리행복학교' 공모사업을 접수받을 예정. 신청서 서식은 구리시청 홈
중소상공인뉴스 이상모 기자 | '손실보상 선지급' 지원액 80% 돌파…33만3000명 받았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손실보상 선지급' 금액이 신청자의 80%까지 지급되며 순항을 보이고 있다. 3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소상공인·소기업 40만7766곳이 손실보상 선지급을 신청했다. 이 중 현재까지 33만3083곳의 업체에게 1조6654억2000만원 규모의 자금 지급이 이뤄졌다. 이는 전체 신청자의 81.7%에 달하는 비중이다. 이번 손실보상 선지급은 지난해 12월6일부터 정부의 방역조치로 인해 영업시간 제한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소기업 55만곳이 대상이다. 신청자는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각각 250만원씩 총 500만원을 선지급받는다. 형식적으로는 융자로 지급되나 손실보상금이 확정될 때까지는 무이자가 적용된다. 중기부는 설 연휴 기간에도 온라인을 통해 신청 약정 지급이 정상 진행되도록 할 방침이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xn--ob0bj71amzcca52h0a49u37n.kr) 소상공인 손실보상금을 지금까지 신청을 하지 못한 소상공인들은 지금 바로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신청 할수 있다. 또한 신청을 하였으나 신청금
중소상공인뉴스 이상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최고위원회 회의를 열고 734명 복당을 확정 의결 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복당 환영식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지난 13일 권노갑·정대철 전 상임고문 등 전 의원들의 복당 환영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대선 승리 구호를 외치고 있다. 송영길 대표는 이날 복당 환영사에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모두 하나가 되어 모이게 됐다”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이 씨를 뿌리고 키워낸 민주 정부를 굳건히 피울 수 있도록 이재명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권 전 상임고문은 “참으로 감개무량하다”고 말했고, 정 전 상임고문도 “만감이 교차한다”고 밝혔다. 권노갑 전 의원을 비롯한 호남 정치권 원로 9명이 13일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다. 민주당이 대선을 앞두고 탈당 인사들을 폭넓게 끌어안으며 호남 지지율 끌어올리기에 공을 들이는 모양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권노갑, 정대철, 이훈평, 신순범 전 의원 등 9명의 복당식을 열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을 따르던 동교동계의 좌장인 권노갑 전 의원은 문재인 대표 체제이던 2016년 1월 이훈평 전 의원 등
중소상공인뉴스 이상모 기자 | 17일부터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 지급을 위해 신청 접수. 2021년 12월 6일에 방역 패스 제도가 전면적으로 확대되면서 QR(큐알) 코드 확인용 단말기 등 방역물품을 구매 설치해야 하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7일부터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 지급을 위해 신청 접수를 받는다. 방역 패스를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16개 업종은 유흥주점 등 유흥시설, 노래(코인) 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륜·경정·경마장 및 카지노(내국인), 식당·카페, 학원, 영화관·공연장, 독서실·스터디 카페, 멀티방, PC방, 실내 스포츠 경기장(관람) 장, 박물관·미술관·과학관, 파티룸, 도서관, 마사지업소·안마소 등이 대상이며,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QR코드 확인용 단말기, 손세정제, 마스크 등 방역 관련 물품 구매 비용을 업체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또한 법인 가처분 신청을 인용해 방역 패스 도입을 정지한 학원·독서실도 지원 대상에 포함이 되어 있다. 오늘은 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금 신청방법, 지원대상, 지원금액, 지급시기 등에 대해는 다음과 같다. ■ 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금 사업목적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이상모 기자 | [자영업 현장] 정부에서 "위드 코로나"를 시작한지 40여일만에 중지하고 사회적거리두기를 시작하여 코로나19 방역지침 강화에 반발해 자영업자들이 소등시위, 집단휴업, 집단소송 등의 집단행동을 잇따라 예고했다. 코로나 피해자영업총연합(코자총)은 오는 27~28일 이틀 간 오후 5~9시 정부에 항의하기 위해 불을 끄고 영업하는 '소등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주 집단휴업에 돌입하기 위해 오는 23일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85% 찬성으로 전국적으로 동시에 "집단 소등시위"를 하게 되었다. 코자총은 12월 17일부터 22일까지 전국에 있는 회원 5만 1490명을 대상으로 집단 휴업에 관한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약 85%에 해당하는 4만 3710명이 찬성을 했고, 휴업기간에 관해서는 1일이 30%, 3일이 37.4%, 1주일이 32.6%로 조사 되었다. 코자총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한국단란주점중앙회,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 중앙회,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등 총 6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회원 수만 120만명에 이른다. 다음달 2022년 1월 4일에 기자회견을 통해 구체적인 기간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이상모 기자 | [자영업 현장] 정부에서 "위드 코로나"를 시작한지 40여일만에 중지하고 사회적거리두기를 시작하여 코로나19 방역지침 강화에 반발해 자영업자들이 소등시위, 집단휴업, 집단소송 등의 집단행동을 잇따라 예고했다. 코로나 피해자영업총연합(코자총)은 오는 27~28일 이틀 간 오후 5~9시 정부에 항의하기 위해 불을 끄고 영업하는 '소등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다음 주 중 집단휴업에 돌입하기 위해 오는 23일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집단휴업이 결정될 경우 24일 단체장들이 모여 휴업 날짜를 정할 예정이다. 코자총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한국단란주점중앙회,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 중앙회,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등 총 6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회원 수만 120만명에 이른다. 또 정부를 상대로 자영업자 손실보상금 소급 적용 청구 집단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다. 이들은 홈페이지를 개설해 소송에 참여할 자영업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업소 출입문에 '자영업 눈물을 외면한 정치인, 정책을 결정하는 공무원의 출입을 금함'이라는 스티커를 제작해 붙여 하였으면 하자고 전하기로 했다. 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