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가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동구만의 특색있는 여행패키지 상품을 기획·출시한 가운데 임택 동구청장이 직접 ‘여행자의 ZIP(집) ZPTI 키트 체험 라운딩’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임 청장은 지난 21일 오전 11시 30분 동명동 여행자의 ZIP(집)을 방문해 체험형 여행 패키지 ‘ZPTI’ 안내를 받고, 나의 여행유형 찾기에서 마음에 드는 4개의 미션카드를 선택했다. 미션카드 뒷면에 기록된 여행유형(ENTJ)에 맞춰 나만의 키트와 소품을 골라 본격적인 미션 수행에 나섰다. ZPTI 키트에는 미션·명소카드, 미션 완료 스티커, 유형카드, 지도, 포토카드, 유형 그립톡과 함께 휴대용 인화기와 인화지를 대여할 수 있다. 미션 수행에 앞서 동명동 맛집을 들러 점심 식사를 마친 임 청장은 오후 1시부터 동명동 카페거리, 지산유원지 리프트카와 모노레일 탑승하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공원과 충장로 K-POP 스타거리 인증샷을 남겼다. 이날 K-POP 스타거리에서 만난 제이홉 팬이라는 페루 관광객과 기념촬영을 한 임 청장은 “광주 출신 방탄소년단 멤버인 제이홉의 고향을 찾아 우리 동구까지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동명동 행복한 요리교실’ 수강생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리교실은 동명동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도시재생 지역 내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요리기술을 배우면서 이웃 간 연대감 형성은 물론 자격증 취득,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교육과정은 도라지정과, 육포, 양갱 등 전통 요리기술을 배울 수 있는 ‘실버 요리 창업’과 앙금 플라워 파이핑 기법 습득을 통해 떡케이크를 제작하는 ‘앙금 플라워’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각 과정당 모집 인원은 15명이고, 동명동 도시재생 사업지 내 주민을 우선 선발 후 동구 주민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29일부터 각 과정당 주 2회씩 총 24회 운영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동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062-223-2381) 접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요리교실에서 다양한 기술을 습득해 삶의 활력을 주는 취미활동이 자격증 취득과 창업까지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 이해와 주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이달 30일까지 여성의 꿈과 희망이 실현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1회 여성친화도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주민 참여를 통한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의 정서와 눈높이를 고려한 주민 맞춤형 여성친화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표어와 사업 등 2개 분야로 진행되며, 표어는 성평등 및 여성친화도시 홍보에 활용될 수 있는 공감형 문구를 20글자 이내로 표현하면 된다. 사업 부문은 ▲여성 경제 ▲안전 증진 ▲가족 친화·돌봄 ▲역량 강화 등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독창적이고 참신한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동구는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자에게는 ▲사업 분야 최우수상(1명) 100만 원, 우수상(2명) 각 30만 원, 장려상(2명) 각 20만 원 ▲표어 분야 최우수상(1명) 30만 원, 우수상(1명) 20만 원, 장려상(3명) 각 1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광주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동구청 누리집에서 관련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et9025@korea.kr)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아동과 여성친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호남지역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2년 다산목민대상’ 본상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다산목민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 정신을 행정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기초자치단체를 발굴·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율기(律己), 봉공(奉公), 애민(愛民)’ 3개 분야 정책과 단체장의 창의적 시책을 기준으로 엄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매년 기초자치단체 3곳을 선정한다. 지자체의 청렴도를 평가하는 ‘율기(律己) 분야’에서 동구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단체장의 수평적 리더십과 전 공직자의 적극적인 청렴 시책을 추진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광주 유일 3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 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SA) 달성, 2020 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전국 1위, 정부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등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봉공(奉公) 분야’는 소상공인 둥지 내몰림(젠트리피케이션)을 방지한 동명공동체상생협의회의 골목상권 상생 모델이 호평을 받았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계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순)는 ‘2022 좋은이웃 밝은동네 시상’에서 으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와 광주방송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좋은이웃 밝은동네 시상’은 건전한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행복하고 희망찬 지역 만들기에 앞장선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매년 시상해오고 있다. 으뜸상을 수상한 계림1동 지사협은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 정서 지원 ‘경양마을 힐링캠프’ ▲위기가구 생필품 상시 지원 ‘경양마을 개미곳간’ ▲주민 생활 속 쓰레기 배출량 감소 캠페인(제로 웨이스트) 실천을 위한 ‘푸른개미마을 공유장터’ 등 주민 맞춤형 마을 복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계림1동 지사협은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마을 조성을 위해 민·관 협력기관 발굴·확대 △주민 복지 역량 강화를 위한 ‘마을활동가 복지리더 아카데미’ 개최 △무연고자 사망자를 위한 ‘공영장례 지원 서비스’ △돌봄 아동을 위한 ‘아동청소년 기 살리기’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힘쓰고 있다. 김영순 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마을 전체가 지역 공동체를
[출처: 광주광산구청] 시민의 참여와 소통으로 일상 속 다양한 갈등과 분쟁 해결을 돕고 있는 광주 광산구의 ‘이웃갈등 조정시스템’이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광산구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지자체 숙의 기반 주민참여 및 협력‧분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주민 간 자율적 합의에 기반한 이웃갈등 조정시스템’ 사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온(On) 국민소통’(온라인 투표), 대면 심사를 거쳐 숙의 기반 주민참여 분야와 협력‧분쟁해결 분야에서 각각 4곳(최우수 1, 우수 1, 장려 2)을 선정했다. 광산구는 주민리더 대상 이웃갈등조정가 교육, 갈등조정위원회 구성 및 아파트 주민자율협약안 제정, ‘우리동네 이웃갈등조정가’ 운영을 통해 이웃갈등 조정 및 소통문화 확산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협력‧분쟁해결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주민 스스로 해소하기 어려운 이웃 간 갈등 문제를 행정의 지원과 시민의 참여로 해결한 ‘우리동네 이웃갈등조정가’가 큰 주목을 받았다. 이와 관련, 광산구의 교육을 통해 소통전문가로 거듭난 8명의 이웃갈등조정가는 지난 10월 말 기준 층간소음, 흡연 등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지원1동은 지난 14일 관내에 거주하는 익명의 기부자가 두 번째 나눔을 실천해왔다고 밝혔다. 이 기부자는 지난 9월 결식아동을 위해 2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은 두 번째 기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면서 현금 50만 원이 든 봉투 2개, 100만 원을 전달해왔다. 지원1동은 전달받은 후원금을 관내 돌봄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정이 지원1동장은 “지난 9월 이어 또다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흔쾌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익명의 후원자님께 감사드린다”면서 “기부자님의 온정이 도움이 필요한 관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자원순환가게’ 운영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주민생활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돼 혁신 챔피언 인증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자치단체의 혁신 성과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지자체 우수 혁신사례 중 전국적으로 확산이 필요한 혁신사례를 선정하고 해당 기관에 ‘혁신 챔피언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재활용 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동구가 운영하는 ‘자원순환가게’는 탄소중립 분야에서 주민 편의를 높이고 주민 생활을 변화시킬 수 있는 우수한 혁신사례로 평가받았다. 동구는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혼합쓰레기에서 재활용 자원을 별도 분류해 유가 보상해줌으로써 주민 스스로 올바른 분리배출 체험할 수 있는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동구는 무등산 국립공원 증심사 입구 등 4곳에 재활용회수기 6대를 설치·운영 중이고 매주 화·수(오전 10시~오후 5시)에는 산수동 문화마당에서 자원순환해설사과 함께 하는 ‘동구라미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과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문화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삶에 직접 와닿는 자원순환 사업을 지속적으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서남동 마을공동체는 14~15일 양일간 아크갤러리(김영태 스튜디오)에서 마을사진전 ‘옛 사진으로 본 서남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라지고 변화된 ‘길길마을 명소’ 등 서남동의 옛 모습을 사진을 통해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귀복 대표는 “옛 마을의 모습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사진들을 보니 마을의 변화를 느낄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면서 “옛 서남동을 기억하는 주민들에게는 마을의 소중함을 되돌아보고 추억을 다시금 꺼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변만숙 서남동장은 “마을사진전을 위해 마을의 모습을 꾸준히 기록해 오신 정찬봉 통우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구 전남도청 모습 등 서남동의 예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사진전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동구평생학습관 방문의 날(11월 29일)’을 맞아 동구평생학습 교육 참여 강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원데이 클래스 학습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구평생학습관 방문의 날’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평생교육 전시회와 수업에 참여 중인 28명의 강사가 플라워 공예·파티 케이크·자개 모빌·레진 컵 만들기 등 각 분야별 재능기부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원데이 클래스 학습에 참여를 원하는 동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동구청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fifihi@korea.kr)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62-608-2633)로 문의. 임택 동구청장은 “올해 동구평생학습은 ‘베터투게더 챌린지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과 구민이 함께 발전하는 평생교육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면서 “감사한 마음을 담아 평생학습관 방문의 날을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갖고 배움의 기쁨을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올해 동구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신중년 인생 3모작 ▲동구민 1인 1자격 취득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교육 사각지대 해소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