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충장동 희망나눔실천단 소속 분과 위원의 재능기부로 지속되고 있는 관내 독거 어르신 대상 ‘이·미용 봉사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장동 희망나눔실천단 분과 위원 ‘강숙희 미용실’과 ‘미 헤어포인트’는 격월제로 독거 어르신을 위해 이·미용 봉사와 말벗도 해드리는 정서 지원 서비스까지 제공해 어르신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처음으로 서비스를 받았는데 머리도 예쁘게 다듬고 이웃들과 담소도 나눌 수 있어서 즐거웠다”면서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계속 이용하고 싶고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겠다”고 말했다. 강숙희 원장은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로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힘이 닿는 한 어르신을 위한 봉사를 지속하며 함께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임경숙 충장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꾸준히 재능기부 봉사를 해 주시는 두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이·미용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충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충장여성상우회에서 기부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충장여성상우회는 ‘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 개최 기간동안 판매한 물품 수익금과 함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충장동 지사협은 기탁받은 후원금을 관내 돌봄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 특화사업 추진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향란 회장은 “축제 기간에 얻은 수익금을 우리 이웃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할 수 있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임경숙 충장동장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부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선뜻 기탁해주신 충장여성상우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소중한 이웃들을 보살필 수 있는 희망의 씨앗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산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관내 4060 독거 청·장년 위기가구를 40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구 기본복지가이드라인에 의거해 4060 독거 청·장년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산수1동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 3종을 전달해 이웃의 따뜻한 정(情)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미숙 산수1동장은 “끼니 챙기기에 소홀히 하기 쉬운 독거 청·장년을 위해 지속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를 해주시는 지사협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혼자 사는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모두가 행복한 산수1동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충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으로 관내 독거 어르신 세대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지난해 이어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의회 소속 ‘바람꽃’ 주거환경개선봉사단이 재능기부로 뜻을 모았다. 충장동 지사협은 주거환경 개선을 하기 전 집안 내 물건을 옮기고 폐기물 처리, 청소 등 사전작업에 나섰다. ‘바람꽃’ 주거환경개선봉사단은 도배, 장판·전등 교체, 화재발생감지기 설치 작업을 했다. 나병호 단장은 “회원들의 집수리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보탬을 줄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 세대를 위해 집수리 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경숙 충장동장은 “어르신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집수리 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돌봄 이웃들이 따듯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충장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오는 11월부터 관내 복지관 인기 프로그램을 마을 내 사랑채 등 주민 공유공간에서 연계 진행하는 ‘움직이는 마을복지관’ 사업을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산수1·계림1동)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지관과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민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 참여 기회를 제공해 주민 삶의 만족과 행복을 증진하고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시범사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동구장애인복지관의 아우어빌리지(바람떡·한지경대 만들기) ▲동구시니어클럽의 커피박 업사이클링(커피 찌꺼기 재활용 체험) ▲동구노인복지관의 홀로 어르신 행복 증진 건강프로그램 등이다. 향후 동구는 빛고을복지관 등 다양한 복지시설과 추가 협업을 통해 내년 3월까지 관내 전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전화(☎062-608-2559)로 신청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민 모두가 보편적 복지서비스와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마을사랑채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진행해 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오는 11월부터 이웃과 인사하는 따뜻한 행복 동구 조성을 위해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을 대상으로 ‘골목길(고샅길) 안녕하세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현대사회의 개인주의와 무관심 등으로 야기되는 복지사각지대, 층간소음·쓰레기 문제, 주차 갈등 등을 인사로 매개로 공동체 정신 회복을 통해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동구는 캠페인 홍보를 위해 가두 캠페인을 비롯해 골목길을 중심으로 주민 간담회, 정(情) 나눔 요리 교실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내년 3월까지 관내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 1인 가구와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이웃 만들기 사업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은 구정 목표인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행복 동구’를 기반으로 이웃과 인사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면서 “앞으로도 ‘나부터 먼저가 아닌 남을 먼저 배려하는’ 동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2020년 10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공모에 ‘아따! 프로젝트’ 사업이 선정돼 4년간 보건복지부와 광주광역시로부터 10억7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산수1동·계림1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지난 27일 동구창업지원센터에서 입주기업 간 정보공유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입주기업 만남의 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센터 내 20개 입주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계약 관련 경영평가 지침 안내와 애로사항 청취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경영환경 개선 및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실제 동구창업지원센터는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주변 시세보다 절반 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임대하고, 지역기업 성장을 돕기 위해 창업스쿨, 맞춤형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해 입주기업들마다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동구는 향후 창업 취·창업 종합서비스를 제공해 창업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인공지능(AI) 산업에 기반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구창업지원센터의 창업 종합서비스는 초기 창업자에게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창업지원센터는 2019년 7월 광주 자치구 최초로 문을 열어 올해로 개소 4년째를 맞이한 가운데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예비창업자들의 취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지난 4개년(2019~2022) 간 추진한 아동친화도시 전략사업이 아동에 미친 영향과 변화된 아동 요구 파악을 위한 ‘아동실태조사 및 아동영향평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열린 최종보고회는 아동·청소년친화도시추진위원, 아동친화도시자문단, 옴부즈퍼슨, 아동·청소년참여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결과를 비롯해 최근 열린 아동·청소년원탁토론회의 정책 제안내용 보고 이후 의견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동구 거주 아동(1,531명), 영·유아 보호자(504명), 아동 관계자(134명) 등 총 2,169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실태조사는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주거환경 등 유니세프 아동친화도 6개 영역을 기준으로 실시한 결과 모두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다만, 3점 만점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참여와 시민의식’ 영역에 대한 개선사항으로 ▲지속적인 아동권리 교육 ▲위험에 처한 아동을 적극적으로 돕는 시민의식 함양 ▲아동 대상 프로그램 수립 시 아동 의견 반영 등이 제시됐다. 이번 최종보고회에 참여한 한 아동·청소년참여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지난 26일 내지천 중류에서 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내지천 도랑살리기’ 민·관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 일환으로 하는 이번 활동은 동구와 광주환경운동연합, K-water 영산강보관리단, 내지천 지킴이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SBS ‘물은 생명이다’ 제작팀이 함께해 내지천을 살리기 위한 내지천 지킴이와 협력 기관 등의 모든 활동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생태해설사를 초빙해 수달의 흔적과 토종우렁이를 찾아보는 시간을 갖고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으로 복원돼 가는 내지천의 생태환경을 확인하기도 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내지천 수생태계 복원에 앞장서고 계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주민이 주도적으로 환경관리에 힘쓰는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민·관 합동으로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지천 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정화 활동과 내지천 서식 생물들에 대한 소개를 담은 SBS ‘물은 생명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방영될 예정이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제9대 의장 도시 선출에 발맞춰 건강도시 동구의 이행계획과 추진사례를 담은 ‘건강 도시 동구, 지속가능발전목표(D-SDGS)’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동구 지속가능발전목표는 모든 정책에 건강을 반영한 건강 도시의 비전과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동구’ 실현을 위한 기준치이다. 지난 2020년에 전 부서 협업과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수립하고, 각 지표는 전 부서의 4개년(2020~2023년) 정책 계획에 반영됐다. 책자에는 ▲D-SDGs 소개 ▲16개 목표 및 38개 세부 목표 ▲151개 지표 및 4개년 목표치 ▲47개 부서별 대표 이행계획 ▲2020~2021년 추진사례 등이 포함돼 있다. 동구는 해당 책자를 전 부서를 비롯해 101개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회원도시와 공유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책자 발간이 건강도시 동구의 미래 성장동력이 되고 나아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발전과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동구 주민의 신체·정신·사회·경제적 건강 증진을 위해 ‘모든 정책 내 건강’ 실현을 목표로 건강도시 내실화를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5년 연속(2018~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