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연말을 맞아 지난달 30일 지속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펼치고 있는 ‘익명의 기부천사’가 20㎏들이 백미 200포(1천만 원 상당)를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매번 ‘동구의 돌봄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메모와 함께 나눔 실천을 이어온 기부자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총 6회에 걸쳐 20㎏들이 백미 900포를 전남 영광에 소재한 정미소를 통해 동구에 전달해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동구는 전달받은 쌀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 처리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돌봄 이웃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익명으로 매번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기부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보내주신 쌀은 기부자님의 아름다운 마음과 뜻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공정관광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3월에 결성된 ‘공정관광 지방정부협의회(상임회장 임택)’는 일방적 소비 중심의 여행에서 벗어나 관광객과 지역민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관광 실현에 뜻을 함께하는 지방정부 모임 협의체이다. 이번 정기총회는 ▲경과보고 ▲협의회 규약 개정 ▲임원, 자문 및 고문 선임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순으로 대면·비대면 병행으로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협의회 회원들은 공정관광 가치의 중요성과 전국 확산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각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공정관광을 활용한 지역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포럼 ‘공정관광이 고향사랑기부제를 만났을 때’도 함께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 협의회 상임회장을 맡고있는 임택 동구청장이 ‘동구가 여는 공정관광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 발제에 나섰다. 임 청장은 ▲조례 제정을 통한 공정관광 활성화 기반 마련 ▲지속 성장을 위한 주민과의 소통과 협력 확대 ▲지방정부 주도의 공정관광 성장 모델 발굴 등을 제안했다. 더불어 지역의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한 체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지난 28일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과제 성과공유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년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국민디자인단이 수행한 103개 정책과제 가운데 전문가 및 국민 온라인 심사를 통과한 우수과제 10건에 대한 발표 이후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동구는 지난 4월부터 ‘치매 노인 실종 제로 프로젝트’를 과제로 정책 수요자인 국민이 공급자인 공직자·서비스디자이너와 함께 정책 수립 과정 전반에 참여해 ‘치매 안심 울타리’ 정책을 제안했다. ‘치매 안심 울타리’는 치매 환자들이 자주 겪는 배회 증상에 따른 실종 문제를 예방하고자 골든타임 내 치매 환자를 찾는 실종 예방 시스템이다. 동구는 ▲지역사회 기관 및 주민 협력체계 구축 ▲치매 노인 정보전달 카드 및 표식 개발 ▲마을을 벗어나지 않도록 기억 안심길과 안심 의자 설치 등을 제안해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민들이 직접 정책 수립 과정 전반에 참여·제안한 정책이 상을 받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앞으로도 ‘치매 안심 울타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정책을 통해 사회발전과 구성원의 화합을 이루는 데 기여한 공로로 ‘2022 상호 존중하는 좋은 경영대상’에서 ‘여성과 함께하는 좋은 정책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상호 존중하는 좋은 경영대상’은 여성신문과 W경제연구소가 공동주최하고 우먼스토리뉴스와 (사)여성·문화네트워크 주관, 고용노동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 등이 공동 후원한다. 동구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는 양성평등 정책을 4년여 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소통과 나눔의 협력 공간인 마을사랑채를 기반으로 하는 ‘동구만세 공감수다방’ 활동 지원과 여성 역량 강화 소통 플랫폼 ‘동구여성희망 창작소’ 운영을 통해 경력단절‧이주 여성의 취‧창업과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동구만세 플리마켓’ ▲공감수다방 기반의 여성 안전 네크워크 ‘원더우먼’ ▲동구형 여성 가족 친화 정책 ‘동구만세 성평등 마을 조성’ 등이 타 자치단체 벤치마킹 대상으로 인정받았다. 임택 동구청장은 “그동안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마을 중심의 공동체를 기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근절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2022년도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지한초등학교 등 관내 11개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15차례에 걸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기간 동안 관내 11개 초등학교 교사와 학생을 비롯해 동부경찰서, 동부 녹색어머니회, 동부 모범운전자회, 해병대전우회 동부지부 등 봉사단체가 뜻을 함께했다. 이들은 차량 통행 및 학생 등 보행자가 많은 등교 시간에 맞춰 ▲안전속도 지키기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전면 금지 ▲운전자·보행자 안전 수칙 준수 등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적극 알렸다. 임택 동구청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 실현을 위해서는 운전자, 학부모 등 시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어린이 교통사고 근절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계림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호성)는 2023년도 주요 마을 사업을 결정하는 ‘2022년 계림2동 활짝마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는 계림2동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림2동 협치 마을 성과 보고와 내년도 활짝마을 의제 발표 및 우선순위를 정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두 차례에 걸쳐 마련한 마을 의제 워크숍에서 선정된 4건의 마을 의제를 주민 현장 투표를 거쳐 ‘애들아 밖에서 놀자 제발!’ 사업이 1순위 의제로 선정됐다. 또한 주민 참여형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체험 부스에는 마을 브랜드 사업으로 개발한 다양한 활짝마을 관련 홍보물을 전시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했다. 김호성 위원장은 “주민들과 함께 마을 의제를 선정하고 내년 마을 사업을 설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내년에 주민자치회 전환을 앞두고 있는 만큼 지역 문제를 주민이 직접 발굴·해결하는 진정한 주민자치가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동영 계림2동장은 “‘활짝마을 주민총회’를 주민 화합의 장으로 만들어주신 모든 주민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에 선정된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충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선종철)는 대한불교조계종 관음사(주지 소운스님)에서 자비 나눔 실천 공양금 1백만 원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관음사는 지난 2020년부터 3년째 지역 사회와 지구 생명을 살리기 위한 삼천불 공양대제를 올리면서 공양금 일부를 충장동 지사협에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임경숙 충장동장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관내 돌봄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주지 스님을 비롯한 관음사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부처님의 자비로우신 은혜로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널리 퍼져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 성장하는 행복 동구 조성을 위한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동행(東行)&동행(同幸)’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교육생들의 하모니카 축하 연주를 시작으로 청각장애 아이들과 학부모가 만든 뮤지컬 영상과 직접 만든 수채화·우드버닝 작품 전시, 그간의 활동 내용을 담은 영상 등 올 한해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광주 남구청과 공동 운영한 ‘동남 문화유산 답사기’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한 6개 영상작품은 ‘2022년 베리어프리 콘텐츠 공모전’과 ‘동구SNS 콘텐츠 공모전’에 출품,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장애인 평생학습 필요성 증가에 따른 교육 수요 충족을 위해 공공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동행(東行)&동행(同幸)’ 사업 명칭처럼 주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평생학습 도시 동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가 올해로 4년째 어르신들이 살아온 삶의 발자취와 지혜를 이야기로 담은 책을 펴내 눈길을 끌고 있다. 동구는 지난 22일 관내 어르신 46명의 한평생 이야기를 담은 ‘어르신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갖고 기존 글쓰기 자서전을 비롯한 그림책 자서전, 방송사와 연계한 영상 자서전을 선보였다. 글쓰기 자서전 ‘흔들리며 피었어도 돌아보니 꽃이었고’는 어르신 23명이 10주 동안 글쓰기 교육을 통해 총 3권의 공동자서전을 출간했다.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재학생·대학원생들이 ‘글 짝꿍팀’을 구성해 어르신들의 글쓰기 지도와 자서전 삽화 제작을 도왔다. 올해는 그림 자서전 제작 참여에 오현경 그림 작가를 초청해 의미를 더했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어린이도서상인 이탈리아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오현경 작가는 ‘나는 육 남매의 엄마다’를 포함한 13명의 어르신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을 함께 완성했다. 또한 KBS ‘남도지오그래피’와 공동 제작한 영상 자서전은 어르신들의 소박한 삶을 다룬 휴먼 다큐멘터리(10편)로 제작돼 지난 9월 1일부터 이달 3일까지 KBS에 매주 방영되면서 시청자들로부터 잔잔한 반향을 일으켰다. 임택 동구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주민들의 일상 속 걷기 실천 운동을 장려하기 위해 ‘동구 8가지 보물찾기’ 워크온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동구 도심건강길 2길(동적골) 또는 3길(푸른길)을 걸으면서 동구를 대표하는 8가지 보물인 ▲무등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추억의 충장축제 ▲5·18민주광장 ▲동명동 카페거리 ▲너릿재 벚꽃길 ▲대인·남광주시장 ▲충장로 중 3개를 찾아 인증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하고 ‘광주 동구 주민커뮤니티’에 가입한 다음, 챌린지 탭에서 ‘동구 8보 찾기’ 참여하기를 누르면 미션 완료된다. 미션은 도심건강2길(보현사 입구~동적골체육쉼터) 또는 도심건강3길 일부(조선대 사거리 입구~푸른길공원 청단풍나무길) 구간 걷기 50%를 달성하고 각 길에 숨겨진 동구 8가지 보물 중 3개를 찾아 인증사진을 게시하면 된다. 동구는 미션 완료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사업과 건강생활계(☎062-608-3274)로 문의. 임택 동구청장은 “워크온 이벤트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동구 8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