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은 약속을 지키지 않는 시장이다!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 사진 대구시청 제공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에서는 2021. 5. 18 전역에 코로나16 델타 4차 대유행으로 인하여 대구 유흥주점, 단란주점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확산되자 시 위생정책과에서 2021. 5. 20 사)한국유흥음식업 중앙회 대구광역시 지회 관계자와 사)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대구광역시 동구지부장 이용만등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협의를 하였다. 그 결과 유흥, 단란주점발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큰 피해가 예상되므로 굵고 짧게 조기에 확산을 막기위해 선제적 조치로 2021. 5. 22 ~ 6. 20까지 30일간 대구광역시 전역에서 유흥, 단란주점, 노래연습장에게 대구광역시와 합의하에 집합금지를 시행하였습니다. 이번 조치로 대구광역시 전역에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 이번 조치에 적극 협조한 목적은 초당적이로 적극 협조한 목적은 대구광역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마음으로 뼈를깎는 심정으로 모든걸 내려 놓고 전 업장이 30일간의 집합금지의 노력과 고통끝에 코로나19 델타 재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 [대구광역시 청사]사진 대구광역시청 제공 시의
[출처 : 인천남동구청] 인천시 남동구는 한국무역협회 인천본부와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수출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1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참가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11월 18∼20일 예정된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정상적인 개최가 불가능한 점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을 융합해 서로의 장점을 반영한 전시회 방식을 도입했다. 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장에선 제품 전시부스를 설치하고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상품을 소개하며, 동시에 국내에선 참가기업이 초청·워크인 바이어와 온라인 화상상담을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남동구 기업들은 8월 15일까지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http://www.namdong.go.kr/suppor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평가를 통해 선정된 8개 업체에는 제품전시 전용부스, 온라인 화상상담회, 물류 및 통역 지원 서비스, 현지 마케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032-453-516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남동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 등 어려운 수출상황에서 지역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1 온라인
[출처 : 인천서구청]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5일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해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21개소와 장애인단체 8개에 자동분사형 손 소독기 52대, 무인 방역소독기 5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구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건강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거주하는 장애인복지시설 내 방역 장비를 보강함으로써 방역을 강화하고 방역으로 인한 직원들의 피로도를 완화하는 한편 이용장애인의 편의를 제고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발령에 따라 장애인 거주 시설은 대면 면회 및 외출·외박 금지, 종사자 유연근무 등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장애인 이용시설도 철저한 방역 유지와 이용 정원 50% 이하 제한 운영, 비대면 방식 등을 통해 시설 이용으로 인한 감염을 차단하고 서비스 제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안심하고 장애인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종사자와 이용인이 사회적 거리두기 및 생활 방역에 지속 협조해주길 당부드린다"며 "코로나19 기세가 꺾이지 않아 감염에 취약한 장애인들이 더욱 힘든 상황에서 장애인복지를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대구광역시청] 대구시는 지난 29일 시청별관에서 '2021년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도심 교통혁신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교통체계 구축을 본격 착수한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대구경찰청, 국가정보원, 도로교통공단, TBN대구교통방송 및 대구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컨소시엄 참가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참여기관별 준비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마련했다.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교통체계'는 2023년까지 3차 순환선 내 250여 개 교차로의 차량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교차로 내 지능형 CCTV를 설치하고 교통량 분석을 위한 알고리즘을 개발, 인공기능을 기반으로 신호주기를 최적화해 도심 차량흐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목표이다. 1차 년도인 올해는 태평로와 서대구로 일원의 20개 교차로와 횡단보도를 대상으로 서비스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총 220억 원 규모로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대구시와 민간기업이 함께 발굴한 혁신적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로 기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다. 예비사업에서 1년간 대표솔루션 실증 및 본사업을 기획하고 후속 평가를 거
[출처 : 진주시청] 경남 진주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 1차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120억 원 규모로 지원하며 오는 8월 2일 오전 9시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상담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지원 대상은 진주시 관내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제조·건설·운송·광업은 10인 미만 업체, 도매·소매·음식·서비스업은 상시 종업원 5인 미만 업체로서 신용도 등에 따라 최대 5천만 원 이내에서 대출을 받고 대출금에 대해 2년간 연 2.5%의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경남신용보증재단에 보증서 발급 시 지급해야 하는 연 1% 정도의 신용보증서 발급 수수료도 1년분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앞서 상반기에는 120억 원 규모의 육성자금 지원 사업이 시행되어 약 420여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았다. 진주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대출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상담 예약을 하고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아 진주시와 협약한 관내 9개 금융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금부담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출처 : 인천중구청]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2일 지역 내 해수욕장과 자연발생 유원지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임시 휴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로했다. 을왕리, 왕산, 하나개 해수욕장과 실미자연발생유원지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으로 지난 12일부터 임시 휴장(폐장)했다. 이에 따라 번영회와 주변 상인 등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홍인성 중구청장은 각 해수욕장의 번영회, 어촌계, 상인 등 주민들을 만나 현재 휴장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 대해 듣고, 위로하며 향후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한 해수욕장 등 휴장 조치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상인들의 심정을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현 상황이 빨리 나아지길 누구보다도 바라고 있고 어려움을 겪고 있으신 분들에 대해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서구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 도시재생 뉴딜사업구역 내 20년 이상 노후주택 및 상가를 대상으로 '리모델링 지원 사업' 참여자를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택·상가 리모델링 지원 사업'은 지난 2018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주거환경 정비를 통해 지역 생활 여건을 개선해 주거 안정성 및 경관 개선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최대 1천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주택은 외부 경관 개선(지붕, 옥상, 외벽, 창호 등) ▲상가는 내·외부 개선 리모델링을 지원해준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인천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서구 가정로 214, 032-584-8665)에서 참여 희망자 상담 및 접수하며, 자세한 지원기준과 절차, 구비서류 등은 시 홈페이지 공고게시판 또는 현장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상균 시 고속도로재생과장은 "코로나19로 지역과 공동체가 침체한 만큼 많은 주민이 금번 '주택·상가 리모델링 지원 사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울산동구청] 울산 동구 지역에서 취약계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되고 있는 '두레바퀴' 사업의 재활용품 수집 전용 리어카가 최근 디자인 특허를 취득했다.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는 두레바퀴 사업에 쓰이고 있는 '브레이크가 부착된 리어카'가 특허청의 심사를 거쳐 지난 7월 7일 자로 디자인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리어카는 현대중공업기능장회(회장 신영업)가 두레바퀴 사업 참여자를 위해 고안한 것으로 브레이크가 없는 일반 리어카와 달리 수동으로 작동가능한 브레이크가 부착돼 있다. 지난해 7월에 특허출원을 신청했으며, 1년여간의 심사를 거쳐 이번에 특허를 받았다. 리어카 제작 및 디자인 특허를 주도한 현대중공업 기능장회 오정철 전 회장은 "참여자 대부분이 고령층인 점을 고려해 작은 힘으로도 충분히 성능을 발휘해 브레이크가 바로 작용하도록 지렛대 원리를 적용한 '직통식'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두레바퀴 사업은 울산 동구가 재활용품 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주민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지역 취약계층 20명을 선발해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리어카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리어카의 옆면을 광고판으로 활용해
[출처 : 인천서구청]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가짜석유' 판매 등 석유판매업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불시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27일에는 지역 내 주유소 8개소를 대상으로 불시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서구는 과거 위법 전력이 있는 업소와 신규 등록 주유소 등 8개소에 대해 시료 채취 후 석유관리원에 품질검사를 의뢰했다. 이달 16일 확인 결과 모두 '품질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서구는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점검 등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속적인 점검과 행정처분을 하고 있다. 2021년 현재 석유판매업 위법 적발건수는 1건으로 20년 9건, 19년 19건에 비해 크게 줄었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앞으로도 불시점검 및 관리를 통해 석유제품의 정품·정량 유통을 철저히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안중석 기후에너지정책과장은 "석유판매업 위법 행위는 대기환경을 파괴함과 동시에 차량 결함 원인이 되는 등 구민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며 "한국석유관리원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점검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며 "가짜석유 제품 판매 등 위반행위에 대해서 엄중하게 행정처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연수)와 함께 특별전 '수중유물, 고려바다의 흔적'을 7월 27일부터 10월 17일까지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1976년부터 2019년까지 40여 년간의 수중 발굴 성과를 바탕으로 신안선과 고려 선박에서 인양된 수중유물 450여 점을 선보이는 자리로, 수중문화재 전시로는 인천에서 처음 소개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수중 문화유산은 1976년 중국 원나라 무역선인 '신안선'의 발굴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발굴 조사된 유적만 20여 곳 이상이며, 14척의 난파선을 비롯해 10만 점이 넘는 많은 양의 유물이 발견, 인양됐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서남해안의 수중발굴을 대표하는 고려 시대 유물 가운데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국립광주박물관이 소중히 간직해온 소장품을 엄선해 공개하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바다로 떠나다', '배 안에서의 생활', '바람과 바다가 운반한 화물' 세 가지 주제로 구성해 서해에 남겨진 고려 시대의 뱃길과 뱃사람들의 생활, 그리고 배에 실었던 물건의 흔적들을 살펴본다. 마도2호선에서 발견된 보물 1783호 '청자 버드나무·갈대·대나무·꽃무늬 매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