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동구 조성을 위해 평생학습도시 특화 프로그램 학습자와 재능기부 교육 강사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사업 일환으로 디지털 시대 주민 정보 격차 해소에 도움을 줄 ‘학습 짝꿍단’과 동구 평생교육 홍보 전담반 ‘까치 홍보단’ 2개 과정 학습자를 모집한다. ‘학습 짝꿍단’은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정보기술(IT) 활용법을 이웃에게 알려줄 디지털 학습 짝꿍이다. 교육 후 스마트폰 활동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 이수자에게는 동구민 대상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 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까치 홍보단’은 동구 평생교육 홍보단 역할을 하게 된다. 이들은 교육 이수 후 동구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교육 관련 홍보 및 현장 취재를 통해 기사와 사진을 개인 SNS 계정에 게시하면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단, 활동 시 SNS 마케팅 지도사 2급 자격증은 필수다. 프로그램별 모집 인원은 각 30명씩으로 수강료와 재료비, 교재비는 무료이며 자격증 등록비는 별도이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동구평생학습관 방문 접수 또는 ‘동구 두드림’ 앱 강좌 신청, 이메일(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마을 어귀의 정겨움 등 동구 구석구석의 모습을 주민들이 직접 그린 작품집 ‘도시를 그리다, 어반스케치’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동구행복학습센터의 ‘동구를 그리다 어반스케치’ 프로그램 결과물인 작품집은 15명의 주민이 동구 곳곳을 찾아다니며 골목, 미술관, 우체국 등 동구의 숨은 장소와 모습을 스케치에 고스란히 담았다. 작품집에는 누구나 자기만의 역사가 있듯이 남에게 평범해 보이는 장소가 자신에게는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추억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동구 곳곳을 그림에 담아 기록하고 풀어놓았다. 작품집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동구가 품고 있는 매력적인 장소와 사물을 다양한 시각으로 담아냈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작품집은 오는 11월 29일 동구평생학습관 방문의 날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래교육과 평생교육계(☎062-608-2633)로 문의. 임택 동구청장은 “작품집 곳곳에 담긴 동구의 정겨운 모습에 벅찬 감동을 느꼈다”면서 “동구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주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학습할 수 있는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충장동 주민자치회(회장 여근수)는 관내 독거 어르신 세대를 대상으로 치매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장동 주민자치회 기획분과 주관으로 운영하는 치매예방교실은 매달 1회 관내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과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운영 첫날에는 주민자치회 소속 이금숙 위원의 초청 강연과 동구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이 함께한 속담 초성 퀴즈, 이야기 퍼즐 등으로 진행돼 어르신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여근수 회장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동구에서 치매와 같은 노인성 질환은 개인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가야 할 숙제”라면서 “주민자치회 역시 어르신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예방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임경숙 충장동장은 “항상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위해 힘써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치매 예방 교실에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참여자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오는 22일 오후 3시 계림동 푸른길 광장에서 활력 넘치는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한 ‘푸른온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푸른개미마을 새뜰사업 일환으로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착한소비, 가치소비를 위한 ‘ON(온) 마켓’ ▲마을 이야기를 담은 푸른개미마을 ‘里(리) 콘서트’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활동 결과물 ‘도시재생을 담다 展(전)’ 등 3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ON(온) 마켓’은 그동안 푸른길 광장에서 ‘푸른푸름 마켓’을 진행해오던 청년 사업가와 광주지역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함께하는 ‘같이·가치 마켓’으로 운영된다. 또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인 서남동 도시재생뉴딜사업현장지원센터와 동계마을 새뜰사업 현장지원센터에서 운영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이 제작한 상품을 전시하는 ‘다시, 봄 마켓’도 함께 진행된다. 푸른개미마을 ‘里(리) 콘서트’는 마을동아리 공연과 지역 청년 예술가와 함께하는 콘서트로 꾸며진다. ‘도시재생을 담다 展’은 주민들이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만든 디자인과 상품을 선보인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푸른개미마을 현장지원센터(☎062-529-8235)로 문의. 임택 동구청장은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지난 19일 동구 인문학당에서 인권 존중 시각으로 인권 친화적 행정문화 실현을 위한 공직자 대상 인권 감수성 향상 프로그램 ‘도서로 인권을 만나는 시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서로 인권을 만나는 시간, 인권 서로 나누고 더하기’를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지식 전달 방식의 강의 교육에서 벗어나 공직자들이 각자 읽은 인권 관련 책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날 박성훈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 교육협력팀장을 초청한 특별 강연도 진행됐다. 박성훈 팀장은 이주노동자 삶의 희로애락을 담은 보고서인 ‘동대문 네팔타운의 희로애락’ 도서를 중심으로 이주노동자 인권 등에 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택 동구청장은 “추상적이고 어렵게 여기던 인권 문제가 실제로는 우리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접해있다는 걸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면서 “공직자들의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켜 인권 친화적인 행정문화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오는 21일 오후 2시 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이경상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겸직교수를 초청해 10월 동구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직업과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주목해야 할 미래 일자리와 이를 위해 갖춰야 할 역량 등을 강연할 예정이다. 초청 강사인 이경상 교수는 한국과학기술원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겸직교수이자 비즈니스 닥터로 행전안전부 전자정부 스마트 서비스 위원장, 인사혁신처 정책자문 위원, 전자정부 민관 포럼 위원, 문화체육관광부 문화 용성 IT 포럼 위원, D.gov Korea 연구위원 및 한국스마트워크 포럼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동구아카데미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모바일 앱 ‘두드림’과 전화(☎062-608-2324)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두드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이 일자리와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를 주는지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동구 공직자들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행정의 역할을 이해하고 스스로 적극적인 자세로 변화에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위해 축제 기간 중 꼭 봐야 할 프로그램으로 ‘충장 월드 퍼레이드’와 ‘세계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올해 글로벌 축제로 새롭게 도약하는 만큼 기존 거리 퍼레이드에 세계화를 입히고, 국내는 물론 스테파노 보시데보티(이탈리아), 레가 싸보(헝가리), 장 미쉘 루비오(프랑스) 등 세계 각국 퍼포먼스 아티스트의 대거 참여로 예술적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 ‘잊을 수 없는 영화의 명장면’을 주제로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만드는 축제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13개 동 및 타 자치구 주민, 동아리, 단체 등 5천여 명으로 확대하고 총상금 5,100만 원을 건 경연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 참여자들은 축제 기간 중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금남로 일원(광주제일고~전일빌딩245) 약 1.5㎞ 구간을 영화 ‘택시운전사’, ‘어벤져스’, ‘오징어 게임’, ‘라라랜드’, ‘겨울왕국’, ‘아바타’ 등 스크린 속 영화 주인공과 명장면을 한 편의 영화를 보듯 펼쳐 보일 예정이다. 김백기 충장월드퍼레이드 감독은 “올해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 계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순)는 생활 속 쓰레기 배출량 감소 캠페인(제로 웨이스트) 실천을 위한 ‘푸른개미마을 공유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림1동 지사협이 마을공동체 사업 공모를 통해 추진한 ‘푸른개미마을 공유장터’는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어린이, 주민 등 판매자 25명이 참여해 다양한 생활용품을 판매했다. 이날 마을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공유장터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사회적기업이 함께한 라탄 등 수공예품 만들기 체험, 색소폰 연주·시 낭송 등 재능기부 공연, 포토존, 이벤트 존까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계림1동 지사협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와 마을 간호사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마을건강 상담소’ 서비스도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영순 위원장은 “공유장터를 꾸려주신 판매자들과 재능기부로 장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 사회적기업에 감사드린다”면서 “마을 주민이 마음과 일상을 잇고 공유하고 연대하는 아름다운 복지공동체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올해로 개관 2주년을 맞은 문화예술공간 ‘충장22’가 ‘제19회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 기간에 작가와 주민, 방문객들이 서로 문화로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위해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충장22’에서는 축제 기간 중에 ▲충장버스킹 비긴어게인 ▲힐링예술아카데미 오픈스튜디오 ▲푸드트럭 야시장 ▲야간 프리마켓 ▲상품 최저가 경매장 ▲야간영화제 ▲캠핑 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문화와 낭만이 가득한 레지던스 공간인 ‘충장22’ 옥상정원에서 열리는 ‘야간영화제’는 충장로 문화재 여행과 연계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계속된다. 야간영화제에서 선보이는 영화는 미니언즈, 라따뚜이, 오싹한 연애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야간영화제에서는 캠핑 펍과 함께 프로야구 응원전이 계획되어 있어 뜨거운 가을의 낭만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충장여성상우회 주관으로 열리는 ‘푸드트럭 야시장’과 ‘상품 최저가 경매장’은 가을밤의 정취를 현장에서 만끽할 수 있는 색다른 재미와 매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울러 15일 펼쳐지는 충장버스킹 비긴어게인에서는 미디어아트와 버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지난 12일 동구국민체육센터 광장에서 ‘스마트도서관 2호점’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해 동구문화센터에 개관한 1호점(동구문화센터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을 통해 2호점(동구국민체육센터점) 조성을 추진했다. 이날 문을 연 스마트도서관 2호점은 비대면으로 이용 가능한 책 자판기형 도서관이다. 기기 내에 소장돼있는 250여 권의 신간 도서와 베스트셀러 목록을 보고 현장에서 바로 대출·반납이 가능하다. 2호점에는 일반도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을 위한 큰 글자 및 유·아동 도서도 비치돼 있다. 또한 동구공공도서관 회원뿐만 아니라 비회원도 실명 확인과 휴대전화 인증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1인당 2권씩 최대 2주 동안 대여 가능하고, 반납 연기 및 대출 예약은 불가능하다. 도서관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이용 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림꿈나무도서관(☎062-608-3920)으로 문의. 임택 동구청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국민체육센터 측면에 365일 이용 가능한 스마트도서관이 설치돼 동구민의 독서 욕구 충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