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및 全금융권(협회)은 ’20.4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 유동성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해 「대출 만기연장 및 원금·이자에 대한 상환유예 제도」를 시행해 왔다.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는 6개월 단위로 연장되어, 지금은 ’22.9월 5차 연장시 발표된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 연착륙 지원방안」(이하 ‘연착륙 지원방안’)에 의해 운영 중이다. ※ 만기연장·상환유예 5차 연장(연착륙 지원방안) 주요 내용 [1] 금융권 자율협약에 따라 만기연장은 3년(~‘25.9월), 상환유예는 1년(~‘23.9월) 추가 지원 [2] 상환유예 차주는 상환계획서를 원칙적으로 ’23.3월말까지* 작성 * 재약정 만기가 ’23.6월 이후 도래하는 차주는 만기 2개월 전까지 작성 ① 거치기간(유예된 이자)은 최대 1년, 상환기간은 최대 5년(60개월) 부여 ② 금융기관·차주는 최적 상환방안을 협의(컨설팅 제공) ‘연착륙 지원방안’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만기연장 차주는 ’25.9월까지 만기연장 여부에 대한
[출처=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황금녘 동행축제를 시작으로 9월 5일까지 외식업 소상공인 기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단골 맛집을 찾아 식사하고, 인증사진과 함께 맛집 상호, 소재지, 추천메뉴 등을 적어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자신의 SNS에 해시태그(#황금녘동행축제, #맛집기살리기)를 붙여 게시하면 된다. 이후 중기부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벤트 공지글에 댓글로 게시물 링크와 맛집 사장님 응원 문구를 남기면, 교촌치킨·음료세트 또는 오휘 핸드크림 세트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외식업 소상공인 기 살리기를 위해 여러 기업들도 힘을 보탠다. 먼저, 배달플랫폼인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는 동행축제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농협·신한·비씨카드사는 백년가게에서 결제 때 10% 청구할인 혜택을 준다. 외식업 소상공인들은 할인과 선물로 보답할 계획이다. 우선 백년가게는 SNS 방문인증을 남긴 고객에게 에어팟 등의 경품을 제공하며, 교촌치킨과 LG생활건강에서는 이번 SNS 챌린지용 경품을 기부했다. 프랜차이즈 땅스부대찌개는 배달할인을 하고, 깐깐한족발 직영점 4곳에서는 동행축제를 언급한 고객에게 막국수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방법] (출처=중소벤처기업부) 2023 황금녘 동행축제가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개최되는 가운데 ‘대박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동행축제 우수제품 중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찜’하기만 해도 이벤트 경품의 행운이 따라온다. 동행축제 누리집(동행축제.org 또는buykfesta.org 입력)에서 소개한 ‘동행축제 우수제품 300선’ 중 구매하고 싶은 제품의 상세 내용을 확인 후 ‘찜하기’를 선택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되며 이벤트 참여자 중 350명에게 곰탕 세트, 프레시백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동행축제 우수제품을 구매인증 하면 스타일러, 무선청소기 등 대박 경품의 주인공도 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314명에게 구매인증 이벤트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온 국민 힘 모으기를 통한 경제활력(氣up)의 염원을 담아 물병을 던져서 세우는 ‘동행축제 기업(氣up)’ 챌린지를 진행하고, 챌린지 참여자 중 355명에게 스타일러, 무선청소기, 온누리상품권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국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소비가 모여 우리 경제에 큰 활력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밝히고 “우리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황금녘 동행축제에 동행해주
[출처=서구자원봉사센터] 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 라인다솜이는 8월 21일 플라스틱 병뚜껑 10kg을 청춘발산협동조합에 기증했다. 버려지는 병뚜껑을 새활용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동시에 가치 있는 물건으로 만들어 자원순환에 참여하기 위한 취지에서 병뚜껑 모으기 사업을 추진했다. 라인다솜이 봉사단은 지난해 9월부터 라인아파트에 배출된 페트병을 분류하면서 병뚜껑 수거 작업을 진행했다. 새활용을 위해서는 깨끗한 상태의 원재료가 필요한 만큼 수거한 병뚜껑을 일일이 세척하고 건조하는 작업도 거쳤다. 이렇게 전달된 플라스틱 병뚜껑은 청춘발산협동조합에서 열쇠고리나 치약짜개 등 일상 속 소품 등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이점숙 회장은“병뚜껑을 모아보니 그동안 얼마나 많은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버리고 있는지 깨닫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 절약과 탄소중립에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상인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금융서비스 환경 개선을 위한 ‘장금이 결연’이 제주지역까지 확대됐다. 25일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제주은행은 이날 제주동문재래시장, 동문수산시장, ㈜동문시장, 동문공설시장, 서귀포매일올레시장과 장금이 결연을 맺고 전통시장 지원에 본격 나섰다. 장금이 결연은 시장을 의미하는‘장(場)’과 금융기관을 의미하는 ‘금(金)’을 합친 말로, 조선시대 어의녀의 이름과 동일해 금융으로 어려움을 치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주은행은 자사 체크카드인 ‘탐나는전’으로 전통시장에서 구매할 경우 결제금액의 일부를 캐시백해 준다. 아울러, 결연시장 상인이 대출 때 우대금리 적용, 신속 심사제 도입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결연시장 방문 고객에게 친환경 장바구니를 나눠주는 등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이동점포를 개설해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전파 및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고, 취약계층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보상보험을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금융감독원 지원도 협력할 예정이다. 오기웅 중기부 차관은 “장금이 결연이 제주
[출처=국세청] 국세청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배달라이더, 학원강사, 대리운전기사 등 인적용역 소득자 178만 명에게 소득세 환급금 2220억 원을 찾아주기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적용역 소득자는 배달라이더, 학원강사, 대리운전기사, 개인간병인, 목욕관리사 등과 같이 인적용역소득만 있는 납세자를 뜻한다. 국세청은 최근 5년 동안 지급명세서, 연금보험료 등의 자료를 빅데이터로 통합 분석해 인적용역 소득자들이 수수료 부담 없이 편리하게 환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세청은 인적용역 소득만 있고 직전연도 수입금액 2400만 원 미만과 당해연도 수입금액 7500만 원 미만인 납세자에게 24~25일 모바일 환급 안내문(카카오톡)을 발송할 예정이다. 안내문의 환급금 조회 바로가기 버튼을 터치하면 최근 5년 동안 연도별 수입금액과 환급예상세액을 조회할 수 있다. 모두채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환급세액 일괄조회 화면에서 신고하기 버튼을 터치하고 계좌번호 입력 후 제출하면 간단히 신고가 끝난다. 지급된다. 이달까지 신고하면 추석 전에 환급금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다음 달 이후 신고분은 신고 다음 달 말일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국세청은 “국세청 직원은 환급신
[전기자동차 실화재 진압 시연회에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전기차 화재가 42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이후부터 올해 6월까지 전기차 화재 발생건수는 총 121건으로, 매년 2배 가량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은 실증 실험를 통해 ‘전기차 화재 대응 가이드’를 제작해 전국에 배포하고, 전기차 화재 진압을 위한 맞춤형 장비를 지속 확충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전기차는 연료를 태워서 동력을 발생시키는 엔진이 없어 유해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는다는 장점으로 수요가 늘고 있지만 화재발생 때 진압이 어렵고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전기차 화재 발생건수 또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 2020년 11건(인명피해 0건), 2021년 24건(인명피해 1명), 2022년 44건(인명피해 4명)이었고 올해 상반기만 42건(인명피해 6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난해 말 기준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가 34만 7000대라는 점을 고려하면 화재 발생 비율은 0.01%로 내연기관 차량의 0.02%(등록대수 2369만 8000대 대비 화재발생 3680건)에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2023년 황금녘 동행축제를 홍보하는 손팻말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경제활력 캠페인인 ‘2023 동행축제’의 제 2막이 오는 30일부터 29일 동안 열린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3일 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황금녘 동행축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한 동행축제는 그동안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려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촉진하는 소비행사로 추진했으나, 올해는 경제활력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5월, 9월, 12월 3회 개최한다. 지난 5월에 이어 가을에 개최하는 황금녘 동행축제는 추석 명절에 맞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경제주체들의 기를 살리는 캠페인으로 추진한다. 우선, 황금녘 동행축제에서는 지난 5월보다도 3배가 많은 90개 지역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30일 대구 ‘치맥페스티벌(8.30~9.3)’을 시작으로 진해 ‘군항상권 블라썸거리 활성화 판매전(9.15~16)’,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9.15~24)’, 인천 ‘부평 풍물대축제(9.22~24)’ 등 지역행사가 한 달 내
[출처=산업통산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12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13조 원의 정책금융 자금을 지원할 후보기업을 모집한다. 12개 산업 분야는 디스플레이, 수소, 미래차, 항공우주, 철강, 탄소, 기계, 배터리, 조선, 반도체, 광학 전기 등이다. 후보 기업 요건에 부합하는 기업은 산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에서 여신심사와 함께 심사 통과시 자금 지원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 달 11일까지 분야별 담당기관으로 신청서 및 후보기업 요건에 해당하는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후보기업 요건에 부합하는 기업 목록은 다음 달 중으로 정책금융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후보기업 모집은 산업부·금융위원회 등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이 정책금융지원협의회에서 발표한 올해 정책금융 자금공급 방향의 후속조치다. 금융위는 5대 전략과제를 선정하고 산업별 소관 부처가 제안한 핵심사업들에 모두 26조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이번 12개 산업분야에는 13조 원을 지원한다.
[출처=국토교통부] 정부가 부동산투자회사(리츠) 감독체계를 사후 적발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한다. 국토교통부는 리츠 관리·감독체계의 효율성을 높여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리츠 감독체계 개편방안’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리츠시장은 점차 확대되고 있는 데 반해 현행 인력 투입식 사후적 관리체계로는 효과적인 대응이 어렵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공시·보고 등 법정의무의 이행 일정을 사전에 알려주는 조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감독체계를 사후적발 위주에서 사전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검사간 연계성도 강화한다. 현장검사와 온라인검사 간 검사항목의 중복을 최소화하고, 사전 온라인검사 단계에서 포착된 중요 위반의심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집중 확인·검사하는 등 검사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검사기준도 개편한다. 검사종류별 도입 취지와 법령의 위임 범위에 명확히 부합되도록 검사 세부규정을 합리적으로 재설계하기로 했다. 아울러 다소 경미한 위반행위에 대한 행정형벌을 과태료로 전환하되 과태료 금액을 상향 조정하고, 행정처분(경고, 주의) 적용 대상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주식처분명령 미이행 등에 대한 이행강제금 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