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광주광산구청]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가 28일 남부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세무 관련 애로점 해소와 세무 실무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테마상담’을 실시했다. ‘잘나가는 사장님의 세무상식 요점정리’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테마상담에는 남부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과 관내 기업인, 소상공인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테마상담은 종합소득세 신고 및 절세방안 관련 고재영 탑경영컨설팅 대표의 강의 후, 재무제표, 부가세신고서 작성법 등 세무 실무 개별 컨설팅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종현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장은 “복잡한 세무 실무 분야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아 이번 찾아가는 테마상담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테마상담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테마상담은 남부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창업기업 혁신성장 컨설팅 지원의 업무 협약으로 진행되었다. 다음 달 19일에는 ‘노무상담까지 다 해주는 지식배움터’를 주제로 노무 상식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 광주광산구청] 광산구 첨단1동(동장 나성숙)이 지난 27일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앞장 설 ‘마을복계획단’을 위촉했다. 첨단1동 마을복지계획단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주축으로 마을복지에 관심 있는 주민과 통장단, 복지전문가 등을 공개모집하여 16명으로 구성하였다. 이날 열린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마을복지‧건강계획 설명, 단원들의 포부와 다짐을 듣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마을복지계획단은 지역의 현안문제를 찾고 자체적으로 예방·해결하기 위해 주민욕구조사를 시작으로 공감마당을 통한 의제 발굴과 주민투표, 마을대동회 등을 추진하게 된다. 첨단1동은 주민의 다양한 의견과 욕구를 반영해 복지와 건강을 결합한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계획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용수 마을복지계획단장은 “주민과 함께 더 살기 좋은 마을, 모두가 행복한 첨단1동을 만들기 위한 의제를 찾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27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평생학습동아리의 발전 방향 설정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광산구 평생학습동아리 회원, 꿈에 뽀짝 지도사 과정 수강생‧강사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박선경 오산대 평생교육학과 교수가 변화하는 평생학습동아리의 시대적 가치와 역할을 알아보는 강연을 한 뒤 각 동아리 스스로 성장단계를 직접 진단하고 앞으로 발전 방향과 해야 할 역할을 모색하는 토론을 진행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평생학습동아리의 특성과 역할, 앞으로의 과제를 고민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배우고 나누는 평생학습동아리가 지속해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박병규 당선인] 박병규 광산구청장 당선인은 22일 광산구 보훈회관 등 보훈단체를 방문해 보훈 현장을 점검하고 보훈단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당선인은 광산구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대한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6·25참전유공자회, 대한무공수훈자회, 월남전참전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등 보훈단체를 방문해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 당선인은 “순국선열들과 국가유공자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유지되고 있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호국정신을 되새겨 후세에 온전히 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유공자 여러분께서 합당한 예우를 받으실 수 있도록 세심히 모시겠다”고 말했다. 광산구는 호국보훈 정신 선양을 위해 관내 보훈단체 사무실 및 운영비 지원과 함께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적지 순례, 호국 순례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환경정화활동과 같은 보훈단체 유공자께서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지원하고 있다.
[출처 :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운남동 주민들이 불법투기된 쓰레기 처리를 가장 시급한 환경개선 과제로 선정했다. 운남동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풍영정천 산책로, 아파트 상가 일대에서 지역 환경개선 분야 우선순위 선정을 위해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투표를 실시했다. 앞서 운남동은 주민이 체감하는 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해요, 운남 환경 care(케어)’를 성과관리 지표로 삼고, 쓰레기 문제, 방역, 꽃 식재 등 주요 과제를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실시한 투표에는 총 144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이중 절반이 넘는 76명이 최우선 환경개선 과제로 ‘불법투기 쓰레기 처리’를 꼽았다. ‘꽃 심기’는 42표를 얻어 2위, 방역 강화는 23표로 3위에 선정됐다. 운남동은 이같은 투표 결과를 반영해 ‘기후위기 대응 민관협력 봉사단’과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민 운남동장은 “주민이 직접 결정한 과제를 중심으로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운남동은 ‘함께해요, 운남 환경 car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민과 함께 걷기를 실천하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 탄소중립 캠페인 등 다양한 주민참여형 마을환경 개선
[출처 :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22일 송정2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송정2동은 1998년 송정3동과 통폐합된 이후 광산구의회 건물 1층을 임대해 업무를 수행해 왔다. 하지만 협소하고 노후한 시설 탓에 주민이 불편을 겪거나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도 애로사항이 많아 송정5일시장 인근(광산로30번길 65)에 새롭게 청사를 마련, 이전해 지난 13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공식 개청을 알린 송정2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지상 1~3층에 연면적 864.64㎡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종합민원실과 주민 쉼터(카페힐링공간), 2층에는 회의실, 예비군동대를 갖췄고, 3층에는 주민자치회 사무실, 다목적 프로그램실·커뮤니티 공간 등이 마련됐다. 오종교 송정2동장은 “넓고 쾌적한 송정2동의 새 보금자리는 열린 공간이자 주민 삶의 질과 편의를 증진하는 거점이 될 것이다”며 “주민과 마을 공동체 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문태준 시인과 함께하는 제2회 ‘시인의 사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2년 문화재청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광산구 대표 가옥 문화재인 용아생가에서 7월2일 개최된다. ‘가재미’, ‘우리들의 마지막 얼굴’을 저술한 문태준 시인을 초청해 ‘위대한 자연으로부터 조언을 구하다’를 주제로 인문학 토크쇼를 할 예정이다. 전통공예 체험으로 전통조각보 만들기도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가족단위이며, 신청은 문자(010-4603-7545) 또는 루트머지 누리집(http://www.rootmerge.co.kr/)을 통해 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사항은 인스타그램 ‘화려광산’ 및 월봉서원 누리집(http://www.wolbong.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인의 사계’는 광산구가 주최하고 문화재청·광주광역시가 지원한다. 지난 5월 용아생가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인문학 마주여행’을 주제로 올해 첫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올해 하반기에 두 차례 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출처 :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주택 100일간의 자원순환 경진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광산구 관내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으로서 승강기가 설치된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으로서 중앙집중식 난방방식(지역난방 포함)의 공동주택, ‘건축법’ 제11조에 따른 건축허가를 받아 주택 외의 시설과 주택을 동일 건축물로 건축한 주택이 150세대 이상인 건축물. 7월1일부터 10월7일까지 100일간 4개월에 걸쳐 현장평가와 서면평가로 나누어 진행된다. 현장평가는 품목별 분리수거함 설치 여부,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태를 점검하고, 서면평가는 캠페인, 홍보물 제작 등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해 대회 참여 공동주택이 자체적으로 추진한 활동 내역을 평가한다. 현장평가 점수와 서면평가 점수를 합하여 상위 4개소를 자원순환 우수 공동주택으로 선정, 현판과 총 850만 원 상당의 종량제 봉투를 인센티브로 지급할 계획이다. 자원순환 경진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공동주택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청소행정과에 6월30일까지 제출하면
[출처 : 광주광산구청] 광산경제활력대학의 전문교육을 마친 광산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20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는 16일 광산구 지역경제활력센터에서 광산경제활력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는 지역 중‧소상공인의 전문성 강화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밀키트, 소상공인 마케팅, 온라인 마케팅, 라이브커머스(실시간 소통 판매) 등 4개 학과로 구성된 광산경제활력대학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청해 이론부터 실전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실습까지 알찬 교육 과정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홍기술 ㈜SM뿌레 회장의 특강에 이어 두 달여간 뜨거운 열의를 보여주며 교육을 마친 20명에 졸업장을 수여했다.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 관계자는 “분야별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하고 명예의 졸업장을 받은 중‧소상공인 20분 모두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광주광산구청]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가 ‘정책자금, 미리 준비합시다!’를 주제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6월 테마상담을 개최한다. 이번 테마상담에선 중소벤처진흥공단 정책자금 담당자를 초청하여 정책자금 신청 실무사항을 설명하고 개별 컨설팅을 제공한다. 추석 전후로 3, 4분기 정책자금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신청 절차와 준비 서류 등을 꼼꼼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기업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1‧2차로 나눠 21일에는 하남근로자종합복지관 대회의실, 23일에는 평동비즈니스센터 대회의실에서 각각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마다 지역 기업인, 소상공인 등 40명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경제위기로 타격을 받은 기업들의 경영안정회복을 위한 정책자금 수요가 많은 상황이다”며 “테마상담을 통해 실무절차 습득 등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테마상담 신청 및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062-941-9523, 953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