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주민, 귀성객, 관광객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은 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간이며, 대상은 △송정매일시장주차타워 △송정5일시장 △광산로 △1913송정역시장주차타워 △월곡시장주차타워 △비아5일시장주차타워 △호남병원 옆 등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직영유료 공영주차장 총 20곳이다. 상세 위치는 광산구시설관리공단 누리집(https://www.gsfm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영주차장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은 연휴기간 주차관리요원을 배치하여 비상상황 대비 및 환경정비 등 원활한 주차장 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이 광산구를 찾은 귀성객과 전통시장 이용객의 주차 편의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지난 2일 사단법인 용아박용철기념사업회(이하‘용아사업회’)는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용아 박용철 문화예술 확장’을 위한 심포지엄을 문화이음사람과 함께 공동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국가문화재 승격을 위한 제언’을 김선기 전 강진군시문학파기념관장이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용아 박용철 문화콘텐츠 개발과 지역사회 연계’를 제1주제로 유성호 교수(한양대)가 발표하며, △‘박용철의 시적 가치와 새로운 가능성’을 제2주제로 김병호 교수(협성대)가 발표했다. 김보곤 이사장(용아박용철기념사업회, 디케이주식회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용아 선생의 문화사적 업적과 가치를 학문적 연구를 통해 조명하며 아울러 용아생가의 국가문화제 지정을 위한 관심을 촉구하며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박병규 구청장(광산구)은 축사를 통해, ‘용아 박용철 선생의 정신과 업적을 계승하고 확장시키고자 합니다. 용아극예술제, 용아 박용철 전국백일장 등을 진행하고, 더 나아가 용아 박용철 선생과 더불어 광산을 널리 알리는 일도 모색할 계획입니다.’라고 전했다. 민형배 국회의원(광산을, 무소속)은, ‘용아 생가의 위상을 더욱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상생먹거리 활동가 인재 양성을 위해 16일까지 ‘푸드플랜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푸드플랜 아카데미는 지역 단위 푸드플랜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필요한 ‘지역농산물 판매협력 활동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상생먹거리 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광산구는 모집 기간을 거쳐 40여 명을 선발해 11월까지 기후위기와 먹거리, 식량주권, 푸드 어셈블리 등 전문가 강의(6회), 워크숍 및 현장학습(1회), 소규모 장터 운영 실습(2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을 지역농산물 판매협력자로 지정하여 소규모 장터 운영 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드플랜 아카데미와 관련한 세부 강의 운영 일정, 프로그램 내용, 수강신청 방법 등은 광산구 누리집(www.gwangsan.go.kr)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광산구 생명농업과(062-960-8502)에 하면 된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7일 오후 광주송정역 앞에서 광산구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추석 연휴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산구는 이날 운전자를 대상으로 음주·과속·졸음운전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독려하고 보행자들에게도 보행 중 스마트폰 이용 금지 등 교통안전수칙을 홍보하였다. 귀성객의 편리한 운송을 위하여 택시 운전자를 대상으로 질서문란 행위(호객행위, 승차거부) 등을 방지하기 위한 지도·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광산구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교통 상황실을 설치하고, 광산모범운전자회와 함께 광주송정역 주변 교통질서 유지 등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하여,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통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에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과 돌봄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곳곳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천사의 방문이 이어졌다. 첨단1동은 지난 5일 익명의 시민이 사과 30상자를 놓고 갔다. 이 기부자는 5년째 명절마다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같은 날 신가동에도 익명의 후원자가 식품세트 50개와 쌀 50포를 전달했다. 앞서 본량동에도 ‘얼굴 없는 기부천사’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옛날국수 100묶음을 보내왔다. 도산동, 동곡동, 신흥동, 어룡동, 월곡1‧2동, 우산동, 평동 등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생필품, 식료품, 온누리상품권, 백미, 송편 등을 돌봄 이웃과 나누는 활동도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마을을 함께 보살피며 추석을 준비하는 곳도 있었다. 운남동은 관내 업체인 ‘에브리마트’, 명예사회복지공무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 통장단과 함께 ‘추석맞이 관내 안전 위험요소 점검’을 실시했다. 삼도청년회는 지난 2일 국창 김창환 선생 기념비 주변과 대야마을 묘지를 찾아 추석맞이 벌초와 제례를 올렸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첨단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필동)은 한가위를 맞아 지역 내 돌봄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 ‘릴레이 동행‧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재)우체국물류지원단 광주지사는 지난 5일 첨단종합사회복지관에 명절선물 90세트(2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6일에는 첨단보훈병원이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생필품 전달해 왔다. 한편, 이날 첨단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에서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어울려 투호던지기 등 전통전례놀이 체험과 명절 음식(송편, 한과) 만들어 나누기 등 ‘한가위 in 情(정)’ 행사가 진행됐다. 문필동 첨단종합사회복지관장은 “민속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릴레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돌봄과 나눔이 있는 마을공동체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7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지역 골목상권을 홍보하고, MZ(밀레니얼+Z세대 합성어)세대의 아이디어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법을 상인들과 공유할 ‘2022년 광산 골목상권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광산 골목상권 서포터즈는 SNS 활용에 능통한 대학생 및 청년 21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상인단체와 SNS 계정 개설 및 활용법 안내, 홍보콘텐츠 제작, 홍보 아이템 발굴 및 상권 활성화 아이디어 공유 등의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광산구 11개 상인단체가 참여해 3개월 동안 서포터즈와 함께 골목상권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광산 골목상권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상인의 SNS 활용 능력을 높이고, 청년에게는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 참여와 다양한 경영 현장 경험 및 노하우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톡톡 튀는 MZ세대의 아이디어를 통해 광산구 골목상권이 많이 알려지고,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7일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의 체계적 이행을 위해 구청장 주재로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담당 부서장의 공약 실천계획 보고에 이어 추진 과정 중 예상 문제점, 예산확보 대책 등을 논의하여 공약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산구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면밀한 검토를 거쳐 민선 8기 공약을 확정할 방침이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5일부터 14일까지 시민의 가치 있는 사회공헌활동 참여에 대하여 수당을 지급하는 광산시민수당 지원사업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시민감시단, 고려인마을 문화탐방 해설사 등 6개 사업 41명이다. 하반기 사업 참여자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며, 일정액의 광산시민수당(참여소득)을 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광산구 거주자 또는 광산구 소재 기관·단체에 소속된 자로, 각 사업 담당 부서의 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참여자를 선정한다. 저소득층을 우선 선발하는 공공일자리와는 달리 광산시민수당 지원사업은 경력과 자격을 기준으로 선발한다. 자세한 자격요건과 선발기준은 광산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참여일자리인 광산시민수당 지원사업은 주민의 참여가 선행되어야 지속·성장할 수 있다”며 “하반기 진행하는 사업에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는 올해 상반기 10개 광산시민수당 지원사업을 추진, 114명의 사회공활동을 지원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2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광산구 지역위원회와 함께하는 2022년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민선8기 출범 후 처음 열려 상견례를 겸한 이번 간담회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공직자, 민주당 광산구 갑 지역위원장인 이용빈 국회의원, 송남수 광산구 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과 시·구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광산구는 이 자리에서 생태‧문화‧예술 탐방로 30리길 조성, 광주송정역 핫플레이스 프로젝트, 광산구 장애인복지관 건립 등 민선8기 광산구 주요 정책‧사업과 지역현안을 공유하고,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였다. 광산구 상생먹거리 정책인 ‘광산 푸드플랜’ 추진, 지역 과밀학급 해소 및 교육환경 개선 등 정책적 지원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광산구 갑‧을 지역위원회는 “광산구와 소통과 협력을 통해 민선8기 광산구정의 성공적 추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당 차원의 역할과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민선8기 첫 정책협의회라 대단히 뜻깊다”며 “광산구와 민주당이 정책 파트너로서 광산을 새롭게, 시민을 이롭게 하는 일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