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29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주민참여예산 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주민의 생각이 정책이 되고, 예산이 되는 광산구’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참여의 문턱을 낮추고, 주민의 집단지성으로 주민이 원하는 정책 구현을 위한 공유·토론의 장으로 21개동 전체 제안 사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 행사는 21개동 정책 제안사업 발표, 주민참여예산위원의 심사, 2023년 기대되는 사업 BEST 3 시상, ‘시민을 이롭게’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33개 사업이 제안됐고, 사전 온라인 투표・당일 현장투표와 사업심사를 통해 △첨단아미둘레길 산책로 환경개선 △북문대로 주변 경관 개선 △아이존 좋은 노란 길 등이 2023년 기대되는 BEST(베스트) 3 사업으로 선정됐다. 구는 제안된 사업에 대해서는 2023년 광산구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연계시켜 주민의 생각이 정책으로 실현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주민참여예산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예산 편성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제도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시민에게 이로운 정책 아이디어는 시민으로부터 나올 때 만족도가 커진다”며 “시민의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구청 앞마당에 누구나 이용 가능한 ‘갬성 카페 광산 1호’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갬성 카페’는 협소한 구청 내부를 벗어나, 야외에서 주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민원 상담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못 옆에서 티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야외테이블을 설치하고, 초승달 토끼 형상의 LED조형물로 주변을 꾸며, 야간 포토존 공간을 마련했다. 단, 안전을 위해 음주, 흡연, 취사 행위는 금지되며, 이용 시간은 밤 11시까지다. 한편, 광산구는 ‘갬성 카페 광산 1호’의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향후 확대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지난 28일 구청 4층 다목적 쉼터에서 외식문화에 관심 있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식품위생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선8기 중장기계획 실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이은상 ㈜남도외식문화개발원 대표원장을 초빙해 진행했다. 교육은 △음식 특화거리 방향 △음식 경영 관련 브랜딩 △송정 떡갈비의 확산 모색 등 광산구의 음식거리 활성화 방안과 우수먹거리 인프라 구축을 주제로 진행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우리 구 식품위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토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식품위생업무 실무자들의 시민을 이롭게 하는 행정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데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첨단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필동)은 지난 27일 복지관 5층에서 (사)중증장애인복지협회(대표 이한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증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 개선, 생산품 판매촉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 후, (사)중증장애인복지협회 광주리 봉사단은 첨단1동 우미린 2차 경로당을 방문해, 노후 책상 교체와 주변 정리를 진해하고, 복지관 주변 벤치 수리와 복지관 옥상 하늘공원에 지역주민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직접 제작한 벤치 5개를 전달했다. (사)중증장애인복지협회 김영옥 광주리봉사단장은 “첨단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장애인식개선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최근 점검 이력이 접근하기 어려운 배수문과 급경사지에 드론을 투입해 육안으로 관찰하기 어려운 곳까지 면밀하게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광산구는 집중안전점검 기간(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을 맞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난 위험 및 취약시설 110개소의 각종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2022년 오순도순 마을살이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마을‧아파트 곳곳에서 다양한 공동체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순도순 마을살이 주민공모는 ‘광산형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으로, 올해 107개 단체가 선정돼 지난 6월부터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마을공동체 및 광산행복아파트 공모를 기본으로 하고 기획 공모인 아파트 가족공동체 ‘니랑내랑’과 2030동네친구 만들기 ‘반갑다, 친구야!’를 신설해 활동 내용이나 주제, 참여 주체 등이 다양화됐다. 신가도시공사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는 ‘아들! 딸! 아빠! 방구석 탈출기’를 주제로 가족, 이웃이 함께 요리·원예·공예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장을 마련했다. 수완아름마을휴먼시아3단지 관리사무소는 텐트를 비롯한 각종 용품을 대여해 주고 단지 광장에서 가족, 이웃과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니랑내랑 추억만들기’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아빠와 함께 요리하기, 가족에게 편지쓰기 등 가족 소통 프로그램과 더불어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을 활용한 영화보기도 진행하고 있다. 공통된 관심사로 뭉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활동도 눈길을 끈다. 한 간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 광산구지부와 27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1년 공무원노조 단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사측 교섭 대표 박병규 청장과 노동자 측 교섭 대표 김동묵 지부장 등 교섭위원 18명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에는 인사제도 개선, 악성 민원 대응 및 직원 보호 등 노동 조건을 개선하는 사항과 안식 휴가제도 개선 등 공무원 후생 복지 향상을 위한 조항이 새롭게 추가됐다. 한편, 이번 체결식은 2021년 9월 지부의 단체교섭 요구를 시작으로, 2021년 12월부터 2022년 8월까지 총 5차례 본교섭 및 실무교섭을 통해 이루어졌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단체협약을 계기로 노사가 신뢰와 상생의 공식으로 근무 여건 개선에 힘쓰면서 보다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26일 수완동 소재 한 국민임대아파트에서 ‘움직이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복지 정보를 알지 못하거나 신청 절차에 어려움을 느껴 복지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고, 서비스로 연계하는 취지다. 이날 현장을 찾은 광산구 사회복지전담 공무원들은 1:1 대면 상담을 통해 기본 생활보장을 위해 진행 중인 사업과 서비스 내용을 안내했다. 광산구는 향후에도 수완동, 하남동의 임대아파트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복지상담실 운영을 지속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어려운 절차와 기준으로 신청하지 못한 취약계층을 위해 앞으로도 움직이는 복지상담실을 이어갈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한 번 신청으로 맞춤형 복지혜택을 안내받는 복지멤버십도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에서 동마다 다양한 특색과 새로운 콘셉트를 내세운 주민총회가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다. 주민이 직접 마을의제를 결정하는 공론장이 공동체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마을의 축제로 변화하고 있는 것.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각 동별로 주민들이 직접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투표를 통해 우선순위와 그 해결방안을 찾는 주민총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주민총회는 동 주민자치회가 직접 준비하고 주최하며 주민자치회 위원뿐만 아니라 관내 청소년과 외국인, 관련 협의체들이 함께 하고 있다. 특히, 동별로 지역의 특성과 개성을 살린 새로운 시도가 어느 때보다 활발하다. 첨단2동은 지난 2일 남부대학교 잔디광장에서 관내 주민 2000여 명이 함께하는 축제 형식의 주민총회를 열었다. 첨단2동에 있는 주민협의체가 발굴한 마을의제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화합을 다졌다. 어룡동은 주민이 함께 별밤을 즐기는 캠핑을 콘셉트로 주민총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 주민들이 준비한 공연을 즐기고, 그동안 발굴한 마을의제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선운중학교 학생들이 발굴한 마을의제를 직접 발표하기도 했다. 하남동은 청소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지난 24일 올해 첫 ‘트레킹 in 광산 고갯길 원정대’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광산 고갯길 원정대는 광산구의 트레킹(도보여행) 코스를 시민들이 직접 걸으며 다양한 체험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 광산구는 지난해 황룡강, 장록습지, 어등산, 용진산 등 지역 내 주요 관광지점을 걷는 8개 트레킹(도보여행) 코스를 개발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시민 50여 명이 참여해 황룡강 가을길을 누볐다. 송산근린공원을 출발해 황룡강 자전거길을 따라 용진교까지 걸으며, 무르익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광산구는 트레킹에 앞서 월봉서원에서 선비체험, ‘너브실마을’ 투어, 뷰티테라피 힐링체험, 고봉 기대승 서세 450주년 ‘달크닉’ 행사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민선8기 핵심 공약으로 추진하는 명품 30리길에 대해 참여 시민들의 생각과 의견을 듣기도 했다. 광산구는 10월에도 두 차례 더 원정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근거리 생활관광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명품 30리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의견 수렴 기회로 적극 활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