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청 제4기 광산구 구민감사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광산구 구민감사관은 주민들의 구정참여 기회 확대와 열린 감사 운영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제도다. 제4기 구민감사관은 총 20명 이내로 구성할 예정이다. 광산구에 주민등록돼 있거나 사업장 소재지가 광산구에 위치하고 있는 시민 중 법률‧회계‧세무‧문화‧환경‧건설‧건축‧보건‧복지 분야 전문가, 행정·구정 발전을 위해 지역단체 등에서 적극 활동 중인 시민이 대상이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8월4일까지다.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준비해(광산구 누리집 공고 참조) 광산구 감사관실 방문 또는 등기우편(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로29번길 15 광산구청 2층 감사관실), 전자메일(mcmc@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민선8기를 맞아 구민감사관을 새롭게 정비하여 운영을 더욱 확대하고 활성화할 계획이다”며 “각 분야 전문가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 구민감사관은 2016년부터 건설·건축, 환경·보건, 복지, 행정, 문화·공동체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해 운영돼 왔다. 최근 종료된 ‘2022년 동(洞)행정복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25일부터 8월31일까지 도심주차난 완화와 주차 공유 활성화를 위한 공유주차장 지원사업 참여 시설을 모집한다. 대상은 광산구 관내 공동주택, 학교, 종교, 민간시설 중 주차장 공유가 가능한 시설이다. 10면 이상을 기준으로 하루 7시간 이상, 주 5일 이상, 2년 이상 주차장을 개방하면 주차면 도색, 아스콘 포장, CCTV 설치 등 시설개선비를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설은 지원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구비해 광산구청 교통지도과를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 신청서 등은 광산구 누리집(분야별 민원서식→교통→‘2022 공유주차장 지원사업’)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광산구는 접수된 시설에 대해 현장조사와 공유주차장심의회 심사 등을 거쳐 지원 대상을 결정할 계획이다. 이후 11월 중 시설 개선을 거쳐 12월 개방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공유주차장이 많아지면 도심 주차난은 점차 줄어들 게 될 것이다”며 “많은 시설의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산구는 7월 기준 총 15곳 386면의 공유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공모를 통해 선정된 본향교회 공유주차장 조성이 완료되면 147
[출처 :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 지역경제활력센터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2 국제 IoT 가전로봇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광산구 지역경제활력센터는 이번 박람회에서 고정밀 미세먼지 측정장비와 청정-환기시스템이 적용된 버스승강장 등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으로 개발한 공기산업 관련 제품을 전시‧홍보하고 참여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표적 성과물인 미세먼지 측정센서는 해외 대비 50% 이상 저렴한 가격과 환경부 기준 1등급을 받을 만큼 높은 정확도가 장점이다. 현재 광산구 관내 180개소에 설치되어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있다. 실시간으로 수집 미세먼지 데이터는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바탕으로 광산구 관내 미세먼지 오염도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모바일 앱(에어광산)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시간 미세먼지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청정-환기시스템 적용 버스승강장도 광산구 곳곳에서 가동 중이다. 해당 버스승강장에는 열교환율 80%의 전열교환기, 저오존 전기집진기, 공기 살균 디퓨져, 워셔블 헤파필터 등이 설치돼 있다. 바이러스 살균로 이산
[출처 : 광주광산구청]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19일 빛고을국민체육센터의 광산구 여자태권도선수단 훈련장을 찾아 제57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24일 개최) 출전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단을 격려했다. 박병규 청장은 지난 12일 제8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여자태권도선수단 4명이 입상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출처: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운남동(동장 이종민)이 18일 주민과 함께 안전한 마을 환경 구축을 위해 여름철 재해취약지역 정비를 진행했다. 이번 정비는 안전위험 지역에 대한 주민 건의사항 7건과 동 자체 발굴사항 5건, 총 12건 중 위험요소가 크거나 민·관 협동이 필요해 정비가 시급한 4곳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종민 운남동장은 “주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재해취약지역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위험 요소는 제때 제거해 안전한 마을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 노사민정협의회가 15일 오전 선운2지구 아파트 건설 현장을 찾아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광산구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은 이날 현장 노동자들에게 쿨토시, 쿨스카프 등을 배부하며 산업안전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그늘‧휴식 3대 기본수칙을 안내했다. 광산구 노사민정협의회는 연일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평년보다 극심한 무더위가 계속되는 상황을 고려해 지난 12일부터 관내 산업현장을 다니며 산업안전 및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8월까지 캠페인을 이어 나갈 예정으로, 거리 홍보와 산업현장 안전관리담당자 대상 간담회 및 교육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산업현장의 안전사고, 피해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현장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며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참여와 실천이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광주광산구청]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14일 오후 ‘구청장’이 아닌 ‘경청장’으로서 시민들을 만나 다양한 목소리와 이야기를 청취했다. 민선8기 1호 결재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을 처음으로 연 것. 이날 퇴근시간에 맞춰 평동역을 찾은 박 청장은 대합실에 작은 책상을 펴고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인사를 건네며 시민들을 맞았다. 아무런 예고가 없었던 광산구청장의 등장. 길을 지나던 시민들은 “청장님을 여기서 뵙네요”라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구청장님이 왜 여기에?”라며 놀라는 시민도 적지 않았다. 곧 생활 속 불편과 고충을 들어달라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열차를 타러 가던 한 시민은 “건의하고 싶은 게 있다”며 다가와 상가밀집지역 주정차 문제 개선을 요구했다. “상가 쪽 2차선인데도 주정차한 차들이 너무 많아서 통행도 불편하고, 아이들 사고 위험도 커요. 꼭 좀 개선 해주세요.” 우연히 박병규 청장과 마주친 김에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의 현안을 얘기하고 간 시민도 있었다. “평동 3차공단(산단) 쪽에 우리 마을이 있는데, 큰 도로 쪽 사거리에 안내 표지판 하나가 없어서 사람들이 마을 입구가 어딘지를 몰라요.” “광산구를 위해 열심히 해주세
[출처:광산구의회] 광산구의회(의장 김태완)가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7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의원발의 1건을 포함한 조례안 8건, 일반안 4건 총 12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 광산구청장으로부터 민선 8기 구정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고, 이와 함께 ‘장록교 재가설 설계변경 촉구 건의안’을 통해 광산구와 관련기관에 대책을 촉구할 계획이다. 이날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는 본회의 직후 위원회별 회의를 열어 위원장‧부위원장을 선출한다. 상임위 일정으로는 15일 오후 조례안 및 일반안 등을 심사하고, 이어 18일부터 22일까지 부서별 2022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민선 8기 구정이 나아갈 방향을 가늠하고 건전한 견제와 감시에 나설 계획이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한 뒤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김태완 의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제9대 광산구의회가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기능에 충실함은 물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의회가 될
[출처 :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국면)는 지난 11일 관내 평동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과 월봉서원 문화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평동 초등학생 25명과 인솔교사, 지사협 위원 등은 김형옥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조선시대 성리학의 대가이자 퇴계 이황 선생과 4단7정론으로 유명한 고봉 기대승 선생이 모셔진 월봉서원을 견학했다.
[출처 :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돌봄 자활사업을 통해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취약계층에 ‘힘내요! 응원 간식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간식박스는 광산구 사회복지관 돌봄 인력으로 참여 중인 자활근로자들이 관내 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되는 건강음료와 누룽지, 우리밀쿠키 등을 담아 만든 것이다. 간식박스 지원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광산구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우산동을 중심으로 노인, 장애인 200세대에 간식박스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광산구 관계자는 “자활 인력의 참여로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지역 자활생산품도 알릴 수 있었다”며 “자체평가를 거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는 자활 인력을 통해 우산동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주 2회 가정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실태 모니터링과 식사 및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이웃지기’ 자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