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지난 10일 비아동 및 신창동 일대에서 이륜차·자동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광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소음허용기준 초과(환경생태과), 불법구조 변경(광산경찰서), 등록번호판 및 안전기준 위반(교통행정과) 여부 등이다. [출처:광주광산구청] 특히, 이번 단속은 창문을 열어 놓는 경우가 많은 여름철에 자주 제기되는 소음피해를 해결하는 데 집중했다. 이날 합동단속에서 광산구는 불법구조 변경(소음기) 6건, 등록번호판 및 안전기준 위반 33건 등을 적발, 원상복구 명령 및 계도 조치했다. 향후 복구 여부를 점검, 미이행 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이륜차는 소음허용기준인 105dB(데시벨)을 초과할 경우, 최초 적발 시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음기를 불법 구조 변경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등록번호판 및 안전기준을 위반할 경우, 300만 원 및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륜차·자동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집중 단속을 할 계획이다”며 “스마트국민제보, 국민신문고,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노사민정협의회와 함께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진단 무료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는 고용노동부 ‘2022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산업재해 예방 및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광산구는 지역에 소재한 상시노동자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26일까지 신청받는다.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전자우편(gosky@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총 15곳을 선정해 9~11월 중 대한산업안전협회 광주지역 본부와 연계하여 현장을 방문, 점검부터 개선방안 제안까지 체계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관리감독자 법정의무교육인 산업안전보건 교육도 지원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노동자의 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보완하여 안전한 산업현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광산구 기업경제과(062-960-8428)에 하면 된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26일까지 ‘광산 골목상권 상생 멘토단’에 멘티로 참여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모집한다. ‘광산 골목상권 상생 멘토단’은 그간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이 관공서 주도로 이루어졌던 것에서 벗어나 ‘선배 사장님’이 직접 체득한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실전형 상호학습 형태로 운영한다. 광산구 사장님 아카데미 100명의 수료생과 골목상권 상인회 소속 ‘베테랑’ 자영업자들이 멘토로 나서 장사 전략과 현장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동료 소상공인, 자영업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멘토링은 매주 1회, 8주 과정으로, 실제 현장 진단에 기반한 학습을 위해 멘토·멘티 사업장을 상호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대표메뉴 선정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온라인 마케팅 △배달앱 진입 △적정 가격 책정 △위기 극복법 등을 함께 학습하고 고민에 대한 해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광산구는 또 전문가를 ‘골목상권 총괄매니저’로 지정, 멘토단 운영에 필요한 전문 컨설팅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모든 멘토링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업장 운영에 고민이 있는 광산구 자영업자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멘티 신청은 전화 또는 온라인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동곡동(동장 박옥준)은 8월 한 달간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공익직불제 대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익형 직불금(이하 직불금)은 농업ㆍ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을 위하여 농업인 등에게 지급하는 보조금이다. 올해부터 해당 사업을 신청한 농업인은 직불금 의무교육을 수료하여야 하며, 교육을 수료하지 않을 경우 직불금 총지급 금액의 10%가 감액된다. 지난 6월부터 모바일 문자, SNS 등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을 진행해 온 동곡동은 온라인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 농업인, 직불금 신규 신청자 등을 위해 대면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이달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동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공익직불제 제도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농업인 준수사항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박옥준 동곡동장은 “농업인들의 편의 증진 및 불이익 방지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어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석복)는 3일 10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240명에게 햄버거 간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식 후원은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 및 무더위로 인해 지쳐있는 지역 아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언제 어디서나 주차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주차정보플랫폼 ‘광산시민행복주차장’ 앱 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 광산구는 2020년 광산구 스마트솔루션챌린지사업을 통해 휴대폰 기반 스마트주차플랫폼을 구축, 지난 1년6개월간 서비스 개선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선보이는 ‘광산시민행복주차장’은 광산구 관내 총 81개소 공영 및 공유주차장 정보를 담고 있다. 주차장 위치부터 주차면, 주차요금, 운영시간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광산구는 이용률이 높은 44개소 주차장에 대해선 차량계수기를 설치하여 주차 가능 면 정보를 앱에 실시간 제공한다. 그동안 웹사이트에서만 가능했던 공영주차장 정기권 신청도 ‘광산시민행복주차장’으로 할 수 있다. 앱은 안드로이드폰은 구글플레이스토어, 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설치 후 가입해야 플랫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광산구 관계자는 “실시간 주차장 정보 제공으로 시민들의 주차장 이용 편의 증진과 더불어 주차장 이용 활성화를 통한 도심주차난 해소가 기대된다”며 “서비스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주차장 결제서비스 연계 등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산
[출처: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연계하여 관내 치매 어르신 20여 가구에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 설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타이머콕은 가스 사용 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해 가스 불로 인한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장치다. 화기사용에 취약한 치매 어르신이 있는 가정의 화재 사고를 막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산구는 앞으로도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타이머콕 설치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출처: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28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박인아(호남대학교 교수) 책임연구위원이 그간 핵심부서간담회, 보호·안전, 교육, 고용, 주거, 일자리, 환경, 문화여가 등 10대 사회보장영역에 대한 광산구의 사업과 용역 추진 상황을 보고하였다. 이어 광산구 공직자,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민간 활동가 등이 세부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됐다. 총 35개 제안이 접수된 가운데, 대상은 ‘지역을 넘어, 도시에 새 숨 불어넣은 우리 마을 응원군’이, 우수상으로는 ‘정보취약계층의 사회문제 해결지원 사업 온(ON) 가족 이웃공동체 사업’이 선정됐다.
[출처 :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대한민국 소셜 인터넷 혁신대상인 ‘소셜 아이어워드(i-AWARD) 2022’에서 지방자치기관 블로그 분야 대상에 선정됐다.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소셜 아이어워드’는 매년 분야별 우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미디어 플랫폼을 선정‧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다. 광산구는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지방자치기관(군‧구) 블로그’ 분야 입상자에 포함된 데 이어 당당히 대상을 거머쥐었다. 인터넷 전문가 평가위원단 3800명이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디자인, 브랜드 등 5개 부문을 평가한 결과, 전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 풍부한 콘텐츠 제공과 함께 최근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며 차별화된 디자인과 서비스를 선보인 광산구의 역량과 성과가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SNS는 단순히 정보나 소식을 전하는 수단이 아니라 시민과 만나고 소통하는 또 다른 ‘현장’이다”며 “시민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구정,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작은 의견도 소중히 여기는 구정을 위해 SNS 운영과 활용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
[출처 :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9월30일까지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2년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광산구는 최근 평년 폭염일수(33℃이상)가 7.4일, 최근 10년간은 12.6일로 이상기후 현상이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을 고려해 올해 더욱 강화된 여름 폭염대책을 마련했다. 대책은 △폭염 대응 TF팀 운영 △폭염저감시설 설치 △취약시설․계층 안전 대책 등 3개 분야, 14개 중점 과제로 이뤄졌다. 우선 2개 반(30명)으로 대응팀을 구성, 폭염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취약계층을 보호할 수 있는 ‘폭염 대비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 또 시민이 쉬어갈 수 있는 그늘막 142개소, 쿨루프 23개소, 야외 무더위 쉼터 406개소 등 폭염 저감 시설 운영하고 도로 살수차를 활용하여 도심열섬현상을 완화할 계획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그늘막 8개소, 무더위 쉼터, 쿨링포그 등 시민 체감형 폭염저감 시설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와 지속적인 점검도 실시한다. ‘방문건강관리사 재난도우미’를 활용해 취약계층의 안전을 수시로 확인하고, 특히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