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노사민정협의회(공동위원장 박병규 구청장)가 25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사업계획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노사민정 협의회 역량 강화사업 △산업안전진단 컨설팅 지원사업 △감정노동자 보호·지원사업 △안전한 작업장 응급·화재예방 교육 진행 △산업안전 온열질환 예방 현장 캠페인 사업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산업재해 발생 예방 및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해 노사민정간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 노사상생의 구심점 역할을 해야 한다”며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로 모든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산업현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산구 첨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수)가 찾아가는 복지+건강 이동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립한 마을복지계획의 의제 중 하나인 이동상담소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와 ‘딩동! 건강 체크 시간입니다’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사회복지서비스 정보 제공 및 공공, 민간 자원 연계를, ‘딩동! 건강 체크 시간입니다’는 취약계층 건강 상태 파악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중심이다. 지난 23일 우미2차아파트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월 1회 첨단1동 내 아파트별로 순회 운영한다. 우미2차아파트에서 열린 첫 이동상담소에서는 첨단종합사회복지관, 광산구 치매안심센터의 참여로 이미용 서비스, 손마사지,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도 진행됐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산구 송정1동이 주민의 고립‧고독감 해소를 위해 걷기 운동과 연계한 마을 활력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2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솔솔송정, 백세까지 걸어요’ 사업으로, 11월까지 매주 2회 전문 강사와 함께 올바른 걷기 교육 및 걷기 운동, 건강 체조 등을 진행한다. 송정1동은 공항산책로 및 송정다락 마당 등 다양한 장소를 중심으로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오성중 송정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광주 군용비행장 소음대책지역 피해 보상금을 31일까지 순차적으로 지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급 대상자는 지난 5월 말 보상금 결정결과 통보를 받고 이의신청을 하지 않은 2만9366명으로, 보상금은 총 87억 원이다. 계좌이체 지급은 계좌오류 대상자를 제외하고 지난 17~18일 완료했고, 불가피한 사유로 현금지급을 신청한 주민은 사전에 지정한 날에 맞춰 광산구청 환경생태과로 방문하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이의 신청후 결정동의서를 제출한 주민에 대해선 10월 말까지 보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난 2020년 11월27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소음대책지역 내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했으나 올해 보상금 신청을 놓친 주민은 2023년 보상금 신청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광산구는 군 공항 소음 피해지역 주민 권익 보호를 위해 국방부에 지속적으로 보상대상지역 확대 등을 요청할 방침이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27일 수완호수공원 일대에서 사회적경제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한여름밤의 온(ON)’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경제 기업 22곳이 참여한다.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판매 및 체험과 더불어 인형극, 버블쇼, 불꽃놀이 등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미션을 수행하면 행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시민의 참여로 연대, 협력이라는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광주권 사회적경제 지원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이사장 윤봉란)이 공동기획‧진행으로 참여한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고용노동청(청장 황종철)과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 택), 서구(청장 김이강), 남구(청장 김병내), 북구(청장 문 인), 광산구(청장 박병규) 6개 광주지역 공공 고용서비스기관들은 2022.8.19.(금) 10:00,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민선 8기 자치단체 출범 후, 중앙정부와 광주지역 자치단체가 체결하는 첫 취업지원 강화 협약이다. 행사에 참석한 광주고용노동청장과 광주광역시 5개 구청장 모두 지역 고용문제 대응 및 적극적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년, 여성, 중장년 등 맞춤형 취업지원을 통한 취업 촉진,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및 일·경험 참여기업 확대, ▲조건부수급자 국민내일배움카드 사업 연계 및 취업 촉진, ▲고용장려금 홍보 등을 통한 기업 고용회복 지원, ▲정책연계 추진협의체 구성‧운영 등이다. 지역 내 공공 고용서비스 기관들은 금번 협약 체결을 통해 적극적 취업지원 기능을 조속히 회복하여 취업지원 실적이 비약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 아울러, 지역 주민들은 취업역량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운남동 주민자치회(회장 양현)는 야호센터(센터장 홍연희)와 협력하여 관내 청소년들의 여름방학 나기를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남마실’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로 바깥 활동에 제약받았던 청소년들에게 여름방학을 맞아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을 제공한 것. 야호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이 참여해, 쿠킹클래스, 부채만들기, 거울꾸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양현 운남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을 시작으로 세대 간 영역을 넓혀 중장년층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 고 전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학대피해를 입은 아동을 보호하는 쉼터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에 나선다. 광산구는 17일 오전 구청 2층 회의실에서 LH광주전남지역본부, 광산경찰서와 ‘학대피해아동 쉼터 설치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세 기관은 위기가정으로부터 분리된 아동에 대한 보호, 치료, 양욱 서비스를 제공할 인프라 구축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광산구는 쉼터 설치와 지정, 학대피해 아동의 안전을 위한 세부계획 수립 등을 총괄하고, LH는 쾌적한 주거 환경 제공, 경찰은 쉼터에 입소한 아동의 안전 확보에 나선다. 특히,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정부 기준을 충족한 공간 확보 등 쉼터 조성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보건복지부는 학대피해아동쉼터 설치 기준을 전용면적 100㎡ 이상, 방 4개 이상으로 정하고 있다. 설치 공간을 모색해 온 광산구는 LH광주전남지역본부로부터 연접한 매입임대주택 2채를 지원받아 학대피해아동쉼터로 설치,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반기 중 운영자를 선정해 올해 안으로 개소하는 것이 목표다. 쉼터 정원은 7명으로 시설장을 포함해 6명이 상주하며 피해 아동의 심신 안정과 검사 및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미등록 경로당을 돕기 위한 나눔과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광산구는 16일 동진기업(주)(대표 양오열)이 구청장실에서 전달식을 갖고 광산구 관내 미등록 경로당 등 33개소에 가전제품과 백미 등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온 동진기업은 광산구 사회적 경제 기업 5곳이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미등록 경로당에 백미를 지원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양오열 대표는 “미등록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불편함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광산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지역 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동진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보이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을 대상으로 인사·조직·계약·노무 분야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정 감사는 지난 5월 실시한 종합감사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는 한편,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운영 전반에 대한 실태를 점검하고, 업무‧예산의 적정성 및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한 컨설팅 차원이다.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은 2015년 설립 이후 광산구 관내 폐기물 수집‧운반, 공영주차장 운영, 체육시설 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공단 운영과 관련한 각종 민원, 공단 안팎의 잡음이 끊이질 않고,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도 ‘다’등급에 머물고 있어 광산구 감사관은 공단 조직과 운영에 대한 정밀한 점검을 벌이기로 했다. 단 한 푼의 시민 세금도 불필요하게 낭비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민선8기 구정 기조에 따른 것이다. 특히, 최근 공단의 환경직 노조가 처우개선을 요구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인사‧노무 분야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외부 공인노무사를 포함한 8명으로 감사반을 구성,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특정감사를 진행한다. 공단의 전체 업무를 파악하고 확인된 문제점에 대해선 개선 대책까지 적극 강구해 제안할 예정이다. 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