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가을을 맞아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고 밝혔다. 23일에서 25일까지는 광주를 대표하는 ‘김치’를 소재로 제작한 창작뮤지컬 ‘김치파스타’가 공연된다. 광산구가 직접 제작한 새로운 지역브랜드 뮤지컬이다. 10월15일에는 한국 단편소설을 뮤지컬로 재탄생 시킨 뮤지컬 ‘쿵짝’이 무대에 오른다. ‘사랑손님과 어머니’, ‘동백꽃’, ‘운수 좋은 날’ 등 한국 단편 소설 세 편이 추억의 노래와 함께 생동감 넘치는 작품으로 선을 보인다. 10월22일에서 23일까지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매직 드로잉 쇼 ‘두들팝’ 공연이 열린다. 거대한 화이트보드 전체를 활용하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특수처리된 스크린을 통해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아내는 영상이 끊임 없이 펼쳐진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관객 참여형 공연인 뮤지컬 ‘알피’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앞으로 열리는 공연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광산구 누리집(gwangsan.go.kr). 광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art.gwangsa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광산구는 올해 문화예술분야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어 국비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식품 안전 환경 구축에 나선다. 광산구는 민선8기 시민이 공감하는 식품 안전 환경 구축을 목표로 중장기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장기 계획은 급변하는 소비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상 속 건강한 생활의 기반을 위한 안전한 식사문화 정착 △사각지대 중점관리를 통한 믿을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 △변화하는 먹거리에 대응한 안전한 식품환경 제공 및 관리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위생서비스 및 위생수준 향상 등 4대 정책 목표를 내걸었다. 광산구는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식품위생 서비스, 새로운 지도문화 등을 위한 10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1인 가구의 증가, 홀로 식사를 즐기는 ‘혼밥문화’에 발맞춰 혼자라도 누구나 편안히 식사할 수 있는 ‘혼밥 식당’ 지정 운영, 배달음식 수요 증가를 반영한 ‘QR코드 활용 안전한 배달음식’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QR코드는 해당 업소의 조리 과정과 음식물의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정보 등을 담은 것으로 광산구가 제작‧배부해 음식 배달 시 QR코드를 함께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이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외국인 음식점의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30일까지 ‘골목상권 미식 브랜딩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골목상권 미식 브랜딩 아카데미’는 광산구에 사업장을 둔 요식업자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통해 광산 대표식당으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전문교육기관을 통해 10월부터 7주 동안 광산생활문화센터 2층(광산구 상무대로 265, 소촌동)에서 △비대면시대 경영마인드 △브랜딩 기획 △외식산업 변화와 생존전략 △메뉴 기획·분석 △선진지 견학 등 외식업 특화 교육을 진행한다. 전체 강의의 75% 이상 참여하면 수료증을 수여한다. 수료생은 차기 광산구 소상공인 대상 교육생 선발 시 우선 참여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광산구는 향후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광산 골목상권 상생 멘토단’의 멘토 자격을 부여하고, 배움 나눔을 통해 골목상권 상생 발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생은 25명 모집한다. 이메일(rmncence@korea.kr) 또는 온라인폼(https://naver.me/FcgKVBMU)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기업경제과(062-960-3878)에서 받을 수 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송정1동 주민자치회(회장 오성중)가 기후정의주간을 맞아 19일부터 23일까지 기후정의 캠페인을 벌인다. 동 주민자치회는 19일 폐박스를 활용하여 기후위기를 알리는 손 피켓을 직접 제작, 기후위기 대응 행동에 동참해줄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송정1동 일원에서 캠페인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오성중 송정1동 주민자치회장은 “10월중에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캠페인과 주민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기후행동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환경오염행위를 근절하고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일부터 30일까지 광주광역시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행위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여 주변 민원발생 최소화하고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무허가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여부 등을 점검한다. 광산구는 평동 준공업지역, 자연녹지지역 등에 입주한 사업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환경오염을 야기하여 생태계를 파괴하거나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한 행정처분과 함께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환경신문고(유선전화 128, 무선전화 062-128)로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이번 달 28일까지 청년예술인과 광산문예회관 무대를 공유하는 ‘2022 광산무대나눔 프로젝트 화요문화산책’ 하반기 참여단체를 모집한다. ‘화요문화산책’은 청년예술인에게 548석 규모의 광산문예회관 무대와 기회를 제공하여 전문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험과 발판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광산구는 2017년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화요문화산책’을 통해 지금까지 총 42개 단체를 지원했다. 올해는 수완문화체육센터 공연장(312석 규모) 무대까지 공간을 확장하는 등 청년예술인들에게 다양한 무대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공연은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2회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을 받은 후 심사를 거쳐 2개 청년예술단체를 선정한다. 공모 분야는 연극·음악·무용 등 공연예술 분야고, 광주에서 활동하는 20~30대 청년예술단체(4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 단체는 공연장 무료 대관과 함께 공연료 지급, 포스터 제작, 홍보 영상 콘텐츠 지원, 문예회관 부대시설 이용 등의 혜택을 받는다. 결과는 다음 달 5일 광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간담회를 통해 단체 간 일정을 조율하여 11월, 12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2022 행복씨앗드림팀’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행복씨앗드림팀은 행복 이론을 배우고, 실천하며 지역 내 행복문화를 전파하는 시민조직이다. 모집 대상은 광산구에 거주하거나, 광산구 소재 사업장에 종사하는 20세 이상 시민이다. 광산구는 30명 내외로 행복씨앗드림팀을 구성, 10월11일부터 11월29일까지 행복의 요소와 원리를 주제로 행복인식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의는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 전문 행복교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전·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행복가교 강사진들이 진행한다. 접수 기간은 15일부터 10월5일까지이며, 광산구 누리집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shinbi002@korea.kr)이나 팩스(062-960-3769)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행복정책관(062-960-683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산구는 행복교과서를 제작하여 지난 1기부터 교육에 활용 중이다. 행복교과서에는 주제별 행복과제를 직접 실천해볼 수 있도록 행복이론과 행복과제, 읽기자료 등이 수록돼 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모·선정한 13개 상인단체의 ‘골목상권 CPR 공모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골목상권 CPR 공모사업은 심폐소생술(CPR)처럼 침체된 상권을 새롭게 바꿔 생기를 돌게 한다(Change Places Refresh)는 의미로 상인단체가 직접 기획한 활성화 방안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공모를 통해 신창동가구의거리, 수완나들목, 첨단1동, 첨단LC타워, 산정동, 마당협의회 등 총 13개 골목상권 상인단체의 사업이 선정된 가운데, 이달부터 골목상권마다 다양한 사업이 진행된다. 신창동가구의거리연합회는 10월10일까지 ‘우리가구 동네한바퀴’ 스탬프 챌린지 행사를 진행한다. 가구의거리 가구점을 둘러보며 3군데 이상 스탬프를 모으면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한다. 수완나들목 상가번영회는 작년에 이어 ‘착한 소비하고 내 이름으로 기부하는 스탬프 챌린지’를 11월30일까지 진행한다. 하루 5000보씩 5회 걷고 다섯 군데 상가를 이용하면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참여자의 이름으로 배려계층에 음식도 기부된다. 첨단1동상인회도 10월1일부터 10월15일까지 ‘우리동네챌린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10월부터 12월까지 구립도서관 4곳(장덕도서관, 이야기꽃도서관, 첨단도서관, 운남어린이도서관)에서 ‘인문공감 로드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문공감 로드맵‘은 사회적 이슈와 지역문제의 해법을 모색하는 테마형 인문 강좌다. ‘너와 나를 지키는 인문온도 1.5℃’라는 주제로 기후위기, 자원순환 등 환경문제를 인문학과 융합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추진됐다. 장덕도서관에서는 ’1.5℃ 인문으로 마음치유‘, 이야기꽃도서관에서는 ’1.5℃ 상상뿅망치‘ 첨단도서관에서는 ’1.5℃ 미래생존전략‘ 운남어린이도서관에서는 ’1.5℃ 상상.Zip‘이 각각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각 도서관의 특화 테마인 ’예술‘, ’그림책‘, ’진로‘, ’어린이‘를 활용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광산구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수강생들이 인문학을 통해 함께 성찰하고 소통하며, 문화향유의 기회까지 얻어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광산구평생학습포털(edu.gwangsan.go.kr)에서 16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대상 및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통합도서관누리집(lib.gwangsan.go.kr)에서 확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 첨단도서관이 17일 첨단도서관 야외부스에서 ‘제6회 책 가치 나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책 가치 나눔의 날’은 본인이 재미있게 읽은 책을 다른 중고도서와 교환하여, 독서의 가치를 이웃과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2017년부터 도서관 운영위원회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도서 교환은 1인당 최대 5권까지 가능하며, 교환권을 이용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교환권 없이 도서끼리 교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교환권은 16일까지 첨단도서관 종합·어린이 자료실로 중고도서를 가져오면 받을 수 있다. 교환 대상은 2017년 이후 발행된 깨끗한 도서이며, 전집, 교과서, 문제집, 잡지 등은 교환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외에도 ‘책 읽어주세요’, ‘책갈피 만들기’, ‘엽서 꾸미기’, 도서 전시 등 다양한 도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책 가치 나눔의 날’은 첨단도서관 운영위원회의 후원과 재능기부로 이루어지고 있다.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통합도서관 누리집(https://lib.gwangsan.go.kr)을 참조하거나 첨단도서관(062-960-829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