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신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오후 신가2근린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가야, 노올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을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려 애향심을 고취하려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놀이 체험, 생태체험 학습 등이 진행됐다. 가을저녁 정취를 느끼며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미니 음악회도 열렸다. 장길수 신가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의 참여, 문화예술인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이번 행사가 많은 분께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마음치유 프로그램 ‘행복백신’에 참여할 직장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복백신’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자체 일상회복 지원사업에서 우수과제로 선정된 재난 심리지원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우울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이다. 앞서 여성, 소상공인에 이어 10월에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산구는 이를 위해 30일까지 광산구 소재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 종사자, 노동자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광산구 누리집 ‘새소식’란에서 ‘마음챙김프로그램 행복백신 참여자 모집(직장인편)’에 들어가 신청서를 작성, 이메일(363kdw0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홍보물에 있는 큐알(QR) 코드에 접속해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직장인 편 행복백신은 10월12일부터 매주 수, 목 저녁 7시 광산구 송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의 사전 온라인 심리검사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전문 상담가와 함께 깊이 있는 맞춤형 개별 심리상담을 제공한다. 이후 음악명상, ‘퍼스널 컬러 매칭’ 등도 진행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행복백신을 통해 코로나19, 직장생활 등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산구 신창동은 19일 백세로요양원(대표 정소영)으로부터 관내 독거어르신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김·참치세트 16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백세로요양원이 지난 12일 자선 효음악회에서 모금한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향후 신창동 관내 독거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16일 오후 2시 수완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수완동 개청 12주년을 기념하여 제9회 수완동민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수완동민의 날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희종)가 뜻있는 주민들로 실무추진위를 꾸려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는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수완동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유공구민 표창 및 수완동민상 수여 등이 진행됐다. 수완동민상은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다. 지역발전 부문은 수완동 지역자율방재단 사무총장으로 마을안전지킴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한 이미경(54) 씨가 선정됐다. 문화예술 부문 수상자는 민광(71) 씨로 수완호수공원 음악회 개최 지원 등 다양한 축제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예술 의식 함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누적 기부금 1300만 원을 달성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과 후원을 해온 오경자(59) 씨는 사회복지 부문, 3700시간의 자원봉사 실적을 기록한 정복남(51) 씨는 자원봉사 부문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군호 수완동장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 국면에 의해 많은 주민께서 힘든 시기를 보내셨다”며 “이러한 힘든 시기에도 수완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주민들께서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산구 장덕도서관이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이 주최하는 2022년 광주지역 독서진흥사업 ‘도서관‧人(인)‧Book(북)’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도서관‧人‧Book’은 ‘책으로 풍요로워지는 도시’ 광주 구현을 위한 지역 공공도서관 협력 사업으로 올해는 장덕도서관을 비롯해 광주의 6개 도서관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장덕도서관은 10월26일 강연과 공연이 함께 하는 렉쳐 콘서트(lecture concert)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그니쳐북스 엄미나 대표와 전자바이올리니스트가 함께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주제로 명화 이야기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참여 신청은 10월4일부터 광산구 평생학습포털(edu.gwangsan.go.kr)에서 접수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장덕도서관(062-960-3989)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22일 오후 구청 2층 상황실에서 30개 실‧과 35명의 실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중점협업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진행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 MZ세대(밀레니얼+Z세대, 1980~1994년생) 공직자들이 소통과 배려, 존중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접 나선다. 광산구는 지난 21일 20~30대 공직자들로 구성된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주니어보드는 MZ세대 젊은 실무자들로 구성된 중역회의로 정책결정의 중요변수나 건의사항을 발굴·제안하는 제도다. 광산구는 9월 현재 전체 공직자의 약 64.4%가 MZ세대다. 광산구는 이들 중심의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 발굴 및 소통창구 마련을 위해 20~30대 직원 20명을 선발, 4개 팀으로 ‘혁신 주니어보드’를 구성하였다. 참여 공직자들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월간 정기회의, 비정기적 온/오프라인 활동, 조직문화개선 실천수칙 캠페인 실시, 혁신행정 역량강화 아카데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를 통해 경직된 조직문화를 혁신하기 위한 개선 방안, 톡톡 튀는 정책 아이디어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혁신 주니어보드가 당연시 여겨졌던 조직의 낡은 관행을 깨고,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문화와 환경을 만드는 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의 ‘광산형 데이터댐 구축 및 개방‧분석 시스템 연계서비스’가 호남지방통계청이 주관한 ‘2022년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는 지역통계를 활용한 우수사례를 발굴·포상함으로써 지역통계의 중요성과 활성화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호남권 4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광산구는 공공데이터 저장소인 ‘광산형 공공데이터댐’을 구축하여 데이터의 체계적인 수집․관리 및 각종 정보시스템과의 서비스 연계를 통해 정책개발과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광산구는 공공데이터댐을 기반으로 안전‧재해 발생현황 및 방재시설 등을 DB(데이터베이스)화하여 안전 정책 수립 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또 GIS(지리정보시스템) 데이터 분석시스템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진술과 동선의 정확도를 점검하여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대응하기도 했다. 공공데이터 플랫폼 ‘광산imap(아이맵)’과 연계해 마을안내지도, 데이터의 시각화, 구정홍보자료인 e-book(이-북)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해 구정의 신뢰도를 향상시켰다는 평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문화재청이 주관한 2023년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공모에서 총 5개 사업이 선정돼, 국·시비 4억 원을 확보했다.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으로는 △향교·서원 문화재활용사업 △고택종갓집활용사업 △생생문화재사업 등 3개 분야에서 총 4개 사업이 선정됐다. 항교‧서원 분야에 선정된 사업은 ‘서원헤드쿼터, 월봉’, ‘무양 in the city’ 등 2건으로, 월봉서원과 무양서원을 활용한 다양한 인문 교육, 체험, 공연, 포럼이 주 내용이다. 고택종가짓활용 분야에는 ‘광산사계夢(몽)-세 날의 도원(桃源)’이 선정됐다. 용아생가, 김봉호가옥, 장덕동 근대한옥에서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옥 별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생생문화재사업에는 ‘신창동 타임캡슐을 열어라’가 선정됐다. 국가사적문화재인 광주 신창동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의 모형을 직접 만들어보는 등 체험을 통해 역사적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광산구는 ‘광산, 문화유산 꽃이 피다’ 프로그램이 문화재청의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초·중등학교 교육과정과 문화유산 교육프로그램을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실천 수칙’을 선정하여 본격 시행한다. 직장 내 갑질을 예방하고, 세대 간 문화와 가치관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갈등을 줄이는 한편,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여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광산구는 앞서 조직 문제 진단을 위한 직원 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취약 분야를 도출하였으며, 올해 상반기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청렴 워크숍과 성 평등 문화를 위한 광산젠더스쿨 등을 통해 직원들의 솔직한 생각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런 과정을 거쳐 △일하기 좋은 문화 △즐거운 직장 문화 △성 평등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최종 11가지 실천수칙을 선정하였다. 먼저 광산구는 일하기 좋은 문화 조성을 위해 보여주기식 불필요한 업무 줄이기, 회의서류 줄이기, 공정한 업무분장을 적극 장려할 계획이다. 눈치 보지 않고 출·퇴근하기, 음주 없는 점심 회식하기, 연가는 구두보고 없이 전자 결재하기, 불필요한 초과근무 하지 않기 등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 조성을 위한 실천수칙도 추진한다. 성 평등한 문화 조성과 관련해서는 성적 농담이나 스킨십 하지 않기, 성희롱 목격 시 용기내어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