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와 7일 오후 2시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한장희 명예교수(전남대학교 경영학부)를 초청해, ‘상생과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지역만들기’란 주제로 광산경제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에서 한장희 교수는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체 복구, 지속가능성, 불평등해소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의 사명, 가치, 비전 재정립과 전략‧성과 기준 마련 등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대응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강연은 기업대표, 소상공인, 광산구민 등 참여‧가능하며, 광산구 공식 유튜브(YouTube)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062-941-9526)에서 문의하면 된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산구립 이야기꽃도서관이 시민에게 친숙한 유명 화가와 작품을 통해 미술사를 살펴보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림 읽어주는 남자’ 이창용 ‘아트스토리105’ 대표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5일을 시작으로 19일, 26일 세 차례 열린다. 역사상 위대한 화가 3인으로 알려진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파블로 피카소의 작품을 다룬다. 이들의 작품을 통해 미술사를 읽고, 각 거장이 남긴 메시지를 살펴볼 예정이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산구통합도서관 이야기꽃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야기꽃도서관 관계자는 “대중에게 친숙한 그림이라는 예술 작품을 통해 재미있고 쉽게 생활 속 인문학을 접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11~12월 ‘내가 꾸미는 별밤 미술관+24’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주민 참여 프로그램 ‘내가 꾸미는 별밤 미술관+24’ 공모전에서 선정된 10명(팀)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이 공모전은 지난 9월 공원 속 작은 전람회 별밤 미술관 프로그램 다양화 및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미술관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11~12월 두 달간 수완‧운남‧신창‧선운‧첨단 5개 별밤 미술관에서 24시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주민이 예술 생산자가 되어 직접 기획했다는 점에서 매우 특별하다”며 “일상 속 예술적 감성을 깨우는 이번 전시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문화예술과(062-960-3688)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산구 송정작은미술관에서는 지난 1일부터 ‘관계와 인식 그리고 변화’를 주제로 광산아트플러스 56번째 전시가 진행 중이다. 현대인의 초상을 개성 있게 표현한 이두한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4일 광산구 금융복지상담센터(이하 센터),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와 함께 광주송정역에서 불법사금융·불법대출 근절 및 광산구 금융복지상담센터 이용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센터가 제작한 ‘대부업 대출 쓴다면 알고 쓰자’라는 사금융 이용 안내 책자를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올바른 사금융 이용방법 및 불법 사금융 피해 대처방법을 안내했다. 또 과도한 채무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광산구 시민들을 위해 광산구 금융복지상담센터에서 운영하는 종합 금융복지서비스 정보도 홍보했다. 한편, 광산구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지난 2016년 9월에 문을 열었다. 과도한 빚에 시달리는 광산구 시민을 대상으로 파산면책 또는 개인회생 절차에 필요한 서류 작성과 비용 그리고 법률자문과 법원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필요한 경우 구청·자활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사회적 자원을 활용해 복지서비스도 연계하고 있다. 불법사금융(대부업·일수) 피해 신고 및 빚 문제로 고민하는 광산구 시민은 금융복지상담센터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http://gs-fwc.com) 또는 전화상담(062-954-0019)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아동보호시설에 입소한 아동‧청소년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심리 발달을 위해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과 민‧관 협력을 통해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보호 아동‧청소년의 안정적 정서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광산구는 관내 아동양육시설에 재원 중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 올바른 자기표현 등을 위한 프로그램 도입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특히, 일반적인 상담을 통한 심리치료나 약물치료보다 더 효과적으로 결핍된 정서를 채워주면서 다양한 욕구를 반영할 수 있는 수단을 고민한 끝에 음악치료를 시도키로 했다. 다양한 심리치료에 활용되고 있는 음악치료는 우울, 주의력 부족, 스트레스 등의 여러 정서‧행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에게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악기를 연주하거나 노래를 부르면서 자신을 표현하는 과정이 기분 전환과 불안 및 우울 대처, 즐거움 증가로 이어져 자존감 향상, 내적 갈등 감소, 타인과의 유대감 형성 등에 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와 전문가의 적극적인 추천을 토대로 광산구는 ‘음악으로 듣는 너의 이야기’라는 이름의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3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공직자 재난안전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지휘·감독 역할을 하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송창영 광주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진행했다. 재난안전 초기대응 역량강화 및 민‧관 거버넌스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날로 복잡‧다양한 현대사회의 재난패턴과 이에 따른 국내외 재난 시 초기대응 성공·실패사례, 재난 관련 현행법과 매뉴얼 체계 및 그 한계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자체 차원의 신속한 재난 상황 전파와 대응 방안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살수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3일 구청 4층 소회의실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응급구조 전문교육강사와 함께 심폐소생술(이론‧실습), 응급처치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 위주로 진행됐다. 광산구는 앞으로 연말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 대응 교육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위기 상황 발생 시 시민 누구나 신속한 조치와 대응이 가능토록 현재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시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도 확대할 방침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민원현장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했다”며 “공직자와 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대응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 보건소는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보건행정과 의약팀(062-960-88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산구립 장자울어린이집이 최근 원아와 보호자들과 함께 진행한 ‘장자울 플리마켓(벼룩시장)’의 수익금 108만 원을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수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군호)에 전달했다. 김군호 수완동장은 “자원순환 나눔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전액 후원해 준 구립 장자울어린이집에 감사하다”며 “후원금은 도움이 절실한 수완동 어려운 이우셍게 사용해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지난 2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실시됐던 식품위생 교육이 3년 만에 집합교육과 온라인교육 병행으로 실시됐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광산구지부(지부장 이은행)가 주관한 이번 위생교육은 광산구에서 실시하는 마지막 집합교육으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령 해설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광산구 관계자는 “그간 온라인으로 실시되었던 교육이 대면으로 실시됨에 따라 기존영업자의 학습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식품위생교육을 통해 광산구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광산일드림센터와 함께 지역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고용위기 대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광산구의 위기산업 분야 기업의 고용동향을 파악하고 위기노동자를 선제 발굴,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산구 하남‧진곡‧평동산단 등에 소재한 자동차 및 가전 분야 기업체 304곳이 대상이다. 광산일드림센터 소속 전담 모니터링 요원이 2인 1조 3개팀을 구성해 대상 기업을 방문, 대면 조사를 통해 현재 인력현황, 이직 및 퇴사 현황 등을 비롯해 구인-구직 관련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있다. 센터는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간담회, 보고회 등을 거쳐 고용위기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지원책을 발굴하고, 정책을 연계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자동차, 가전 산업은 광주지역 경제에 있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고용 및 경영동향을 파악해 예상되는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향후 광산일드림센터와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며 산업현장이 필요로 하는 정책 발굴 및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일드림센터는 광산구와 광주시, 북구가 컨소시엄으로 선정된 고용노동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