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21일까지 ‘중소기업 화재예방 시설개선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광산소방서의 협조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화재예방 시설 개선‧보강 △화재대처 교육 2개 분야로 이뤄진다. 참여 기업은 이 두 가지를 병행 추진해야 한다. 화재예방 시설의 개선‧보강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사업장 내 노후화된 소방시설의 개선 또는 평상 시 화재예방에 필요하다 생각되는 소방시설(소화설비, 경보설비, 피난구조설비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화재대처 교육은 화재 초기 단계에서 종사자의 대응 능력향상을 위해 소방시설(소화기 등)활용법, 대피법과 응급사항 발생 시 응급처치법 등을 교육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모집 대상은 광산구 산업단지(하남, 평동1차, 평동2차, 소촌일반, 소촌농공)에 입주한 현재 가동 중인 중소기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장은 광산구 누리집 새소식란에 사업공고문을 참고, 신청서류를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62430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로29번길 15, 4층 기업지원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 현장실사와 심의를 거쳐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1000만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음식문화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연면적 100㎡ 이하 식사류 취급 음식점을 대상으로 노후주방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반음식점의 노후한 주방 환기 시설(후드‧덕트 및 환풍기) 설치 비용의 80%에서 업소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내용이다. 관내 영업신고 후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 중 소규모(100㎡ 이하) 중국음식, 치킨 취급음식점 등을 우선 대상으로 하며, 21일까지 참여 사업장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산구 누리집(공고)에 게시돼 있으며,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 사업계획서와 견적서 등의 서류를 기한 내 광산구 식품위생과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음식점 위생 상태 개선과 함께 안전한 음식문화 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7일 광산구 송정5일시장 주차장에서 전통문화 전승과 송정골주민 화합을 위한 ‘제10회 송정골 전통민속놀이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송정골 전통민속놀이대회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종재)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광산구 역사전통도시 5개동(송정1‧2, 도산, 신흥, 어룡) 주민의 화합, 전통문화 계승 등을 위해 마련됐다. 2012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다. 오랜만에 열린 만큼 대회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팔씨름, 투호, 단체줄넘기 등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통민속놀이와 더불어 숨겨진 끼와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노래자랑도 열려 흥을 돋웠다. 이종재 추진위원장은 “2년 만에 송정골 주민들이 마음껏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며 “이 대회를 앞으로도 역사전통도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활력 넘치는 공동체 축제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2023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1930원으로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생활임금은 공공부문 노동자의 생활안정과 교육‧문화‧주거 등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임금이다. 광산구는 생활임금제를 2014년 광주지역 최초로 실시했고 해마다 높은 인상률로 노동자들의 실질적 생계를 보장하는데 앞장서 왔다. 내년 생활임금은 올해 1만920원보다 9.2%(1,010원) 인상된 수준으로, 내년도 최저임금 9620원보다 2310원 많은 금액이다 광산구는 2023년도 생활임금을 3인 가구 기준 최저생계비, 지역 내 가계지출, 물가수준을 고려한 ‘광주형 표준모델’을 적용해 산정했으며, 광산구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했다. 이번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1일부터 광산구가 직접 고용하거나 공사‧용역 등 민간위탁 기관 소속 노동자에게 적용된다. 일 8시간 월 209시간 근로기준 적용 시 월249만3천370원이 지급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내년도부터 적용될 생활임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동자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6일 경암근린공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합 한마당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민관복지활동가 등 500여 명이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위원 시상, 2인 3각,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등 체육경기와 장기자랑 등이 진행됐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민선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상생과 혁신으로 지역의 잠재력을 깨워 시민에게 이로움을 드리는 새로운 광산을 만들겠다”며 특히 “노사의 상생과 지역사회 뒷받침으로 더 나은 일자리를 만들어 미래를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박병규 청장은 6일 오전 구청 2층 상황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선8기 100일간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 추진할 중점 사업 및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 박병규 청장은 “지난 100일은 공직자들과 광산구 현안을 파악하고, 민선8기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며 민생중심의 정책을 결정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광산과 광주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할 토대 마련에 힘써왔다”고 말했다. 취임 1호 결재인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을 통해 매주 두 차례 민생현장을 찾아 시민을 직접 만나고 있는 박 청장은 “그동안 229건(9월30일 기준)의 건의사항을 접수해 검토 결과를 제안해 주신 시민과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행정이 살피지 못한 세세한 문제에서 정책 제안까지 많은 것을 얻었다”며 “이와 같은 노력을 임기 내내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고려인과 시민이 함께 자부심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는 기반 마련도 의미 있는 변화
[출처: 광주광산구청] 행복공감동행봉사단이 4일 수완동 돌봄이웃 가정에 책상 세트와 침대(126만6000원 상당)를 전달하는 등 아동 취향에 맞춘 공부방 꾸미기를 지원했다. 김군호 수완동장은 “아동이 꿈을 찾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행복공감동행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아동들이 더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민선 8기 출범에 맞춰 전 연령대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마음건강 100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음건강 100세’ 프로젝트는 △마음건강 회복 환경조성 △정신건강 관리능력 강화 △생애주기별 마음건강사업 제공 3대 추진 전략을 토대로 소그룹 맞춤형 마음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정신 관리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세부 프로그램에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인식 향상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마음성장학교’, 관내 협력 대학 학생들을 중심으로 선별검사를 제공하고 고위험군 심층 상담을 연계하는 ‘청년 심리지원 프로그램’, 경로당‧복지관‧보건진료소 등 노년층의 소생활권으로 찾아가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마음백신 프로그램’ 등이 있다. 마음건강 100세 프로젝트를 통해 발견된 위험군 대상자는 전문의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마음건강주치의’ 서비스 또는 전문요원의 추천서 작성을 통해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연령 및 사회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공직자 직급별 맞춤직무교육과정인 ‘2022년 늘배움광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늘배움광산’은 광산구가 2021년에 이어 2회째 자체 추진하는 교육으로 기본실무 및 기획력, 리더십 등 공직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팀장으로서 새로운 역할과 책임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돕는 초임팀장 역량교육을 비롯해 신입부터 간부공무원까지 공직 단계별 요구되는 역량을 교과목으로 편성했다.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해 공직자들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역량을 조사하고, 이를 과정설계에 반영했다. 4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23회에 걸쳐 940여 명의 공직자가 참여한다. △8·9급 실무역량 강화 △젊은리더 양성 △7급 기획력 향상 △신규임용자 △6급 신임팀장 ‘광산구 팀장수업’ △6급 중견간부 리더십 △5급 이상 간부 리더십 등 크게 7개 과정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시민에게 이로운 새로운 광산을 위해 공직자들의 기본 실력과 전문성을 높이는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광산구시설관리공단에 대한 특정감사에서 불공정 채용 정황이 드러난 것과 관련해 관련자를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광산구는 30일 “광산구시설관리공단 내 직원 채용 비리가 의심된다”며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이는 지난 8월16일부터 8월31일까지 실시한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 특정감사에서 인사와 관련해 부적정한 사항이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광산구는 광산구시설관리공단 A씨가 2019~2020년 두 번의 직원 채용 절차에 면접시험 위원으로 참여하는 과정에서 채용의 공정성을 훼손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채용된 B씨가 A씨와 함께 근무한 적이 있고, B씨가 합격된 채용 시험에 A씨가 실제 면접시험 위원으로 참여한 것이 확인된 것. 이같은 특정감사 결과에 따라 광산구는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측에 A씨에 대한 중징계 처분을 요구하는 한편, 더 철저히 진상을 확인하기 위한 후속조치로 경찰 수사를 요청키로 했다. 광산구는 이번 수사 의뢰에서 A씨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에 관한 사항도 제기했다. 이와 관련, A씨는 지난 8월 보도된 모 언론매체 기사 내용에 인용된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직원과 광산구청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