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1일부터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CCTV 설치와 운영 및 아동 안전실태를 점검한다.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점검 대상은 광산구 어린이집 등 총 328곳이다. 광산구는 CCTV 설치 기준 준수, 정상작동 및 영상정보 대장관리 여부 등 기본적인 관리 상황과 더불어 아동학대 징후, 급식안전 등 아동안전과 관련한 부분까지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자체‧현장 조사를 병행하며, 민원이 발생한 어린이집의 경우 운영 실태를 더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어린이집의 CCTV 운영과 관련해 문제가 없는지 면밀히 살피고, 확인된 문제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조치해 안전한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어룡동은 1일 걷고 싶은 마을조성을 위해 진행해 온 환경정화활동 ‘어룡 초록 발걸음’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어룡 초록 발걸음’은 줍깅(줍기+조깅)을 하면서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행동 실천을 홍보하는 활동이다. 그동안 관내 공원 및 학교 통학로, 운수‧선암‧신역마을 등을 중심으로 활동을 벌여온 어룡동 통장단과 지역주민들은 이날 활동을 마지막으로 ‘어룡 초록 발걸음’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정은 어룡동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을 곳곳이 더 깨끗하고 쾌적해졌다”며 “기후행동 실천이 일상화되는 마을, 걷고 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2022년 7월1일 기준으로 조사한 2,054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 공시한 개별공시지가는 2022년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의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토지를 대상으로 조사산정한 것이다.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청취한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대상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는 광산구청 1층 부동산지적과를 방문하거나 구 누리집,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11월30일까지 구청 부동산지적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광산구 누리집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 인터넷으로도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광산구는 이의신청이 들어온 필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과 균형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민원인에게 회신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지적과 도로명주소팀(062-960-3828, 82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11월2일 오후 2시 평동 군사격장 소음영향도 조사결과(안)에 대해 육군교육사령부 주관으로 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지난 6월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이하 군소음보상법)’에 따라 두 차례 실시한 소음영향도 조사 과정 및 결과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평동 포사격장 인근 주민과 소음측정을 담당한 용역사, 상무대 포병학교, 육군교육사령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 이후에는 사격장 소음대책지역이 12월 지정·고시된다. 사격장 소음영향도 조사 결과에 따라 월 사격일수와 전입시기, 근무지 위치를 고려해 감액 차등 보상금이 지급된다. 이에 광산구는 2023년 1월부터 보상금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평동사격장 소음대책지역 해당 여부는 군소음대책지역 조회시스템(https://www.mil-noise.com) 에서 조회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소음대책지역 해당여부 등을 확인하여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해주실 것을 바란다”면서 “정당한 소음피해 보상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국방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예정”이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체험 관광 거점으로 조성한 양궁체험장 개장을 맞아 31일 광주여대 양궁훈련장에서 세계적인 양궁스타와 함께하는 ‘광산 양궁 축제’를 개최한다. 기보배‧최미선‧안산 등 광주여대 출신 양궁스타가 총출동하는 이번 행사는 광산구 양궁체험장의 개장을 알리는 ‘커팅식’, 시설 관람, 시궁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첫선을 보이는 양궁체험장은 스포츠 체험 관광 인프라로 추진됐다. 광산구는 양궁스타의 산실인 광주여대와 협약을 통해 양궁 훈련장 내에 280㎡ 규모의 실내 체험장, 물품 및 장비보관실, 휴게실 등을 마련했다. 시설은 광주여대 양궁부가 운영한다.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3월부터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장 개장을 축하하는 행사 후에는 기보배‧최미선‧안산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마술공연과 팝페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세계 최고의 양궁스타를 배출한 기적의 현장, 전설의 장소인 광주여대 양궁훈련장이 체험장과 함께 새로운 스포츠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본격적인 시설 운영에 앞서 많은 시민의 관심과 방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31일 오후 3시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정지훈 교수(IT융합전문가, 미래학자)를 초청해 ‘무엇이 세상을 바꿀 것인가?’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기술 관련 미래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급변하는 첨단기술의 흐름을 이해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무원은 물론 관심 있는 시민도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광산구는 정지훈 교수를 시작으로 앞으로 박정연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의 탄소중립과 미래사회 주제 강연, 임철홍 광주대 교수의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트렌드 강연 등 총 3회에 걸쳐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광산구 미래산업과(062-960-8065)로 하면 된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광주송정역세권 상권르네상스시대 개막 기념행사’가 29일 막을 내린다고 밝혔다. 상권르네상스의 출발을 알린 이번 행사는 상권 활성화의 주체이자 주역이 될 중소상인, 자영업자를 응원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행사 기간 동안 거리 곳곳에 설치된 ‘럭키박스’에 시민이 투입한 영수증을 추첨, 상인, 시민들에게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경품추첨은 개그맨 겸 트로트 가수인 김재롱 씨가 진행한다. 행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는 김재롱 씨의 문화공연도 열린다. 한편, 이번 기념행사는 “광주송정역세상권, 빛을 밝히다”를 주제로 지난 14일부터 1913송정역시장과 광산로 상가 일원에서 진행됐다. 그동안 지역 청년상인이 참여한 플리마켓, 국악, 탱고, K-POP 댄스, 트로트 등 총 42회의 거리 버스킹, 상가 홍보를 위해 총 68명의 투어리스트들이 상가를 방문하는 ‘맛데이&멋데이’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광산구는 이번 기념행사의 열기가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광주송정역 1시간 맛거리’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10월 한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월곡동 청소년문화의집 야호센터 개관 6주년을 맞이해 29일 ‘6 Can Do It!(육(유) 캔 두 잇)’이라는 주제로 마을콘서트, 전시 및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년 동안 야호센터가 진행해 온 활동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청소년과 마을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야호센터 동아리와 청소년 참여기구가 준비한 체험과 공연, 청소년이 직접 제작‧참여한 예술전시 및 체험 등을 진행한다. 당일 오후 3시30분에는 청소년 및 주민과 함께 야호센터 6주년을 축하하는 마을콘서트를 연다. 야호센터 6년 역사와 이야기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함께해 온 청소년에 대한 시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마을콘서트를 준비한 야호센터 청소년들은 “야호센터와 함께 만들어 온 이야기들을 주민과 나누고, 행복을 키우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많은 분이 야호센터에 놀러 와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 참가 신청 및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광산구 야호센터(062-960-6980, https://yaho.gwa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야호센터는 2016년 11월19일 개관, ‘야호는 청소년의 외침이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29일 첨단 쌍암공원에서 2022 광산구 청년총회, 청년이 그린 내일 ‘청그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 맞는 광산구 청년총회에서는 △정책펀드 △보이는 라디오 △정책포차 △청년뮤지컬·청년디제잉 △체험·판매 부스 등이 운영된다. 특히, ‘정책펀드’는 청년이 직접 참여해 청년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청년정책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를 다듬어 5건의 정책의제를 선정, 행사 당일 공감하는 정책의제에 꽃화분을 심어 투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이는 라디오’는 청년의 다양한 사연을 전한다. ‘정책포차’에서는 청년들을 위한 재무·마음·정책상담, 취업홍보 등을 제공한다. 청년활동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인 청년디제잉 공연, 청년 가드닝 행사를 통해 흥과 활력을 돋우며, 올 한해 청년들의 활동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올해 청년총회는 청년과 시민이 함께 더 나은 미래를 그리며 이를 위해 필요한 정책을 고민하고, 활력 증진을 도모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면서 “청년이 그리는 내일이 실현되는 광산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31일 황룡강 친수공원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클래식 공연과 함께 사회적경제를 홍보하는 ‘피크닉 클래식, 가을밤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설을 곁들인 오케스트라, 팝페라 등 아름다운 하모니와 황룡강의 정취가 어우러져 ‘가을밤 감성 피크닉’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광산구 사회적경제 기업을 홍보하는 부스 운영과 함께 핼러윈 포토존과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