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9일 복지 현장 활동가와 전문가 등이 참여한 ‘복지재단 설립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이날 오전 구청 2층 상황실에서 ‘복지재단 설립 자문위원회’ 출범식을 열어 19명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 광산구는 사회복지시설 운영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통합 복지 기구’로 가칭 ‘광산복지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전문적인 지식과 현장의 지혜로부터 도움을 얻기 위해 꾸려진 자문위원회는 복지 현장 활동가, 사회복지분야 전문가 및 교수, 복지시설장과 광산구의회, 광산구 복지 관련 부서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광산구 복지재단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재단 운영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광산구는 조만간 복지재단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으로, 자문위원회는 정기적 회의를 통해 재단 설립 방향성 정립, 다양한 의견수렴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복지재단 설립에 여러 전문가와 현장 활동가들이 힘을 보태주셔서 든든하다”며 “복지재단이 광산 복지의 수준과 질을 높이는 공공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와 함께 깊이 고민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9일 광산구 골목상권 상인연합회(회장대행 정광현)와 함께 보건소 앞에서 ‘광주공공배달앱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산구 공직자와 골목상권 상인연합회 회원 등 50여 명은 이날 피켓과 현수막 등을 활용해 광주공공배달앱 가맹점 신규 가입 및 이용 활성화를 홍보했다. 앞서 지난 10월 광산구는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과 ‘광주공공배달앱 운영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 다양한 형태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산구는 앞으로도 각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단체와 연계한 광주공공배달앱 알리기와 더불어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적극적인 가맹점 참여를 위한 홍보도 추진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광주공공배달앱과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상인연합회, 각 동 사회단체 등과 민‧관 홍보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하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명옥, 이하 지사협)가 8일 광주하남신용협동조합(이사장 나대상)과 취약계층 합동 봉사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 2회 물품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통합 돌봄체계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하남신협은 협약과 더불어 하남동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150만 원 상당의 전기장판과 겨울 이불이 들어있는 ‘신협어부바박스’를 후원했다. 김명옥 하남동지사협 위원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취약계층에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혔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지난 7일부터 이틀간 ‘2022년 공모평가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등산생태탐방원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민선8기 공약‧협업과제를 담당하고 있는 팀장, 공모평가 담당자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광산구는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환경 변화와 시대적 흐름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는 한편, 전략적으로 국‧시비 등 외부재원을 확보해 민선8기 핵심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전문 강사와 함께 △국가·지방재정과 공모사업 이해 △공모사업 정보습득 방법 △2023년 정부 예산 분석, 부처별 공모사업 △공모사업 역량강화 전략 등의 주제로 이뤄졌다. 특히, 그동안 각종 공모‧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공직자들의 전략적 대응방법, 실무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모‧평가에 대한 효율적 대응 역량을 강화해 공약과제와 지역 현안사업 연계방안 모색 등 국‧시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시민에게 이롭고, 광산을 새롭게 하는 다양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더불어樂(락)노인복지관이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한 2022년 제5회 노인복지 우수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노인복지관 391개소 중 41개소가 참여해, 45개 프로그램이 접수됐다. 더불어樂복지관은 치매예방프로그램 ‘두뇌튼튼 기억발전소’로 인지활동서비스 프로그램 분야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두뇌튼튼 기억발전소’는 현실인식 연습, 오감 자극, 원예치료 등 다양한 기능 강화훈련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퇴화를 예방하고, 잔존능력을 키우고자 추진됐다. 김용덕 더불어樂노인복지관 관장은 “어르신들의 적극성과 연계기관의 헌신으로 수상을 이루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건강증진과 수호에 더불어樂노인복지관은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본 프로그램은 제30회 전국노인복지관 대회 및 유튜브, SNS를 통해 전국 노인복지관과 널리 공유될 예정이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지난 5일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아동 및 청소년 가족 45명과 ‘가족심리 지원 야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함평국향대전을 관람하고, 스탬프투어 및 다육이 만들기 활동 등에 참여하며 소통과 단합의 기회를 가졌다. 광산구는 이달 중순 글라스아트 체험 활동과 함께하는 ‘부모자조모임’, 아동‧청소년 가족회원들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가을 문화산책’ 운영 등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 및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이동 정신건강교육’, 놀이 과정으로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WEGO(함께 해요) 마음놀이터’ 등 다채로운 심리지원 프로그램도 연중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 관련 세부 사항은 광산구 정신건강복지센터(062-941-8567, 062-710-0140)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쌀값 하락으로 시름 하는 지역 농민들을 돕기 위해 ‘광주 빛찬들쌀’ 사주기 운동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비롯한 광산구 공직자들은 7일 전체회의를 통해 ‘광주쌀 사주기 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특히, 시민 대상 홍보를 비롯해 광산구 관내 기업체,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에도 빛찬들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명절선물이나 답례품을 광주 빛찬들쌀로 할 것을 제안하는 등 소비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광산구는 이날부터 연말까지 광주 빛찬들쌀 사주기 운동을 지속하는 한편, 지역 농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 발굴, 추진에도 힘쓸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쌀은 여전히 우리 식문화의 중심이자, 한국인 삶의 중심 뿌리다”며 “지역 농민과 농업이 흔들리지 않도록 쌀 소비 촉진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빛찬들쌀’은 2021년 10월 본량동으로 새롭게 이전·설치한 광주통합RPC(미곡종합처리장)에서 최신식 기계와 장비로 도정된다. 적정온도로 건조되기 때문에 찰기와 윤기가 좋고, 주문 당일 도정· 배송되기 때문에 밥맛이 일품이다. 빛찬들쌀 대량구입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지난 5일 월봉서원에서 ‘광산아토프리가족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6회를 맞이한 이번 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됐으며, 아토피 피부염 아동과 가족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캠프는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참여 부모와 아동을 대상으로 각각 눈높이에 맞는 아토피 정보를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참여자들이 아토피를 이해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아토피피부염 건강강좌 △전문의 상담 △우리아이 마음 엿보기 △아토피 건강식이 체험 △원목도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광산구 관계자는 “아토피는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가정내에서 올바른 관리법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토피 예방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11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의 김진명 작가를 초빙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김진명 작가의 첫 에세이 작품 ‘때로는 행복대신 불행을 택하기도 한다’를 주제로, 끝없는 경쟁으로 얼룩진 우리 사회의 문제를 독서로 극복하고 더불어 상생하는 인문학적 성장의 길을 모색해보자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사전 접수는 광산구 통합도서관 누리집 문화마당 메뉴 작가와의 만남 신청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도서관과 도서관정책팀(062-960-3949)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인문학 특강을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고자 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진명 작가는 600만 판매부수를 기록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로 데뷔했으며, ‘하늘이여 땅이여’, ‘고구려’ 등 유명 작품들을 집필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4일 다양한 지역 경제주체들과 일자리, 경제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정책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광산구는 이날 광산구 지역경제활력센터 2층 강당에서 ‘경제성장 정책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 중소‧벤처기업, 여성기업인, 사회적경제기업, 소상공인 등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이하 센터)의 컨설팅, 지원 사업을 통해 쇼핑몰 진출 등의 성과를 낸 지역경제 주체가 참석했다. 센터는 현장맞춤 애로상담 컨설팅 및 정책연계, 역량강화 맞춤 교육, 지역제품 공동마케팅, 온‧오프라인 판매지원 사업 등 추진 사업과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광산구의 정책 및 지원 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어려운 국내외 환경에도 광산구는 기업과 기업주치의센터, 지역공동체가 힘을 모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례를 만들어 왔다”며 “이러한 연대와 협력이 더욱 지속하며 광산경제의 도약과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