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하 연구원’)은 12월 1일(목)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에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지나온 20년, 함께할 20년’을 주제로 통합 개원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연구원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사전행사와 본 행사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 10부터 시작되는 사전행사에서는 ‘미래사회에 대응한 문화·관광·콘텐츠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대학과 지역 문화 연계방향(김소연 연구원) ▲관광 트렌드 분석 및 전망(진보라 부연구위원) ▲대중문화콘텐츠가 국가 브랜드 증진에 미친 영향(채지영 연구위원) 순으로 연구발표가 진행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본 행사에서는 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축사를 전한다. 이후 영상을 통해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과 고유환 통일연구원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제1부에서는 ‘KCTI가 지나온 20년, 분야별 성과 발표’를 주제로 ▲문화연구 성과(김규원 선임연구위원) ▲관광연구 성과(김윤영 관광산업연구실장) ▲문화산업연구 성과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광주광역시, 옛전남도청복원범시도민대책위(이하 대책위)로 구성된 옛전남도청복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12월 1일(목) 오후 2시, 옛 전남도청 별관에서 ‘옛 전남도청 복원사업 추진경과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19년 3월의 옛 전남도청 복원 기본계획 대국민설명회 이후 추진해온 복원사업 진행 과정과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한다. 총사업비 498억 원 확보, 2023년부터 본격 복원공사, 2025년 완공 예정 문체부는 옛 전남도청 복원에 필요한 총사업비에 대한 타당성 재조사를 지난 6월에 완료하고 총사업비 498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처음의 255억 원에서 243억 원(95%) 증액된 금액으로서 추가 공사비와 전시 콘텐츠 비용을 새롭게 반영한 것이다. 아울러 옛 전남도청의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이번 달 실시설계 기술제안 입찰방식으로 공사를 발주하고, 2023년에 본격적인 복원공사에 들어간다. 복원되는 옛 전남도청 건물은 본관과 별관, 회의실, 도 경찰국 및 도 경찰국 민원실과 상무관 등 6개 동이다. 문체부는 대책위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 건물 구조보강, ▲ 내외부 창호 복원, ▲ 도청 별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2월 2일(금),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올해 정부포상 및 표창 대상은 은탑산업훈장 1명, 포장 1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3명, 문체부 장관 표창 8명 등, 총 16명이다. 문체부는 광고산업을 진흥하고, 광고업계 종사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광고산업 발전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전수식은 광고의 날(11. 11.)을 기념해 열리는 국내 광고계 최대 행사인 ‘2022 한국광고대회(주최: 한국광고총연합회)’와 연계해 진행한다. 올해 은탑산업훈장은 ㈜제일기획 임대기 고문이 받는다. 임대기 고문은 광고 및 홍보 분야에 40여 년간 종사하면서, 해외 광고시장을 개척해 한국 광고산업의 성장과 세계화에 기여했다.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광고와 전자상거래(e커머스) 콘텐츠 사업을 확대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제일기획 대표 재직 시 제작했던 캠페인들이 국제광고제에서 다수의 수상 기록을 세우면서 한국 광고의 명예를 높인 점 등을 인정받았다. 산업포장을 받는 ㈜이노션 김정아 전무는 우리나라 대표기업들의 브랜드 캠페인을 제작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은 주일한국문화원, 주베트남한국문화원과 함께 12월 1일(목)부터 주일한국문화원(도쿄)과 주베트남한국문화원(하노이) 건물 외벽에 한국의 매력적인 문화관광자원과 양국 간 문화교류의 모습을 표현한 미디어예술(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상시 상영한다. 해문홍은 첨단기술을 접목한 실감 나고 매력적인 한국문화 콘텐츠를 구현해 한국 기술과 문화를 현지에 알리는 한편, 한류 확산 거점으로서 문화원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각 문화원은 건물 외벽에 고화질의 초대형 엘이디(LED) 전광판을 설치해 생동감 넘치고 입체감 있는 미디어예술 콘텐츠 총 25종을 선보인다. 특히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의 경우 옥상에 ㄱ자 형태의 엘이디(LED) 전광판을 설치해 평면을 입체적 공간으로 탈바꿈시킴으로써 압도적인 시각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콘텐츠 25종은 한국의 문화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영상, 양국의 주요 명소, 전통 소품 등을 활용해 양국 간 활발한 교류를 표현하는 영상 등으로 구성했다. 한국의 문화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영상은 화려한 서울의 전경과 도심 속 5대 궁궐 중 하나인 경복궁의 모습부터 부드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KOCIS)]은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국제 한류 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코리아(Talk Talk Korea)* 2022’를 지난 6월 15일(수)부터 10월 31일(월)까지 진행한 결과, 154개국, 작품 총 46,632건을 접수하고, 심사를 거쳐 공모 주제별 당선작 총 160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토크토크코리아(Talk Talk KOREA): 국내외 외국인이 한국문화를 소재로 공모 주제별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국제 콘텐츠 공모전(2014년부터 시작) 올해 공모전에서는 ▲ 세계 속의 한국(사진), ▲ 한국 그리기(웹툰), ▲ 한국 이야기(영상, 수필), ▲ 전통놀이(영상), ▲ 한글(캘리그래피, 일러스트), ▲ 여행(일러스트, 영상, 사진), ▲ 뮤직비디오(영상), ▲ 한국음악(짧은 형식 영상) 등 8개 주제를 대상으로 개최했으며,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 한국문화를 어떻게 좋아하게 되었는지 등 다양한 사연이 담긴 신선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었다. ▲ ‘웹툰’ 부문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한국 드라마를 함께 보며 만들었던 추억을 담았고(트리 이바 피트리아니, 인도네시아),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소리를 듣지 못하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는 농인 밴드의 자작곡이 공개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11월 29일(화)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대표 송영호) 소속 농인 밴드인 ‘농밴져스’와 함께 밴드의 자작곡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문체부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이 함께한 이번 작업은 ‘음악은 누구와도 편견 없이 소통할 수 있는 문화’라는 점에 착안한 캠페인으로, 윤석열 정부의 ‘문화의 공정한 접근 기회 보장’과 ‘장애인 프렌들리’라는 정책 지향을 구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농밴져스’는 음악에 열정을 가진 농인과 청인으로 구성된 밴드로서, 2015년 결성 이후 7년간 40여 명의 멤버가 참여했다. 세 번의 정기 공연을 비롯해 모두 열세 차례의 공연을 여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자작곡 ‘농밴져스’는 농인의 일상에 음악이 준 희망에 관한 메시지 담아 이번 문체부 대변인실과의 캠페인을 통해 뮤직비디오와 음원으로 제작된 밴드 농밴져스의 자작곡 ‘농밴져스’는 농인으로 살아온 일상에서 ‘음악’을 만난 뒤 희망을 얻게 되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뮤직비디오와 음원 제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1월 29일(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023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지원 대상지로 9개 관광권역의 관광지 20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임산부 등 관광 약자의 관광지 내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지점별 체험형 관광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을 통한 무장애 관광 정보 제공, 무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을 통해 전 국민의 관광 활동 여건을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사업이다. 이번 ‘2023년 열린관광지’ 공모에는 지방자치단체 17곳의 관광지점 41개소가 지원했으며, 1차 신청자격 확인, 2차 서면 심사, 3차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지를 선정했다. 사업계획서의 실현 가능성과 지자체의 사업 추진 의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으며, 최종 선정된 관광지 20개소는 다음과 같다. <2023년도 열린관광지 선정 결과> 연번 지자체 관광지점 개소 1 시흥 오이도 해양단지,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한 ‘2022 문화관광축제 콘퍼런스’가 지난 11월 28일(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국의 지자체, 축제 전담 기관의 문화관광축제 담당자를 비롯한 산·학·연·관 전문가 100여 명이 모인 자리로서, 문화관광축제의 발전 방안과 안전한 축제 구현을 위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축제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 축제 관계자 발표와 전문가 강연 및 축제 실무자 간 소통의 장 등, 총 세 가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먼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류정아 선임연구위원이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축제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발제하고, 이인재 가천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공연․축제 전문가 이재원 총감독(공연관광 페스티벌 웰컴 대학로, 퍼레이드형 퍼포먼스 축제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연출), 공연기획가 류정식 고스트엘엑스(Ghost LX) 감독(디렉터), 권장욱 동서대학교 교수, 문체부 이관표 국내관광진흥과장 등 정부, 학계, 업계 전문가들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해외 주요 축제의 성공사례를 통한 시사점과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방향을 조망하는 한편 안전한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2022 카타르월드컵을 계기로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이하 UAE)를 방문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누라 알 카비 UAE 문화청소년부 장관, 압둘라만 알 타니 카타르 문화부 장관을 각각 만나, 앞으로 중동 지역과의 문화교류를 확대하고, UAE와 카타르의 문화 비전을 발전시켜나가는 과정에 K-컬처가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UAE와 문화콘텐츠·기술 분야 협력 강화 박 장관은 26일(토, 현지시각) 누라 알 카비 UAE 문화청소년부 장관과의 만남에서 “문화로 또 하나의 사막의 기적을 이루고자 하는 UAE의 노력을 지지하며, 한국도 전통과 현대를 잇 는 스토리텔링에 IT 기술을 융합해 문화콘텐츠산업을 육성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알 카비 장관은 “UAE도 문화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만큼 양국 간 문화콘텐츠와 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싶다.”고 하며, 특히, “영화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적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알 카비 장관은 전통문화, 공예, 음식, 문학 등 폭넓은 문화교류 협력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와 같은 논의를 바탕으로, 문체부는 한국문화원이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과 함께 11월 29일(화)부터 30일(수)까지 서울가든호텔(마포구) 2층에서 국내 출판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2022년 케이-북 저작권마켓(K-Book Copyright Market)’을 개최한다.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한다. * ’18년 최초 시범행사 개최. ’20년~’21년 온라인으로 개최(‘20년 상담 369건, ’21년 상담 492건) 국내외 출판기업 간 사전 1:1 상담 연계에서 사후 계약관리까지 통합 지원 ‘케이-북 저작권마켓’은 해외 출판기업을 한국에 초청하여 국내 출판사와 저작권 수출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업 간(B2B) 거래 방식의 행사로서, 국내 출판사의 실질적인 저작권 수출 계약과 지속적인 출판교류 협력을 목표로 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 국내외 출판사 간 일대일(1:1) 대면·비대면 수출 상담, ▲ 해외 출판시장 소개 세미나, ▲ 출판 수출안내(컨설팅)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국내외 기업 간 거래를 위해 국내 출판사를 대상으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