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부산금정구청]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가 온라인으로 어린이들을 만나 그들의 의견에 귀 기울였다. 지난 7일 구는 금정초등학교와 함께 '구청장과의 대화의 날'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미영 금정구청장과 금정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30여 명이 각각 구청과 금정초교에서 동시에 온라인으로 접속해 대화를 나눴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어린이들의 건의 사항을 듣고 그들의 눈높이에 맞춘 답변과 함께 구의 유익한 공간과 프로그램에 관해 설명했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지역 사회의 구성원인 학생들도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그 의견이 금정의 정책에 반영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동의 기본권리를 확대하기 위해 아동 친화 도시의 전략과제와 세부 실행과제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수상 광주광산구 공병철의원] 공병철 광주광역시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신흥동·우산동·월곡1‧2동·운남동)이 2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원 부문 분권자치 강화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 의원은 자치분권 강화는 주민자치회로부터 시작이라는 정치 철학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하여 주민참여 기회와 실질적인 주민자치회 권한 확대를 위해 노력한 부분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특히 광산구 21개 동 주민자치회 전면 실시 5분 자유발언, 지방분권 시대에 걸맞은 주민자치회 시행 언론사 기고, 주민자치회 활성화 방안 간담회 개최 및 토론자 활동을 꾸준히 펼쳐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광산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자치분권연구회 대표 의원을 맡아 집행부와 공동 주관으로 광산형 주민자치회의 2년간의 성과 공유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조례로 8년째 시범 실시 중인 주민자치회가 운영의 한계를 느끼지 않도록 주민자치회의 전면 시행과 활성화를 위한 법률, 일명 「주민자치회법」을 제정토록 촉구한 점 등이 수상으로 이어졌다. 공
[출처 : 옥천군청] 충북 옥천군은 적극적으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제 운영을 통해 납세자 권리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제도 도입 3년 차에 접어드는 올해는 좀 더 적극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납세자를 찾아 선제적으로 지방세 감면 안내 및 환급을 추진해 이달 20일 기준 2천300만 원을 환급하는 성과를 냈다. 군은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운영을 통해 지방세 관련 고충 민원 처리와 세무 상담 및 납세자의 권리보호 요청이 있을 경우 업무를 지원해주고 있다. 납세자들은 복잡한 지방세 과세체계로 인해 발급받은 고지서상 세액이 정당한지 판단이 어려우며 감면 내용을 알지 못하여 제때 감면신청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군은 5년간의 주택 취득에 따른 과세 내역을 검토해 서민주택에 대한 농어촌특별세 비과세 규정을 인지하지 못하고 납부한 납세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103명에게 1천300만 원을 환급해 줬다. 또한 18세 미만의 자녀 3명 이상을 양육하는 다자녀 양육자가 자동차를 취득할 경우 취득세를 감면해주고 있는데 이 규정을 알지 못하여 감면신청을 못 한 납세자를 찾아 14건 1천만 원을 환급해주었다. 군은 지방세법을 잘 몰라서 납부하지 않아도
[출처 :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0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를 여름철 폭염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인명피해 제로,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991년부터 2020년까지 평균 폭염일수(33℃ 이상)는 11.8일이며, 2011년부터 최근 10년간은 14.9일로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폭염일수 증가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도 빈번해지고 있다. 지난해 폭염 대책기간 중 28일의 폭염특보(주의보 13일, 경보 15일)가 발효됐으며 관내에서는 2명의 온열환자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폭염피해 저감 사업으로 그늘막 확충,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 양심 양·우산 대여, 부채·폭염키트 배부, 도로 살수, 코로나19 선별진료소·백신 접종센터 쿨링용품 지원 등을 추진한다. 이 가운데 폭염저감 시설로는 무더위 쉼터 실내 483곳, 야외 23곳 등 총 506곳과 쿨링포그 2곳, 그늘막 219곳을 코로나19 거리두기와 연계해 운영한다. 시는 본격적인 폭염에 앞서 자율방재단, 읍면동 담당자, 주민자치회 등과 함께 그늘막 점검을 모두 완료했으며 지난 1일부터 시민들이 땡볕을 피할 수 있도록 가동에 나섰다. 이와 함께 시는
[ 광주광역시 해당 부지 현황 매각 추진 설명]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의장 이영훈)가 14일 광주광역시청 3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용섭 시장을 만나 평동2차산단 폐기물처리시설 부지 매각의 유효성 재검토와 폐기물 배출량 조사 후 부지 용도 변경을 건의했다. 이날 자리에는 광산구의회 의장단인 이영훈 의장·박현석 부의장·김재호 운영위원장·윤혜영 기획총무위원장·박경신 산업도시위원장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돈국 광산구 부구청장, 이 밖에도 광주광역시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출처:광구광산구의회] 이에 대해 광산구의회는 평동2차산단 폐기물처리시설 부지에 대한 민간업체와의 매매 계약서상 매각 조건인 ‘평동2차산단 내 발생 폐기물에 대해서만 처리한다’는 조항에 대해 타 지자체의 유사한 패소 사례를 들어 유효성을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주민의 건강과 환경 보전을 위해 위약금을 물더라도 부지 매각을 철회할 것을 주장했으며그러면서 평동2차산단 발생 폐기물 배출량을 재조사하여 연 2만 톤 이하일 경우에는 폐기물처리시설 의무 설치 부지가 아니므로, 자원순환센터 등으로 활용하도록 건의하면서 면담을 마쳤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공병철의원] 광주광역시 광산구 공병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산구 통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안」이 14일 제2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광산구에서 1년 이상 근속한 통장 자녀에게 고등학생은 40만 원, 대학생은 50만 원의 장학금을 학기별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는 2021년부터 고등학교 무상교육 전면 실시로 고등학생 장학금 수혜 대상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돼 지급대상을 대학생으로 확대한 것이다. 이와 함께 중복 지급 제한에 따른 차액 지급, 장학금 지급정지 사유, 통장 한 명당 자녀 한 명만 선발하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했다. 공 의원은 “자칫 의미 없는 장학금 지원이 될 뻔한 조례가 개정돼 통장 자녀에게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며 “코로나19 상황도 주민과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등 행정의 최일선에서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통장의 노고에 감사하며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강현 광산구의원 [출처=광주광산구의회]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 산단 폐기물 소각장 부지를 시 도시공사는 주민들과 아무런 소통과 설명도 없이 민간 업체 에게 매각하여 평동산단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행정에 대한 반발과 불신를 키우고 있다. 더욱더 분노 스러운 것은 지난해 9월 광주광역시와 민간업체의 투자협약 또한 공개도 없이 이루어졌으며 투자규모를 보면 668억의 대규모 투자이며 고용 인원 또한 50여명으로 작성되어 거대한 소각시설과 매립시설 계획에 대한 환경파괴와 생활권파괴를 걱정하며 광주시의 불통 행정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더욱더 커지고 있다. 광산구 평동 산단 폐기물 소각장 부지 인근 주민들은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8000명에 달하는 반대서명 하였으며 광주시에 전달하였으나 광주시는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부지를 매각 하였을 뿐 이라며 문제의 심각성과 주민들의 의구심을 회피하고 있어 비 공개된 폐기물 처리를 위한 투자 협약서를 공개하고 더욱더 광범위한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강도 높은 반대투쟁을 이끌어 갈 것이다. 평동 산단에서 발생하는 소각용 폐기물은 1일 2톤 발생으로 환경부에 기록되고 있으며 계획되고 있는 50톤 규모의 소각장을 설치하여 놓고 사업을 하려
중소상공인뉴스 김범주 기자 | [사진=광산구의회]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의장 이영훈) 의원연구단체인 자치분권연구회(대표의원 공병철)가 호남대학교 행정학과 전광섭 교수를 초빙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의 기대효과’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21일 의회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32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의 핵심 내용을 파악하고 자치분권 2.0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의원들은 지방자치법과 자치경찰제 등 변화된 지방자치 환경에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방자치의 주체를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주민으로 변화시켜나갈 방안들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현재 국회에 발의 중인 주민자치회 설치 근거를 포함한 지방자치법 일부개정 법률안의 조항별 주요 쟁점을 살펴보고, 시범 실시 중인 주민자치회의 법률적 체계 마련과 필요성에 공감했다. 특강을 주재한 공병철 대표 의원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대응전략을 점검하고,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자치분권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며 “코로나19로 주민자치의 필요성이 커진 지금,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넓히는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철회 촉구 성명서 발표 [사진=광산구의회] 광산구의회(의장 이영훈)가 20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의원들은 지난 13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제1원전 탱크에 보관 중인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겠다는 독단적인 결정을 규탄하고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성명서 주요 내용으로는 “국제사회뿐 아니라 일본 자국의 국민도 반대하는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결정한 일본 정부의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는 전 세계 바다를 쓸 수 없게 만드는 해양오염이며, 해양 생태계를 넘어 인간에게도 돌이 킬 수 없는 재앙이 될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오염수라는 말 대신 처리수라는 용어를 쓰며 원전 오염수의 위험 사실을 은폐하고 인류 전체에 피해를 떠넘기려 하는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결사반대하고 국제사회가 모두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정부가 국제사회와 연대해 일본 정부가 원전 오염수와 관련된 모든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하고,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기필코 철회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의장 이영훈) 의원연구단체인 무장애 도시 연구모임(대표의원 국강현)이 19일 광산형 무장애 도시 실현을 위한 활동 선언을 다짐했다. 광산형 무장애 도시 실현을 위한 활동 다짐 선언서 발표 [사진제공=광산구의회] 이번 선언은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을 요구하고, 장애인 차별 철폐를 위한 의정 활동을 다짐하는 것으로, 무장애 도시 연구모임 소속 의원 5명 모두 참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장애인들에 대한 차별 철폐와 인권 보호를 위해 조례를 정비하고 장애 평등 의식을 높이기 위한 간담회 개최, 장애 체험을 통한 장애 평등 인식 강화, 도시개발 과정에서의 장애 해소를 위한 개선 방안 연구 등의 노력을 하기로 했다. 이어 광산구가 진행하는 사업에 있어 비장애인과 같은 참여 기회와 조건을 요구하고, 특히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대표 의원인 국강현 의원은 “장애인이 편리한 도시는 모두에게 편한 도시다”라며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이 장애를 느끼지 않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