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2차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미등록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코로나19 3차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접종은 광산구보건소에서 4월16일, 4월23일, 4월30일 총 3일에 걸쳐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실시한다. 외국인 주민이 평일 시간을 내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토요일 집중적으로 접종을 지원키로 한 것.예약 없이 당일 외국인 등록증, 임시 관리번호, 여권 등을 가지고 보건소를 찾아 신청하면 바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등록 외국인뿐 아니라 미등록 외국인도 어떠한 불이익 없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4월30일까지 3차 접종을 완료하고 10월31일까지 자진출국 시 범칙금이 면제되고 입국규제가 유예된다. 이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광산구보건소 콜센터 전화(062-616-540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광산구 코로나19 3차 예방접종 외국인 대상자는 2만5257명으로 현재까지 56.2%가 접종을 완료했다.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첨단2동 주민과 학교, 행정이 함께 마을의 매력을 전할 ‘거리전시관’ 조성에 나선다. 첨단2동은 11일 산월초등학교, 첨단2동 주민자치회와 우리동네 테마거리 ‘거리전시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산월초등학교 후문 담장에 거리 전시관을 조성, 관내 주민, 학생들의 작품 및 마을 소식을 게시함으로써 다양한 세대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거리를 만들어나가기로 했다. 우리동네 테마거리 ‘거리전시관 조성’ 사업은 2021년 첨단2동 주민총회에서 2611표를 득표한 마을의제다. 이번 사업은 주민이 낸 도시재생 활성화 아이디어가 민·관·학(동 주민자치회-첨단2동-산월초등학교) 협력을 통해 실현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날 산월초에 열린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은 테마거리가 지속 가능한 마을 공간이 되고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명소 거리가 될 수 있도록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첨단2동 관계자는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관내 기관들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그 성과가 마을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목포시청] 전남 목포시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및 납부를 안내했다. 2021년 12월 말 결산법인은 오는 5월 2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사업장 소재지 관할 시·군·구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목포시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에 따른 납세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납세의무가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관내 사업장에 신고납부 안내문을 발송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2022년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했다. 직권 연장 대상 중소기업과 관련해 국세인 법인세의 납부 기한 직권 연장을 받은 기업은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 연장을 별도로 지자체에 신청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개월이 넘는 납부 기한 연장이 필요한 기업은 '지방세기본법'에 따라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한 만료일 3일 전인 오는 27일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연장을 신청하면 된다.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사업장이 여러 자치단체에 있는 경우에는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를 자치단체마다 각각 제출해야 하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안분신고서는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첨부서류는 본점 소재지 자치단체에만 제출해도 되나
[출처 : 광주광산구청] 골목상권의 위기 극복을 돕기 광산구 지역교회의 나눔과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광산구 빛과사랑교회는 5일 오전 광산구청에서 전달식을 갖고 광산경제백신회의의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써달라며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광산구 기독교교단협의회가 광산경제백신회의에 동참한 이후 5번째 지역교회의 경제활성화 기부 실천 사례다. 앞서 지난해 12월 광산구 송정중앙교회가 자발적으로 모은 3000만 원의 성금을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새희망교회, 송정제일교회, 광주은광교회가 연이어 1000만 원씩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광산구 기독교교단협의회도 우리동네 골목상권 방문 캠페인, 소상공인 응원 현수막 게첨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는 한편, 10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방역용품을 후원한 바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우리동네 골목상권을 위한 지역교회의 자발적 기부가 이어지며, 광산경제백신회의 활동과 사업이 힘을 얻고 있다”며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 연대와 실천이 앞으로도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경제백신회의는 2020년 4월 코로나 발생 초기 지역경제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송정도서관이 제58회 도서관주간(12~18일) 및 세계 책의 날(23일)을 맞이해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제58회 도서관주간은 ▲봄이 들려주는 숲 이야기 ▲나만의 팝업북 만들기 ▲종이 꽃다발 및 책갈피 만들기 체험 ▲안녕, 도서관(도서관 관련 도서 전시) ▲도서관이랑 친구해요 ▲과월호 잡지 나눔 ▲연체도서 반납 시 대출 정지 해제 등의 다양한 행사로 구성했다. ‘봄이 들려주는 숲 이야기’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16일 송정도서관 인근 송정공원에서 가족 단위로 자연탐구·생태놀이·원예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해보며 자연친화적 감수성을 높인다. ‘나만의 팝업북 만들기’는 16~17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폐기 그림책을 재활용해 업사이클링 팝업북을 만들며 책의 소중함과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송정도서관은 이용자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자료실 방문자에게 책 속 한 문장이 적힌 책갈피를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 신청은 6일부터 가능하며, 접수 및 프로그램 관련 기타 문의는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관내 통(統)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광산구 통 안내지도’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광산구 통 안내지도는 관내 통 구역 등에 대한 정보를 온라인 지도상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체계적인 통 정보 관리를 통한 행정효율 및 시민편의 향상을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통’은 행정 일선에서 자주 사용됨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인 안내 자료가 없어 실무자 및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광산구는 광산구 21개 행정동, 총 779개통에 대한 정보를 전산화, 표준화한 후 온라인 지도로 제작했다. 모든 제작과정에는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십 과정으로 광산구에 배치된 ‘빅데이터’ 청년인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눈길을 끈다. 광산구 통 안내지도는 광산구 공공데이터 플랫폼 광산imap(imap.gwa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뉴나 지도의 행정동 이름을 클릭하거나 해당 주소를 입력하면 행정동, 법정동, 통 번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광산구는 통장단 업무 등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에도 휴대가능한 통 지도를 배부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안내서비스로 가장 기초적이지만 또 알기 어려운 통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인해 상비의약품 소비가 늘면서 발생하는 폐의약품 처리 불편에 대응하기 위해 폐의약품수거함 225개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약국 49곳, 공동주택 158곳과 21개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3곳 등 총 231곳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60세 이상의 만성질환 발병률 증가 등 영향으로 폐의약품 처리 문제가 대두돼 주민 접근성을 높이고자 수거함을 더 확대키로 했다. 이에 4월 중 158개 광산구 관내 모든 약국에 수거함을 설치하고, 약국이 없거나 1개소뿐인 동곡동, 삼도동, 본량동, 임곡동, 평동은 경로당 116개소에 수거함을 설치할 예정이다. 수거함에 모인 폐의약품은 광산구 시설관리공단과 협의하여 정기적으로 처리할 방침이다. 또 보건소 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하여 폐의약품 처리방법을 적극적으로 교육·홍보할 계획이다. 폐의약품은 일반 쓰레기로 버려질 경우 토양‧수질 오염을 일으킬 수 있어 별도 배출이 요구된다. 폐의약품을 버릴 땐, △개인정보가 기재된 약봉투 분리하여 알약만 배출하고 △캡슐은 까서 안에 가루만 배출해야 한다. △
[출처: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신가동 사회단체협의회(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 자원봉사센터 등)와 신가동 위기가구발굴단(명예사회복지공무원단)이 29일 저장강박으로 퇴거위기에 몰린 세대를 돕고자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실천하였다. 이날 활동에는 신가동 공무원 및 사회단체회원 30명이 참여하였다. 민간에서 사다리차를, 광산구는 청소차와 청소도구를 지원했다. 장길수 신가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민과 관이 힘을 모아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도와 나와 이웃이 행복한 신가를 만드는 좋은 본보기가 됐다”며 “지속적으로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개통을 앞둔 서대구역](사진:연합뉴스) 경부선 고속철도 서대구역(이하 서대구역)이 3년간의 건설공사를 마치고 오는 31일 개통한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개통 전날인 30일 김부겸 국무총리, 황성규 국토부 제2차관, 권영진 대구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대구역 개통식 행사가 개최된다. 서대구역은 고속철도 이용객의 증가로 이미 포화상태인 동대구역의 기능을 분산하고 대구 서·남부권 지역주민의 고속철도 접근성을 개선할 목적으로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지난 2019년 3월 착공해 지상 4층, 연면적 8726㎡ 규모의 선상역사로 건설됐으며 총 108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서대구역사는 기존 경부선을 활용하는 선상역사 형태로 건설돼 열차가 운행하는 낮 시간에는 공사가 불가했으며 열차운행이 없는 야간시간대 하루 3~4시간만 공사를 할 수 있었다. 이번 서대구역 개통으로 대구시는 고속열차가 2곳에 정차하는 광역시가 됐다. 서대구역에는 주말기준으로 KTX열차 28회(상행 14회·하행 14회), SRT열차 10회(상행 5회·하행 5회) 등 고속열차가 하루 38회 정차할 예정이다. 한국철도공사와 SRT는 서대구역 개통에 앞서 KT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인 윤난실 전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비서관이 26일(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형배, 이용빈, 윤영덕 국회의원과 김삼호 광산구청장, 이정선, 박혜자, 정성홍 광주교육감 예비후보 등 광주지역 시민사회의 다양한 인사들과 시민들이 참석했다. 김상희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김두관, 박용진, 서영교, 이학영, 정춘석, 김영배 국회의원의 축하 영상과 강기정 전 정무수석을 비롯한 차성수 노무현대통령 시민사회수석과 하승창 전 문재인대통령 사회혁신수석 등 문재인·노무현 정부 전직 국무위원과 청와대 비서진들의 축하 메시지도 이어졌다.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광주의 첫 여성구청장 탄생은 혁신의 계기”, 김두관 국회의원은 “광주·경남뿐 아니라 청와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분”이라고 하였고 박용진 국회의원은 “민주당 정치를 다르게 하고 싶었던 오래된 동지”임을 밝혔다.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인 강기정 전 정무수석은 “윤난실은 광주의 소중한 자산”임을 강조했다. 특히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친필 옥중서신은 많은 참석자의 눈길을 끌었다. 김 전 지사는 “윤난실은 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 사람이다”며, “행정의 힘과 예산으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