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광산구의회] 광주 광산구의회(의장 이영훈)가 10일 의회 3층 회의실에서 장록습지 보전 및 관리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현석 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번 간담회는 2020년 12월 8일이 국내 첫 도심습지로 지정된 황룡강 장록습지의 생태환경을 보전하고 관리에 필요한 사항들을 담은 조례를 제정하기에 앞서 주민들과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윤혜영, 박경신 의원과 황룡동 장록습지 보전‧관리를 위한 협의회 소속 관계자, 관계 공무원, 주민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장록습지는 지역사회 합의를 통해 국내 최초 도심형 국가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는 상징성을 갖고 있어, 보전‧관리 역시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야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습지보전 필요성과 장록습지를 찾는 시민들이 쓰레기 투기 등 습지 훼손 행위를 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현석 의원은 “장록습지의 우수한 생태를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온전한 습지를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장록습지를 만드는 데 필요한 사항들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1동에 위치한 ㈜함평우리한우 박경국 대표가 지난 9일 새 학기를 앞둔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책가방 구입비 80만 원을 월곡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지역 어르신과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온 박경국 대표는 후원금과 함께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싶다”고 뜻을 전했다. 최정광 월곡1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을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친환경 보일러(저녹스 보일러) 지원 사업을 실시, 14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친환경 보일러는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이 적게 나오고 에너지 효율이 높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증한 보일러를 말한다. 광산구는 올해 일반가구 8000대, 저소득 가구 100대 등 총 8100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지원 비용은 일반가정은 1대당 10만 원, 저소득 가구는 60만 원이다. 저소득층의 범위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수당 수급자, 한부모 가족 등이 포함된다. 2022년 1월1일 이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로 설치·교체하는 가정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세입자인 경우 주택소유주의 동의를 받아 신청 접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등기우편으로만 받는다. 기간은 14일부터 재원 소진 시까지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 서식은 광산구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되어 있는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관 자율혁신 △포용적 행정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혁신 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 항목 14개 지표를 평가한 가운데, 광산구는 ‘내 삶이 행복한 광산’ 구현을 목표로 추진한 다양한 혁신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등급을 받았다. 광산구는 민선7기 들어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을 바탕으로 탈‧포스트 코로나 대응, 광산미래아카데미 운영 등 조직문화를 혁신함으로써 한 단계 높은 자치행정을 구현하는 데 힘 써왔다. 특히, 시민면역력 증진을 위한 행복으로 걷기광산, 지역경제의 실핏줄인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등 시민 피부에 와 닿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했다. 안전‧경제‧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민‧관 협업을 통해 자치구 역량을 뛰어넘는 성과를 쏟아낸 것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늘행복 프로젝트, 건강약자 병원동행 ‘휴블런스’로 지난해 2개의 대통령상을 받은 것이 대표적이다. 통신비 감면 자동 서비스, 광산구 외국인주민 재능기부단 운영 등 공공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출처:광산구의회] 광주 광산구의회(의장 이영훈)는 8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광산구의회 인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1월 13일부터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됨에 따라 의회 소속 직원의 임용권자가 지방의회 의장으로 변경되고, 독립적인 인사 운영을 할 수 있게 됐다. 광산구의회는 법률 ‧ 행정·인사 분야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12명을 인사위원으로 위촉하고 인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인사위원회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 운영을 위해 의회사무국 직원의 채용·승진·징계 등 인사에 관한 사항 등의 사전 심의를 할 예정이며, 임기는 3년이다. 위원들은 위촉장 수여식 직후 회의를 열어 2022년 공무원 충원 계획안 심의 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영훈 의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운영을 통해 구민의 신뢰도를 높이고, 전문성을 갖춘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소상공인뉴스 김범주 기자 | 박병규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 다음 달 5일 출판기념회를 진행한다. [박병규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이 출판한 책 '공장으로 간 철학 소년']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에 출마하는 박병규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이 2022. 02. 05일 오후2시 광산 문화예술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박 전 부시장은 지난해 8월 저서를 출간했지만,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감안해 별도의 출판기념회를 열지 않았다. [박병규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 출판기념회 초대영상] -지난해 8월에 쓴 책(‘공장으로 간 철학 소년’)이 한 달 만에 책이 완판 되었고 이후 2쇄가 나왔고 지금도 서점에서 잘 팔리고 있다. 주 내용은 소년시절부터 노동현장을 경험한 한 사람이, 보다 공정하고 평등한 일자리를 필요로 하게 된 체험담과 광주형 일자리를 추진했던 과정, 그리고 우리 지역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생각을 담은 책으로 특히 일자리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전 광주 부시장은 "원래는 지난 15일 출판기념회를 하려고 했는데 (아이파크주상복합 외벽붕괴 참사로) 설 연휴 이후로 연기했다"면서 "지방선거에 도전하는 이들이 유일하게 할 수 있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김범주 기자 | '공직선거법 위반' 김삼호 광주 광산구청장, 2심도 당선무효형 [광주광역시 김삼호 광산구청장]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광주광역시 김삼호 광산구청장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이승철)는 23일 오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김 구청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일부 파기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김 구청장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하 공단 직원 등 6명에 대해서도 각각 벌금 100만~3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3년6개월간 광주광역시 광산구 발전에 상당 부분 공헌한 점을 부정할 수 없다"면서도 "여러 사정을 종합해 보면 피고인은 자신의 행위가 공식선거법을 위반한다는 것을 상당부분 인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피고인이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훼손한 점에 대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광주광역시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2017년 7월부터 9월 사이 구청장 당내 경선에 대비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신분인 공단 직원 등
광주광역시의회 정무창 의원, 아시아희망나무 감사패 수상 [광주광역시의회 정무창 의원 / 광주광역시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의회 정무창 의원이 사단법인 희망나무로부터 지방자치 발전과 캄보디아 광주진료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광주광역시 지역 해외의료봉사·다문화가족 지원 단체인 (사)희망나무(이사장 서정성)는 8일 광주 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임원 및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1 봉사대상 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 감사패 수상자인 정무창 의원은 희망나무가 추진한 캄보디아 광주진료소 건립, 해외의료봉사 과정에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무창 의원은 “캄보디아에서 광주진료소가 봉사활동을 펼친다는 소식을 듣고 동료 의원들과 함께 했는데 감사패를 받아 더욱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의미로 받아드리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정무창 의원은 캄보디아 광주진료소를 찾아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초등학교 학교건물 도색 및 벽화 그리기, 탁아소 위문 등의 봉사활동과 캄보디아 현지 문화센터와 게스트하우스 건립을 위한 예산 확보에 공헌했다.
이용빈 의원, 행안부 특교세 13억원 확보.. 평동도로 및 동곡펌프장 예산 마련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갑 이용빈 국회의원 / 이용빈 국회의원 사무실 사진제공]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갑, 선대위 대변인)은 행정안전부로부터 2021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총 13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12월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평동산단과 평동우체국 사이 도로 확장에 6억원, 동곡배수펌프장 노후시설 개선 7억원이다. 평동산단부터 평동우체국까지 차량 통행량에 비해 도로폭이 좁고 별도 보행구간이 없어 교통사고 발생율이 높아 안전에 대한 위험이 계속 제기되어 왔다. 이번 확보된 예산으로 평동산단~평동우체국 간 도로 확장을 진행해 보행자 안전과 주민의 통행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 피해가 우려되던 광산구 동곡배수펌프장의 노후화된 시설도 전면 개선한다. 이용빈 의원은 “이번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재난재해로부터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주민의 더 쾌적한 생활을 위해 생활 민원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현안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속보>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광주 대전환 본 행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송영길 당 대표와 공동선대위원장등이 참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8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 대전환 선대위 출범식에서 송영길 대표, 공동선대위원장 등 참석자들과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광주 대전환 본 행사전 당원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광주 대전환 본 행사 환호하는 당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호남 방문 광주 대전환 본 행사가 마지막 행사를 진행하여 참여한 당원들과 함께 성황리에 진행을 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모두발언] [본 언론사 이기성 대표이사 / 발행인이 특별취재를 위해 행사에 참여] 본 행사에 참석한 A씨는 오늘로서 모든 호남 행사일정을 마치므로서 더불어민주당의 바람이 불 것같다고 하면서 호남에서 민주당 바람이 불어야 전국적으로 바람이 일어나 당선을 확정질수 있다고 하면서 오늘의 행사가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