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코로나19 자가격리자 구호물품으로 광주상생카드 배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산구 지역 자가격리 대상은 기존 식료품 세트와 광주상생카드 세트 중 구호물품 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 새로 추가된 광주상생카드 세트는 3만 원 권 카드 2장과 체온계, 마스크,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됐다. 격리기간 내 시급하게 대용할 식료품이 필요한 경우는 식료품 세트를, 원하는 물품 구매를 희망하는 경우는 광주상생카드 세트를 선택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자가격리자 구호물품 지원방법의 다양화를 통해 수혜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김범주 기자 | 나주시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남평읍 신금·금당마을에 아름다운 꽃밭을 조성했다. 14일 나주시에 따르면 최근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농기평),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 임직원 30여명은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 해당 마을에 메리골드 9000여본을 식재했다. [출처:나주시청] 꽃 식재 이후에도 부지 일대 쓰레기, 폐기물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시는 이번 캠페인 활동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과 연계해 마을 선정 및 중장비를 동원한 경지 정리 작업에 힘을 보탰다. 남평 신금·금당마을은 광주 방면 차량 통행량이 많은 도로변에 위치한 마을로 본격적인 여름철 꽃이 만개하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조성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준 농기평, 콘진원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꽃길 조성, 청정전남 으뜸 마을 만들기 등 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코로나로 침체된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출처 : 광산구의회] 김재호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동·첨단1‧2동·비아동·임곡동)이 대표 발의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제265회 정례회 산업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상위법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과 같은 법 시행령에서 정한 자전거의 무단방치 금지, 무단방치 자전거의 처분에 관한 사항을 조례로 규정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청장이 14일 이상 공공장소에 방치된 자전거에 대해 매각‧기증하거나 공공자전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담 부서를 설치‧운영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자전거를 이용하는 구민이 자전거 주차장이나 자전거 보관소 이외의 장소에 자전거를 무단 방치하지 않도록 구민의 권리와 책무 규정에 추가했다. 김 의원은 “시민들의 이동 수단인 자전거가 도심 곳곳에서 방치된 채 버려지며 미관을 해치는 흉물로 전락하고 통행을 방해하고 있다”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방치된 자전거는 수거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전거를 올바른 곳에 주차하려는 자발적 시민의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광주광산구의회] 광주 광산구의회(의장 이영훈)가 15일 제26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합리적인 소음대책지역 등고선 기준 및 보상금 지급 대상 확대를 위한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은 소음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보상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이하 군소음보상법) 개정을 촉구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군소음 피해 보상금 지급 기준이 민간항공 소음 보상기준과 차이를 보이고 있어 형평성에 맞지 않고, 건축물 기준으로 정한 소음대책지역 등고선 경계의 모호함이 주민들의 반발만 일으킨다”며 “등고선의 경계를 건축물이 아닌 지형, 지물이 되도록 개정해 보상금 지급 대상을 확대하고 주민 간 갈등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과도한 감액 사유로 지급 대상 축소가 우려되는 군소음보상법 시행령 11조(소음피해 보상금 지급 대상 및 산정기준)를 삭제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과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공병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신흥동·우산동·월곡1‧2동·운남동)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하는 군소음 피해 보상이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산구의회(의장 이영훈)가 15일부터 28일까지 제265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 조례안 ‧ 일반안 등의 심사와 구정질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상정 안건으로는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0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합리적인 소음대책지역 등고선 기준 및 보상금 지급대상 확대를 위한 건의안 등 조례안·일반안 총 20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15일 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위원 선임의 건, 합리적인 소음대책지역 등고선 기준 및 보상금 지급대상 확대를 위한 건의안을 채택한다. 이어 상임위별로 15일 조례안 ‧ 일반안 심사를, 15일부터 18일까지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기금 결산 승인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한다. 이어 21일 2차 본회의를 열어 김삼호 광산구청장을 상대로 지역 현안 및 구정 전반에 대한 구정질문과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22일부터 2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기금 결산 승인안을 심사하고, 25일 후반기 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김범주 기자 | 코로나19로 지쳐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마음을 힐링 할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행사를 2021 .06. 12 오후 4시 광주 광산구 송정동에 위치한 송정공원에서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다. 본 행사 주최는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김재규 이사장, 채종순 센터장)와, 광산구 자원봉사센터(박상희 센터장)공공으로 주최하여 행사를 하게되었으며, 주관은 사)한국생활예술인 총 연합회 소속 광주광역시 생활연예인협회(윤석형 회장)주관하여 진행되었으며, 본 행사에 "중소상공인 뉴스" 본 언론사가 후원하여 본 행사 진행은 김윤수 가수 사회로 진행하였다. [김윤수 가수] [좌측 첫번째 구일암 CEO, 좌측 두번째 진아 가수, 중앙 윤석형 회장, 우측 두번째 전수현 가수, 우측 첫번째 공세경 가수] 본 행사에 출연한 광주 생활연예인 협회 소속회원은 김윤수 가수, 공세경 가수, 전수현 가수, 진아 가수등 다수의 가수들이 출연하여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선물하면서 힐링한 시간으로 가지므로서 본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훌륭한 행사를 해주신 광주, 광산자원봉사센터에 감사하다고 하면서 오늘우리를 위해 귀한 가수들에게도 감사하다고 하면서 너무 기
[출처 : 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하남혁신지원센터 및 전일빌딩245에서 광산구 직원 230명을 대상으로 ‘2021년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인지적 관점의 정책역량 신장과 성평등한 직장문화 조성을 취지로 마련됐다. (사)지역공공정책플랫폼 광주로와 협력해 광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인지교육 전문 강사들을 초청, 직급맞춤형 성인지 교육을 진행했다. [출처 : 광산구청] 교육은 1부 성인지 감수성 향상교육, 2부 젠더폭력 예방교육으로 이뤄졌다. 구청장을 비롯한 5급 이상 부서장 교육에서는 ‘성평등 행복광산’을 이루겠다는 서약을 하고, 관리자로서의 책무를 다할 수 있는 실천과제를 스스로 작성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직원 상호 간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자기도 모르게 범할 수 있는 성희롱과 성폭력 행위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광산구의 성평등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출처 : 광양시청] 전남 광양시가 올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부터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안전 시설물 설치구역 45개 소를 일제 점검하고 노후하거나 정비가 필요한 곳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이달까지 물놀이 위험구역에 안전로프, 부표, 진입 차단시설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사고위험이 높은 물놀이 위험구역 11개소는 수심을 낮추는 등 항구적 정비를 완료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했다. 물놀이 안전관리 태스크포스(T/F)팀, 119 수상구조대, 한국수난안전협회, 재난구조협회, 안전관리 요원들의 현장 활동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계도, 신속한 구조·구급 활동, 구명조끼 무료대여 등 물놀이 안전 수칙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100여 명이 넘는 인원을 동원해 계곡 내 쓰레기를 수거하고 교통지도 차량 2대와 주차유도 요원 14명을 고용해 교통이 혼잡한 물놀이 지역을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발생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와 함께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관계부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15개 부서 간 협업체제 유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이용객 방역 기본수칙 준수 지
[출처 : 광산구청] 광산구의회 산업도시위원회(위원장 박경신)가 9일 의회 3층 회의실에서 ‘주민참여형 어린이공원 조성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귀순 의원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는 좌현숙 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동관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 팀장이 발제자로 나섰고, 토론자로는 윤혜영 기획총무위원장, 박경신 산업도시위원장, 이현서 선창초등학교 학생회장,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어린이공원의 노후되고 획일화된 놀이시설은 아동의 놀이 욕구를 저해하고 안전성 문제를 야기한다며 어린이공원 개선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그리고 어린이공원 개선 사업 시 공간에 대한 자부심과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아동을 사업 주체로 참여시키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아동의 실질적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서 아동을 미성숙한 존재로 보는 편견과 선입견을 해소하고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바라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토론자로 참석한 이현서 학생은 “어린이공원 쓰레기 불법투기와 자전거 안전 문제 등이 발생해 개선이 필요하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놀이공간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출처 : 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골목상권 브랜드화 사업으로 추진한 상징물 제3호 ‘방울소리’(도산동), ‘황룡이‧어룡이’(어룡동)를 9일 공개했다. 도산동 골목상권의 상징물인 ‘방울소리’는 임방울 선생의 생가터가 있는 지리적 특성을 담고, 판소리로 서민의 애환을 위로한 국창 임방울 선생을 형상화했다. 어룡동 골목상권의 ‘황룡이‧어룡이’는 선운지구 앞에 흐르는 황룡강과 물고기 형상을 한 어룡동의 모습을 담아내 상표 출원을 각각 마쳤다. 상징물과 함께 광산구는 골목상권을 한눈에 알 수 있는 그림지도를 제작해 매장별 특징과 정보를 담고, KTX광주송정역, 1913송정역시장과 인근 관광명소도 담아냈다. 한편, 광산구는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해부터 ‘골목상권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창동 가구거리의 주 고객인 신혼부부와 장롱을 결합한 ‘장이’와 ‘롱이’가 첫 출발을 알렸고, 이어서 첨단1동은 지역 명소 쌍암공원의 지명 초성인 쌍시옷과 이응을 의인화한 ‘쌍이’와 ‘아미’를 상표 출원한 바 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개발된 브랜드에 대한 상품화를 통해 골목상권의 역량이 강화되고 매출에도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