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의회 이영훈 의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 [출처:광산구의회] 이번 챌린지는 작년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한 교통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지목을 받은 참가자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표어를 들고 촬영한 인증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게재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여 이어간다. 이영훈 의장은 윤정희 아이조아 홈스쿨 지역아동센터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동구의회 정미용 의장, 남구의회 박희율 의장을 지목했다. 이 의장은 “캠페인 확산으로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 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석 광산구 부의장] 박현석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평동·동곡동·삼도동·본량동)이 대표 발의한 교통안전 봉사단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6일 제266회 임시회 기획총무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교통안전 및 질서 계도에 관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교통안전 봉사단체들에 대한 사기 진작과 봉사정신 고취를 위해 마련됐으며,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한 단체 및 회원에 대한 포상과 사업비를 지원할 수 있다. 등‧하교 시간 교통안전 봉사 및 보행자 교통 지도, 교통안전 각종 홍보 및 교육 활동, 대규모 행사 및 교통 체계 개편 등에 따른 교통정리 등의 업무를 수행할 경우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계속적으로 하면서 광산구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단체로 한정했고, 활동 실적에 대한 연중 평가를 실시해 다음 연도 사업비 지원금에 반영토록 했다. 박 의원은 “등굣길 학생들의 안전과 출근길 교통편의를 위해 봉사하는 모습에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조례를 통해 헌신적인 봉사로 교통질서 확립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통
[출처 : 광주시교육청] 광주동부위(Wee)센터가 15일 상황실에서 관내 5교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로 구성된 분임을 대상으로 위닥터(Wee-Doctor) 분임회의를 실시했다. 광주동부위(Wee)센터는 위(Wee) 클래스 전문상담(교)사의 상담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학기 초 5개의 분임을 모집한 바 있다. 각 분임은 3~6교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로 구성됐다. 6~11월까지 수퍼비전 및 위닥터 분임회의를 15회 진행하는 것으로 기획했다. 이번 위닥터(Wee-Doctor) 분임회의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표경식 원장(표경식정신건강의학과의원)을 초빙해 ‘정서적 불안과 또래관계의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학생에 대한 자문이 이뤄졌다.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높이고 효과적 상담 개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위(Wee)클래스 한 전문상담(교)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서적 불안과 또래관계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이 상담실을 찾는 경우가 많아 효과적인 상담 개입 방향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명확하고 실질적인 개입 방법에 대한 자문과 논의를 통해 상담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다”고 말
[출처 : 광산구의회] 국강현 의원(진보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평동·동곡동·삼도동·본량동)이 12일 의회 3층 회의실에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관련 조례안을 제정하고 양봉산업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종사자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영훈 의장, 박경신 산업도시위원장, 이천재 (사)한국양봉협회 광주광역시지회 회장, 이준경 광산구지부장, 회원,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후위기로 벌꿀 생산량이 흉작을 맞아 연간 생산량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등 양봉농가들이 생계의 위협을 받고 있다며 벌꿀 생산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밀원수 식재 확대, 사료 지원, 양봉농가 등록 계도 기간 연장 등을 통해 안정적 생산 기반 확보와 양봉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지원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국 의원은 “자연생태계 유지와 보전 등 높은 공익적 가치를 지닌 양봉산업의 육성과 성장을 뒷받침할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기후변화로 인한 밀원식물의 감소와 미미한 생산량에 따른 공급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광주시교육청 Wee스쿨인 용연학교가 지난 6월19일, 7월3일 양일에 걸쳐 2021 학부모 힐링교실을 운영했다. 8일 용연학교에 따르면 힐링교실은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됐다. 학부모 힐링교실은 용연학교 학부모뿐만 아니라 희망하는 일선 초‧중‧고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학업뒷바라지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부모로서의 책임감을 다져보는 시간을 보냈다. 또 이 시간을 통해 용연학교에 대한 홍보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번 학부모 힐링교실에서는 첫째 주에 도우아트를 이용한 다육화분 만들기, 둘째 주에 천연샴푸 만들기를 진행했다. 부모이기에 늘 고민이 되는 아이들과의 소통방법을 생각해보고, 아이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 서로 정보도 공유하며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됐다. 힐링교실에 참여한 일선학교 한 학부모는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이었으며 자신의 힐링을 통해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다”며 “용연학교의 전반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살펴볼 수 있었고, 막연하게 가지고 있었던 이미지를 쇄신하게 됐다” 고 전했다 용연학교 윤영조 교장은 “참여하신 학부모님의 만족
[출처 : 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수완지구 나들목 상가와 어룡동 상가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 시범상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총 7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추진된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 시범상가 공모사업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l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소상공인 사업장의 디지털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디지털 중심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산구는 소상공인 역량강화와 조직화에 힘쓴 결과 지난해 선운지구 상가와 하남2지구 상가에 이어 올해도 2개 상가가 공모에 선정됐다. 공모 선정을 통해 수완나들목 상가(회장 송순호)는 디지털 사이니지 2개를 비롯해 50개 점포에 스마트기술(키오스크, 서빙로봇, 스마트 메뉴보드 등) 적용하고, 30개 점포에 모바일 기기로 예약‧주문‧결제 등이 가능한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어룡동 상가(회장 김범주)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40개 점포의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송순호 수완나들목 상가 상인회장은 “스마트 상점 구축으로, 젊고 활력이 넘치는 광산구의 대표 상권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의 비대면 전시 프로젝트인 ‘별밤 미술관’이 7월 새로운 주제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별밤 미술관 in 첨단에서는 ‘Useless...but Beautiful’을 주제로 양나희 작가의 회화 작품을 선보인다. 현대 소비사회의 단면과도 같은 대량으로 폐기된 종이 상자들을 이용해 우리의 삶의 터전을, 그리고 버려지거나 잊혀서는 안 될 소중한 가치를 이야기한다. 별밤 미술관 in 수완에서는 수묵화의 옛 양식들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현대 수묵산수화를 선보이는 설박 작가의 ‘BLACK FOREST’ 영상이 상영된다. 별밤 미술관 in 운남에서는 봉설(본명 고차분) 작가가 ‘집’을 통해 삶을 대하는 다양한 시각을 표현한 작품을 전시한다. ‘IN GRACE’를 주제로 긍정적인 기능을 상실한 집이 아닌, 우리가 쉴만한 아름다운 숲과 같은 집을 염원하는 회화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별밤 미술관 in 신창에서는 언어화할 수 없는 작은 목소리를 지닌 대상들을 소환하여 사라진 공간에 대한 기억을 불러낸다. ‘밤, 물의 방’을 주제로 김설아 작가의 회화 작품이 전시 끝으로 별밤 미술관 in 선운에서는 이가은 작가의 설치 작품을 통해
출처:[광주 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직장인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돕는 ‘젊은 혈관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젊은 혈관 클리닉’은 여건상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사업장으로 찾아가는 건강 관리 서비스다. 10인 이상 사업장 노동자들에게 기초 건강 측정(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및 1:1 건강 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건강강좌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광산구 관내 공공기관을 비롯해 민간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참여 사업장을 모집하고 있다. 구는 지난 3월부터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월 1회 기초 건강 측정 및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삼도동(동장 정희정)에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삼도동 세동마을에 소재한 교회의 최모 목사가 최근 100만 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자원봉사에 참여했던 그는 의료진과 다른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모습에 감명받아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기부를 결정했다. [출처:광주광산구청] 최 목사가 기부한 돈은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료진 및 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삼도동에선 지난달에도 한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5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지난 21일에는 마을활동가 김경수 씨가 100만 원 상당의 백미를 삼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 씨가 후원한 백미는 사회복지시설, 저소득층에 전달됐다.
[출처 : 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지난 22일 소촌동 민방위 교육장에서 광산구 안전모니터봉사단(단장 황의천)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이 실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일상 속 안전위해시설 제보, 안전문화 생활화를 위한 실천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편, 광산구 안전모니터봉사단은 안전점검의 날 운영 등 민‧관 연대 안전망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