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곤 광주도시공사 사장]
8일 오전 광주도시공사와 광주자원봉사센터의 업무협약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후 ESG기반 사회공헌 및 자원봉사활성화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임이엽 광주지원봉사센터 센터장]
이 날 워크숍에는 중소상공인뉴스 조민국 사회공헌단장과 한국예술종합학교교육원의 서동균 교수가 자리에 참석하였다.
[조민국 중소상공인뉴스 사회공헌단장]
[서동균 한국예술종합학교교육원 교수]
[정민곤 광주도시공사 사장]
8일 오전 광주도시공사와 광주자원봉사센터의 업무협약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후 ESG기반 사회공헌 및 자원봉사활성화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임이엽 광주지원봉사센터 센터장]
이 날 워크숍에는 중소상공인뉴스 조민국 사회공헌단장과 한국예술종합학교교육원의 서동균 교수가 자리에 참석하였다.
[조민국 중소상공인뉴스 사회공헌단장]
[서동균 한국예술종합학교교육원 교수]
[사업 대상지인 보길도 전경] 전남 완도군은 국비 106억 원을 투입, 물양장 확장 등 섬 기반 시설을 확충한다. 14일 완도군에 따르면 금일·노화읍 소랑도 등 56개소를 대상으로 도서 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서 지역의 생활 기반 시설 정비·확충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 복지를 향상하고자 행안부와 국토부 등 2개 부처의 국비로 추진된다. 올해는 금일읍 소랑도·월송리와 보길면 예작리·청별 물양장 확장, 노화읍의 북고리·충도리 선착장 정비, 군외면 흑일도 도로 정비 및 LPG 배관망 설치 등이 펼쳐진다. 지난해에는 149억 원을 투입, 금일 동백지구 소규모 어항 정비 외 48개소의 사업이 마무리됐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도서 종합개발사업을 통해 생활환경이 개선돼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수산물의 원활한 생산과 수송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8일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학교운동부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동부 육성교 교감, 지도교사, 지도자, 학부모 및 지역 기반 스포츠클럽(G-스포츠클럽) 지도자 18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운동부의 교육적 운영과 청렴한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 ▲ 학생선수 인권교육 및 학습권 보장 ▲ 성폭력 근절 예방교육 ▲ 도핑방지교육 ▲ 불법찬조금 예방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강의하며 질의 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생선수들의 학습권 보장과 인권보호를 통해 꿈과 미래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건강한 학교운동부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학부모 부담금 운영의 적정성과 투명성 확보에 대해 청렴 교육을 강화하여 학교운동부의 청렴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5월부터는 관계 부서와 함께 학교운동부 육성교 43교를 대상으로‘청.담.동.[청렴을 이야기하며 동행하는]’현장 점검과 컨설팅을 실시하여 불법찬조금 예방 ․ 근절 문화를 조성하고 청렴체감도 평가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서현옥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 3)이 전국 처음 발의한 '경기도 피지컬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11일 경기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에서 상임위를 통과하며 경기도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서현옥 의원은 인공지능 기술이 세상을 바꾸는 변혁의 중심에 있으며, 특히 피지컬 인공지능이 산업과 일상에 혁신을 가져올 핵심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로봇 시장은 2029년 약 240조 원, 인공지능 로봇 시장은 2030년까지 85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현옥 의원은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경기도가 우수한 산업 기반과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피지컬 인공지능 산업을 선점하고 미래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례안은 경기도가 피지컬 인공지능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례안은 도지사의 역할, 기본 계획 수립, 국가·지자체·대학·연구 기관·기업 등과의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서현옥 의원은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
'6종민'으로 변신한 '1박 2일' 멤버들이 치열한 저속 노화 전쟁을 펼쳤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남도 거제시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폭싹 삭았수다'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7.9%(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김종민이 마지막 인물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서 조세호가 단독 일출 관람에 당첨되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12.1%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 또한 수도권 기준 2.5%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멤버들은 김종민의 시기별 역사를 담은 일명 '6종민' 콘셉트 의상과 마주했다. 가수 엄정화와 함께 '포이즌' 무대를 꾸몄던 20세 '김포이즌',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불렀던 25세 '김우연히', '1박 2일'에 첫 등장했던 29세 '김첫촬영', 소집 해제와 동시에 '1박 2일' 스태프들에게 납치당했던 31세 '김공익', '1박 2일'의 대표 레전드 장면을 탄생시켰던 34세 '김가능한', 저스틴 비버 스타일의 패션으로 충격을 선사했던 38세 '김뜨또'까지 당시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지난 11일 관내 중견 대표기업인 (주)키다리식품을 방문해 기업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한 키다리식품은 1992년 설립해 둔산동에 본사를 두고 식품사업과 고속도로 휴게사업, 패션사업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 중견기업이다. 지난 3월 5일 제59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성실한 납세 이행과 함께 일자리 창출 및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구는 작년 10월 키다리식품과 청년일자리 창출 협약을 체결하고, 청년정규직 내일지원사업 선정과 행정적 지원 등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명수 대표이사는 “지역에서 성장한 키다리식품은 ‘키다리 아저씨’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도움을 주자는 기업 이념을 갖고 있다”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키다리식품처럼 지역에 기반을 두고 성장한 기업이 지역 경제의 핵심 주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업들과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