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회덕동은 주민이 직접 마을의 미래를 결정하는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회덕동 주민자치회가 18일 와동초등학교 강당에서 ‘2026년 제7회 회덕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주민자치위원과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주민자치회 활동을 공유하고 2027년 주민자치사업 추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풍물, 기타, 남도민요, 난타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와 감사보고가 진행됐으며, 분과별 마을의제 발표와 주민투표, 투표 결과 발표, 자치계획 선포 순으로 이어졌다. 주민들은 투표를 통해 △축제가 있는 돗자리 피크닉 △마을해설사 심화과정 △회덕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숲 체험 등 3개 사업을 2027년 주민자치사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해당 사업은 향후 예산 편성과 사업화 절차를 거쳐 추진될 예정이다. 허영욱 회덕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참여의 장”이라며 “주민들이 보내준 소중한 의견이 실질적인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가 책임감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중구는 16일 보육교직원의 공공성 강화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중구 관내 어린이집 원장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중구 어린이집 원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안내하고 보조금 집행 기준 등 반드시 숙지해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 임재석 부장이 강사로 나서 ▲보육사업 안내 및 법규 개정사항 ▲지도점검 사례 중심의 어린이집 운영 기준 ▲재무회계 운영 등을 강의했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의 재정 투명성과 공공성을 높여 더욱 신뢰받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보육 최일선에서 안심보육 환경 조성에 노력하시는 원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수준 높은 보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16일 오후 2시 시청 2층 로비에서 6·25전쟁 당시 대전지구전투에서 희생된 미군 전사자 818명을 추모하고 전승을 기념하는 ‘제11회 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식’을 개최했다. 대전지구전투는 미 육군 제24사단이 막대한 희생을 치르며 북한군의 남하를 지연시켜 인천상륙작전의 발판이 된 낙동강 방어선 구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지연전투로 평가받는다. 그 숭고한 희생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3년 육군 제32사단이 처음 전승기념식을 개최했으며, 대전시는 2016년 제4회 기념식부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장,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제이슨 로젠스트라우크 미 제2사단 부사단장, 김지면 제32사단장, 백동흠 대전경찰청장, 오재덕 대전지방보훈청장과 양철순 6·25 참전 유공자회 대전지부장,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미 제24사단 전우회장인 타이 핸더슨(Ty Henderson) 부부가 방한해 기념식에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제이슨 로젠스트라우크 미 제2사단 부사단장 등 주요 내·외빈은 기념식에 앞서 보라매공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7월 16일 충남대학교 교육연구소 및 충남대학교 세계시민교육 미래인재양성사업단과 공동 주관으로 ‘2026년 대전교육정책 콜로키움 연계 제12회 대전교육발전포럼’을 충남대학교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공교육의 대덕특구 연계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발전 방안’을 주제로 교직원, 학생, 학부모, 교육전문직원, 행정직원, 대전시청 및 지역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전문가 발표는 충남대학교 오만호 교수가 맡았으며, 지정 토론에는 한남대학교 서재영 교수, 대전교육정보원 조준필 교육연구사, 대전외국어고등학교 이솜결 학생이 참여한다. 토론자들은 대학, 교육청, 학교 현장의 다양한 관점에서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의 발전 방안과 지역 협력 모델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 특히 이번 포럼은 대전교육발전포럼 최초로 학생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대전외국어고등학교 이솜결 학생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의 시각에서 인공지능 교육의 필요성과 학교 현장에서 체감하는 교육적 요구를 공유하며, 미래교
대전 유성구는 16일 대전신세계Art&Science가 취약계층 아동의 심리치료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통합사례관리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아동 가운데 심리치료가 필요한 13명의 치료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유학선 부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심리치료를 받기 힘든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후원으로 심리치료가 필요한 아동들이 지속적으로 치료받고 정서적 안정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드림스타트 아동이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는 오는 24일까지 공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2026년 반부패·청렴 이행진단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이행진단주간은 ‘윗물부터 맑음 프로젝트’를 주제로, 청렴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조직 전반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으로는 기관장이 주관하고 4급 이상 고위공직자 10명이 참여하는 ‘청렴 릴레이 캠페인’이 진행된다. 캠페인에서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의미의 사자성어 ‘상행하효(上行下效)’를 실천하기 위해 반부패·청렴 의지를 담은 구호와 슬로건을 청렴 보드판에 자필로 작성하고 이를 전 직원과 공유한다. 첫 주자인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개인의 이익보다 공공을 우선하며 사심이 없다는 뜻을 담은 ‘대공무사(大公無私)’를 작성했다. 이를 통해 모두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해 신뢰받는 조직을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16일에는 청렴의 의미를 공유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반부패법령정보·사자성어·명언 등 청렴 문구가 적힌 캡슐을 뽑아 문구를 낭독하는 ‘청렴캡슐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업무 수행
대전광역시의회 조성칠 의장은 16일 제11회 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식에 참석해 76년 전 대전벌을 수호한 영웅들의 투혼을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당시 대전 지역에서 벌어진 최초의 방어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미군 및 한국군 장병, 보훈단체 회원, 둔산초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미2사단 제이슨 로젠스트라우크 부사단장, 육군 제32사단 김지면 사단장 등 주요 인사가 자리를 함께했다. 조성칠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지구전투는 대전에서 치러진 최초의 방어전투로, 미 제24사단 장병들은 끝까지 맡은 임무를 수행하며 북한군의 진격을 지연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그 숭고한 희생이 오늘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가능하게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의 평화가 얼마나 큰 희생 위에 세워졌는지 되새기고, 다시는 전쟁의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다짐하는 것이 이 기념식의 가장 큰 의미”라며, “대전시의회도 미래 세대가 역사를 올바르게 배우고 참된 평화의 가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의회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는 제9대 공무원노동조합을 이끌어 갈 위원장에 박종옥 후보, 사무총장에 김봉용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실시된 제9대 임원 선거 결과, 박종옥 후보와 김봉용 후보는 조합원의 94.38%에 달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당선됐으며, 특히, 박종옥 후보는 대전 최초의 3선 위원장 당선이라는 기염을 토하게 됐다. 임기는 오는 8월 22일부터 2029년 8월 21일까지 3년간이며, 조합원들의 권익과 복리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박종옥 당선인은 제7와 제8대 위원장을 역임하며 공무원 보수 인상 투쟁과 선거지원 업무 수당 현실화, 노동절 법정 휴무일 쟁취 등 조합원 권익 보호와 근무환경 개선, 노사 간 소통 강화 등을 위해 힘써왔다. 박종옥 당선인은 “위원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보내주신 조합원 여러분의 신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조합원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신뢰받는 노동조합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박종옥 위원장과 김봉용 사무총장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은 16일 아침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의 건립 진행도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한편, 안전과 시공 품질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학 청장은 공사 관계자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관리 대책과 작업자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확인했다. 현장 관계자들에게 공정관리와 품질 확보는 물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끝까지 책임감을 지니고 시공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총사업비 280억 원을 투입해 가장동 39-3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953.89㎡ 규모로 조성 중이다. 현재 공정률은 약 55%이며, 내년 1월 준공을 목표로 내외부 마감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센터는 행정과 문화, 복지 기능을 아우르는 지역 거점 복합 공간으로서 주민들에게 다양한 행정 서비스와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 청장은 “현장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이 구민의 생활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구청장 직통 문자 민원’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365일 24시간 문자메시지로 민원을 접수하는 소통 시스템으로, 구민이 언제 어디서나 생활 불편과 제안을 편리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해결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운영 절차는 △구청장 확인 △소관 부서 민원 검토 △처리결과 문자 발송 △처리 현황 점검으로 진행되며, 민원 해결의 신속성과 책임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도로 교통·청소 및 환경·공원·안전시설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민원은 물론, 구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까지 폭넓게 접수해 구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 첫 주 98건의 민원이 접수됐으며, 이에 따라 전 청장은 지난 15일 주요 생활 불편 민원 현장 3곳을 먼저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민원 처리 상황을 확인했다. 이날 방문한 곳은 샛별·벌말 어린이공원(쓰레기 안내판 훼손 및 배수 불량) 및 도솔다목적체육관(시설 개선 요청) 현장이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