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소속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은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아시아·아프리카 총 8개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역량강화 연수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국민권익위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국제개발협력센터(KIDC)가 공동으로 실시하며, 인도·몽골·네팔·부탄·세네갈·베냉·기니·토고 8개국의 반부패 기관 공무원 24명이 참가한다. 베냉 부패예방고등위원장 자크 미강 아셰퐁, 몽골 부패방지청 부청장 아자르갈 가바수렌, 기니 국가부패방지청 부청장 모아메드 코나트 등이 주요 참석자로 참가할 예정이다. 연수 프로그램은 한국의 대표적인 반부패 정책과 권익구제 제도를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으로 2012년 유엔 공공행정상 대상을 수상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제도를 비롯해, 부패영향 평가 제도,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윤리경영 자율준수 프로그램(K-CP), AI 국민권익 플랫폼, 서울시 청렴건설행정 시스템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우수사례를 학습한 후 자국 제도에 적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최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이해 한국 출판콘텐츠를 프랑스 독자에게 소개하고, 양국 출판인 교류를 통해 유럽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케이-북 위크’(K-Book Week) 행사가 9월 5일부터 1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연결: 책으로 잇다(Relier)’라는 주제 아래, 파리 마레지구의 갤러리 조셉(Galerie Joseph)을 중심으로 ‘케이-북’ 특별전시, 한불 작가 행사, 출판인 교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계기로 한국 출판콘텐츠에 대한 프랑스 현지의 관심을 끌어올리고 양국 출판 교류를 확대하며, 프랑스를 교두보로 ‘케이-북’의 유럽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특히 최휘영 장관은 9월 9일, 갤러리 조셉 전시장을 방문해 현지 관람객과 출판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 출판콘텐츠에 대한 관심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양국 출판문화 교류와 한국 출판콘텐츠의 해외 진출 확대 방안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9월 6일부터 18일까지 갤러리 조셉에서 ‘케이-북’ 특별전시가 열린다. 한국 대표 그림
소방청은 현장 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빈틈없는 지휘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현장대응 핵심 구호인'지상전투'를 주제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119영상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정된 핵심 구호'지상전투'는 최근 발생한 안타까운 소방공무원 순직사고 원인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에서 출발했다. 사고 현장에서 지휘권 선언이나 상황 평가 등 필수적인 초기 대응 절차가 생략되거나 미흡했던 문제점을 개선하고, 현장안전관리를 체계화(시스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소방청은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7개 후보안을 도출한 뒤, 전국 현장안전점검관 및 시도 안전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30.7%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지상전투’가 최종 핵심 표어로 확정됐다. '지상전투'는 선착 현장지휘관과 대원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4단계 핵심 절차의 앞 글자를 딴 구호다. △지(지휘권 선언): 현장 도착 즉시 무전으로 지휘권을 공식 선언하고 전 대원에게 전파 △상(상황 평가): 초기 정보 수집을 바탕으로 연소 확대·붕괴 위험 등 재난 상황과 요구조자 파악 △전(
소방청은 재난 현장과 행정 전반에서 ‘국민안전 최우선’ 가치를 실현한 우수 공적 총 30건을 2026년 수시 특별성과 포상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성과 포상은 지난 6월 실시한 상반기 포상에 이은 두 번째 포상으로, 30건의 우수사례를 주도적으로 이끈 69명의 소방관에게 총 1억 6,600만 원 규모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심사는 소방청 및 시도 소방본부별 자체심의를 통해 선정된 사례를 대상으로 국민과 중앙공적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이루어졌으며, 최종점수 구간에 따라 사례당 100만 원부터 최대 1,000만 원까지 포상이 이루어졌다. 이번 포상에는 위급한 상황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대형 사고를 막아낸 현장의 숨은 노력뿐 아니라, 제도 개선을 이끌어낸 다양한 성과들이 함께 담겼다. 현장대응 사례로 ▲출근길 쓰러진 시민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심정지 환자의 자발순환을 회복한 사례 ▲출장 중 터널 내 8톤 냉동탑차 화재를 신속하게 진화하여 대형 인명피해를 예방한 사례 ▲휴무일에 건물 옥상에서 투신을 시도하려던 시민을 발견하고 구조한 사례 ▲사회 관계망 서비스 인물 소개(SNS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는 9월 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3기 유역물관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국가물관리위원회와 유역물관리위원회 간 연계와 협력을 바탕으로 유역 중심의 통합물관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제3기 국가물관리위원회가 구성을 마친 데 이어, 8월 21일 4개(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섬진강) 유역물관리위원회의 민간위원장과 민간위원 91명이 위촉되면서 국가와 유역을 아우르는 제3기 물관리위원회 체계가 갖춰졌다. 이번 위촉식은 새롭게 위촉된 유역 위원들의 활동 시작을 알리고, 국가와 유역간 물관리 정책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좌관 국가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은 새롭게 위촉된 4대 유역 민간위원 91명에게 위촉장을 건넨다. 제3기 유역물관리위원회는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물관리 정책에 반영하고, 국가의 정책 방향을 각 유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게 구체화하는 등 국가 물관리 정책과 유역 현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최근 기후위기로 극한 홍수와 가뭄이 일상화되고, 첨단산업 성장에 따른 새로운 물 수요가 증가하는 등 물관리 여건이 빠
성평등가족부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공시대상회사 3,146개와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ALIO)에 공시된 공공기관 355개를 분석한 ‘2025년 성별 임금 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5년 공시대상회사와 공공기관의 성별 임금 격차가 전년보다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공기관은 2020년 성별 임금 통계 공표 이후 처음으로 성별 임금 격차가 20% 아래로 내려갔다. 공시대상회사의 남성 1인당 평균임금은 1억 203만 원, 여성은 7,216만 원으로 조사됐고, 성별 임금 격차는 29.3%로 전년(30.7%)보다 1.4%p 감소했다. 남성 임금이 전년보다 4.3% 상승한 데 비해 여성 임금은 6.5% 올라 성별 임금 격차 축소에 영향을 미쳤다. 아울러 여성 근로자 비중은 27.1%에서 27.4%로 늘었고, 여성 평균 근속연수도 9.4년에서 9.5년으로 증가하며 성별 근속연수 격차는 19.8%로 전년(20.9%)보다 1.1%p 줄었다. 산업별로는 ‘금융 및 보험업’의 평균임금이 남성 1억 4,150만 원, 여성 9,850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사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외교부는 우리나라가 제안해 유엔이 지정한 최초의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인 ‘제7회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푸른 하늘의 날, 매년 9월 7일)‘을 맞아 ‘기후와 맑은 공기를 위한 행동(Action for Climate and Clean Air)‘을 주제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푸른 하늘의 날‘ 정부 기념식은 9월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드래곤시티(서울시 용산구 소재)에서 열리며, 온라인 방송(유튜브 중계)으로도 방영될 예정이다. 대기오염과 기후위기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된 문제인 만큼, 이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적 노력과 함께 국민 모두의 참여와 실천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올해 ‘푸른 하늘의 날‘ 주제는 ‘기후와 맑은 공기를 위한 행동(Action for Climate and Clean Air)‘으로 선정됐다. 정부 기념식에서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의 기념사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정호 위원장,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 이강웅 민간 위원장, △중국 생태환경부 리텐웨이 대기환경사(국장)의 축사가 있을 예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건설현장의 안전의식을 확산하고 활용성 높은 추락사고 예방 아이디어·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건설 추락사고 예방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하고, 국토안전 관리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건설근로자공제회가 공동 주관한다. 공모전은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는 홍보영상(숏폼)과 정책 제안·우수사례 등 2개 부문으로 진행한다. 홍보영상(숏폼) 부문에서는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의 중요성과 안전수칙 등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표현한 간결한 형태의 영상을 공모한다. 정책제안·우수사례 부문은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관련 실효성 있는 정책 아이디어와 실제 건설현장의 실제 우수 사례를 접수한다. 접수 기간은 9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이며, '건설 추락사고 예방 콘텐츠 공모전'누리집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에 대해서는 전문가 심사 및 표절 여부 등에 대한 공개검증을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9월 5일 제주특별자치도를 찾아 청년성장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팝업스토어 「엉망진창 문구사」를 방문하고, 사업 참여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와 지방정부가 협업하여 미취업 청년의 일상과 구직 의욕 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청년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청년카페’를 운영하고 지역 청년의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26년 기준 64개 지방정부가 참여해 전국에서 94개의 청년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팝업스토어 「엉망진창 문구사」는 제주 청년카페가 운영하는 지역 특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창업과 진로 탐색을 희망하는 청년이 각자의 재능을 담아 만든 사진, 향초, 주얼리, 디저트 등을 직접 판매했다. 팝업에 참여한 양○○은 “팝업을 준비하면서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 번의 시도가 잘 풀리지 않더라도 다시 해볼 수 있다는 감각을 갖게 된 것이 제겐 가장 큰 수확”이라고 밝혔다. 장관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청년들을 격려한 뒤, 청년카페의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해 온 청년들과 청년카페를 찾게 된 계기와 참여 이후의 변화,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9월 5일 오후,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농구 디비전리그 현장을 찾아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생활체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한다. 동네 동호인에서 전문 선수까지,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잇는 ‘디비전리그’ ‘디비전리그’는 경기력에 따라 리그를 나누고 승패에 따라 승격과 강등이 이뤄지는 승강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동호인들이 주인공이 되어 꾸준히 경기에 참여하고 실력을 겨루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리그다. 국민들의 지속적인 스포츠 참여를 활성화하고, 우수한 생활체육 선수가 전문체육 선수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연계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농구를 포함해 총 15개 종목, 2,461개 리그가 운영되는 가운데 약 13만 7천 명의 생활체육 선수가 참가하고 있다. 특히 농구는 2025년에 도입 이후 유·청소년·성인·여성·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계층이 참여해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는 대표 종목으로 자리 잡았다. 이날 현장에서는 농구 디비전리그 중 가장 경기력 수준이 높은 디(D)3 리그 경기가 열리며 30~40대 선수로 구성된 동호인 팀 ‘업템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