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이 11일, 한국평가데이터(KODATA)가 실시한 'ESG 기업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전국 특·광역시 지방공기업의 새로운 역사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국내 기업 신용평가 기관 ‘한국평가데이터(KODATA)’가 진행한 이번 평가에서 공단은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모든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내·외부 고객만족도 역대 최고점 달성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등 전년보다 사회 기여와 지배구조 개선에 괄목할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 결과는 공단이 ESG 경영을 운영전략과 조직 전반에 내재화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3년 연속’ 인증은 지방공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우수 사례로서 향후 공단이 지방공기업의 ‘롤모델’로 도약하는데 큰 밑바탕이 될 전망이다. 김재보 이사장은 “3년 연속 ESG 우수기업 인증은 공단이 추진한 지속가능경영의 방향성과 실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공공 가치 창출을 통한 ESG 선도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
차가운 콘크리트와 높은 담장에 가로막혀 있던 인천내항이 기다림 끝에 마침내 시민의 곁으로 돌아온다. 인천광역시는 해양수산부가 11일‘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계획 변경’을 최종 확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2007년 내항 개방에 대한 첫 논의 후 지난해 10월 해양수산부에서 최초 사업계획이 확정됐다. 이후 올해 3월 교통·재해·환경 영향평가 협의가 완료됐으며, 19년 만에 이를 반영한 사업계획 변경이 이번에 최종 고시됐다. 이에 따라 시는 하반기 착공을 위한 마지막 실무 단계인‘실시계획 승인’ 절차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사업계획 변경 주요 내용은 사업기간이 당초 2028년에서 2029년까지로 1년 연장, 사업구역 면적이 당초 429,050㎡에서 436,694㎡로 7,644㎡ 증가, 토지이용계획 중 완충녹지 신설 등이다. 총 사업비는 국비 283억 원을 포함해 총 6,371억 원이 투입된다.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IPA), 인천도시공사(iH)가 공동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며, 2029년까지 낡은 항만 부지를 수변공원과 문화 거점이 어우러진 복합 도심 공
인천광역시가 고금리·고물가 여파로 침체된 건설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건설업체의 근본적인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한 ‘2026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확정해 본격 시행한다. 시는‘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원·하도급 관리 지원, 수주 확대 정책 지원,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정책 강화, 신규 정책 도입 등 4대 추진 전략을 본격 가동한다. 먼저 첫 번째 전략인 ‘원·하도급 관리 지원’을 위해 지역업체의 실질적인 참여 기회를 보장한다. 시는 지역업체 공동도급 비율 49% 이상, 하도급 참여 비율 70% 이상 달성을 강력히 권장하는 한편, 300억 원 이상 공공공사와 265억 원 이상 민간공사를 대상으로 ‘하도급 상생협력 계획서’제출 관리를 강화해 정책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두 번째 전략인 ‘수주 확대 정책 지원’ 차원에서는 민간 부문의 파격적인 유인책을 내놨다. 도시·주거환경정비사업 시 지역업체가 참여할 경우 제공되는 용적률 인센티브를 기존 10%에서 최대 20%까지 두 배로 대폭 상향한다. 이는 민간 시장 내 지역업체의 수주 경쟁력을 실질
인천광역시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실시한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접수 결과, 지급 대상자의 90% 이상이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1차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총 22만 256명으로, 신청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용·체크카드 또는 인천사랑상품권(e음카드) 방식으로 접수를 진행했으며, 특히 인천사랑상품권(e음카드)의 신청 비율이 57%로 신용·체크카드 신청 비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오는 5월 11일부터 7월 3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대상자인 취약계층에게 ‘인천형 역차별 해소지원금’ 5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번 인천형 지원금은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비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게 책정된 데 따른 보전 차원의 지원책으로, 시는 이를 계기로 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의 선순환 등 민생경제 회복의 마중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인천형 지원금은 인천사랑상품권(e음카드)으로 지급되며, 온라인 신청은 ‘인천e음’ 앱에서 24시간 가능하고, 오프라인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
인천항만공사는 청년층의 공공분야 체험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들의 직무체험 및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인천항만공사 체험형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청년인턴 모집은 경영관리, 항만운영, 홍보·마케팅, 안전관리, 토목, 기계 6개 분야에서 총 14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면 학력·전공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사지원서에 학교명, 성별, 출신지역 등 인적사항은 기재할 수 없다. 이번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에서는 경영관리 분야 중 일부를 장애인 전형의 제한경쟁 채용으로 실시하여 취업 취약 청년층의 직무체험 및 취업역량 제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채용은 지난 5월 8일 공고됐으며, 채용지원은 5월 15일(금) 오전 9시부터 22일(금) 오후 6시까지 IPA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6월 25일 임용되며,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인천항만공사 본사에서 6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인턴 기간 중에는 직무관련 위탁교육 및 자격증 취득 응시비용 지원 등 교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8일 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 혐의로 중국어선 2척을 나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나포된 어선은 인천 옹진군 백령도 북서쪽 약 14.8km(8해리) 해상에서 나포됐으며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최대 약 3km(1.6해리) 침범했다. 서특단은 8일 오후 NLL을 침범해 백령도 북서방 해상에서 조업 중인 불법 외국어선을 다수 발견하고 해군과 합동으로 나포 작전을 실시했다. 나포한 어선과 선원들은 인천 해경 전8일 나포한 불법 중국어선 선원 중 응급환자 1명이 병원 이송 후 사망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선원은 8일 인천 옹진군 백령도 북서방 해상에서 나포된 중국어선에 승선 중이었으며, 압송 중 건강 이상 증세를 보여 인천 지역 병원으로 긴급히 이송 조치했다. 이송 이후 병원에서 최종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고, 사망한 중국선원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과 절차에 따라 중국 측 영사기관에 통보했다. 나포한 어선과 선원들은 인천 해경 전용부두로 압송해 불법조업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또한, 사망한 중국선원의 사
인천광역시는 5월 8일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제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효(孝)의 가치를 되새기고 어르신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하병필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윤성순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 수석부회장, 지역 어르신과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식을 비롯해 다양한 부대행사와 축하공연으로 풍성하게 꾸며졌으며, 식전 축하공연으로 팝페라 가수 정노유가 출연해 세련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이며 세대 간 통합의 장을 선보였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장한 어버이와 효행자, 효실천 단체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내빈 합동 큰절과 ‘어머님 은혜’ 제창을 통해 어버이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축하공연에서는 ‘미스트롯4’출신 가수 윤예원이 출연해 각종 흥겨운 노래와 다채로운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네일아트 및 핸드마사지 체험, 포토존 운영, 노인일자리 생산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5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계양아시아드양궁장과 계양아라온 수향원 일원에서 ‘2026 Gyeyang Open 국제양궁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대회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계양구의 대회 운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세계양궁연맹(WA) 공인을 받은 세계 최초의 클럽 대항 국제대회로, 미국·중국·브라질 등 22개국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대회의 막을 여는 개회식은 13일 오후 4시 30분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다. 아나운서 김다영의 사회로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의 축하 공연 등이 펼쳐지며, 선수단과 시민 등 약 1,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기는 남·여 70m(리커브) 개인전과 단체전 등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글로벌 랭커들이 대거 출전해 수준 높은 명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선수단으로는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 서민기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과 강채영, 오예진, 이윤지, 장민희가 포함된 여자 대표팀이 출전한다. 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우수한 대외 신인도를 바탕으로 국제금융시장에서 미화 3억 달러(한화 약 4,400억원) 규모의 외화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해외채권 발행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지난 2021년 발행 해 만기가 도래한 외화채권을 차환* 하기 위해 진행됐다. 앞서 지난 2021년 4월 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재무여건 악화 상황 속에서 △4단계 건설사업 △해외사업 △주변지역 개발 등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사업을 국고 지원 없이 추진하기 위해 공사 창립 이래 최초로 3억 달러 규모의 해외채권을 발행한 바 있다. 이번 채권발행의 주관사로는 △씨티그룹(Citigroup) △J.P.모건(J.P. Morgan) △BNP 파리바(BNP Paribas)가 참여했으며, 당초 채권 발행 목표금액 3억 달러의 약 16배에 달하는 50억 달러의 투자수요를 기록하며 글로벌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는 해외 투자자들이 △공사가 보유한 국가 신용등급 수준의 우수한 대외 신인도(S&P AA, Moody’s Aa2) △세계 3위 동북아 허브공항으로서 인천공항의 성장 가능성 △공사의 견실한
인천신용보증재단은 7일 재단 본점(인천 서구 가정동 봉오재3로 140)에서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유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을 비롯해, 김상길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 김상섭 서구 부구청장과 소상공인 관련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재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는 지하 2층~지상 8층, 연면적 14,932㎡ 규모의 총 사업비 약 680억 원을 투입해 2022년 5월 착공, 2026년 1월 준공 됐으며 3월 말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재단 본점과 서인천지점을 비롯해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등이 함께 입주했으며, 향후 소상공인 유관기관 유치와 소상공인을 위한 협업·교류 공간 조성하고 금융·교육·컨설팅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 및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부현 이사장은 “오늘의 준공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소기업·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는 확신 아래,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반드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