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용욱)은 설명절을 앞두고 환경직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노사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노사상생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공단은 지난 12일 새벽부터 근무 중인 생활환경팀과 자원순환팀 근로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오전 5시30분부터 9시까지 푸드트럭을 통해 어묵과 물떡 세트를 제공하며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간식과 함께 노사상생을 상징하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해 서로에 대한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노사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용욱 이사장은 “환경직 근로자들은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누구보다 이른 시간부터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분들”이라며 “이번 행사가 감사와 신뢰, 공감의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존중하고 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광주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며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급증이 예상되는 가운데, 재생에너지 의무화 없는 AI 정책은 기후위기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최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1)은 12일 시의회에서 ‘AI와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특강을 열고 생성형 AI 확산 이면에 숨겨진 데이터 센터의 막대한 전력소비 실태와 기후위기 대응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강연을 맡은 김병권 녹색전환연구소 소장은 “세종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세종’은 최대 270메가와트 규모로 20~30만 가구 전력 사용량과 맞먹는다”며 “이처럼 AI는 대규모 전력을 소비하는 에너지 집약 산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독일과 아일랜드처럼 재생에너지 사용을 의무화하고 기후 완화와 기후 적응을 위한 AI 활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지현 의원은 “전력 소비가 큰 데이터센터를 수도권에만 집중시키기보다 재생에너지 공급 여건이 좋은 호남 지역으로 분산 유치해야 한다”며 “데이터센터에 대한 재생에너지 100% 사용, 지역 전력 수급 관리 체계를 단계적으로 제도화해야 AI 산업의 지속가능성이 확보된다
광주 광산구는 20일부터 22일까지 소촌아트팩토리 큐브미술관에서 2026 ‘꿈의 무대’ 아카이빙전 ‘우리는 ‘광산’ 꿈의 예술단이다‘를 연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운영한 꿈의 오케스트라 ‘광산’과 꿈의 무용단 ‘광산’의 활동 과정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전시다. 연습과 공연, 창작 과정 등 예술과 부대끼며 성장한 청소년들의 활동상을 사진과 영상, 기록물로 만날 수 있다. 전시 마지막 날인 22일 오후 4시에는 강사진 소개와 향후 활동 안내 등을 포함한 폐막식이 열린다. 한편, 광산구는 정부 지원을 받아 2019년부터 꿈의 오케스트라 ‘광산’을 운영해 오다 2025년부터는 자립거점으로 전환해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문화‧예술 활동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꿈의 무용단 ‘광산’ 운영도 올해 4년 차를 맞았다. 광산구는 2월 20일까지 2026년 꿈의 오케스트라 ‘광산’과 꿈의 무용단 ‘광산’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소촌아트팩토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 광산구는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기간이 8월 27일까지 6개월 연장돼 지역 경제 안정화 노력이 결실을 보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광산구에 따르면, 이날 고용노동부의 ‘2026년 제2차 고용정책심의회’ 심의 결과, 광산구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기간 6개월 연장됐다. 이번 연장은 광산구가 지역 산업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해 온 다각적인 노력의 결과다. 광산구는 지역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대응으로 지난해 8월 대한민국 1호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됐다. 이후 현장 밀착 행정으로,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의 다양한 정부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했다. 이달 지정 기간 만료를 앞두고 지역 경제 주체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부에 지정 기간 연장의 필요성을 담은 공식 건의서를 제출하는 등 적극적 노력을 이어왔다. 현재 광산구는 가전과 타이어 등 전통 제조 분야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연장은 지역 경제 회복과 고용 안정에 큰 도움이
광주광역시 북구청 검도부가 ‘2026년 동계실업검도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2026년 동계실업검도대회는 한국실업검도연맹의 주최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전북 남원시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전국 23개 실업팀 선수 20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북구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5단부 우승자를 배출했다. ‘제1회 아시아·오세아니아 검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된 조관현 선수가 그 주인공이다. 8강과 4강 상대를 차례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전에서 구미시청 이주섭 선수의 손목을 정확히 공격하며 정상에 올랐다. 또한 올해 조선대학교를 졸업하고 실업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안태준 선수는 개인전 4단부 경기에서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최종 3위의 성적을 거뒀다. 북구는 7인조 단체전에서도 3위를 기록했다. 첫 경기에서 인제군청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력을 자랑하며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고 8강에서는 달서구청과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김현영 선수가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후 광명시청과의 준결승전에서도 분전했으나 아쉽게 결승행 티켓을 획득하지 못했다. 검도부는 이번
광주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이 오는 3월부터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을 운영한다.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신고가 접수되면 현장에 출동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조사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역할을 한다.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제로화’를 위해 전 교사, 경찰, 전문가 등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으로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활동기간은 1년이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11~12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학생의회실에서 박희복 전 숭일고등학교 교장 등 33명을 ‘2026학년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으로 위촉하고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사안 조사 절차 ▲학생 면담 기법 ▲보고서 작성법 등의 내용으로 운영됐다. 경찰 출신으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으로 위촉된 유달상 씨는 “연수가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구성돼 전담조사관 역할과 사안 처리 절차를 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며 “학생과 보호자, 학교 모두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도 오는 24일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29명을 위촉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또 광주
광주광역시 동구의회는 12일,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 위문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의회는 이날 오전 복지시설 ‘맑고향기롭게’를 찾아 백미(20kg) 6포대를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어 의원들은 산수시장, 대인시장, 남광주시장 및 해뜨는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제수용품을 직접 구입하고, 상인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실질적인 구매 활동을 펼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광주동구랑페이' 홍보도 함께 이루어졌다. 의원들은 오는 23일 발행되는 동구랑페이가 1인당 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15%(75,000원)의 할인을 제공한다는 점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문선화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소상공인 활성화 정책들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과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구민의 삶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용임 광주광역시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무등산 케이블카 및 루지’라는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김용임 광주시의원은 11일 토론회에서 “무등산 케이블카가 교통약자와 많은 시민들을 무등산 방문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며 “광주의 자랑인 무등산을 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필요하다.”라고 제시했다. 이날 토론회는 ‘광주 무등산케이블카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이 진행한 이후 처음으로 시행된 토론회이다. 용역 결과 증심사 입구에서 장불재까지인 1안 노선과 지산유원지에서 장불재까지 노선인 2안 노선 모두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무등산 케이블카와 관련한 3차례의 토론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무등산을 즐기고 찾기 위한 많은 방안이 필요하다는데 많은 공감을 했다. 광주∙전남 통합에 앞서 광주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야 지역이 활성화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좌장을 맡은 김 의원은 “무등산은 광주시민의 자산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자원이다.”라며 “광주가 시민 편의를 위한 방안을 먼저 제시해야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시민의 평등한 권리가 보
광주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며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급증이 예상되는 가운데, 재생에너지 의무화 없는 AI 정책은 기후위기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최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1)은 12일 시의회에서 ‘AI와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특강을 열고 생성형 AI 확산 이면에 숨겨진 데이터 센터의 막대한 전력소비 실태와 기후위기 대응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강연을 맡은 김병권 녹색전환연구소 소장은 “세종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세종’은 최대 270메가와트 규모로 20~30만 가구 전력 사용량과 맞먹는다”며 “이처럼 AI는 대규모 전력을 소비하는 에너지 집약 산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독일과 아일랜드처럼 재생에너지 사용을 의무화하고 기후 완화와 기후 적응을 위한 AI 활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지현 의원은 “전력 소비가 큰 데이터센터를 수도권에만 집중시키기보다 재생에너지 공급 여건이 좋은 호남 지역으로 분산 유치해야 한다”며 “데이터센터에 대한 재생에너지 100% 사용, 지역 전력 수급 관리 체계를 단계적으로 제도화해야 AI 산업의 지속가능성이 확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