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의회가 11일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국립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민주 정신 계승 의지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명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25명이 참여했다. 김 의장은 방명록에 ‘오월의 평화와 정의, 민주주의의 숭고한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시민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겠습니다’라는 다짐을 남겼다. 참석자들은 추모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시작으로 묵념의 시간을 갖고, 묘역 등을 순회하며 민주 영령들을 추모했다. 김명수 의장은 “5월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바로 설 수 있었다”며 “5‧18민주화운동이 온전한 헌법적 가치로 자리 잡고, 미래세대의 당당한 긍지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동구의회가 11일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문선화 의장을 비롯한 동구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문선화 의장은 방명록에 오월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한 염원과 함께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남겼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을 한 뒤 묵념을 통해 희생자들을 추모했으며, 이어 묘역을 둘러보며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민주주의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겼다. 문선화 의장은 “오월의 희생과 용기는 오늘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뿌리가 되고 있다”며 “동구의회는 자유와 정의, 공동체의 가치를 지키며 시민과 함께 더 나은 민주주의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서구가 교육과 체험을 결합한 AI디지털배움터를 새롭게 운영하며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AI)을 배우고 경험하는 서구형 모델을 선보인다. 서구는 농성동 서로이음 사회적가치지원센터 1층에 ‘2026년 AI디지털배움터’를 조성하고 5월부터 주민 맞춤형 AI디지털교육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AI디지털배움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전국 단위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으로 광주시는 교육 거점 4곳을 운영 중이다. 특히 서구는 주민 접근성이 높은 구청사 등을 활용해 교육과 체험 기능을 결합한 ‘서구형 운영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서구는 주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AI중심도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스마트폰 기초 활용, 키오스크 이용, 모바일 금융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기초 과정부터 생성형 AI 활용, 디지털 콘텐츠 제작, 온라인 소통, AI 기반 업무 활용 등 실전형 심화 과정까지 폭넓게 운영된다. 또한 AI윤리, 허위정보 판별, 비판적 활용법 등 책임있는 디지털 시민교육도 함께 진행해
광주 남구는 5·18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오월 정신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올해 기념행사는 ‘오월의 꽃, 오늘의 빛’을 주제로, 광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공동체적 연대 의식 고취와 미래 세대가 함께 즐기고 배우는 축제로 진행된다. 특히 지역 청소년을 비롯한 주민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1980년 5월 광주의 숭고한 희생과 연대 정신을 기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먼저 구청 간부 공무원 50여명은 오는 14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는다. 민주의 문 앞에서 방명록에 서명을 한 뒤 민주묘역 추모탑 참배와 80년 5월 24일 계엄군 총격으로 진월동 한 저수지에서 희생된 방광범(당시 전남중 1학년)씨를 비롯한 민주 영령들의 뜻을 기리면서 오월 정신 계승 의지를 다진다. 또 구청 공직자들도 오는 16일부터 18일 기간에는 5‧18민주광장 등지에서 열리는 광주광역시 주관 민주평화 대행진 및 민주주의 대축제 ‘민주의 밤’, 46주기 전야제를 비롯해 국가보훈부 주관 기념식 행사에 참여할 예정
광주광역시 서구는 8일 서구청 민방위실전훈련센터에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대책회의’를 열고 호우·태풍 등 여름철 풍수해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본격적인 여름철 재난 대책기간을 앞두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기상청이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5월 강수량도 많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함에 따라 서구는 국지성 집중호우와 침수 피해 등 풍수해 발생 상황에 대비한 대응계획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서구는 회의에 앞서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소하천, 하수도시설 등 방재시설 200개소와 재난취약지역 35개소를 점검하고 침수·배수 불량 등 위험요인을 정비했다. 또 상습침수구역 5개소에 전담부서를 지정해 예찰 및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수방자재 수요조사와 장비 점검·배부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촌교 하부도로 차단시설물 설치, 동남아파트 주변 침수방지 압송관로 설치, 서창천 산책로 진입로 스마트 자동차단장치 설치 등 주요 예방사업 추진상황도 함께 확인했다.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대피체계도 확인했다. 자력 대피가
광주광역시 서구가 고향사랑기부금 10배 성장을 이끈 김대진 민생경제과 고향사랑기부팀장을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김 팀장은 기존 광주·전남 중심에서 서울·경기 등 수도권까지 홍보 영역을 넓히고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새로운 모금 전략을 추진했다. 특히 민간 플랫폼 ‘웰로’를 통해 모바일 기부 시스템을 구축하고 ‘위기브’를 추가 도입해 홍보 채널을 다각화하며 기부 참여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그 결과 서구 고향사랑기부금은 2024년 2억8200만원에서 지난해 28억7900만원으로 10배 이상 증가했다. 확보된 기부금은 천원세탁, 천원택시 등 주민체감형 사업에 활용돼 기부가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쓰이고 있다. 또 서구는 지난해 하반기 우수사례로 ▲주민과 소통하며 ‘우리동네 힐링 파크’를 조성한 공원녹지과 장주연 주무관 ▲가족 성장 프로그램 ‘함께서구 행복학교’를 담당한 행복교육과 황지원 주무관 ▲민관 협력 복지 브랜드 ‘서구 아너스 012파트너스’를 기획한 복지정책과 착한동행팀을 선정했다. 서구는 주민과 직
광주 남구가 지역 자치구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를 1년간 선도적으로 운영한 결과 한해 온실가스 1,143톤을 감축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남구는 8일 “최근 2025년 온실가스 예산제 결산서를 작성‧완료하고, 공공부문 탄소배출 관리 성과와 감축 실적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면서 “지방정부 차원에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예산 개념으로 관리하고, 실제 감축량을 공개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는 예산 편성 단계에서부터 구청 각 부서의 탄소 배출량과 감축 목표를 수치화해 관리하는 제도이다. 남구는 지난해 5월부터 지역 자치구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 시범 운영에 나섰으며, 구청 각 부서의 온실가스 관련 86개 사업 가운데 수치로 정량화할 수 있는 41개 사업의 결산 결과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결산서에 따르면 1년간 감축한 온실가스는 목표 달성률의 91.9%인 1,143톤에 달한다. 이 수치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의 표준 탄소흡수량 지표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30년생 소나무 17만 3,736그루가 1년간 흡수한 탄소량에 해당하는 규모
광주 북구의회는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7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을 추모했다. 이날 북구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추모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며 민주 열사들의 넋을 기렸고, 5·18 민주묘지관리소 관계자의 안내로 묘역을 둘러보며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신묘역과 구묘역에 안장된 선배 의원과 유가족 묘소를 찾아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최무송 의장은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이자 헌법적 가치로 계승되어야 할 핵심 가치”라며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최근 식중독 발생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지는 시기에 식재료 보관과 운반·조리 과정에서 온도 관리가 어려워지고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사전에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은 5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관내 한식뷔페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달걀·육류 등 식주동 발생 우려가 높은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및 건강진단 실시 여부, 식재료 보관 및 소비기한 준수 여부, 냉장·냉동 등 보관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이다. 서구는 특히 다수의 이용객이 동일한 음식을 섭취하는 뷔페의 특성을 고려해 교차 오염 방지, 조리·배식 과정의 적정 온도 유지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할 계획이다. 현장 위생교육과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병행해 업소의 자율적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박채영 보건위생과장은 “기온이 상승하는 시기에는 음식물 취급과 보관에 각별한 주의가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서빛마루도서관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김탁환 작가 초청 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탁환 작가는 역사 대하소설 '불멸의 이순신' 원작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영화 ‘조선명탐정’, ‘대장 김창수’,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황진이’ 등 역사와 인물을 다룬 작품을 창작해 왔다. 이번 강연에서 김 작가는 전남 곡성에 머물며 마주한 호남의 자연과 사람, 역사 속에서 길어 올린 인문학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그동안의 작품 세계와 창작 이야기를 주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김 작가는 2021년 전남 곡성으로 집필실을 옮긴 뒤 생태 책방 ‘들녘의 마음’을 운영하며 장편소설 집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요산김정한문학상, 한국가톨릭문학상, 프랑스 카멜레온 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문학적 성취를 인정받았다. 북토크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광주서구통합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강연은 역사와 문학, 지역의 삶이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저자를 초청해 주민들이 지식과 상상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