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3일부터 2박 3일간 생태·디지털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철새.생.알' 조류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청소년들이 생명의 탄생과 성장 과정을 통해 조류에 대한 관심을 다양한 체험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디지털 공동체 활동 ▲조류 디지털 드로잉 ▲조류 3D 모델링 ▲조류 뼈 발굴 체험 등 조류 생태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조류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며 생태에 대한 이해와 디지털 창작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특히 국립청소년생태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진행된 이번 캠프는 전문적인 생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메추리 부화 활동에서 시작된 청소년들의 생명과 조류에 대한 관심을 조류의 생태·구조 탐구와 디지털 창작활동으로 넓혀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메추리 부화 활동을 하면서 새에 관심이 생겼는데, 이번에는 새를 직접 그려보고 3D로 만들어보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조류를 알아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하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솔'은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교과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 남구지회는 지난 8월 14일 보훈회관과 유엔로터리 일원에서 제81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한국자유총연맹 회원을 비롯해 박재범 부산남구청장, 고선화 남구의회의장, 시․구의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유엔로터리 일원에서 주민들에게 태극기 150개를 무료로 나눠주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알렸다. 김도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 남구지회장 직무대행은 “이번 캠페인이 주민들의 태극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광복의 소중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라사랑의 마음을 널리 알리고 태극기 달기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재범 남구청장도 축사를 통해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박재혁 의사를 비롯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다시 한번 가슴 깊이 새기게 됐다”며 “오늘 캠페인이 광복의 의미와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 남구는 지난 8월 14일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52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원어민 영어캠프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캠프를 수료한 학생과 학부모, 영어캠프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5일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학생들을 축하하고 그동안의 활동을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운영된 이번 영어캠프는 학생들이 원어민 강사와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영어 학습을 넘어 실제 상황에서 영어를 활용하는 경험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이번 영어캠프가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나도 세계와 소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우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미래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그냥드림’ 사업 운영을 8월부터 주 3회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그냥드림’은 갑작스러운 생계 어려움으로 도움이 시급하나, 기존 복지제도로 즉시 보호받기 어려운 구민에게 복잡한 신청 절차나 소득 증빙 없이 먹거리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필요 시 복지서비스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지원은 1인 연 최대 3회 한도로 식품꾸러미를 제공하며 부산진구는 부산진구푸드마켓에서 주관·운영하고 있다. 또한 월 1회 복지관이나 동주민센터 등 거점형 장소를 지정하여 그냥드림 운영하여 푸드마켓 방문이 어려운 위기가구를 직접 찾아가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그냥드림 사업 운영 확대를 통해 위기가구를 더욱 두텁게 지원하고, 필요에 따라 공적서비스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부산시는 오늘(19일) 오전 9시 5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지역 서민과 소상공인의 파산·회생·채무조정 부담을 덜기 위한 '민생재기 원스톱 100일 프로젝트'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찾아가는 희망상담버스'의 첫 출발을 알린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7월 1일 시가 발표한 약 1조 3천783억 원 규모의 '부산 민생 100일 비상조치' 핵심 과제 중 하나다. 이날 협약에는 시, 부산회생법원, 비엔케이(BNK)부산은행, 대한법률구조공단,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지방변호사회, 부산지방법무사회 등 8개 기관이 참여해 파산·회생·채무조정이 필요한 시민과 소상공인의 신속한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협약에 이어 현장 상담과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희망상담버스’도 첫 운행에 나선다. 최근 부산 지역의 파산·회생 신청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소상공인의 채무 부담도 폐업과 재기를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부산 지역 파산·회생 신청 건수는 2022년 8천263건에서 2025년 2만 242건으로 늘어 2만 건을 넘어섰다. 또한 폐
부산 서구는 구덕산(해발 545.3m) 북동쪽 자락에 위치한 황폐계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림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계류보전 사업을 완료했다. 계류보전 사업은 산사태, 토사유출 등 재해 발생 위험이 있는 지역 중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된 곳을 대상으로 계류의 유속을 줄이고 침식을 방지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사방사업이다. 금번 정비사업 대상지는 꽃마을 진입도로와 연결된 산지 계류로 2024년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유역면적이 12.6ha에 이르고 강우 발생 시 토석류로 인한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곳으로 재해 위험도 실태조사 결과 B등급(잠재적 위험)으로 재해 발생 위험이 항시 내포된 지역이었다. 서구는 이번 정비공사에서 토석의 유출 우려가 높은 토사와 암반을 제거하고 계류 바닥과 사면을 따라 골막이, 바닥막이, 기슭막이 등으로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산지와 자연스러운 연결을 위한 친환경 공법을 적용하여 안전과 환경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정비했다. 서구는 최근 잦은 이상기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림 재해로부터 항구적인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100년 빈도 시간당 최대 강우량 108.2mm를
부산 사상구는 8월 16일 새벽부터 이어진 강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구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서태경 구청장이 직접 주요 재난취약지역을 방문해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서 구청장은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기상 상황과 비상 대응 체계를 보고받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학장천 및 감전천 배수장을 차례로 방문해 하천 수위와 배수 시설의 가동 상태를 면밀히 살폈다. 또한, 모라동 지하차도와 덕포시장 일대 등 대표적인 침수 취약지를 연이어 점검했다. 특히 덕포시장에서는 상가 및 점포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로 정비 상태와 주변 빗물 유입 차단 대책을 꼼꼼히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신속한 대응 태세를 당부했다. 사상구는 강우가 시작된 새벽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실시간 기상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강우량에 따라 배수펌프장 가동, 위험구간 사전 통제 등 단계별 조치를 즉각 시행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통해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이른 새벽부터 내린 비로 인한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현장 순찰을 대폭 강화했다”
부산시는 부산사회서비스원 원장에 신라대학교 상담치료복지학과 손지현 교수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오늘(18일) 오후 2시 50분 시청 7층 의전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부산사회서비스원장 임명은 전재수 시장 취임 후 첫 공공기관장 임명이다. 신임 손지현 원장은 오늘(18일)부터 3년간 지역맞춤형 돌봄 구축 및 관련 시설 지원 등 지속 가능한 사회서비스 체계 향상을 목표로, 올해 개원 4년 차를 맞고 있는 부산사회서비스원을 지역 사회서비스 전문 기관으로 성장시키는 역할을 맡게 된다. 손지현 신임 원장은 10년 넘게 교수로 재직하며 사회복지 분야에서 다양한 학술·정책 연구 및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15년 3월부터 신라대학교에서 강의와 연구를 이어 오면서, 지역사회 통합 돌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기반 등 사회복지 정책과 행정 관련 연구 분야 전문가로서 경험을 쌓아왔다. 아울러, 사회복지기관 자문, 방송 토론 등을 통해 검증된 지역사회서비스 현안 분석 역량과 복지 네트워크 기반을 토대로, 향후 기관 사업 방향성 설정과 추진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부산 북구는 지난 13일 북구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통으로 공감하는 청렴LIVE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딱딱한 강의식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직원 간 소통과 공감을 강화하고, 청렴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공연과 교육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청렴 특강을 비롯해 마술 공연과 시네마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청렴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직원들은 공연을 함께 즐기며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청렴의 가치와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히 청렴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구청장과 직원, 직원과 직원 간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로 구성해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청렴은 책이나 교육자료 속에 머무는 지식이 아니라 서로 존중하고 솔직하게 소통하는 조직문화에서 시작된다”며, “직원 간 신뢰가 쌓여 건강해진 조직은 결국 구민에게 더 나은 행정과 더 큰 신뢰로 돌아가는 만큼, 앞
부산 동구는 14일 구청장실에서 차강-웁궁 자담바 주부산 몽골총영사와 만나 동구와 몽골 간 우호교류를 확대하고 관광·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강철호 동구청장과 차강-웁궁 자담바 주부산 몽골총영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 지역의 교류협력 활성화와 상호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부산의 관문이자 북항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동구는 국내외 관광객과 기업이 찾는 국제도시로 변화하고 있다”며 “몽골과 부산 동구가 관광과 문화, 교육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협력 관계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동구는 부산역과 북항을 중심으로 한 우수한 접근성과 초량 차이나타운, 이바구길, 168계단 등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만큼, 몽골 관광객 유치와 관광 콘텐츠 연계 등 상호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양측은 향후 문화·관광 분야 교류뿐만 아니라 학생, 청소년 및 민간 단체 교류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의 폭을 넓혀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