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2026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를 앞두고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화순의 맛과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일 음식 부스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향토음식 7개소와 단품음식 8개소 등 총 15개소이며, 축제 기간(10.16~10.25)인 10일간 화순 고인돌 유적지 일원에서 운영한다. 신청 자격은 화순군에 사업장을 둔 음식점 등 관련 업체로 한정한다. 입점료는 부스 종류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향토음식 부스는 40만 원, 단품음식 부스는 가스 설치 여부에 따라 20만 원에서 25만 원이다. 신청은 9월 11일(금)까지 가능하며, 희망 업체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회 화순군지부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내용과 구비서류는 화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형채 관광체육실장은 “음식은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화순의 맛과 매력을 경험하는 중요한 콘텐츠”라며, “다채로운 먹거리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역 음식점과 상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6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
화순군은 본격적인 가을작기 토마토 재배 시기를 맞아 토마토뿔나방 피해 예방을 위한 집중 예찰과 방제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토마토뿔나방은 토마토와 가지과 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외래 해충으로, 적기에 방제하지 않으면 과실 상품성이 떨어지고 수확량이 크게 감소할 수 있어 정식 초기부터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순군은 앞서 지난 4월 토마토·파프리카 재배 농가 125개소 110ha를 대상으로 토마토뿔나방 방제 물품을 지원했으며, 9월에는 친환경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교미교란제를 추가 지원하는 등 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농촌진흥청의 최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포획기 종류 및 설치요령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주요 방법으로는 자외선 모기퇴치기 활용, 검정색 점착 트랩 설치 등이 있으며, 페로몬 유인제를 함께 사용할 경우 포획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최은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정식 초기부터 철저한 예찰과 신속한 방제가 피해를 줄이는 데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현장 지도와 기술지원을 강화해 농가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순군지난 4일 재성남화순군민회(회장 김용권)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재)화순장학회(이사장 임지락)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회원들이 고향의 학생들을 아끼는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뜻을 담았다. 재성남화순군민회는 화순군을 고향으로 둔 성남시 및 인근 지역 거주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단체로,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화순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을 전달했으며, 회원들의 뜻을 모아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후원하기로 했다. 김용권 회장은 “고향의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했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고향 화순의 학생들을 응원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임지락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의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재성남화순군민회에 감사드린다”라며,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장학금이 학
화순군은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에서 진행 중인 운주사 출토유물展 '운주사, 시간이 잠시 머문 자리'와 연계해 학예사 전시해설과 특별 체험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문화관은 관람객이 운주사 출토유물과 전시 내용을 보다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학예사 전시해설 프로그램 ‘구름이와 함께 듣는 운주사 유물 이야기’를 운영한다. ‘구름이와 함께 듣는 운주사 유물 이야기’는 학예사와 함께 전시장을 둘러보며 운주사의 역사와 발굴 과정, 글자가 새겨진 기와와 범자문 막새 등 주요 출토유물, 옛 사진에 담긴 운주사의 변화상을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관람객과 단체의 신청에 따라 일정과 시간을 조정해 운영하며, 오는 9월 12일부터 11월 29일까지는 전시 연계한 특별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운주사 출토유물 가운데 기와 문양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전시해설과 만들기 활동을 결합해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학예사의 설명을 들으며 연화문과 범자문 등 운주사 기와의 형태와 문양,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살펴본 뒤, 2층 세미나실로 이동해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다. 체험은
보성군은 지난 6일 벌교청년어울림회(회장 윤대중)가 벌교읍 내 독거 장년가구를 찾아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건강상의 어려움으로 집 안팎을 정리하기 힘든 가구의 요청을 받아 추진됐다. 회원 30명은 장기간 쌓여 있던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집 주변 대나무 제거와 풀베기 작업을 진행했다. 벌교청년어울림회는 2019년부터 취약가구 주거환경 정비와 환경정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현재까지 3차례 봉사활동을 펼쳐 취약가구 3세대에 연탄을 지원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태양광 가로등 30개를 설치했다. 벌교청년어울림회 윤대중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대상 가구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종남 벌교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청년어울림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보성군은 지난 4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150여 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6년 부패 방지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공직 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적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교육은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해 4급 이상 고위공직자, 승진자, 신규 임용자 등이 참석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박희정 청렴강사를 초청해 ‘사례로 배우는 공직자 행동강령 등 반부패 청렴정책’을 주제로 총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박희정 강사는 ‘갑질금지 조항’ 등 공직자 행동강령의 주요 내용과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박희정 강사는 변호사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복잡한 법령과 사례를 알기 쉽게 풀어내 공직자들의 반부패와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청렴은 군민의 행정에 대한 신뢰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청렴을 실천하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청렴 교육과 제도 개선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보성군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청렴을 군정 운영의 기본 가치로 두고,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는
보성군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보성몰’에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할인 행사는 ‘보성몰’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일부 품목을 제외한 전 상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의 알뜰한 명절 장보기와 풍성한 명절 준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할인 행사와 함께 기존 적립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규 회원에게는 3,000포인트를 지급하고, 상품 구매 금액의 3%를 적립해 준다. 구매 후기 작성 시에는 건당 최대 300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현재 보성몰에는 지역 농가와 업체 150여 곳이 입점해 1,000여 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14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된 ‘녹차미인 보성쌀’을 비롯해 보성 차(茶), 키위, 녹돈, 올벼쌀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보성몰은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대표 유통채널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에는 다양한 기획전과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연간 매출액 21억 원을 달성했다. 군 관계자는 “추석맞이 보성몰 할인 행사를
보성군은 지난 4일 득량면 비봉리에서 발견된 '보성 조각류 공룡(코리아노사우루스 보성엔시스) 골격화석'이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화석은 한반도에서 최초로 발견된 조각류 공룡 골격화석이다. 산출 장소와 발굴 과정이 명확하게 기록된 국내 유일 공룡 골격이라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조각류는 ‘새와 유사한 발을 가진 공룡’이라는 뜻으로, 오리주둥이공룡 등이 포함된 초식 공룡 분류군이다. 코리아노사우루스 보성엔시스는 후기 백악기 한반도에 서식했던 공룡의 생태와 진화를 연구하는 중요한 자료다. 해당 화석은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진행된 천연기념물 ‘보성 비봉리 공룡알 화석산지’ 학술조사 과정에서 발굴됐다. 2003년 조사에서는 왼쪽 어깨뼈와 등뼈, 갈비뼈 등 공룡 골격이 확인됐으며, 현재는 전남대학교 한국공룡연구센터에서 보관·연구하고 있다. '코리아노사우르스 보성엔시스'는 2010년 독일 지질고생물학술지(Neues Jahrbuch für Geologie und Paläontologie)에 게재돼 세계 학계에 학명이 공식 등재됐다. 특히 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하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군 복지정책 추진 전략과 사업 실행 방안을 점검했다. 함평군은 7일 “‘제6기 함평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최종보고회’가 지난 4일 함평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주민과 복지 현장의 의견을 토대로 마련한 계획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향후 4년간 지역복지를 이끌 추진 전략과 중점사업의 실행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실무분과 위원과 분과별 사업 담당자, 연구진 등 40명이 참석했다.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모두가 함께 누리는 포용복지 함평’을 비전으로, 2027년부터 2030년까지 함평군 복지정책의 기본 방향과 추진 과제를 담는 중장기 계획이다. 지역 특성과 주민의 복지 수요를 반영해 군민 누구나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군은 지난 6월 연구용역에 착수해 지역 여건 분석과 주민 욕구 조사, 표적 집단 인터뷰(FGI), 실무분과 논의 등을 통해 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공직자 청렴의식 제고와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한 반부패·청렴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함평군은 7일 “‘2026년 하반기 공직자 반부패·청렴교육’이 이날 오전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주요 반부패 법령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는 한편, 일상 속 청렴 실천 문화를 확산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청렴권익교육원에 등록된 청렴교육 전문강사이자 청렴·반부패 분야에서 14년간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은 한유나 올바른연구소 대표를 초빙해 ‘우리의 일상을 지켜주는 청렴’을 주제로 2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주요 반부패 법령을 실제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에 적용하며 살펴봤다. 또한 법령과 규정에 대한 이해를 넘어 공직 생활 속에서 청렴의 가치가 갖는 의미와 이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청렴 소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