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26년도 1기분 자동차세 약 436만 건에 대해 4,419억 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자동차세 부과세액 상위 지자체는 화성시(408억 원), 수원시(373억 원), 용인시(354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세는 매년 과세기준일 6월 1일과 12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등록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연 2회 부과되며, 이번에 부과된 1기분 자동차세는 2026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동차 보유에 따른 세금이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7월 3일까지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위택스(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가상계좌·ARS 자동화기기(CD·ATM) 등을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고지서 내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를 이용하면 이체 수수료가 면제되며, 간편결제 앱 등을 통해 전자고지를 신청하는 경우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위택스 및 관할 시‧군‧구 세정부서를 통해 오는 6월 30일까지 2기분 자동차세(7월 1일∼12월 31일, 보유분)를 선납할 경우에는 자동차세의 2.5%를 할인받을 수 있다. 류영용 경기도 세정
경기도는 오는 26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2026년 세계 알레르기주간 경기북부 알레르기 바로알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 지역 어린이·학부모 및 주민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 행동을 직접 체험하도록 설계됐다. 행사는 세계 알레르기주간(World Allergy Week)의 일부로, 세계알레르기기구(WAO)가 매년 6월 마지막 주에 지정한 글로벌 캠페인에 맞춰 진행된다. 2026년 주제는 ‘알레르기 관리는 필수적 관리입니다(Allergy CareEssential Care)’이며, 2024년에는 식품알레르기, 2025년에는 아나필락시스를 주제로 운영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세 가지로 구성된다. ▲알레르기 질환 홍보부스에서는 피부 보습 정도를 측정해 보고 보습 관리와 알레르기 질환 관리정보를 제공한다. ▲‘걱정마, 아토’ 인형극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아토피 피부염 관리에 대한 공연이 40분간 진행되며, 참여 아동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식품알레르기 전문의 강의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이자 경기도북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인 장윤석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아동 놀이기획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아동 놀이기획단은 아동이 놀이 주제와 방법을 스스로 제안하고, 놀이콘텐츠 개발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아동 참여형 사업이다.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경기도 내 아동돌봄시설에 재원중인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170명의 아동이 참여한다. 지난 13일 열린 발대식에서는 아동 놀이기획단 활동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고 사업 안내와 임명장 수여 및 선서, 놀이코디 소개, 그룹별 놀이 재료 선택, 다짐 발표 등을 진행했다. 아동 놀이기획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놀이코디와 함께 본격적인 놀이 개발 활동을 이어간다. 아동들은 놀이 주제와 방법을 직접 제안하고, 그룹별 활동을 통해 실행·보완하는 과정을 거쳐 아동의 관점이 담긴 놀이 콘텐츠를 개발한다. 재단은 아동 놀이기획단이 개발한 놀이 16개와 놀이 개발 과정을 담은 ‘놀이 사례집’을 제작해 경기도 내 아동 관련 유관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재단 누리집에도 게시, 도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
경기도가 2030년까지 가족돌봄수당, 돌봄프로그램 지원 등 경기도형 아동돌봄 추진을 강화한다. 경기도는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향후 5년간 경기도 아동정책의 뼈대가 될 ‘제2차 경기도 아동정책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저출생 심화, 디지털 환경 가속화, 아동 돌봄 공백 등 급변하는 사회적 환경 변화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12월 발표된 관계부처 합동 제3차 아동정책기본계획(2025~2029) 기조를 반영하면서 ‘경기도형 아동돌봄 확대’를 강조하고 있다. 제2차 기본계획은 4개 추진전략과 12개 정책과제를 바탕으로 도내 27개 부서에서 160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행복한 아동이 가득한 경기도’라는 비전실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5년간 소요예산은 약 20조 4,952억 원으로, 제1차(103개 사업·7조 원)에 비해 세부사업과 예산이 모두 증가했다. 4개 추진전략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 지원 ▲취약·보호아동에 대한 책임강화 ▲경기도형 아동돌봄 확대 ▲아동참여·권리존중의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에서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4박 5일 ‘하계 방학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캠프는 ▲1기(7월 27일~31일) ▲2기(8월 3일~7일) ▲3기(8월 10일~14일) 총 3개 기수로 운영되며, 모집 인원은 총 300명이다. 참가 신청은 29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gill.or.kr)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캠프는 ‘한국적 가치로 세계와 연결되는 미래 융합형 영어교육’을 뜻하는 ‘KONNECT(커넥트)’를 주제로 한다. VR 체험, 스포츠, 요리, 추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청소년들이 그룹을 이뤄 외국인 대상 푸드트럭 메뉴를 구성하고 가격 책정, 마케팅까지 직접 기획하는 프로젝트도 준비돼 있다. 참가 비용은 4박 5일 기준 일반 참가자 60만 원이며, 경기도민은 할인 혜택이 적용되어 40만 원에 참여할 수 있다. 박명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직무대행은 “청소년이 강의실을 벗어나 온몸으로 영어를 체득하고 협동심과 자립심을 배우는 성장의 장이 될 것”이라고
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오는 18~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해 경기도 우수 전통주 부스를 운영한다.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는 국내외 주류 산업의 최신 흐름을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주류 전문 박람회다. 경기도 판매부스 공동관에는 ▲지난해 APEC 만찬주로 선정된 ‘그랑꼬또 와이너리’ ▲에드워드 리 셰프와 협업한 ‘술샘’ ▲우리술 품평회 수상 ‘술빚는 전가네’ ▲여주 고구마를 활용한 전통 소주 ‘국순당여주명주’ ▲양평 벌꿀로 빚은 허니와인 ‘아이비허니’ 등 경기도 농산물을 활용해 전통주를 생산하는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인증 경영체 10곳이 참여한다. 박람회 기간 관람객은 다양한 경기도 전통주를 직접 시음하고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참가 기업들은 유통사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을 홍보하며 신규 판로 개척에도 나설 계획이다. 최연철 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장은 “경기도 농산물로 만든 전통주의 품질과 가치를 소비자와 바이어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현장 판매를 넘어 유통망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관악구가 민선 9기 공약의 실행력을 높이고 미래 발전 전략을 마련할 ‘정책기획단’을 본격 가동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당선 직후 곧바로 공약 실천과 구정 운영의 밑그림을 구체화하는 데 돌입하며, 구민과의 약속을 지체 없이 실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민선 8기 동안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 선정, 관악S밸리 조성, 별빛내린천 명소화 등 굵직한 성과를 거둔 구는 민선 9기에서도 미래 발전 전략을 더욱 체계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정책기획단을 출범시켰다. 지난 15일 위촉식을 열고, 민간위원 1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민선 9기 구정 목표인 ‘모두가 행복한 더불어 으뜸 관악구’ 실현을 위해서는 각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온 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정책기획단이 전국 제일의 공약 실행계획을 마련해 구민과의 약속이 차질 없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정책기획단은 민간위원 17명과 국장급 공무원 11명 등 총 28명으로 구성했다. 한국정치학회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외 정책 개발·연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김범수 서울대학교
서울 성북구가 지난 12일 구 직접 및 공익형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정서적 자활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자활근로사업 정서적 자활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와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정서적 자활은 스스로를 돌보고 회복할 힘을 길러 안정적인 정서 상태를 유지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립·자활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교육은 ‘자활사업을 통해 움츠러든 가슴을 활짝 펴보자’는 취지로 ‘자! 활짝’을 주제로 진행됐다. ‘자! 활짝’에는 자활사업을 단순한 일자리 지원이 아닌 참여자의 가능성이 성장하는 과정으로 바라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교육은 자활전문강사 정현우의 특강 ‘자활사업이 궁금해요?’로 시작됐다. 강사는 자활근로사업의 취지와 종류, 참여자 지원 제도를 설명하며 자활근로가 단기 생계 지원을 넘어 중·장기 자립을 위한 디딤돌임을 강조했다. 이어 단체 영화관람을 진행해 참여자들이 정서적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대상은 성북구에서 환경정비와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구 직접 자활근로사업 참여자(근로유지형·복지도우미)와 관내 복지관에서 환경미화 및 급식 지원을
구로구가 구일역 철도변 유휴부지를 주민을 위한 복합 생활형 녹지공간으로 조성하고 1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사업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공간 조성 과정에 기여한 주민과 시공사 직원 등 총 8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현장 라운딩, 기념식수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준공식에 참석한 한 주민은 “깨끗하게 정돈된 산책로와 시설을 직접 이용해 보니 정말 만족스럽다”며 “풍성한 녹지 환경 속에서 운동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생활공간이 동네에 생겨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준공된 녹지공간은 구로동 644-15 일대 구일역 철도변 녹지대로 4,600제곱미터(㎡) 규모다. 구는 활용도가 낮았던 국가철도공단 소유 국유지를 활용하기 위해 2025년 1월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같은 해 9월 착공해 지난달 22일 공사를 마쳤다. 총사업비는 구비 5억 5천만 원과 특별교부금 10억 원을 포함해 총 15억 5천만 원이 투입됐다. 이곳에는 어린이 놀이공간, 순환 산책로, 배드민턴장, 야외 운동시설이 마
서울 서초구는 지난 14일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광장에서 열린 ‘2026 서초 보훈문화 페스티벌’이 보훈가족과 지역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 세대가 함께 보훈의 가치를 나누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당신이 지킨 어제, 우리가 기억할 오늘, 함께 누릴 서초’라는 주제로 기념식과 공연,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참여형 보훈문화 축제로 운영됐다. 행사 당일 보훈가족과 많은 지역 주민들이 현장을 찾아 공연을 관람하고 체험부스를 둘러보며 일상 속에서 보훈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52사단 군악대의 웅장한 연주로 막을 올린 1부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에서는 백석예술대학교 연기과(지도교수 이나라, 이호웅, 김홍식, 김우주)와 웃는아이 뮤지컬단이 협업한 호국보훈 퍼포먼스가 깊은 울림을 전했다. ‘그 날, 1950년 6월 24일 – 잃어버린 평화의 기억’을 주제로 전쟁 발발 직전의 평범한 일상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이 가져온 평화의 소중함을 전달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8개 보훈단체 유공회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