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겁게 일하시는 노인일자리 유화자씨(81세)] (사진:중소상공인뉴스 김영주기자)
전남 고흥(공영민 군수)도덕면에서 365일 머찐 썬그라스 안경을 쓰시고 일하신 노인일자리 유화자(81세) 어머님의 인상이 넘넘 아름답네요. 항상,늘,날마다 행복한 일자리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전남 고흥군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경제적 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규모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고흥군에 따르면 군은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총 207억원을 투입해 일자리 사업 43개 사업단의 참여자 5천206명을 모집한다.
민간수행기관인 고흥시니어클럽(3,272명), (사)대한노인회고흥지회(985명), 고흥군노인복지관(949명) 등 3곳의 수행기관에서 총 5천206명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현재 모집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건강한 100세 시대를 맞아 ‘대기자 없는 노인일자리’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집 기간은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5일까지다.
모집 분야는 ▲노인공익활동사업(구.공익형) ▲노인역량활용사업(구.사회서비스형) ▲공동체사업단(구.시장형) 등 3개 유형으로 나뉜다.
가장 많은 인원인 4천520명을 모집하는 ‘노인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및 직역연금 수급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다.

[노인일자리 어르신들 일하는 도중 사진한장 찰칵] (사진:중소상공인뉴스 김영주 기자)
고흥군 주민복지과(과장 류나영)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경제적 안정을 누리면서 활기찬 사회참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준비했다”며, 특히 “조건에 맞는 모든 어르신이 대기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군 자체사업을 포함한 ‘대기 없는 노인일자리’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대기자없이 행복이 가득한 어르신들의 일자리 위하여 홧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