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중부권지사가 22일 ‘행복가득水 프로젝트’로 영암군 취약계층 2가구의 주택을 새 단장했다.
한국수자원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인 이 프로젝트는, 물 복지 사각지대 가정의 노후 욕실, 주방 시설을 정비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 주택 새 단장은 영암군의 취약계층 가구 추천을 공사가 받아들여 이뤄졌다.
두 가구에는 ▲노후 수도배관 및 세면대 교체 ▲주방 수전 및 배수시설 개선 ▲누수 방지 및 위생 환경 개선 등이 이뤄졌다.
기남연 지사장은 “물은 생명의 근원이자 행복의 시사점”이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국민 물 복지 향상에 힘쓰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물의 가치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