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이 관광객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교통, 숙박,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함평군은 13일 “이달부터 봄맞이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관광 인센티브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달부터 ▲기차 타고 함평으로 체크 in ▲디지털 관광주민증 할인 혜택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 등 3개 사업을 추진한다. 코레일과 협력해 확대 추진하는 ‘기차 타고 함평으로 체크 in’ 사업은 오는 5월까지 코레일 자유여행상품 ‘여행가는 달’을 이용해 함평을 방문하고 주요 관광지에서 QR코드를 인증하면 철도 이용료 전액에 해당하는 쿠폰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와 더불어 광주송정역을 거쳐 함평군에 방문하는 방문객에게도 인센티브를 확대해 열차 운임 50% 상당의 함평천지몰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3만 원 이상 함평군에서 소비한 영수증을 인증하면 함평천지몰 2만 원 쿠폰을 제공한다. 스마트 관광의 핵심인 ‘디지털 관광주민증’ 할인 혜택도 더해진다. 관광객이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으면 숙박·체험·카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대 50%까지
여수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3월 31일 관내 어린이집 16가정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함께 만드는 맛있는 하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2세 이상 유아를 둔 가족이 요리 활동에 직접 참여해 부모와 자녀 간 유대감을 높이고,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며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식재료 선택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학부모 집합교육과 가족 참여형 요리 실습으로 나눠 진행됐다. 학부모 집합교육에서는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표시 ▲여수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소개 등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이어진 실습 시간에는 제철 과일인 딸기, 오렌지, 샤인머스켓 등을 활용한 과일 케이크 만들기가 진행됐다. 아이들은 과일을 직접 만지고 손질하며 생크림으로 케이크를 꾸미는 과정을 통해 식재료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케이크는 아이들이 직접 스티커로 꾸민 상자에 담아 가정으로 가져가 가족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고상희 센터장은 “부모와 아이가 함
여수시는 지난 8일 남면 안도 일원에서 여수시 평생학습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2026여수세계박람회 붐업 조성을 위한 ‘내가 먼저 스마일, 반기는 섬’ 실천운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여수시 평생교육과에서 운영 중인 섬배울학교와 연계해 마련됐으며, 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 회원과 수강생, 평생교육과 직원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입도 관광객을 대상으로 섬박람회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내가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친절한 관광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또한 해안가와 산책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깨끗한 섬 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천운동을 계기로 시민이 주도하는 친절·청결 문화가 지역 전반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다가오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붐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인 9월부터 11월까지 금오도와 개도 일원에서 총 10회의 실천운동을 추진하고, 활동사진과 미담사례를 활용한 언론·SNS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여수시는 지난 9일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교육원에서 제23기 핵심리더과정(6급 승진자 교육)을 이수 중인 강원도 내 시·군 팀장급 공무원 8명이 ‘여수시 케어안심주택 포근휴’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학습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지역소멸 대응과 노인 인구 유입 방안의 우수사례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한 순환형 임대주택 모델인 ‘여수시 케어안심주택 포근휴’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참석자들은 여수시 통합돌봄사업과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케어안심주택 ‘포근휴’의 추진 배경과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여수시·여수시니어클럽·문수지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간 유기적 협력체계 내용을 중심으로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교육생 중 한 팀장은 홍보영상을 시청한 뒤 “‘포근휴’를 통해 어르신들의 통합돌봄은 물론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지는 선순환구조가 매우 인상적이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보내도록 지원하는 것이 통합돌봄이자 인구소멸을 막는 방법”이라며, “섬 지역 어르신들도 지역을 떠나지 않고 익숙한 생활권 안에서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여수시가 율촌면 조화리 일원의 토지 경계 불일치를 해소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율촌 득실지구’ 측량·조사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지적도면상의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바로잡는 국가사업으로,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종이 지적을 정밀한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이번 ‘율촌 득실지구’ 사업 대상은 율촌면 조화리 5814번지 일원 총 350필지(156,361㎡)규모로, 전액 국비 6,800만 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정확하고 신속한 조사를 위해 전문 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광주전남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과 ㈜무성종합건설이 공동 수행방식으로 현장 조사에 참여한다. 특히, 시는 이번 사업에 3D 드론 정밀영상과 AI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경계 시뮬레이션’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토지 소유자는 고해상도 영상을 기반으로 가상 환경에서 본인 토지 경계를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시는 4월 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현장 조사기간 동안 정확한
여수시는 지난 9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2026년 장기·인체조직 기증운동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기증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단체 대표, 공무원 등 15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와 참여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기등·인체조직 기증운동 추진위원회 위촉장 수여 ▲2025년 기증운동 추진 실적 보고 ▲2026년 추진계획 보고 ▲장기기증 문화 활성화를 위한 방안 논의 및 사례 공유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청소년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과 캠페인의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온라인·모바일 기반 홍보 확대 방안도 집중 논의됐다. 여수시는 앞으로 시민 참여형 캠페인과 기증자 예우 강화 정책 등을 통해 장기등·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지역사회 전반에 생명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윤현정 보건소장은 “생명나눔은 우리 사회를 더욱 따듯
여수시가 지난 10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여수시 지질공원위원회’를 개최하고, 국가지질공원 후보지 신청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특히 이번 위원회에서는 지난 3월 시민 선호도 조사로 확정된 ‘여수 다도해 지질공원’을 공식 명칭으로 사용해 의미를 더했다. 이는 여수의 섬 경관과 지질학적 가치에 대한 시민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여수 다도해의 정체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정현구 부시장을 비롯해 지질·관광 분야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국내 고생물학 분야의 석학인 진주교육대학교 김경수 교수를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국가지질공원 인증 신청 용역 보고 및 자문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에서는 핵심 지질 명소로 ▲향일암 주상절리 ▲여자만 갯벌 ▲오동도 해안 ▲사도·낭도·추도 공룡 화석지 등 총 12개소가 제시됐다. 특히 사도와 낭도는 학술적 가치가 높아 향후 지질공원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문위원들은 전문 해설사가 함께하는 ‘지오투어리즘(Geo-tourism)’의 중요성
‘2026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청년공동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나 법인으로, 타지역에 주소를 둔 청년도 전체 인원의 40%까지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5개 팀에는 팀당 600만 원의 과업 수행비가 지원된다. 지원금 일부는 전문가 멘토링 자문료로 활용할 수 있어 사업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공동체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출범식과 성과공유회 등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지역 연계 ▲일자리·창업 ▲문화·예술 ▲봉사 활동까지 총 4개 부문이다. 특히 올해는 모든 활동 분야에 ‘봉사활동 1회’를 필수로 이행하도록 반영해 청년들이 지역사회 공익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도록 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공동체는 4월 13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여수시 청년인구정책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청년인구정책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여수시는 오는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제19회 기후보호주간 여수 2026’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엔기후변화협약 제3차 기후주간’과 ‘녹색대전환(GX) 국제주간’과 연계해 추진되며, 시민 참여형 기후행동 실천 확산과 COP33 유치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 슬로건은 “기후위기 탈출구, 지역행동”으로, 시민·청소년·전문가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의 실질적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3,5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후행동 연대관 운영 ▲Speakers’ Corne ▲청소년 기후 주장대회 ▲녹색생활 체험부스 ▲수산부산물 재활용 체험 ▲환경 그림대회 ▲플로깅·거리행진 퍼포먼스 ▲플리마켓·푸드트럭 운영 등이다. 특히 지구의 날인 4월 22일에는 여수시 전역에서 10분간 소등행사를 실시해 시민 참여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올해 행사는 기존 도심 중심에서 벗어나 여수세계박람회장으로 장소를 옮겨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