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박정학 기자 | [출처 : 한국자원봉사센터]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11월 22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지역 사회 내 다양한 재난 상황을 우수하게 대응한 전국 자원봉사센터의 노고를 인정하기 위해 ‘2022 재난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코로나19 대응 △경북 울진, 강원도 산불 △수도권 등 집중 호우 △태풍 힌남노 등 지역 내 재난 발생에 따른 현장 대응 활동을 우수하게 추진한 자원봉사센터를 선정해 시상했다. 2022 재난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로 선정된 곳은 △양천구센터 △금천구센터 △영등포구센터 △동작구센터 △관악구센터 △서초구센터 △송파구센터 △해운대구센터 △광주남구센터 △광주서구센터 △울주군센터 △용인시센터 △안산시센터 △안양시센터 △남양주시센터 △광명시센터 △군포시센터 △광주시센터 △의왕시센터 △여주시센터 △양평군센터 △원주시센터 △강릉시센터 △동해시센터 △부여군센터 △청양군센터 △포항시센터 △경주시센터 △울진군센터 △밀양시센터로 총 30개소다. 재난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에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상과 행정안전부 시상금 100만원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특히 올해
중소상공인뉴스 박정학 기자 | [출처 :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제32회 ‘현장점검의 날(11.23.)’을 맞아, 지난 10월 23일 예고*한 대로 11월 14일부터 12월 2일까지 식품 혼합기 등 방호장치를 제거하고 작업할 가능성이 많은 유사 28종의 유해·위험 기계·기구와 위험작업** 등에 대해 불시감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품제조업체 등 위험사업장 2,000여 개소를 확정한 고용노동부는 전국의 근로감독관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가 등 총 4천여 명(누적)을 투입해 불시감독(11.14.~12.2.)을 일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불시감독은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13일까지, 기업이 자율적으로 점검한 내용을 토대로 적극적으로 위험요인을 개선했는지 우선 확인하고, 현장의 유해·위험 기계·기구와 위험작업을 중점적으로 다시 확인한다. 안전보건관리책임자나 관리감독자, 산업안전보건위원회가 스스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법적 의무를 이행하였는지도 들여다보면서, 이들의 역할 재정립도 지도하고 있다. ‘현장점검의 날’인 오늘(11.23.), 고용노동부는 자율점검·개선 기간인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식품제조업체 등을 대상으
중소상공인뉴스 박정학 기자 | [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2023년 설을 앞두고 중소 하도급 업체들이 대금을 제때 지급받을 수 있도록 2022년 11월 28일부터 2023년 1월 19일까지(53일간)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상황에서 원자재 가격 급등, 금융비용 증가 등으로 경영 여건이 어려운 중소기업이 하도급 대금을 제때에 지급받지 못할 경우 자금난 등으로 상당한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 공정위는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 (이하 신고센터)를 전국 5개 권역 10개 소[수도권(5개), 대전·충청권(2), 광주·전라권(1), 부산·경남권(1), 대구·경북권(1)]에 설치·운영한다. 공정위 본부 및 지방사무소는 물론 하도급 분쟁조정 협의회에도 신고센터를 설치하여 중소 하도급 업체의 신고 편의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신고센터에 접수된 사건은 통상적인 신고 처리 방식과 달리 하도급 대금 조기 지급에 중점을 두고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법 위반 행위 조사는 통상적인 사건 처리 절차에 따라 추진하되, 설 명절 이전에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원사업자에게 자진시정이나 당사자 간
중소상공인뉴스 박정학 기자 | [출처 : 한-아세안센터]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해용)가 11월 24일(목) 고려대학교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 ‘한-아세안 포럼’을 개최한다. ‘지속 가능한 한-아세안 파트너십을 위한 협력’을 주제로 올해 처음 열리는 한-아세안 포럼은 한국과 아세안 정부 관계자, 석학들이 모여 33년간의 한-아세안 파트너십을 돌아보고, 더 장기적인 시각에서 지속 가능한 한-아세안 관계를 위한 과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아세안센터와 한국유엔체제학회와 공동 주최로 진행한다. 개회식에는 김해용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의 개회사와 이신화 유엔체제학회장의 개막 연설 그리고 옹켕용(Ong Keng Yong) 전 아세안 사무총장 겸 싱가포르 난양공대 라자라트남 국제대학원(RSIS) 수석 부이사장의 기조연설이 예정돼 있다. 한-아세안 관계에 대한 통찰력 있는 시각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1세션은 정치, 경제, 사회·문화에서 한-아세안 파트너십 발전을 위한 주요 과제에 대한 한국, 아세안 대표 학자들의 발표 및 토론으로 구성된다. 2세션에서는 로버트 마이클 테네(Robert Michael Tene
중소상공인뉴스 박정학 기자 | [출처 : 국립전파연구원] 국립전파연구원과 전남지역 국립대학인 목포대학교, 순천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는 11월 23일(수) 전파·방송·통신 분야의 연구 협력 및 정보통신기술 인재양성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파분야 국가기관과 전남지역의 국립대학이 상호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기반의 정보통신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뜻을 모은 것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 전파․방송․통신 분야의 연구 및 기술정보 교류 ▴ 연구시설 및 시험장비의 공동활용 ▴ 지역 정보통신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교육 및 현장실습 지원 등을 담고 있다. 전남지역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농수산업, 조선·해양산업 등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지능형농장, 지능형선박 등에 활용되는 전파이용 기술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연구 기회·참여 확대 및 행사 등을 지원하고, 전자파 연구시설과 시험장비를 공동 활용하는 등 지역 내 정보통신기술 발전을 위하여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국립전파연구원 서성일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전남지역의 국립대학과 함께 지역 정보통신기술 연구와 인재양성 강화에 협력하여 각 기관의 상생발전은 물론 지역의 정보통신
[출처 : 환경부] 환경부는 11월 23일부터 4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2(이하 국제물주간)가 열린다고 밝혔다. 국제물주간은 환경부와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를 비롯해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물포럼(총재 곽결호)이 주관하는 국제행사다. 국제물주간은 우리나라의 물 분야에 대한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고 국내 물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물 분야 행사이며,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올해 행사에는 세계물위원회(회장 로익 포숑)와 글로벌워터파트너십(의장 파블로 베레시아르투아)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 정부 및 지자체, 국제기구, 학계 등 물 분야 고위급 인사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물주간은 대주제인 '인간과 자연을 위한 지속가능한 물 관리'와 소주제인 '기후위기에 강한 물 환경 조성'을 화두로 기후변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극심해지는 물 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과 기술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워터리더스라운드테이블'에서는 세계 물분야 고위급 참석자들이 모여 지속가능하고 기
중소상공인뉴스 박정학 기자 | [출처 : 환경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영산강 및 섬진강 유역(전라남도 및 광주광역시)의 가뭄 장기화에 따라 선제적인 가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11월 2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6동 환경부 종합상황실에서 '가뭄대책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내년 홍수기(매년 6월 21일~9월 20일)까지 영산강 및 섬진강 유역의 가뭄 장기화를 대비하여 관련 지역 지자체(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기관과 대응상황을 공유하고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16일까지 기준으로 영산강 및 섬진강 유역의 누적 강수량은 808mm로 예년(1,313mm) 대비 61.6%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유역 내 주요댐의 저수율*도 예년 대비 평균 58.2%를 기록하고 있으며, 환경부는 '댐 용수 공급조정기준'에 따라 이들 댐들을 가뭄 '심각' 단계로 관리하고 있다. 환경부는 현재의 가뭄상황이 지속될 경우 대부분의 댐이 홍수기가 시작하는 내년 6월 이전에 저수위에 도달할 수 있다고 보고 선제적으로 비상 가뭄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
[출처 :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이성해, 이하 대광위)는 화성시와 용인시 광역버스 3개 노선에 2층 전기버스 25대를 투입하고,11월 22일(화)부터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협성대 정문을 기점으로 화성 봉담지구에서 의왕TG를 거쳐 사당역으로 운행하는 7790번 노선에 10대(11.22일 5대, 12.6일 5대)가 투입되고, 수원대학교를 기점으로 화성 봉담지구에서 의왕TG를 거쳐 강남역으로 운행하는 1006번 노선에 4대(12.20일 4대)가 투입되며, 명지대학교를 기점으로 용인 터미널 및 둔전·포곡을 거쳐 강남역으로 운행하는 5002번 노선에 11대(12.26일 11대)가 투입된다. 이번에 투입되는 2층 전기버스는 수도권 출퇴근 난 해소를 위하여대광위에서 발표한 ‘광역버스 1차 입석대책(7.16)’의 일환으로, 여객 수송량이 기존 버스 대비 약 30석 확대(40→70석)된 2층 전기버스가 대규모 투입됨으로써, 무정차 통과 및 입석 문제가 해소되어 해당 지역 주민들의 광역버스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광위는 ‘2층 전기버스 도입사업’을 ’21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개시하여 지금까지 총 3
중소상공인뉴스 박정학 기자 |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디지털콘텐츠의 이용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콘텐츠 표준약관」과 「디지털콘텐츠 중개 표준약관」을 제정하여 고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기술의 발전 및 확산에 따라 기존 아날로그 형태의 콘텐츠 시장이 디지털콘텐츠 시장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급속도로 시장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디지털콘텐츠 이용 과정에서 콘텐츠 제공자와 이용자 사이의 분쟁도 증가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3월 디지털콘텐츠 및 게임의 제작(도급, 하도급) 및 유통 과정(중개, 위탁매매, 퍼블리싱)에서 사용될 수 있는 거래 유형별 표준계약서 10종을 개정하여 보급・확산하는 적극행정지원을 통해 디지털콘텐츠와 게임분야 공정거래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번에는 디지털콘텐츠의 이용을 중심으로 제공자와 사용자간 권리와 의무에 관한 사항을 담은 표준약관의 보급・확산을 통해 공정한 콘텐츠 거래 및 이용 환경을 조성하여 이용자를 보호하고,더불어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및 발전을 지원하기 위하여 디지털콘텐츠 이용 유형별(가상 장터, 앱 장터) 표준약관을 제정・보급하게 되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중소상공인뉴스 박정학 기자 | [출처 : 국토교통부] 정부가 외국인 국내 부동산 취득자금의 불법반입을 상시 단속하기 위해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부동산 시장 내·외국인 역차별 해소에 본격 나섰다. 국토교통부와 관세청은 지속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부동산 매수와 관련, 불법 해외자금을 이용한 무분별한 부동산 투기를 방지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여 국민 주거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11월 21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10월 28일 발표한 「외국인 주택 투기 기획조사(’22.6~’22.9월)」 결과에 따르면, 통상의 내국인 거래와는 다르게 해외자금 불법반입”유형이 위법의심행위 중 큰 비중(21.3%)을 차지하였다. 그간 외국인이 본국 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는 경우 상대적으로 자금 확보가 내국인보다 용이하여 내·외국인 역차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이번 기획조사 결과를 통해 실제로“해외자금 불법반입”을 통한 외국인 불법투기 정황이 일부 확인되었다. 이러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토부와 관세청은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자금 불법반입에 대한 상시 단속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에 적극 공감하였고, 그에 따라 이번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