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는 창업기획자, 초기전문 VC 등 투자·보육 역량을 갖춘 투자사를 대상으로 ‘기업가형 소상공인 매칭융자(이하 매칭융자)’ 운영사를 2월 2일부터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기업가 정신, 장인 정신 및 창의성을 기반으로 혁신적 사업모델을 창출하고 성장을 지향하는 소상공인을 지칭한다. 매칭융자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운영사가 역량을 갖춘 기업가형 소상공인에게 선 투자한 후 추천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별도의 신용평가 없이 정책자금을 매칭하여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3년 신설되었다. 최근 나다움을 중시하는 가치관이 확산되면서 30대 이하 기회형 창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22년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1차 오디션 통과기업 34개사 중 8개사가 투자유치 사례가 있는 등 중소벤처기업부는 총 400억원 투자매칭형 정책자금 운용을 통해 이들을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육성하겠다는 복안이다. 신청자격은 소상공인 투자실적 보유 등 관련분야 전문성을 보유한 금융투자업자나 보육 투자전문기관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금융투자업자는 자본시장법 및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상 등록된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와 온라인투자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2월 1일(수)부터 2월 28일(화)까지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역량있는 지역가치 창업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의 자연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 청년의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020년부터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을 신설해 지역가치 창업가를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 로컬크리에이터 사업은 ’20년 신설된 이래로 평균 경쟁률 15.4 :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이중 30대 이하가 61.7%로 지역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23년부터는 사업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대상, 사업간 연계 부분에서 몇 가지 변화가 있다. 먼저 사업화자금 최대 4천만원을 지원하는 로컬크리에이터(개인) 트랙은 기존에 창업 7년 이내 기업만이 지원할 수 있었으나 전체 사업자로 확대된다. 둘째, 예비창업자의 경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의 예비 로컬크리에이터 트랙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 경우 창업
[출처 : 고용노동부] 고용노동qn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1.(수)부터 소규모 사업장의 휴게 환경 개선을 위하여 휴게시설 설치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휴게시설 설치비용 지원사업은 지난해 8월 18일부터 모든 사업장에 휴게시설 설치가 의무화됨(산업안전보건법 제128조의2 시행)에 따라 올해 신설되었다. 휴게시설 설치비용 지원 대상은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건설업은 제외)이며, 휴게시설 미설치 시 제재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20인 미만 사업장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여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의 휴게시설 설치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단지나 지식산업센터 등에 입주해 있는 사업장이 공동으로 휴게시설을 설치하는 경우에도 지원 대상이 된다. 사업장 내에 휴게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거나 휴게시설 설치․관리 기준을 미준수하고 있는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 또는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주된 업종별 평균 매출액 등의 소기업 규모 기준에 해당하는 사업장에 대하여 사업주당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한다. 20인 미만이거나 청소․경비원 등 7개 취약직종이 근무하고 있는 사업장에는 휴게시설 설치에 들어간 비용의 최대 70%까지 지원하는 등 사업장 규모 및 근로자가 수행하는
[사진=연합] 광주·전남 4년제 대학과 전문대 대부분이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한 가운데, 광주교육대만 4% 등록금을 인상하기로 했다. 31일 광주·전남의 각 대학에 따르면 4년제 국립대 중 전남대, 순천대가 학부 등록금을 최장 15년째 동결하기로 했다. 목포대는 2월 초 심의를 남겨뒀지만, 이변이 없는 한 동결할 전망이다. 전남대는 대학원 등록금만 2~2.5% 인상하기로 했다. 조선대, 호남대, 광주대, 송원대, 동신대, 남부대 등 다른 4년제 사립대학도 학부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이 중 호남대는 학부 등록금을 올리지 않는 대신 직전 3년간 소비자 물가상승률 1.5배 이내 상한선에 따라 결정된 4.05% 상승률을 준수해 박사과정 대학원 등록금만 4% 인상하기로 했다. 전문대도 조선이공대, 광주여대 등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 입학금이 모든 대학에서 사라졌지만, 입학 실비용을 수업료에 가산 징수 할 수 있다는 지침에 따라 1학년 1학기 입학생들의 1회 등록금만 지난해보다 소폭 인상하기도 했다. 이 같은 입학금 수업료 대체 인상분은 대부분 2학기 국가장학금으로 보전받거나 나머지 학기에는 적용되지 않아, 이는 등록금 인상으로 보
[출처 : 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건설일용근로자의 노고에 감사하고 이를 치하하기 위한 정부포상 추천을 1월 30일부터 2월 1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오는 11월 22일 개최될 제14회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고용노동부 및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등 단체표창 2점을 포함해 총 39점이 수여될 예정이다. 건설기능인의 날은 건설기능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및 전문직업인으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지난 2010년부터 매년 11월 22일을 정부기념일로 기념해오고 있다. 건설기능인에 대한 포상은 국가의 기간시설과 국민의 삶의 터전을 일구어내기 위해 묵묵히 일해 온 건설기능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문직업인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자 2010년부터 수여되고 있으며, 2022년까지 총 456점의 훈장과 표창이 수여되었다. 포상 대상은 건설현장에서 오랜 기간 성실하고 안전한 시공으로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건설기능인과 건설업체의 퇴직공제 업무 담당자 및 건설기능인력 양성과 수급에 공로가 있는 기능훈련 교사,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및 복지증진에 기여한 단체 등이
[사진=연합] 국토교통부는 ‘22년말 자동차 누적등록 대수는 25,503천대로 전년 대비 2.4%(592천대) 증가하였으며, 인구 1명당 자동차보유수는 0.5대를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지역별 인구 1명당 자동차보유대수는 서울 0.34대, 부산 0.45대, 경기 0.47대, 제주 1.02대 순아다, 차종별로는 전년 대비 승용 2.7%, 화물 1.8%, 특수 9.7% 증가했으나, 승합차는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산지별 누적점유율은 국산차 87.5%(22,313천대)이며, 수입차가12.5%(3,190천대)로 수입차 점유율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수입차 점유율은 2019년 10.2%, 2020년 11.0%, 2021년 11.8%, 2022년 12.5%로 계속 증가중이다. 연료별로는 친환경차(전기ㆍ수소ㆍ하이브리드차)가 전년 대비 37.2%(431천대) 증가, 누적등록 대수는 전체자동차 중 6.2%(1,590천대) 비중을 차지하였다. 친환경차 중 전기차는 390천대로 전년 대비 68.4%(158천대), 수소차는 30천대로 전년 대비 52.7%(10천대), 하이브리드차는 1,170천대로 전년 대비 28.9%(262천대) 증가하였다. 휘발유차는 전년 대
[출처 :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22년 4분기 중 건설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 및 관련 하도급사, 발주청, 지자체 명단을 공개하였다. 국토교통부가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 통계를 분석한 결과, ’22년 4분기 중 건설사고 사망자는 총 54명이며, 이 중 100대 건설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11명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명(35%) 감소한 수치이다. 사망사고가 발생한 100대 건설사는 총 9개 사이며, 에스지씨이테크건설에서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그 외 8개 사에서 각 1명씩 8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특히 시공능력평가 순위 3위인 디엘이앤씨에서 5분기 연속으로 사망사고(’21년 10월, ’22년 3월, 4월, 8월, 10월 총 사망사고 5건 사망자 6명 발생)가 발생하였다. 100대 건설사 사망사고와 관련된 하도급사는 지엘기술 등 8개 사이다. 한편 ’22년 4분기 중 사망사고가 발생한 공공공사의 발주청은 12개 기관이며, 사망자는 14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명 감소하였다. 민간공사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4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명 증가하였으며,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인·허가 기관은 안성시,
[CG=연합뉴스TV] 광주 광산구는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자전거 손해보험의 보장 범위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까지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별도 가입 절차 없이 광산구에 등록된 주민과 외국인이면 누구나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 항목은 사망(15세 미만 제외), 후유장해, 진단, 입원, 벌금 부담, 변호사 선임 등이다. 보험금을 신청하려면 청구서와 증빙자료를 구비해 보험사에 제출하면 된다. 궁금한 내용은 명품길추진단에 문의하면 된다.
[출처 : 국토교통부] 앞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동주택의 경우 입주예정자는 주차공간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여 아파트를 선택할 수 있고 사업자는 여유있는 주차공간을 건설할 경우 분양가에 가산할 수 있게 되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입주자 모집공고 시 주차공간 설치비율에 따라 성능등급을 표시하고, 법정기준 이상 설치할 경우에는 분양가에 비용을 가산할 수 있도록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 주택품질 향상에 따른 가산비용 기준 개정안을 1월 26일부터 입법/행정예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대형·고가 차량이 급증하고 가족차·캠핑카 등 세대당 보유차량이 증가하면서 아파트 내 주차 갈등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문콕 등 인접 차량을 파손하는 것은 물론 주차공간을 차지하기 위해 다른 차량의 출입·주차를 방해하는 등 주차로 인한 시비가 법적 분쟁까지 이어지고 있어 주차문제가 단순히 이웃간 불편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문제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상황를 반영하여 입주자 모집공고 시 아파트의 주차공간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주차공간을 추가확보하면 분양가에 가산되는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사업자의 자발적인 주차공간 추가설치를 유도하여 공동주택 내
광주·전남 지역에 발효된 대설특보는 대부분 해제됐지만, 최저 영하 20도에 달하는 역대급 강추위는 이어지고 있다. 25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전남 나주 영하 21.1도, 영암 영하 17.7도, 보성 영하 16.4도, 곡성 영하 15.2도, 영광 영하 16.7도, 광주 영하 13.4도 등을 기록했다. 특히 광양의 경우 영하 12.9도를 기록하며 기상관측 이래 1월 중 가장 낮은 최저기온을 나타냈다. 영광(영하 15.7도)과 강진(영하 14.9도)도 1월 중 두 번째로 낮은 최저기온을 보였다. 광주·전남 대부분의 지역에는 이날 오후까지 한파특보 상태가 이어지겠다. 지난 23일 밤부터 쏟아진 눈은 이날 오전까지 최고 20㎝ 넘게 내린 뒤 대부분 그쳤다. 영암 학산 20.9㎝, 강진 성전 20.6㎝, 장성 상무대 17.5㎝, 함평 16.8㎝, 광주 광산 12.2㎝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폭설로 인해 전남 지역에서는 진도·함평·구례·화순 등의 산간 지역 도로 5곳의 운행이 통제됐다.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로 하늘길과 바닷길 운행도 차질이 생겼다. 목포·여수·고흥·완도를 오가는 13항로 16척의 여객선이 통제됐고, 광주·무안·여수공항 등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