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가 재미와 감동이 있는 가족 중심 ‘시민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광주 남구 양과동 빛고을농촌테마공원에서 한 번, 10월1일과 10월15일 북구 국립광주박물관에서 두 번 열린다. 광주시는 생활 안전사고 예방과 각종 재난에 대한 대처법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안전체험 교육의 장을 마련해 시민이 실제 재난 및 위기 상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안전연합, 교통문화연수원, 해양에너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한적십자사, 호남대 응급구조학과, 광주대 간호학과 등 10개 안전 관련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며 안전교육 체험부스 운영 및 안전문화 홍보 등을 실시한다. 체험부스 주요내용은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기본소생술 체험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등 재난안전체험 ▲가스‧교통안전체험 ▲생존팔찌 만들기 체험 ▲신체검진 및 건강지킴이 체험 ▲푸드아트 테라피 체험 ▲대한민국 안전 大전환 및 안전문화혁신 통합슬로건 홍보 등이다. 스탬프투어 이벤트도 실시한다. 모든 부스를 체험하는 시민에게는 휴대용소화기, 지갑형 응급처치용품세트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15일 시청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1회용컵 사용 안하기 등 탈(脫) 플라스틱 생활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이 함께 한 이날 캠페인은 ‘플라스틱 다이어트,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1회용 컵 사용 안 하기, 개인 컵·텀블러 사용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잘하기 등을 홍보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투명페트병의 경우 500㎖ 18병이면 반팔 상의 한 벌을 만들 수 있는 고품질 자원이지만 다른 플라스틱과 섞이면 재활용이 어려워져, 정부는 지난해 12월부터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를 공동주택에 이어 단독주택, 상가 등 전 지역으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또 광주시는 분리배출제 정착을 위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분리수거함과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 재활용 수거차량 확충, 투명페트병 전용봉투 보급과 수거보상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지난 2월부터 청사주변 카페와 협약해 공유텀블러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8월까지 이용량은 2만1951개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1회용컵 폐기물 감량은 물론 온실가스 1.1t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13일 벼 재배 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드론 활용 벼 직파 재배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벼 직파 기본교육을 실시한 후 한국농수산대학교 박광호 교수의 벼 드론 직파에 대한 전문기술 교육에 이어, 전북 완주와 김제시 일원에 위치한 ‘벼 드론 직파 재배 시범포’ 현장 견학으로 진행됐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농촌의 급격한 고령화 및 농업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재배기술 교육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기술 교육을 편성해 농업인 소득 증대와 전문성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론은 볍씨 파종 뿐 아니라 비료 살포, 병해충 방제 등 다양한 농작업에도 활용할 수 있고 노동력과 생산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어 농업인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벼 직파 재배는 일반 기계 이앙에 비해 육묘 노력이 적게 들고, 육모상자 이동과 모내기 작업 등이 생략된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쌀의 고품질화를 위해 ‘쌀 품질 알리미’ 서비스를 실시한다. 쌀 품질검사는 단백질함량 등의 성분분석과 PCR기기를 활용한 품종판별 등을 정밀 분석해 농가에서 고품질 쌀 생산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쌀 품질검사를 무상으로 제공해 검사를 필요로 하는 농업인의 이용편의를 지원하고, 쌀의 품질에 유지에 기여함으로써 광주광역시 쌀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대상은 관내인 농업인, 미곡종합처리장, 지역농협 등이며, 신청은 19일부터 12월21일까지 하면 된다. ‘쌀 품질 알리미’ 서비스를 희망하는 농가는 시료(쌀) 채취 후 지번, 지적, 작물명(품종), 성명, 전화번호, 주소 등을 기재해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 및 각 지역 농업인상담소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환경농업팀(062-613-5299)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쌀 품질검사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첫걸음이다”며 “지역 농업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제4수원지가 41년 만에 상수원보호구역에서 해제됐다.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981년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광주 북구 청풍동, 화암동 일대 9.7㎢ 제4수원지를 지난 5일자로 상수원보호구역에서 해제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제4수원지를 지속가능한 생태공간으로 보존(2~3등급)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무등산국립공원, 무등산 지킴이 시민연대, 북구청, 화암마을 주민과 함께 7일 제4수원지 청풍쉼터에서 수질보전 민·관협의체 협약체결 및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그동안의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추진해온 일련의 행정절차와 환경시민단체와의 협의과정 등 추진경위를 보고하고 제4수원지 오염원 관리를 위한 민·관협의체 운영위원장 임명장 수여, 협약식을 진행한다. 앞서 광주시는 제4수원지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유관기관 협업조직을 구성해 환경보호 및 수질보전대책을 수립·추진해왔다. 특히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질보전을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이후에도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현 수질(2~3등급) 유지, 화암마을 개인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 주민 오염신고제 및 정기적인 정화활동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추석 연휴(9~12일)를 맞아 각 문화시설에서 총 20여 개의 문화예술 행사가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추석 명절맞이 문화행사는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특히 국악상설공연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추석특집 어린이공연까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광주문화예술회관은 국악상설공연 ‘더도 말고 덜도 말고’(10일), ‘한가위만 같아라’(11일)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리랑 연곡, 태평소와 사물놀이, 국악가요, 가야금병창과 대전소리북, 호남검무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2022년 추석맞이 한마당(9~12일)’을 준비했다. 전통놀이 체험(9~11일), 쌀 공예체험(10일), 민속공연(11일), 기획전시회(9~12일)가 잇따라 열린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전통&추억의 놀이’부터 가상현실체험, ‘랜덤뽑기’, ‘엮어엮어 굴비만들기’, 가족뮤지컬 ‘깃털피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기에 국립광주박물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진행하는 선물 증정 ‘인증샷 이벤트’도 준비했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11일 무등풍류 뎐 ‘추석한마당’(11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전통시장 라이브 커머스 ‘광주 전통시장 우수상품 특별기획전’을 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유통센터)의 ‘2022년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추진됐으며, 날로 늘어가는 온라인 판매와 디지털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생존을 위한 디지털화를 본격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사업은 KBC를 주관기관으로 디지털커머스 전문 스튜디오 이용, 방송 콘텐츠 제작 지원, 전문 교육 등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네이버 라이브쇼핑 ‘좋드만 마켓’에서 진행되며, 명절 인기 상품인 제철과일, 양갱, 떡, 굴비 등 추석선물세트, 건어물 안주세트, 간장게장 등 전통시장에서 인기 있는 우수상품을 선발해 판매한다. 1개 업체당 선착순 50장씩 할인쿠폰을 발행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2차 라이브 커머스는 10월에 진행될 예정으로, 참여할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중소기업확인서(소상공인확인증)를 첨부해 9월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근로자에 대한 주거비 지원 대상과 범위, 금액이 대폭 확대된다. 김광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은 31일 오전 시청에서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근로자 주거비 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근로자 주거비 지원 확대 방안은 지난 8월22일 열린 노사민정협의회 2차 회의에서 논의됐고, 지원대상 범위 확대에 대한 추가 의견이 있어 이를 보완해 이후 서면심의를 통해 주거비 지원 확대 방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에 따라 주거비 지원대상은 종전 무주택 근로자에서 주택 유무와 관계없이 일반직 대리 이하 및 기술직 PM 대리 이하인 근로자 전원으로 범위를 확대하고, 과장 이상 중에서도 연 소득 4500만원 이하는 지원대상에 포함해 보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상 범위 확대에 따라 현재 212명에서 530여명으로 주거비 지원 대상자가 크게 늘어나며, 지원금액도 실 주거비용과 금리상승 등을 고려해 월 20만원에서 월 27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해 지급한다. 이번 주거비 지원 확대는 상생협의회 근로자 대표 간담회, 강기정 시장의 GGM 산업현장 방문, 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간담회, 노사민
중소상공인뉴스 김재임 기자 | 명품 제과점 전격방문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2지구 동부센트럴 아파트 근처에 위치한 "에또르팡"제과점을 소개한다. [에또르팡 제과점 매장 전경] 이 제과점을 운영한 이관교 대표는 코로나19로 상황에서도 제과점을 잊지않고 찾아주는 고객들에게 좀 더 좋은환경을 제공하는 것도 본 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의 예의가 아닐까라는 생각에 서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과감하게 업장을 리모델링을 하여 방문한 고객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 [에또르팡"제과점 이관교 대표]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쳐있는 고객님들께서 본 업장을 방문 할때 좋은 환경을 제공하여 고객님들께서 기분이 업이 되어 찾아 오신걸 보고 참으로 감사하다고 하면서 앞으로 본 업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더 나은 서비스와 양질의 제품을 만들어 고객님들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에또르팡 제과점 내부 전경] 우리모두가 코로나19로 인하여 다들 어려움 삶속에서 건강히 살아 갈수 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서로가 감사해야 할 상황이라고 하면서 본 업장을 방문한 고객님들께서 새로 바꿘 환경에서 비지니스를 할수 있도록 사랑방 역활을 하여 기분 좋은 시간들이 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서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윤호)는 관내 어르신 대상 ‘치유의 정원 가드닝 클래스’의 첫 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남동 지사협이 올해 기획사업으로 지난 4월부터 연령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 중인 ‘치유의 정원 가드닝 클래스’는 아동·청소년 강좌(4~6월)에 이어 이달부터 9월까지 어르신을 위한 강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첫 수업은 ‘오 나의 반려식물! 스킨답서스’를 주제로 천연가습기 역할을 하는 스킨답서스를 수정 토피카에 심고 반려식물에 이름을 지어주는 작명 시간으로 진행됐다. 가드닝 클래스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반려 식물을 키우면서 내 마음도 돌볼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진다”면서 “다음 수업에는 어떤 것을 만들게 될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최윤호 위원장은 “가드닝 클래스가 독거 어르신들에게 활력과 기쁨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서남동만의 특화된 정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유의 정원 가드닝 클래스’는 아동·청소년, 독거 청·장년, 독거 어르신 각 10명을 대상으로 그룹별로 진행되고 교육 과정은 대상자 특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