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의료산업분야 사업에서 국비 267억원이 내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돼 시가 추진중인 데이터기반 메디케어 도시 조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코로나19 유행 등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인공지능-데이터 활용 의료서비스 중심의 첨단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의료‧헬스케어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주요 사업은 생체의료소재 부품산업 기반 확대 및 고도화를 위한 ▲임상데이터 기반 근골격계 인체모사 융합지원(20억원), 심혈관 환자 맞춤형 차세대 정밀의료기술 선도 연구센터구축(15억원), 첨단혁신의료기기산업 기반구축을 위한 ▲병원중심 AI(인공지능)기반 디지털 생체의료산업 고도화(27억원), ▲마이크로의료로봇 개발지원센터 구축(46억원), 치매‧고령친화산업 기반 확충을 위한 치매코호트 멀티모달 데이터적용 실증기반구축(19억원), 한국뇌연구원 협력 치매예측 기술개발(15억원) 등이다. 또한, 신규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3년도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사업’에 ‘디지털 연계 흡수성소재 융복합의료산업 기반구축 사업’과 ‘임상실증연계 치과의료소재부품산업 고도화사업’이 선정돼 내년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28일 JS웨딩컨벤션에서 ‘다시! 일상속으로~ 지역복지 나눔 실천!’을 주제로 2022년 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마련된 대면 행사로, 관내 20개 사회복지관 종사자 250여 명이 참여했다. 세미나에서는 사회복지관 종사자가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노인 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인권교육 등 법정의무교육이 실시됐으며, 코로나19로 가중된 업무로 인한 종사자 스트레스 해소와 회복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등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해 광주광역시장,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 광주사회복지관협회장의 표창을 수여했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시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온전한 일상 회복을 시작하기까지 사회복지관 종사자들은 복지현장을 지키고 힘든 여건에도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셨다”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고 존중받으며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복지관을 만들자”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27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아웃렛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판매서설 22곳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긴급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26일 대전에 위치한 현대아울렛에서 발생한 큰불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사시설에 대해 실시하게 됐다. 광주시는 전기‧소방 등 화재 위험요소 및 자체점검 실시 여부, 피난시설‧대피로 유지관리 상태 점검 등을 통해 위험요인을 예방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긴급안전점검이 내실있는 점검이 될 수 있도록 시‧자치구 공무원,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전기안전공사, 국토안전관리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각 판매시설별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남주 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점검은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는 대형 판매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으로 유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 대응하면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23일 관내 건설공사장 안전 및 품질관리,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대한 내실화를 위해 국토안전관리원과 협약을 체결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1일 광주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의용소방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심폐소생술 및 생활안전 분야 강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소방업무 보조자로서 의용소방대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의용소방대의 역할을 강화하고 교육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심폐소생술과 생활안전 등 2개 분야에 각 5개팀 씩 총 10개팀이 경연을 펼친 결과, 심폐소생술 분야에서는 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생활안전 분야는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수상팀은 오는 10월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에 광주광역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남수 시 방호예방과장은 “이번 경연대회가 의용소방대원들의 시민 밀착형 소방활동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소방보조자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과 함께 지역을 더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의지를 담은 슬로건과 상징 이미지(CI)를 확정했다. 시민 공모로 선정된 슬로건에는 ‘시민곁에 자치경찰, 안전가득 행복광주’로, 시민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광주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상징 이미지(CI)에는 광주시의 심볼을 통해 자치경찰제를 선도하는 도시로서의 위상이 담겼다. 특히, 상징 이미지(CI)는 광주의 영문 이니셜 ‘G’를 형상화한 것으로, 날개를 힘차게 펼친 참수리의 형상을 통해 시민과 함께 지역을 더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광주자치경찰의 든든하고 신뢰감 가는 모습을 상징한다. 또한,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형상은 광주자치경찰과 시민의 소통 협력, 맞춤형 치안을 상징화한 것이다. 김태봉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지난해 7월 자치경찰제가 시행됐지만 시민들의 인지도는 아직 낮다”며 “슬로건과 상징 이미지(CI)를 다양한 치안정책 홍보에 활용해 자치경찰위원회의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3월 광주자치경찰 브랜딩 공모전을 개최해 관련 분야 전문가 심사와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광주자치경찰의 슬로건, 상징 이미지(CI) 등을 최종 선정하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2일 서구 롯데마트·아울렛 광주월드컵점에서 ‘2022년 광주광역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 자치단체, 경찰, 의료기관 등 27개 기관 530여 명과 소방헬기 등 장비 49대가 동원됐다. 훈련은 롯데마트·아울렛 광주월드컵점 지상 2층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 폭발로 인한 대형화재 발생과 2차 폭발에 의한 붕괴,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복합재난 발생으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대응1단계 발령으로 서부소방서 전 소방력이 출동한 상황에서 화재, 폭발 재난 규모가 커지는 것으로 가정해 구청, 보건소, 경찰서 등 긴급구조지원기관이 참여하고 광주시 긴급구조통제단이 가동되는 대응2단계 훈련을 실시했다. 긴급구조통제단은 재난발생 시 긴급구조기관(소방)과 긴급구조지원기관(군, 경, 한국전력, 전기안전공사, 영상강유역환경청,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이 인명구조, 응급처치, 그 밖에 필요한 모든 긴급한 조치를 지휘·조정·통제하는 기구다. 중점 훈련 내용으로는 재난 상황의 규모가 커지는 가정 하에 긴급구조통제단이 상황별 적합한 재난대응 임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지를 점검하는데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지역 청소년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직접 기획·준비한 참여형 청소년축제인 '광주청소년상상페스티벌'이 24일 오후 2시 금남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청소년상상페스티벌은 광주시 주최, 광주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지난 2013년부터 열리고 있는 지역 대표 청소년축제로 청소년, 청소년단체 활동가,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로 9회째 열리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오프라인 상상 놀이터 뛰어라! 즐겨라! 놀아라!’를 주제로, 코로나19 온라인 활동에 익숙해져 있는 청소년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세대별로 바뀌고 있는 다양한 놀이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으로 꾸려진다. 특히 놀이 플랫폼 마당, 25개 체험 부스, 청소년 상상 버스킹 공연과 패럴림픽 등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놀이 플랫폼 마당에서는 세대별 놀이터(비석치기, 미니카 체험, 대형젠가, 추억의 오락실, 미니카 등)와 도심 속 도전 놀이터(에어바운스 타임어택, 방탈출, 엉뚱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운영된다. 25개 체험부스에서는 걱정인형, 비즈, 슈링클스, 에코백 등 만들기 부스와 보드게임, 메이크업, 즉석
[출처: GIDP광주디자인진흥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역 특색을 담은 실용적·현대적인 감각의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제1회 광주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송진희)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를 대표하고 상징하는 요소를 반영한 관광기념품 디자인을 공모하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소비자가 5만원 안에 양산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 디자인을 제출하면 되는데, 지식 재산권 제반 권리를 침해하거나 기존 출시·유통되지 않는 새로운 관광기념품 디자인을 개발·제출해야 한다. 출품된 공모작은 1·2차 전문가와 대중 심사 점수를 반영해 대상·최우수상·우수상 4작품을 선정하고, 일반 시민들의 대중 심사를 통해 시민인기상 3개 작품을 별도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금은 총 18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선정작에 대해서는 2023년 출시를 목표로 상품화를 체계적으로 준비해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양식을 내려받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 관련 문의는 공모전 운영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광주디자인진흥원 송진희 원장은 “공모전은 지역을 홍보하고 방문 기억을 오래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와 광주관광기업지원센터는 ‘2022년 광주 관광스타트업 공모전’에서 우수기업 10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2022년 광주 관광스타트업 공모전은 혁신적 지역 관광콘텐츠 기업 발굴 및 지역 관광창업 확산을 목적으로, 올해 신설된 광주관광기업지원센터의 첫 번째 사업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관광 관련 아이디어나 사업화모델을 보유해 직접 수익 창출이 가능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관광스타트업을 선정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지난 8월30일까지 신청 및 접수가 진행됐으며, 총 93개 기업이 참여했다. 광주시 등은 서면·발표 심사를 거쳐 지역상생 전통 관광기업 1곳, 지역혁신 관광벤처·스타트업 4곳, ICT 기반 융복합 기술 관광기업 1곳, 예비 관광스타트업 4곳 등 총 1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지역상생 전통 관광기업 1곳은 ▲감풀협동조합(메타버스로 떠나는 지역 관광명소)이며, 지역혁신 관광벤처·스타트업 4곳은 ▲주식회사 무빙트립(ICT기술을 융합한 무장애 관광프로그램 운영) ▲주식회사 여수와(광주다운 여행) ▲허니뱃저픽처스 주식회사(호텔 거점 지역 관광 숏폼 콘텐츠) ▲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자율안전점검을 활성화하고 점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0월14일까지 일반가정과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자율안전점검 홍보에 나선다. 이번 자율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의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점검 대상은 총 26만5000여 곳이다. 이 가운데 일반가정은 동구 2만3000여 세대, 서구 5만4000여 세대, 남구 3만8000여 세대, 북구 7만8000여 세대, 광산구 6만7000여 세대 등 26만여 세대다. 어린이집, 고시원 등 다중이용시설은 5000여 곳이다. 자율안전점검은 일반가정과 다중이용시설로 나눠 점검한다. 먼저, 일반가정은 냉장고 등 전기제품 콘센트 주변 먼지 청소 여부, 소화기 유효 기간 확인 등 전기·가스·건물·소방 등 4개 분야, 14개 항목으로 구성된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를 이용해 거주인이 직접 점검하고, 다중이용시설은 각 업종별 특성을 고려해 시설·전기·가스·소방·보건위생 등 5개 공통분야와 특별 안전 1개 분야를 포함한 총 6개 분야, 31~36개 항목의 자율안전점검표로 사업주가 해당 시설의 안전점검을 한다. 광주시는 이번 자율안전점검을 위해 자치구 행정복지센터, 광주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