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옥외광고의 질적 향상과 선진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19일부터 21일까지 5·18민주광장에서 제17회 광주옥외광고대상전을 개최한다. 올해 광주옥외광고대상전은 ‘The 17th Gwangju SIGNEXPO 2022’라는 주제로 창작광고물모형작품 13점, 창작광고물디자인 16점, 동심에서 바라본 어린이 예쁜 간판그리기 수상작 40점 등 3개 부문 총 69점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여에 걸쳐 진행된 광주옥외광고대상전에는 창작광고물 모형 및 디자인 49개 작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예쁜간판 그림 105개 작품 등 총 154개 작품이 접수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조형성, 독창성, 친환경성, 전달성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각 부문별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박금화 시 건축경관과장은 “도심 주요 가로경관을 구성하고 있는 간판 등 각종 광고물에 대해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전시회를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옥외광고대상전은 옥외광고물의 질적 향상은 물론 광고물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전환과 옥외광고인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미세먼지를 낮춰 대기환경을 개선하는 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사업에 15억원을 추가 투입해 노후 경유차 460여 대의 매연 저감장치를 지원한다. ※ 당초 66억원에서 81억원으로 15억원 추가 이번 지원은 올해 마지막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접수해 기준에 적합한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저감장치 부착지원 대상 차량은 사업 변경 공고일 기준 사용 본거지가 ▲광주시에 6개월 이상 등록됐고 ▲차량 최초등록일이 2001년 이후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다. 저감장치 지원금은 차종에 따라 250만~1340여 만원이며 신청자 부담금은 장치가격에 따라 10만~65만원을 부담하게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차량 소유자는 인터넷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홈페이지의 시정소식-고시·공고를 참조해 등기우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홈페이지 :https://www.mecar.or.kr/bizcar/main.do ※ 광주광역시 고시공고 : www.gwangju.go.kr/contentsView.do?pageId=www71 부착 비용이 지원된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2022 재난안전산업 컨퍼런스’를 12일 대구 엑스코(EXCO) 315호에서 개최한다. 광주시 주최, 광주전남발전연구원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는 현장과 함께 실시간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가 함께 진행된다. 컨퍼런스는 ‘AI융합 재난안전산업의 전망과 육성전략’이라는 주제로 정부, 지자체, 시민단체, 기업, 학계, 연구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조발제, 정책제언, 정부 정책소개,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기조발제는 부경대 이창준 교수가 ‘다양한 통계기법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안전시스템 개발’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종합토론 등을 펼친다. 또 이번 컨퍼런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엑스코(EXCO) 동관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연계해 실시된다. 광주시는 박람회에서 지역기업과 함께 지역기업 8개사와 함께 안전 우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박람회 참가 기업들은 전시 뿐 아니라 대기업 및 공공기관 구매처와 함께하는 안전산업 동반성장 구매상담회, 수출상담회 및 대기업 구매상담회 등에 참여할 수 있어 기업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지난 8월8일 해외 최초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의회의 ‘5‧18민주화 운동 기념일’ 제정을 뒷받침한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소속 임원과 한인회장단이 광주를 방문해 5‧18정신 세계화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7일 광주를 찾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20여 명은 5‧18민주묘지 참배와 5‧18 사적지 탐방을 하고 광주시에 미국 주요 도시에서 5‧18기념일이 제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뜻을 전했다. 미주한인회장단은 5‧18기념일 제정을 실질적으로 후원하며 협력하고 있어 앞으로 미주 주요 도시에서 5‧18기념일 추가 제정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9월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의회 결의안 채택을 주도한 미주 민간단체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결의안 제정 준비위원회’는 광주시와 5‧18관련 단체를 방문해 캘리포니아주 의회의 ‘5‧18민주화 운동 기념일 제정 결의문’ 원본을 전달한 바 있다. 광주시는 해외에서 한인동포 주도로 일어나는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제정 운동이 5‧18의 세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해외 동포사회와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최근 지속되는 가뭄과 강수량 부족으로 동복댐 저수율이 낮아짐에 따라 비상급수대책을 추진한다. 앞으로 많은 비가 내리지 않으면 광주·전남지역 가뭄 해갈이 어렵고, 지난해말부터 지난 6월까지 강수량을 적용할 경우 동복댐은 2023년 6월, 주암댐은 2023년 8월까지 사용 가능한 실정으로, 이번 비상급수대책은 동복댐과 주암댐 용수의 정수장 간 호환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마련됐다. 9월 봉선배수지가 완료됨에 따라 동복댐 생산량을 감축할 수 있게 돼 동복댐과 주암댐의 사용가능 일수 편차를 줄이는 생산량 조정을 실시한다. 가뭄에 따른 선제적 대비를 위해 월 1만톤 이상 수돗물을 소비하는 다량급수처에 대해 물 절약 실적을 집중 관리하며, 관리부서간 협의를 통해 지하수 및 중수도 등 물 재이용 활성화와 수돗물 사용량 절감을 적극 추진한다. 또한, 유수율이 저조한 지역에 대해서는 노후수도계량기를 교체하고 누수탐사를 강화해 땅으로 스며드는 수돗물을 줄이고, 긴급순회점검을 통해 상수도관 인접공사 손괴 방지로 낭비되는 수돗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5개 구청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에게 가뭄의 심각성을 알리고, 방송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2023년 개최하는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에 나건(63·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대학원) 교수를 4일 위촉했다. 나건 신임 총감독은 한양대 산업공학(학사), KAIST 산업공학(석사), 미국 터프츠대 엔지니어링디자인학(박사)을 전공하고,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대학원 교수와 원장을 지내며, 주요 대기업과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단순히 도시의 외양을 보기 좋게 바꾸는 작업에 그치지 않고 디자인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디자인산업 육성을 통해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등 국내 디자인에 대한 조예가 깊다. 또한, 지난 2009년부터 14년 연속 세계 3대 디자인공모전 Red-Dot Award(레드닷 디자인 공모전) 심사위원을 비롯해 미국, 홍콩, 싱가포르, 중국 등 국제디자인공모전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풍부한 해외 디자인 관련 네트워크도 겸비하고 있다. 광주시는 총감독 위촉을 시작으로 2023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제 선정, 마스터플랜 수립 등 행사 기획, 국내외 디자이너 모집 및 기업 선정, 행사 운영 등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할 계획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시민들이 발견한 광주의 아름다움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뽑는 ‘2022 소통콘텐츠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일반부문 대상은 광박이팀의 ‘광주로갈래’가, 어린이·청소년부문 대상은 변서연 학생의 ‘광주의 용감한 수호자’가 뽑혔다. 이번 공모전은 ‘진정한 광주다움의 발견, 광주의 MBTI’라는 주제로 시민들의 관점에서 바라는 광주의 새로운 유형을 발굴하기 위해 시민이 직접 만든 우수한 영상콘텐츠를 선정하고 시 대표 홍보매체 등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27일부터 7월26일까지 광주다움을 영상으로 표현한 총 38건을 접수받아 예선심사를 거쳐 16개 작품을 본선 진출작으로 결정했다. 본선에서는 현장의 전문가심사단과 화상회의시스템에 접속한 청중심사단 100명이 진출자 공개경연을 실시간 평가했다. 행사는 현장에 오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시 공식 유튜브 ‘빛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일반부문 대상을 수상한 광박이팀의 ‘광주로갈래’는 광주의 문화와 관광을 주제로 광주에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광주의 다양함을 알렸다는 점에서 심사단의 호평을 받았다. 어린이·청소년부문 대상을 차지한 변서연 학생의 ‘광주의 용감한 수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더불어민주당과 30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현안 해결과 2023년 국비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 날 예산정책협의회에 광주시에서는 강기정 시장, 문영훈 행정부시장,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서는 이재명 당대표, 박홍근 원내대표, 서영교·임선숙 최고위원, 김성환 정책위의장, 양승조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한민수 대변인, 우원식 예결위원장, 박정 예결위 간사, 천준호 비서실장이 참석했고 광주시당에서는 이병훈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송갑석·윤영덕·조오섭·이형석·이용빈 국회의원 등 지역위원장들과 정무창 시의회의장, 정문성·송남수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이 참석했다. 광주시와 더불어민주당은 지역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지원 사항과 2023 국비예산 확보 방안과 당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강 시장은 ▲대한민국 실리콘밸리로 도약하기 위한 AI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마지막 한 명까지 5·18행방불명자를 찾기 위한 당 차원의 협력 등을 요청했다. 먼저 강기정 시장은 광주가 명실상부한 AI선도도시가 되고 대한민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30일 오전 광주 북구 첨단산단 한국광기술원 내에 ‘카메라렌즈용 광학소재산업지원거점센터(이하 광학거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기정 시장, 이형석·이용빈 국회의원, 정무창 시의회의장, 문인 북구청장, 정창윤 광산업대표자협의회 회장, 광학소재분야 기업인 등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광학거점센터는 연면적 1200㎡, 지상 2층 규모로 광학소재 및 부품 제조를 위한 11종의 장비가 구축 된다. 이를 통해 ▲광학소재·부품 기업을 위한 소량 다품종 시제품 개발 및 제작지원 ▲산·학·연·관 전문위원회 운영 및 기업컨설팅과 기술 지원 ▲기업 대상 장비 활용 전문인력 교육 및 양성 ▲수요자 연계형 제품 발굴과 밸류체인 형성 ▲광학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술교류회 등 연계확산 등을 추진한다. 4차산업의 ‘눈’으로 불리는 광학렌즈는 자동차, 스마트 가전, 통신, 보안감시용, 항공·우주, 의료용 등 다양한 응용분야에 쓰이지만 일본·독일 등에서 핵심소재·부품을 수입해 가공 조립하는 산업 구조로 수입 의존도가 높아 국내 수출이 증가하면 무역적자도 증가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어왔다. 광주시는 이번 광학거점센터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민선8기 초대 대외협력보좌관으로 유대영 전 국무총리 정무실장을, 광주환경공단 제8대 이사장으로 김성환 전 광주 동구청장을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유대영 신임 대외협력보좌관은 다수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한 보좌관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선임행정관 및 자치발전비서관을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정무실장을 지냈다. 대외협력보좌관은 서울본부에 상주하며 광주시와 국회·중앙부처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시장을 보좌해 시정 현안의 역동적 추진 및 대외정책 협력을 지원하게 된다. 광주시는 유 보좌관이 다양한 정무경험을 바탕으로 민선8기 핵심 현안 사업인 영산강·황룡강변 Y프로젝트를 비롯해 복합쇼핑몰 유치, 반도체 산업 육성 사업 예산 확보 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환경공단 제8대 이사장으로 임명된 김성환 전 광주 동구청장은 서류심사와 면접, 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환경공단을 이끌 적임자로 낙점됐다. 앞서 광주시의회는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김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청문 절차를 거친 뒤 지난 26일 인사청문 보고서를 채택했다. 신임 김 이사장은 청와대, 국무총리실 등 오랜 공직 근무 경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