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포시청] 경기 김포시는 2022년 1월 28일부터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전기차 충전 방해 행위 단속이 강화되고 충전기 의무 설치 대상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모든 전기차 충전구역 내에 주차하거나 일정 시간 이상 주차해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충전 구역과 주변 진입로에 물건을 적치하거나 충전시설이나 충전구역 표시선 및 문자를 고의로 훼손하는 행위 등으로 적발 시 10∼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전기차 보급 인프라 확대를 위해 충전시설 설치도 강화된다. 주거지·생활환경 중심으로 전기차충전기 확산을 가속화하기 위해 아파트는 500세대 이상에서 100세대 이상으로 공중이용시설·공영주차장은 총 주차면수 100면 이상에서 50면 이상으로 확대되며, 설치해야 하는 전기차 충전시설 수는 건축허가를 받은 신축시설은 총 주차면수의 0.5%에서 5% 이상으로 확대되고, 법 시행일 이전에 건축허가를 받은 기축시설은 2%를 신설하도록 강화했다. 이에 따라 기축시설의 경우, 공공시설은 법 시행 후 1년 내, 아파트는 준비기간을 협의해 법 시행 후 4년까지 기한을 연장해 설치하도록 했다. 특히 전기차 충전
중소상공인뉴스 김만일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신속히 준비해서 설 전까지 지급하겠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신속히 준비해서 설 전까지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14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여러분들을 보다 두텁게 지원해 드리기 위해 작년에 발생한 초과세수 등 가용한 재원을 최대한 활용해서, 추경을 편성하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절박한 상황에 처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심정을 감안하여 국회의 신속한 심의와 처리를 미리 요청드린다"고 했다. 김 총리는 "한 달간 계속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많은 국민들께서 동참해 주시고, 소상공인·자영업자 분들께서 고통을 감내하며 협조해 주시면서 방역지표가 다소 호전되는 모습"이라며 "고령층의 3차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위증증 환자가 600명대로 줄었고, 이에 더해 병상이 속속 확충되면서 중환자병상 가동률도 30%대로 내려왔다"고 했다. 하지만 "금주부터 확진자가 더 이상 줄지 않고 있고, 전국적 이동과 접촉이 이루어지는 설 연휴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고 우려감을 나타냈다. "특히, 지난주부터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이 빨라지면서, 이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김만일 기자 | 방역패스 시스템, 접종증명 유효기간에 따라 알림음 달라진다. [강화된 방역 규제에 따른 방역패스 확인 기기를 갖춘 매장 내부] 내년 1월 3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증명의 유효기간이 적용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까페, 식당 등 방역패스 시설 운영자가 이용자의 접종상태를 쉽게 알 수 있게끔 전자증명서 인증시스템에서 접종 상태를 소리로 안내하도록 개선하겠다고 브리핑했다. 백신접종 완료자의 경우 '접종 완료 후 14일 경과하였습니다' 등의 상태음이 나오던 것에서 미접종자 및 1차 백신접종자, 2차 백신접종 후 6개월(180일)이 넘어가는 경우 '띵동'이라는 알림음으로 안내를 하여 시설 운영자가 파악하기 쉽도록 시스템을 개선한다는 의미다. [COOV(쿠브) 코로나19 전자예방접종증명서] 현재 방역패스에 사용되는 증명서 및 확인서 별 유효기간은 전자예방접종증명서는 2차접종 후 14일~180일, 유전자분석(PCR) 음성확인서의 경우 결과 통보 후 48시간이 되는 날의 자정까지이며, 코로나19 격리해제 확인서는 격리 해제일로부터 180일등으로 정해져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번 음성 안내 조치로 사람이 몰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김만일 기자 | 방역지원금 지급 첫날(27일), 2,897억원의 지원금이 지급되었다. [모바일기기에서 방역지원금 신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였을 때 보이는 홈페이지 /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 사진제공] <소상공인 지원금 및 방역물품 신청하기> https://xn--ob0bku825amoe82aj1potblybi4k.kr/prv/man/SMAN610M/page.do 어제(27일)부터 코로나19 방역규제 강화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보상을 위해 정부에서 지급한 방역지원금 규모가 2,897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첫날(27일) 신청가능했던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로 끝나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83%에게 지급된 규모이다. 오늘(28일)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짝수로 끝나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가 방역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내일(29일)부터는 사업자등록번호 관계없이 방역규제 강화로 영업제한을 받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모두 방역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 ※ ‘방역지원금 신청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소상공인방역지원금.kr 이처럼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정책이 실행이 되어가는 가운데, 일부 업종에서는 영업장의 간판에 불을 끄고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김만일 기자 | 윤상현 국회의원(인천광역시 동구·미추홀구 을), 한미작전계획에서 중국을 의도적으로 간과하는 국방부 [국회의원 윤상현(인천광역시 동구 미추홀구 을) / 윤상현 의원실 제공] 윤상현 국회의원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로버트 에이브럼스 전 주한미군사령관의 인터뷰를 인용하며, 한미연합작전 계획 최신화를 위한 새 전략기획지침(Strategic Planning Guideline, 이하 SPG)을 개정할 때 중국의 부상(rise of China) 부분을 감안해야 한다고 했으나 한국 국방부가 이를 수용하지 않았으며, 국방부가 이 부분을 수용하지 않은 이유는 현 정부가 꺼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의 상황에 비추어 볼 때 중국과의 관계가 급진적으로 가까워졌고, 사드(THAAD)등의 설치 문제로 경제적 보복을 당한 적이 있는 등 이제는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정책적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윤 의원은 전략기획지침(SPG)을 구성하는 데 있어 고려해야 할 다양한 전략환경들에 대한 대처방안을 규정한 것이지, SPG에 고려요소가 된다는 것이 ‘적’(enemy)으로 상대를 다루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하며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김만일 기자 | 오늘(27일)부터, 영업제한 소상공인은 방역지원금을 신청하세요. 중소벤처기업부의 설명에 따르면 27일 오전9시부터 영업제한 소상공인들에게 약속했던 방역지원금 100만원에 대한 신청이 가능하다고 한다. [모바일기기에서 방역지원금 신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였을 때 보이는 홈페이지 /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 사진제공] ※ ‘방역지원금 신청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소상공인방역지원금.kr 중소벤처기업부는 컴퓨터 및 모바일기기에서도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고 설명하며 신청자의 폭주로 인한 혼란 막기위해 첫 이틀간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의 홀짝에 따라 신청일이 달라진다. 27일(오늘)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28일(화요일)에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모바일기기에서 방역지원금 신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였을 때 보이는 홈페이지 /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 사진제공] [컴퓨터에서 방역지원금 신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였을 때 보이는 홈페이지 /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 사진제공] 방역지원금 신청대상인 소상공인의 경우 정부로부터의 안내 문자를 받게 되며, 문자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김만일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장모 최모씨 징역3년 구형 21일 서울고법서 '요양병원 불법 개설·운영, 급여 부정 수급'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 진행 검찰 "최씨 측 항소 기각해달라" 재판부에 요청 최씨 측은 무죄 호소..선고는 내달 25일 예정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의 장모 최모씨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6차 공판(결심)에 출석] 요양병원을 불법 개설하고 수입억원대 급여를 부정 수급한 혐의가 인정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의 장모 최모(74)씨가 2심 결심공판에서 검찰과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였다. 앞서 1심 재판부가 지난 7월 검찰 구형대로 징역 3년을 선고한 데 따라 법정구 속된 최씨는 지난 9월 2심 재판부의 보석 허가로 불구속 상태다. 서울고법 형사 5부(부장판사 윤강열 박재영 김상철)는 2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를 받는 최씨의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검찰 신청으로 피고인 신문이 진행됐다. 최씨는 검찰 질문에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라, 너무 머리가 아프다”, “수십번 진술한 걸 왜 또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여기 와서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김만일 기자 | 온라인 '접종증명·PCR 음성증명서 위조' 방법 퍼져 방역당국에서 대책을 강구 중이다. 2022년 1월부터 온라인, 쿠브로 직접 증명서 받아야 한다. 방역당국이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확인 문자로 방역패스를 적용하는 안을 이달 내 폐지하고 2022년 1월부터는 온라인이나 전자 예방접종 증명 애플리케이션(앱) '쿠브(COOV)'로 음성확인 증명서를 발급, 출력받도록 하겠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방역패스 인증방법] PCR 음성확인 문자 통지의 허점을 노려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 부정 사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에 따른 일종의 보완 조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미접종자가 본인 명의가 아닌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관련 화면을 위, 변조해 사용하는 사례가 소개돼 있다. 접종 완료 증명서의 캡처는 물론 이를 대신할 PCR 음성확인 문자 통지를 공유해 방역패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출입 기자단에 "PCR 음성확인 문자통지는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인정되는 확인 방식"이라며 "내년 1월부터는 본인이 온라인으로 직접 음성확인 증명서를 출력할 수 있으며 쿠브(
윤상현 국회의원(인천광역시 동구·미추홀구 을), 문학지하차도방음공사 7억원 등 교부세 23억 확보! [국회의원 윤상현(인천광역시 동구 미추홀구 을) / 윤상현 의원실 제공] 국회의원 윤상현(인천광역시 동구 미추홀구 을) 의원실은“문학지하차도방음공사 7억원, 수봉마을 도시재생사업 7억원, 수봉로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5억원, 낙섬사거리 보도육교 정비공사 4억원 등 교부세 23억원 확보 했다”고 밝혔다. ▲문학지하차도방음공사(총사업비 24억원)의 경우, 방음터널을 설치함으로써 교통량 증가로 인하여 매소홀로에 인접한 신동아 3차 아파트 입주민 및 상가 등 도로교통소음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수봉마을 커뮤니티센터건립공사(총사업비 25억원)의 경우, 도화초교 일원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공동체 회복, 노인일자리 창출 등 맞춤형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한 몫을 하게 된다. ▲수봉로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총사업비 34억원)의 경우, 도심지 지반침하(싱크홀) 사전 예방을 통한 시민안전 확보하고 노후 하수관로 정밀조사 시 구조적·운영적 4~5등급의 보수·교체가 가능하게 된다. ▲낙섬사거리 보도육교 정비
[출처 : 인천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지난 24일 동구청 신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동구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동구청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한 '2021년 새내기 공무원 동구 알기 교육'을 시행했다. 본 교육은 인사팀장의 동구 현황 및 올해 상반기 자체 제작한 신규 공무원 생활 가이드북 안내를 시작으로 허인환 구청장 특강이 이어졌다. 구 관계자는 "신규 공무원들이 동구에 대한 이해도와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지금은 물론 앞으로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인환 구청장은 "우리 동구가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동구'로 나아가는 여정에 훌륭하고 참신한 인재인 여러분들과 함께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신규 공무원들이 과거와 현재의 동구를 학습하고 동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