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 1층 야외지역 서편에 세 번째 코로나19 검사센터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8일(수)부터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천공항은 제1여객터미널 2개 소(동·서편) 및 제2여객터미널 1개 소(서편) 총 3개의 코로나19 검사센터를 구축하게 됐으며, 이는 국내 공항 중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특히 제1여객터미널에는 총 2개 소의 코로나19 검사센터 운영으로 하루 최대 4천 명까지 검사가 가능해 해외 출국 여객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1터미널 서편 검사센터는 명지의료재단이 운영을 담당하며, 검사방식 및 검사가격은 현재 운영 중인 1터미널 동편, 2터미널 서편 검사센터와 동일하게 운영된다. 검사센터는 홈페이지 예약 후 이용 가능 운영 시간은 1터미널의 경우 매일 07:00∼18:00(점심시간 12:00∼13:00 제외)이며, 2터미널은 평일 07:00∼18:00(점심시간 12:00∼13:00 제외), 주말/공휴일 09:00∼18:00(점심시간 12:00∼13:00 제외)이다. 검사 비용은 진찰료, 검사 비용, 음성확인서 발급 비용을 포함해 PCR검
[출처 : 인천서구청] 연중 교통안전 테마 캠페인을 추진 중인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9월 중점 테마를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 수칙 준수'로 선정하고 '서로 배려하는 교통문화'를 주제로 한 달간 홍보에 나선다. 서구는 ▲전동킥보드 이용 시 면허(원동기 면허 이상) 소지 ▲보호장구 착용 ▲동승자, 어린이 탑승 금지 ▲안전거리 확보하며 서행하기 등의 내용을 반상회, 전광판 등을 활용해 폭넓게 알릴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지난 5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전동킥보드를 탈 때 원동기 면허 이상 운전면허증 미소지, 보호장구 미착용 등에 관해 범칙금과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잘못된 이용행태 등으로 불편사항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형이동장치 이용률이 높아지는 만큼 이용자와 보행자 모두를 위해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시흥시청]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조동주)이 공동으로 시흥교육사업 핵심 이슈와 정보를 담은 교육매거진 '싹' 여름호를 발행했다. 여름호에서는 ▲상반기 14개분과 시흥혁신교육포럼 분과 활동 ▲교육복지안전망 민관학 학생통합지원 ▲학교현장탐방, 시흥연구모임, 마을교육과정 ▲마을교육자치회 탐방 ▲ 군서미래국제학교, 통합학교 ▲학교와 마을이 제안하는 혁신학교 다문화 특화 정책 등을 만날 수 있다. 매거진은 온라인 웹진으로도 제작되어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 블로그나 시흥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흥교육매거진 '싹(SSAC, Siheung, School, Autonomy, Cooperation)'은 현장의 교육 참여 이야기를 생생하게 알리며 시흥교육자치에 한걸음 더 다가가고자 시청과 교육지원청이 함께 공동 기획·협력해 발행한다. 교육주체가 '싹' 다 모여, 교육의 결실로 '싹'을 맺자는 의미로 시흥, 학교, 자치, 협력의 의미를 담고 있는 매거진 '싹'은 교직원, 학부모, 학생과 마을에 배포된다.
[출처 : 수원시청] 경기 수원시 에너지 정책을 수립·추진할 '수원시 에너지센터'가 설립됐다. 수원시는 지난 8월 27일 아주대학교 에너지센터 내에 수원시 에너지센터를 개소했다. 센터는 아주대학교 탄소중립활성화 지역에너지센터가 수탁 운영한다. 수원시 에너지센터는 ▲2050 탄소중립 및 에너지전환을 위한 포럼 개최 ▲수원시 지역에너지 특성화·탄소중립 실천 방안 용역 ▲에너지시장 거버넌스형 참여자 협업을 통한 민간투자 활성화 설명회 ▲수원시 에너지센터 홈페이지 구축, 태양광 솔라맵 구축사업 ▲에너지전환 실천 교육, 홍보 사업 등을 한다. 수원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지자체 지역에너지계획 및 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수원시 에너지센터를 설립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태양광·풍력·수소 등 분산형에너지시스템의 확산에 기초지자체가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정책 추진기반을 강화하도록 지원한다. 수원시와 아주대학교는 지난 3월 '신재생에너지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에너지전환 문화 조성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에너지센터가 지역중심 에너지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아주대학교, 지역
[출처 : 인천강화군청] 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의 접경지역 관광 활성화 핵심 사업인 'DMZ 평화의 길' 조성공사가 순항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지난달 31일 부군수를 비롯한 관련 국·과장, 직원들과 함께 'DMZ 평화의 길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점검은 'DMZ 평화의 길' 시점인 (구)강화교에서 도보를 이용한 통행의 안정성 확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구)강화교는 강화대교가 1997년 완공되자 차량 통행이 금지됐으며, 현재는 농업용수관로 등이 설치돼 안전을 위한 보행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유 군수는 현장을 꼼꼼을 살피고 ▲노후 전망대 시설 철거 ▲도보길 안전휀스 설치 ▲CCTV 설치 등을 사업에 추가로 반영해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사장 이수근)와는 강화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이 마무리되는 이달 중으로 구 강화교의 데크계단과 용수관로를 철거하기로 현장에서 협의했다. 낡은 데크계단과 용수관로가 철거되고, 각종 안전을 위한 보행 편의시설이 들어서면 도보 이용의 편의 증대뿐 아니라 경관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DMZ 평화의 길' 조성사업은 '분단을
[출처 : 구리시청] 경기 구리시(시장 안승남) 작은도서관은 독서의 달 9월을 맞이하여 동양철학을 주제로 'TV드라마와 함께 하는 동양철학 기초'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우리가 쉽게 접하는 TV드라마를 통해서 그 속에 담긴 동양 철학적인 사고를 엿보는 새롭고 재미있는 강의로 구성된다. 구리시민(성인 10명)을 대상으로 내달 6일부터 13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2차시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23일(월)부터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온라인 접수를 받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 "도서관에서 준비한 인문학 특강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코로나19를 지혜롭게 극복해가는 방법의 하나가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 작은도서관이 시민들의 독서 진흥에 더욱더 힘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출처 : 안산시청] 수도권 3기 신도시로 지정된 안산 장상·신길2지구에 이어 상록구 건건동·사사동 지역에 1만3천 가구 규모의 안산·의왕·군포 3차 신규 공공택지가 개발됨에 따라 안산시가 획기적인 도시발전 사업을 본격 추진할 전망이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건건동·사사동이 제3차 신규 공공택지로 지정됨에 따라 장상(1만4천 가구)·신길2(5천600가구)와 함께 총 3만2천600가구의 신규주택이 공급되고, 기존 추진 중인 재건축 사업과 함께 제3차 도시발전을 가속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낙후됐다는 평가를 받던 건건동·사사동 지역은 이번 신규택지 사업에 따라 장상·신길2지구와 이어지는 신도시 벨트를 형성, 지역 균형발전은 물론 시 경쟁력 강화에 새로운 전기가 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신도시 사업은 안산시 경쟁력을 크게 높일 기회"라며 "그동안의 신도시 사업 추진을 통해 나타난 장단점 등을 치밀하게 분석해 내실 있는 신도시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 시장은 이어 "대규모 신도시 개발과 시의 중장기 발전 방안을 융합, 반월공단 설치와 자체 신도시 개발 사업에 이은 제3차 도시발전을 본격화
[출처 : 인천서구청]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개학기를 맞이해 8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3주간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진행한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점검을 위해 서구는 도시재생과 광고물관리팀, 검단출장소 산업팀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비반을 편성했다. 구는 어린이보호구역이 있는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을 집중적으로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정비 대상은 통행에 방해되는 현수막, 전단, 벽보 및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노후 간판 등이다. 특히 음란·퇴폐적이고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은 집중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의왕시청] 경기 의왕시는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 실현 및 확산을 위해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실행한 적극행정 사례 18건이 심사대상에 올라 1차 실무심사와 2차 적극행정지원위원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을 선정했다. 우수상은 교통행정과에서 추진한 '백운밸리 버스회차지 롯데몰 공공기여 확보 대중교통 획기적 개선'사례가 뽑혔다. 백운밸리는 대규모 개발사업이 준공됐으나, 버스회차지가 없어 공동택지 진입로 변에 버스가 정차했고 이에 따른 소음과 매연으로 주민 불편이 큰 곳이었다. 하지만 시와 관계기관과의 실무협의를 통해 롯데몰은 공공기여로 버스회차지와 운수종사자 휴게시설을 제공하기로 결정했고, 시는 쇼핑몰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대중교통 확충을 약속하며 문제를 해결했다. 창의적 협력사업의 모델로서 지자체와 대기업이 상생 협력해 이룬 선순환 사례로 좋은 평가를 평가받았다. 또 다른 우수상인 '국제 가족관계 번역서비스 무상 지원 사업'은 날로 증가하는 국제결혼에 비해 관련된 증빙서류 번
[출처 : 수원시청]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 온 수원시가 '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 지침' 시행을 계기로 '일회용품 없는 청사'를 만들어나간다. 지난 7월 26일 시행된 '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국무총리 훈령 제788호)'은 ▲일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다회용품 등 사용 ▲재활용제품 우선 구매 조항 등으로 구성됐다. 지침에 따라 수원시는 회의·행사에서 일회용품·페트병·풍선·우산 비닐 등을 구매하거나 사용하는 것을 제한하고, 우편물을 발송할 때는 비닐류가 포함된 창문 봉투를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또 청사 내에 일회용 컵 반입을 제한하고 공직자들이 '수원 환경컵 큐피드'와 같은 다회용컵을 사용하도록 독려한다. 청사 내에서 음식을 먹을 때는 다회용 용기와 접시를 사용하고 '종이 없는 회의'를 활성화한다. 사무용품이나 사무용 가구를 구매할 때는 재활용 제품을 우선으로 구매할 것을 권장한다. 수원시는 2018년부터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을 전개하며 공공기관의 '일회용품 줄이기'를 선도해왔다. 2018년 7월 시청과 4개 구청, 사업소, 43개 동 행정복지센터, 산하기관에 '공공부문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지침'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