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시흥시청]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1년을 '기후 위기 대책 추진 원년의 해'로 규정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시흥형 그린시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지역 대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대기오염측정소를 배곧도서관(경기도 시흥시 배곧4로 102)에 신설하면서 기후변화에 선제 대응 방침을 구축했다. 현재 시는 시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대기질을 연중 상시 측정해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측정소 3개 소(장현동, 목감동, 서해안로)를 신설해 운영 중이다. 배곧동에 대기오염측정소를 추가 설치함으로써 공간적 정확성을 증대한 대기질 정보를 확보하고, 주변 산단 영향권 파악 등 시민 생활권의 대기질을 더욱 촘촘하게 모니터링하게 됐다. 이번 측정소 추가 설치로 시흥시 대기오염측정소는 총 7개 소(도시대기 6개 소, 도로변 1개 소)로 확대 운영됨으로써 시 전 지역 대기오염도 상시 측정 및 관리가 가능해졌다. 측정 항목은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일산화탄소(CO), 이산화질소(NO2), 오존(O3), 아황산가스(SO2)와 기상인자 4개 항목인 풍향, 풍속, 온도, 습도이며,
[출처 : 시흥시청]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7일 서해안로 오이도 고가 구간에서 이륜차 배기소음 및 불법개조 등에 대한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시흥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지난 8월 20일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것으로, 오토바이 소음기 및 LED 불법구조 변경 5건, 불법 부착물 7건 등 총 12건을 단속해 5건에 대해서는 형사 입건 조치했다. 시는 배달대행 서비스 이용 급증에 따른 배달 오토바이와 레저용 오토바이 배기소음으로 인해 특히 야간과 새벽시간 주거지역 주민의 소음공해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이륜자동차의 안전 운행과 올바른 운전습관을 통한 교통소음 저감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 단속을 했다. 이륜차의 불법사항에 따라 소음 기준을 초과한 오토바이는 '소음·진동관리법'에 의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형사처벌 등 강력한 조치와 운행차 소음 허용 기준을 준수하도록 개선 명령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야간 오토바이 배기소음 피해로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는 주요 구간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이륜차 배기소음 및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10월까지 실시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출처 : 시흥시청]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생활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고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목적으로 '자원순환배움터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과 재활용품 유가보상을 지원하는 '시흥형 자원순환가게'를 활발히 운영 중이다. 이 중 '자원순환가게'는 올바르게 분리 배출된 재활용품을 가져온 시민에게 시흥화폐 시루 등을 지급하는 유가보상 가게로 지난 6월 5일 신천동 두문마을(두문마을주민협의체)에 자원순환가게 1호점을 개장한 데 이어, 새재마을(새재마을 주민모임)에 2호점을 개장하게 됐다. 2호점 개장에 앞서 지난 9월 6일에는 시흥장현초등학교에서 '자원순환배움터 조성 사업' 수행기관인 가치놀이연구소, 수행기관 컨소시엄 환경보전교육센터, 자원순환가게 운영에 학교 공간을 배려해 준 시흥장현초등학교와 새재마을 주민모임 간 업무협약 체결이 있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시흥장현초등학교 안선경 교장을 비롯해 김숙자 교감, 시흥장현초등학교 기은준 학생자치회장, 가치놀이연구소 고주희 대표, 환경보전교육센터 이용성 소장, 시흥장현초등학교 남귀문 학부모회장 등이 참여했다
[출처 : 시흥시청]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9월 8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간 추석 대비 어린이놀이시설 방역소독을 집중 실시한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평소보다 놀이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의 안전한 놀이 환경을 조성하고자 코로나19 방역소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방역소독은 전문 소독업체 위탁을 통해 관내 주택단지 내 어린이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방역 활동은 어린이놀이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코로나19로부터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놀이시설 방역 활동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수원시청] 경기 수원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9월 17일까지 수원시내 도시공원 334곳을 일제 정비한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이번 정비는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소공원 등에서 진행된다. 4개 구청 녹지공원과 직원, 공원관리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조경·시설물·전기시설·화장실 관리 상태, 불법행위 등을 점검한다. 또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운동기구·벤치 등 주요 시설물을 보수하고 공원·저수지 주변 생활 쓰레기와 반려견 배설물 등을 처리하는 등 청결 관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시·구청 공직자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은 오는 13일까지 4개 구 주요 공원을 방문해 공원 관리 전반에 관한 현장 점검을 시행한다. 6일 권선구 소재 공원에서 시작된 합동 점검은 8일 장안구, 10일 팔달구, 13일 영통구 공원에서 이어진다. 점검 결과 단기에 정비할 수 있는 사항은 추석 연휴 전까지 정비를 완료하고 시설물 파손 등 즉시 정비가 어려운 사항은 정비계획 수립 후 조치할 예정이다. 허의행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추석 연휴 기간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시민들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공원에서 편안한
[출처 : 소방청]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119안전센터 등 총 1,537개 전국 소방청사에 소형지진감지센서 2,658개를 설치하여 기상청 및 에스케이텔레콤의 지진탐지망 확대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본 사업은 정밀한 지진탐지 연구정보 확보를 위해 전국 각지에 8,000여 개의 지진감지센서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3,000여 개를 SKT기지국 등에 설치하였으며 올해에는 소방·해양경찰·우체국 청사에 5,000여 개를 설치하게 된다. 이 센서는 전기콘센트에 꽂아 간단하게 설치하며 감지된 진동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기상청에 전송한다. 기상청은 전송받은 데이터를 정밀지진관측소(전국 338개소)의 관측자료와 비교하여 연구에 활용할 예정이다. 소방청 관계자는“전국 소방청사를 통해 수집된 진동정보가 연구활동에 소중한 자료가 되어 지진재난의 예측과 대응이 더욱 빨라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청은 내년에 지진대응훈련장과 지진대응장비 비축기지를 구축할 예정이며 매년 지진대비 도시탐색구조 훈련을 실시하는 등 지진재난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
[출처 :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8일 오전 공사 회의실에서 '제1기 인천공항 SNS 서포터즈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은 인천공항공사 김창규 홍보실장을 비롯해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제1기 인천공항 SNS 서포터즈'는 인천공항과 관련된 다양한 SNS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는 대학생 활동단으로 지난 4월 6일부터 9월 7일까지 약 5개월간 활동했다. 1기 SNS 서포터즈는 활동기간 동안 인천공항 주요 사업 및 서비스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직접 현장에서 취재하며 총 225건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자신의 SNS 계정을 활용해 콘텐츠를 홍보하는 등 인천공항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공사는 온라인 수료식을 통해 1기 서포터즈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대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해 포상하는 등 그간의 활동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료증을 받은 이한결 학생은 "양질의 홍보 콘텐츠 제작을 위한 모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신 공사에 감사드리며,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활용해 대한민국의 관문
[출처 : 의왕시청]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삼동에 소재한 부곡도깨비시장 방문객의 편의 증진과 인근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조성한 부곡도깨비시장 공영주차장을 7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부곡도깨비시장 공영주차장 건립'은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의 일환으로 공사비 50억 원(국도비 38억, 시비 12억)을 투입해 2018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지상 6층, 주차면수 96면 규모의 주차공간과 화장실을 갖춘 건물식 주차장이다. 김상돈 시장은 7일 개장에 앞서 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과 시설 확인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이소영 국회의원, 윤미경 의왕시의회 의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도·시의원이 참석해 주차장 개장에 미비점이 없는지 꼼꼼히 점검했다. 김상돈 시장은 "관내 유일한 전통시장인 부곡도깨비시장 입구에 조성된 공영주차장 개장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와 더불어 인근 주차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곡도깨비시장 공영주차장은 7일부터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정식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부곡도깨비시장 상인회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구리시청] 경기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6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리시 공익활동촉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공익활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논의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리시 공익활동촉진위원회(이하 촉진위원회)는 ▲환경 ▲교육 ▲예술 ▲사회적 경제 ▲종교 ▲사회운동 ▲봉사 분야 등 시민 활동을 대표하는 총 7개 분야의 15명(당연직 포함)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자발적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심의·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서 진행된 회의에서는 촉진위원회의 위원장 및 부위원장이 선출됐으며, 지난 9월 3일까지 시민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진행됐던 공익활동지원센터의 CI와 비전에 대해 다양한 의견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날 회의에서 선출된 남희수 공익활동촉진위원회 위원장은 "다변화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여 시민사회 단체의 역할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구리시 공익활동촉진위원회와 공익활동지원센터를 통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드는 데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에 새로 위촉되신 위원 여러분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공익활동의 비전과
[출처 : 의왕시청]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관내 유흥시설, 일반·휴게음식점 등 2천200여 개 사업장과 시설에 안심콜 출입명부 서비스 이용에 따른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안심콜 서비스는 시설이용자가 각 사업장마다 부여된 080번호로 전화를 걸면 방문자의 출입 시간과 휴대폰 번호가 별도 전산 서버로 전송되고 4주 후 폐기되는 시스템이다. 이번 지원은 최근 확진자 수의 급격한 증가와 고강도 방역 활동으로 지역경제가 위축됨에 따라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온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면서 큐알(QR)코드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방문자들을 배려하고 신속한 역학조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 무엇보다 역학조사 시 신속하게 접촉자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안심콜 출입명부 시스템은 빠르고 간편한 접촉자 파악으로 신속하게 코로나19 검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감염 확산 차단에 큰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가 이번에 지원하는 업종은 ▲유흥시설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이·미용업 ▲숙박업 ▲목욕업이며 코로나19 발생 추이와 효과를 파악해 추가로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시는 우선적으로 다중이용시설 중 이용객이 많은